• 제목/요약/키워드: Critical thinking 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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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간호사의 근거기반실무 준비도와 근거기반실무 역량의 영향 요인 (Factors Influencing of Evidence based Practice Competency and Evidence based Practice Readiness in General Hospital Nurses)

  • 류세앙;김윤숙;김윤희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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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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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8-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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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study was done to verify evidence-based practice (EBP) readiness and factors contributing to EBP competency in general hospital nurses. Methods: Participants were 219 nurses working in 7 general hospitals in G-city and J Province. Data were collected from May 12 to May 28, 2015 and analyzed using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s: Mean score for EBP competency was $3.89{\pm}0.83$, for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3.35{\pm}0.36$, for EBP attitude, $3.53{\pm}0.66$, for beliefs about value of EBP, $3.42{\pm}0.56$, for ability in research performance, $2.86{\pm}0.57$, for time to devote to EBP, $2.57{\pm}0.69$ and for organization support for EBP, $3.36{\pm}0.46$. EBP competency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r=.37, p<.001), beliefs about value of EBP (r=.43, p<.001), ability in research performance (r=.44, p<.001), and time to devote to EBP(r=.33, p<.001). Factors influencing EBP competency in general hospital nurses were research performance (${\beta}=.29$, p<.001), beliefs about value of EBP (${\beta}=.24$, p<.001),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beta}=.15$, p=.014), recognition of EBP (${\beta}=-.18$, p=.002), which together explained 35% of total variance. Conclusion: Findings indicate that introduction and activation of EBP in general hospitals is essential and development of systematic training programs to strengthe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EBP competency are needed.

생명 과학I 수업에서 과학 글쓰기 활동이 고등학생의 과학적 사고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cience Writing Activities on High School Students' Scientific Thinking Ability in Life Science I Class)

  • 이정은;정은영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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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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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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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과학교육의 목표가 지식의 습득에서 지식 형성과정을 강조하는 것으로 변화하면서, 학생들에게 과학적 사고 연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학습 방법으로 과학 글쓰기가 부각되고 있다. 현행 과학과 교육과정에서는 과학 글쓰기와 토론을 통하여 과학적 사고력, 창의적 사고력 및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본 연구는 생명 과학I 수업에서 과학 글쓰기 활동이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생명 과학I 수업에 활용 가능한 6차시의 과학 글쓰기 활동지와 과학적 사고력 평가도구를 개발하였다. 고등학교 1학년 6학급 224명 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3개의 학급에는 과학 글쓰기를 활용한 수업을 하고 다른 3개의 학급에서는 강의식 수업을 총 6차시 실시하였다. 생명 과학 I 수업에 과학 글쓰기 활동을 적용한 결과,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이 향상되었고, 과학적 사고력의 영역별로 분석한 결과, 귀납적 사고력, 연역적 사고력, 비판적 사고력, 창의적 사고력의 4가지 범주 모두에서 유의미한 향상을 보였다. 과학적 사고력 영역의 평가 준거별 분석 결과에서는 귀납적 사고력의 경우 평가 준거 '근거'와 '설명'에서 향상되었고, 연역적 사고력에서는 평가 준거 '결론'과 '설명'에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비판적 사고력에서는 평가 준거 '주장', '근거', '설명', '반증'에서, 창의적 사고력에서는 '창의성', '융통성', '독창성', '정교성'의 모든 평가 준거에서 유의미한 향상이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과학적 사고력 함양을 위한 과학 글쓰기 활동의 지도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며, 다양한 과학 글쓰기 활동을 위한 자료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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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 기반 응급기도관리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A Development and Effects of Simulation-based Education Program on Emergency Airway Management)

  • 이현아;김성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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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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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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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시뮬레이션 기반 응급기도관리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간호학생에게 적용하여 응급기도관리 지식, 임상수행능력, 자기효능감, 비판적 사고성향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으며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 경기 소재 4년제 간호대학의 4학년 학생 30명이다. 2017년 10월 14일부터 11월 3일까지 자료수집 하였으며 자료처리 및 분석방법은 SPSS 22.0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paired t-test 로 분석 하였다. 간호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 프로그램은 ADDIE 모형을 기초로 분석, 설계, 개발, 실행, 평가의 5단계로 진행하여 개발, 적용한 결과 시뮬레이션 기반 응급기도관리 교육 프로그램이 간호학생의 응급기도관리 지식(t=-9.98, p<.001), 임상수행능력(t=-23.90, p<.001), 자기효능감(t=-16.77, p<.001), 비판적 사고성향(t=-5.04, p<.001) 향상에 모두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안전한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임상현장과 유사한 상황을 미리 경험해봄으로써 간호학생들의 실무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교육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교육 프로그램은 임상실습이 제한적인 간호학생을 위해 응급간호상황 대처 및 핵심술기 향상을 위해 간호대학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규간호사와 간호사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다.

