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ronary Artery Ang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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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질환 여성의 성기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exual Function of Women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 김춘심;소향숙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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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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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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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risk factors related to sexual function of women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and to determine the predictors of sexual function. The study design, a descriptive correlational study, was done through structural questionnaire and interview. A total of 50 subjects from C University Hospital at Kwang-ju city who have undergone coronary angiography at department of cardiology were observed and interviewed from Feb. 22, 1999 to March. 23, 1999. The number of affected vessels, the level of total serum cholesterol, and the ejection fraction of 2-D echo cardiography were analyzed to evaluate the severity of coronary artery disease. And also type A behavior pattern, health behavior, Brief Index of Sexual Functioning for Women (BISF-W) were measured. The data obtained were analyzed using percentag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via SPSS PC+.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 mean age of the subjects were 58.1 and 72.0% of those have been married over 30 years. Seventy two percentage were unemployed and monthly family income of 56.6% was less than 1,000,000 won (approximately $ 840). Eighty percent were in their postmenopausal state, and the frequency of sexual intercourse of 84.0% were two to three times per month. 2. The scores of type A behavior pattern were from 16 to 38(mean 24.94) and health behavior ranged from 21 to 43(mean 31.2). Abstinence from smoking, alcohol, and caffeine were best compliant factors and weight control and exercise were least abided ones. The result of 2D-ECHO EF showed that the half of the subjects were abnormal, and 24% had more than 240mg/dl of total serum cholesterol. The coronary angiography showed that 64% of the subjects had more than one affected vessels. 3. The predictors to explain the factor score of 'orgasm' were number of health examination, the pre- or post-menopausal state, protestant, number of coronary vessel affected, level of serum total cholesterol, and comorbid group of hypertension and diabetes, and it's total variance accounted for 52.4%. The predictors to explain the factor score of 'sexual activity' were comorbid group of hypertension and diabetes and type A behavior pattern, which accounted for 22.4% of total variance. The predictors to explain the factor score of 'sexual satisfaction' were type A behavior pattern, no religion, exercise, level of serum total cholesterol, and pre or post menopausal state, which accounted for 52.1%. The predictors to explain the factor score of 'sexual desire' were the period of marriage, type A behavior, employment or unemployment, and weight control, which accounted for 43.2%. The predictors to explain the factor score of 'external force of sexual functioning' were physical overload and exercise, which accounted for 41.1%. The predictors to explain the factor score of 'sexual activity' were family monthly income, catholics, and exercise, and which accounted for 35.4%. Above results lead us to some consensus that sexual function of women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is related to various factors including vasogenic factors such as total serum cholesterol level, number of coronary vessel affected, an endocrinal factor such as menopausal state, and type A behavior pattern as a sociopshychological factor. And also health behaviors such as fitness care, overwork, weight control, and emotional tension are contributed to sexual fu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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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Angiography 영상에서 대동맥 추출을 위한 혈관 분할 알고리즘 성능 평가 (Performance evaluation of vessel extraction algorithm applied to Aortic root segmentation in CT Angiography)

  • 김태형;황영상;신기영
    •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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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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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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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세계보건기구협회에의 통계에 따르면 심장 혈관 질환의 발병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CTA영상을 사용하여 관상동맥 및 대동맥 질환을 치료 및 검사할 수 있다. 혈관을 3차원으로 복원하는 과정이 의사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가 상이하며 복원 시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으며 이를 극복하고자 자동으로 정확한 혈관을 추출하는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다. 본 논문에서는 자동 및 반자동 분할 기법인 Region Competition, Geodesic Active Contour(GAC), Multi-atlas based segmentation, Active Shape Model(ASM) 알고리즘을 CTA영상에 적용하여 대동맥 기부를 추출하였으며 하우스도르프 거리, 볼륨, 영상처리속도, 사용자 관여 여부, 그리고 관상동맥 심문 검출률을 비교 및 분석하였다. 추출된 3차원 대동맥 모델 중 가장 높은 정확도를 나타낸 알고리즘은 GAC인 반면 사용자 관여가 가장 높았기 때문에 실제 시술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자동 분할 알고리즘 개선이 필요하다