가상 시뮬레이션을 포함한 온라인 정신간호학실습이 목표몰입, 자기효능감, 비판적 사고성향 및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Online Psychiatric Nursing Practicum including Virtual Simulation on Goal Commitment, Self-Efficacy,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Problem-Solving Ability)

  • 박금옥;정수경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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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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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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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임상현장실습이 어려운 COVID-19 상황에서 가상 시뮬레이션을 포함한 온라인 정신간호학실습이 간호대학생의 목표몰입, 자기효능감, 비판적 사고성향 및 문제해결 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단일군 사전·사후설계이다. 연구 대상자는 A광역시에 소재한 간호학과 3학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고 31명이 최종 참여하였다. 연구결과 목표몰입, 비판적 사고성향은 사후조사에서 사전조사보다 향상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자기효능감(t=4.222, p<.001)과 문제해결능력(t=6.807, p<.001)은 온라인 실습전보다 실습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이 결과는 가상시뮬레이션을 포함한 온라인 정신간호학실습이 자기효능감과 문제해결능력 향상에 효과가 있음을 의미한다. 최근 COVID-19 의료현장에서의 직접 간호수행이 어려운 만큼 정신간호학실습에 가상 시뮬레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다면 온라인 실습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례기반 SBAR 의사소통 교육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 의사소통 자기효능감,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Case-Based SBAR Communication Training Program o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Communication Self-Efficacy and Communication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 박수진;최효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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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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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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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사례기반 SBAR 의사소통 교육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 의사소통 자기효능감,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함으로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D시 소재 일개 간호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 112명을 대상으로 2017년 12월 18일부터 2018년 1월 4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SBAR 의사소통 교육프로그램은 사전 교육프로그램 개발, 사전조사, 3회기 의사소통 교육프로그램, 사후조사의 단계로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적 특성에서 대인관계 정도는 만족함이 75.0%, 전공만족도는 만족 54.4%로 나타났으며, 사례기반 SBAR 의사소통 교육프로그램은 비판적 사고성향(t=-2.734, p=.007), 의사소통능력(t=-4.237, p<.001)이 교육 전보다 교육 후에 상승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의사소통 자기효능감은 점수는 향상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사례기반 SBAR 의사소통 교육프로그램은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과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중재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일 간호대학 통합교육과정의 교육성과 평가 (A Study for the Evaluation of the Educational Outcome of Applied Integrated Curriculum in a Nursing College)

  • 윤진;차영남;장효순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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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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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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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ducational outcome of applied integrated curriculum in a nursing college. In order to evaluate the educational outcome students' ability was surveyed for the four main elements of the curriculum. Four main elements were ability in application of nursing process, communication skill,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competence in nursing profession. Method: The subjects were 97 nursing students who had been educated by the integrated curriculum for 4 years. Data were collected using self-report questionnaire on Dec. 6, 2006, and analyzed by using ANOVA, t-test,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Result: The mean score of ability in application of nursing process was 3.78/5.00, communication skill was 3.98/5.00,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was 3.73/5.00, and competence in nursing profession was 4.04/5.00.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four main elements of the curriculum.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students' level of ability according to subjects' evaluation to the curriculum. Conclusion: The study results suggested that review and supplementation of the integrated curriculum. And further study on the educational outcome in order to upgrade the curriculum ar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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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비판적 사고성향, 학습동기가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Academic Self-efficacy,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Learning Motivation on Problem Solving Ability in Nursing Students)