좌내흉동맥-요골동맥 복합이식편을 이용한 다중혈관 관상동맥우회술 (Multivessel Coronary Revascularization with Composite LITA-RA Y Graft)

  • 이섭;고무성;박기성;류재근;장재석;권오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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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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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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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동맥도관은 관상동맥우회술의 장기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되어 왔다. 양측 내유동맥 이식편은 좋은 결과를 보이나, 당뇨병과 만성폐쇄성폐질환 등에서는 그 사용이 제한적이다. 저자들은 다중혈관 관상동맥우회술에서 복합 좌내흉동맥-요골동맥 Y 이식편의 외과적 결과를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2년4월부터 2004년 9월까지 복합 Y 이식을 시행한 11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62.6{\pm}8.8$세였으며, 여자는 34.5%였다. 수술 전 위험요소는 다음과 같다. 고혈압 43.7%, 당뇨병 33.6%, 흡연 41.2%, 고지질혈증 22.7%였다. 응급수술 14예, 심인성 쇼크 6예, 40% 이하의 좌심실 박출계수 17예, 좌주간 관동맥질환 17예였다. 퇴원 전 35예에서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평균 원위 문합수는 $3.1{\pm}0.91$개, 병원 사망률은 3예(2.52%)였다. 79예(66.4%)에서 인공심폐기를 사용하지 않은 관상동맥 우회술(off-pump coronary bypass grafting, OPCAB)을 시행하였다. 좌측 내흉동맥은 좌전하행지(l16개)와 대각지(9개)에 문합하였다. 요골동맥은 둔각변연지(109개), 중외관지(21개), 후하행지(45개), 후측방지(5개) 등에 문합하였고, 대복제 정맥은 후하행지(45개), 후측방지(12개), 대각지(17개), 둔각변연지(3개) 등에 문합하였다. 수술 후 시행한 관상동맥 조영에서 좌측 내흉동맥 100%, 요골동맥에서는 88.5%의 우수한 개통률을 보였다. 전례에서 내흉동맥-요골동맥 문합부위의 폐쇄나 협착은 없었으나 70% 미만의 협착을 보인 관상동맥에 문합한 3예의 요골동맥편에서 string sign이 나타났다. 결론: 좌내흉동맥-요골동맥 Y 복합이식은 다중혈관 관상동맥우회술에서 우수한 조기 임상 및 혈관조영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선택적으로 시행할 수 있다.후 유리혈장색소는 $T-PLS^{TM}$군에서 유의하게 낮게 측정되었다$(24.5{\pm}21.7\;mg/dL\;in\;T-PLS^{TM}\;vs\;46.8{\pm}23.0\;in\;Bio-pump^{TM},\;p<0.05)$. 수술 후 심근경색, 부정맥, 신부전, 뇌혈관질환 이환율은 두 군에서 차이가 없었다. 수술 후 사망은 $T-PLS^{TM}$군에서 1예(5%) 발생하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결론: 박동성 혈류펌프인 $T-PLS^{TM}$를 이용하여 심폐기하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중 기계오류에 의한 사고는 없었고 수술 후 임상경과가 $Bio-pump^{TM}$를 이용하여 수술한 경우와 차이가 없었다. 또한 박동성 혈류의 문제점이었던 혈구손상은 감소하였다. 저자들은 본 연구를 통해 $T-PLS^{TM}$의 안정성을 확인하였다.. 경우에는 8-aza-bicyclo[3,2,1]octan-3-one ring들의 steric hindrance의 영향에 의해 1,3-di-8-aza-bicyclo[3,2,1]octan-3-onyl)benzene은 합성되지 않았다.료된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선택속성 차원 중 많은 경우에 있어 고객이 인지하고 있는 중요도에 비해 수행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 해당 차원의 개선을 위한 경영자들의 노력이 요구되어 진다. 체중군(0.82)에 비해 영양 질적 지수(INQ)가 높았으며(p<0.0335), 비타민 $B_1$은 정상 체중군이 유의적으로 가장 높은 영양 질적 지수를 보여주었다(p<0.0452).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대학생들은 과체중보다는 저체중의 비율이 높았으므로 적정 체중 유지와 더불어 잘못된 식습관과 식이 섭취를 하고 있었다. 이에 대한 인식과 이를 교정할 수 있는 영양 교육이나 이를 토대로 한 세대를 짊어질 대학생들의 영양

관상동맥 우회술 시행 후 증상이 있는 환자에서 시행한 관상동맥 조영술의 분석 (Analysis of Postoperative Coronary Angiography in Symptomatic Patients)

  • 김영학;한산웅;강정호;김혁;이철범;전순호;남승혁;정원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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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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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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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관상동맥 우회술 후 증상이 있는 환자에서 시행한 관상동맥 조영술 소견을 분석함으로써 사용된 이식 혈관들의 개존율과 도관으로서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1월부터 2005년 6월까지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 받은 총 345명의 환자 중 흉통을 호소하여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한 52명(15%)을 대상으로 하였다. 성별은 남자 41명, 여자 11명이었고 평균 연령은 $64.07{\pm}15.58$세 였다. 수술에서 관상동맥 조영술까지의 기간은 중앙값 68.5개월($1{\sim}126$개월)이었다. 사용된 도관과 문합수는 내흉동맥 42개로 43개소 문합, 요골동맥은 14개로 20개소 문합, 복재정 맥은 49개로 89개소를 문합하여 환자 1명당 평균 2.9개의 문합이 시행되었다. 결과: 내흉동맥, 요골동맥, 복재정맥의 개존율은 각각 86% (37/43), 85% (17/20), 38.2% (34/89)였다. 동맥 도관의 개존율은 복재정맥의 개존율보다 의미 있게 높았고(p<0.001), 요골동맥의 개존율은 내흉동맥과 차이가 없었다(p=0.912). 복재정맥에서 다중 문합의 경우 단일 문합에서보다 개존율이 높았고(40.3% vs 31.8%, p=0.478), 다중 문합을 시행한 경우 근위부 분절(대동맥과 첫 번째 원위부 문합 사이)의 개존율은 55.6%로 단일 문합에서의 개존율 31.8%보다 높았으나 통계적 의의는 없었다(p=0.097). 결론: 술 후 증상이 있는 환자에서 시행한 관상동맥 조영술에서 동맥 도관은 복재정맥보다 높은 개존율을 나타내어 동맥 도관의 적극적인 사용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요골동맥의 개존율은 내흉동맥과 차이가 없었다.

$^{99m}Tc$-MIBI 운동부하 심근관류 SPECT에서 정상소견을 보인 환자의 예후: 운동부하 심전도와 관동맥 조영소견과의 비교 (Prognostic Value of Normal Exercise $^{99m}Tc$-MIBI Myocardial Perfusion SPECT: Comparison with Exercise Electrocardiography and Coronary Angiography)