  • 김미영;변은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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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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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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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비판적 사고성향, 학습동기, 문제해결능력의 정도를 알아보고,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문제해결능력의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B시의 2개 대학교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자료수집은 2018년 6월 4일부터 6월 29일까지 였고, 최종 213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독립 t-검증, 일원분산분석,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비판적 사고성향, 학습동기, 문제해결능력의 정도는 학업적 자기효능감 평균 $2.99{\pm}0.47$점, 비판적 사고성향 평균 $3.44{\pm}0.43$점, 학습동기 평균 $3.38{\pm}0.53$점, 문제해결능력 평균 $3.11{\pm}0.60$점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문제해결능력의 차이에서 문제해결능력은 주거형태(F=3.930, p=.021), 전공만족도(F=4.618, p=.011)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연구대상자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비판적 사고, 학습동기와 문제해결능력과의 상관관계에서 문제해결능력은 학업적 자기효능감(r=.573, p<.001), 비판적 사고성향(r=.620, p<.001), 학습동기(r=.563, p<.001)와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연구대상자의 문제해결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전공만족도(${\beta}=.117$, p=.036), 학업적 자기효능감(${\beta}=.314$, p<.001), 비판적 사고성향(${\beta}=.318$, p<.001), 학습동기(${\beta}=.217$, p=.004)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45.2%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의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과 프로그램 적용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과학 글쓰기 활동을 통한 문제해결력 신장 방안에 대한 연구 (Study on Enhancement Problem Solving Ability through Science Writing Activities)

  • 박혜진;강순희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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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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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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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과학 글쓰기가 학생들의 문제해결력 향상에 영향을 주는지 알기 위해서 과학글쓰기 수업 모형(REWS 모형)을 개발하였다. REWS 모형은 네 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R단계는 읽기를 통해 과학적 문제를 인식하는 단계이며 E단계는 문제를 탐색하는 단계, W단계는 글쓰기를 통해 과학적 이해를 증명하는 단계이고 S단계는 통합적 문제해결 단계이다. 135명의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실험반과 비교반으로 나누고 실험반은 REWS 모형으로 수업을 하였고 비교반은 강의식 수업을 실시하였다. 수업은 34차시동안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를 보면 실험반과 비교반의 문제해결에 필요한 비판적 사고력 점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p<.05). 즉 과학 글쓰기를 강조한 수업 전략은 학생들의 문제해결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도서관에서의 하브루타 기반 독서토론 프로그램 운영의 효과 분석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Havruta-based Reading Discussion Program Operation in Library)

  • 차성종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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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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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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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브루타 기반의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수행한 후 참여자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효과를 측정하고 분석함으로써,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한 시사점을 모색하고자 수행되었다. 그 결과로는, 첫째, 하브루타 독서토론 프로그램 효과성에 대한 사전 및 사후점수 간 비교분석을 진행한 결과 사후조사 평균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참여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사전조사 대비 사후조사 결과 변화에 나타난 차이를 분석한 결과, '비판적 독서능력' 요인에 대해서는 '독서에 대한 흥미' 특성, '비판적 사고능력' 요인에 대해서는 '월 평균 독서량' 특성, '조사능력' 요인에 대해서는 '학업성적' 특성, '설득능력' 요인에 대해서는 '성별', '학업성적', '독서에 대한 흥미' 특성이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셋째, 하브루타 독서토론 프로그램의 효과는 독서 및 토론능력 구성 요인에 따라 어떠한 영향을 받는지 분석한 결과, '비판적 독서능력' 요인과 '비판적 사고능력'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도서관에서 하브루타 기반 독서토론 프로그램의 효과와 장점이 있다는 것을 파악하였다.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플립드 러닝을 활용한 사례기반학습의 효과 (The effect of case-based learning based on flipped learning for nursing students)

  • 이민희;박명숙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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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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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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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case-based learning based on flipped learning in a pathophysiology course for nursing students. Methods: Participants were sophomore nursing students enrolled in a pathophysiology course. The experimental group (n=42) received the case-based learning in class after similar case-based learning in a pre-class based on flipped learning, while the control group (n=39) received the usual flipped learning. Data were analyzed by χ2-test, independent t-test, and ANCOVA using SPSS WIN 21.0.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F=10.93, p=.001), self-efficacy (F=5.45, p=.022), problem-solving ability (F=6.11, p=.016),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F=6.76, p=.011)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The application of case-based learning based on flipped learning in a pathophysiology course for nursing students was effective in improving problem-solving and self-directed learning abilities, self-efficacy, and th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of sophomore nursing stud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