  • 이상우;이재태;천경아;강도영;김동환;조용근;채성철;이규보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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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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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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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운동부하 심근관류스캔은 관동맥질환의 진단과 흉통 환자의 예후 예측에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99m}Tc$-MIBI를 이용한 운동부하 심근관류 SPECT에서 정상소견을 보인 환자의 예후를 알아보고, 또한 이러한 환자들에서 운동부하 심전도나 관동맥 조영술 소견에 따라 예후가 달라지는 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1월 1일부터 1997년 12월 31일 사이에 흉통 등을 주소로 운동부하 심근관류스캔을 시행하여 정상소견을 보인 400명 중 추적조사가 가능한 30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추적조사율: 75.25%, 추적기간: $8{\sim}55$개월, 평균: $19{\pm}10$개월). 연령의 분포는 $20{\sim}78$세($52{\pm}10$세), 남녀 수는 각각 166명과 135명이었다. 운동부하 심전도검사는 Bruce 또는 수정된 Bruce 방법에 의한 답차검사를 시행하엿고, $^{99m}Tc$-MIBI 심근관류 SPECT는 휴식-부하 1일 또는 2일 검사법을 이용하였다. 결과: 연간 심장사건 발생률 (hard event rate)은 0.21%로 1례의 환자에서 검사 후 132일에 비치명적 심근경색이 발생하였다. 허혈사건은 1례로 검사 후 189일에 불안정협심증이 발생하여 관동맥우회로술을 시행하였다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상 양성인 군(27명, 8.97%)과 음성인 군(235명, 78.07%)의 예후에는 차이가 없었다(p:NS), 관동맥 조영술을 시행한 17명 중, 11명에서 정상, 4명에서 유의한 병변, 2명에서 ergonovine test상 양성을 보였으나, 이들 모두에서 추적상 심장사건이나 허혈사건은 발생하지 않았다. 결론: 운동부하 심근관류스캔에서 정상소견을 보인 환자들은, 비록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가 양성이거나 관동맥 조영술에서 병변이 발견되더라도, 그 예후가 양호하므로 더 이상의 침습적인 검사가 필요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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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 질환에서의 Adenosine 부하 $^{99m}Tc-MIBI$ 심근 스캔의 진단적 가치 : 운동 부하 $^{99m}Tc-MIBI$ 심근 스캔과의 비교 (Adenosine $^{99m}Tc-MIBI$ Scintigraphy in the Diagnosis of Coronary Artery Disease: Comparison with Exercise $^{99m}Tc-MIBI$ Scintigraphy)

  • 강승완;우언조;채성철;전재은;박의현;정병천;최정일;이재태;이규보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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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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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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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Pharmacologic coronary vasodilation in conjunction with myocardial scintigraphy has become an accepted alternative to dynamic exercise testing for the diagnosis of coronary artery disease. Although dipyridamole has traditionally been used for this purpose, it causes frequent side effect, which at times can be life-threatening. Moreover, dipyridamole dose not elicit maximal coronary vasodilation in a substantial number of patients receiving the usual i.v. dose. Adenosine is an endogenously produced compound that has significant effects as a coronary vasodilator and rapid onset action and extremely short half-life (< 10 seconds). The diagnostic accuracy and safety profile of adenosine $^{99m}Tc-MIBI$ myocardial scintigraphy were evaluated and comparison with exercise $^{99m}Tc-MIBI$ was performed. Twenty-eight subjects underwent $^{99m}Tc-MIBI$ imaging after adenosine infusion and exercise $^{99m}Tc-MIBI$ imaging. Adenosine was infused intravenously at a dose of 0.14mg/kg/body weight per minute for 6 min and MIBI was injected at 3 minute. Adenosine caused an incerease in heart rate ($64{\pm}12$ at baseline versus $74{\pm}16$ beats/min at peak effect, p<0.001), a mild decrease in systolic and diastolic blood pressure and a slightly increase in PR interval(p; NS). Side effects were reported in 92% of patients and were mostly mild in nature and promptly resolved within 1 or 2 minutes of termination of adenosine infusion. Facial flushing (53%), chest pain (36%), mild dyspnea (39%), headache (21%), throat discomfort (21%) were frequent symptoms. ST segment depression (> 1 mm) and second degree AV block in electrocardiography occured in 11% of the patients, respectively. The overall sensitivity and specificity for individual coronary stenoses in 16 patients underwent coronary angiography were 88% and 95%, respectively. The agreement ratio of segmental perfusion between adenosine and exercise images was 92% (Kappa index=0.82). In conclusion, $^{99m}Tc-MIBI$ myocardial perfusion scintigraphy with intravenous adenosine is a feasible, safe and highly accurate noninvasive technique for the detection of coronary artery disease and results are at least comparable with those of exercise $^{99m}Tc-MIBI$ scinti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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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절편 방사선단층촬영 결과에 기반한 한국 중년 남성에서의 관상동맥 석회화와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와의 연관성 (The Relationship between Coronary Risk Factors and Coronary Calcium Score Detected by Computed Tomography Coronary Angiography in Korean Middle Aged Men)

  • 박승현;김영욱;채창호;김자현;강윤식;박용휘;정백근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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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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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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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다중절편 방사선단층촬영을 이용하여 관상동맥 석회화와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와의 관련성에 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일개 대학병원에서 2010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다중절편 방사선단층촬영을 시행한 30~59세의 성인 남성 5,899명을 대상으로 문진, 설문, 신체계측, 혈액검사 등을 시행하였다. 다중절편 방사선단층촬영 영상을 통해 대상자의 관상동맥 칼슘 점수를 확인하고, 기존의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에 대해 확인하였다. 대상자 5,899명의 평균 관상동맥 칼슘 점수는 8.20이었고, 773명(13.1%)에서 관상동맥 석회화가 관찰되었다. 관상동맥 석회화 유무와 알려진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나이, 혈압, 공복혈당, 콜레스테롤, 아포지방단백, 비만)는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으며,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평가도구들과도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30-39세, 40-49세, 50-59세의 연령 군에서 관상동맥 석회화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 요인은 각기 다른 양상을 나타냈다. 본 연구를 통하여 관상동맥 석회화와 전통적인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와의 관련성 및 심혈관질환 발병위험도 평가도구와의 관련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연령 군에 따라 각기 다른 양상의 위험인자를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관리전략 수립에 연령에 따른 차이를 고려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Adenosine 부하 $^{99m}Tc$-MIBI 심근 관류스캔도중 나타나는 ST절 하강과 관상동맥 질환의 중증도와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Adenosine-Induced ST Segment Depression During $^{99m}Tc$-MIBI Scintigraphy and The Severity of Coronary Artery Disease)

  • 조정아;최정일;곽동석;김정균;배선근;정병천;이재태;이규보;강승완;우언조;김신우;손상균;채성철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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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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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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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Pharmacologic coronary vasodilation in conjunction with myocardial perfusion scintigraphy has become an alternative to dynamic exercise test for the diagnosis and risk stratification of coronary artery disease, especially in patients who are unable to perform adequate exercise. Dipyridamole and adenosine have been used for pharmacologic stress testing with myocardial perfusion imaging. Adenosine is a potent coronary vasodilator with rapid onset of action, short half-life, near maximal coronary vasodilation and less serious side effects. ST segment depression has been reported in about 7-15% of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receiving dipyridamole in conjunction with myocardial perfusion imaging. The exact cause and clinical significance are not known. In order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adenosine-induced ST segment depression during $^{99m}Tc$-MIBI myocardial perfusion scintigraphy and the severity of coronary artery disease, we performed $^{99m}Tc$-MIBI imaging after intravenous Infusion of adenosine In 120 patients with suspected coronary artery disease. Of the 120 patients, 28 also performed coronary angiography. There were 24 patients with ST segment depression during $^{99m}Tc$-MIBI scintigraphy and 96 patients without ST segment depression. Adenosine was infused Intravenously at a dose of 0.14mg/kg per minute lot 6minutes and $^{99m}Tc$-MIBI was injected at 3 minute. We then com-pared the hemodynamic changes, side effects, scintigraphic and angiographic findings. Heart rate increased $90{\pm}19$ beats/minute in the group with ST depression compared with $80{\pm}16$ beats/minute in the group without ST depression(p<0.05). Baseline systolic blood pressur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group with ST depression($152{\pm}27$ mmHg) than in the group without 57 depression($140{\pm}21$mmHg, p<0.05). Double product at baseline($10.90{\pm}2.77$ versus $9.55{\pm}2.34\;beats/minute{\times}mmHg$) and during adenosine infusion($12.72{\pm}3.89$ versus $10.83{\pm}2.98\;beats/minute{\times}mmHg$)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group with ST depression(p<0.05). The incidence of anginal chest pain was also significantly higher in the group with ST depression(ST versus 29%, p<0.0001). The $^{99m}Tc$-MIBI images were abnormal in 23(96%) patients with ST segment depression and 66(69%) patients without ST segment depression(p<0.05). In patients with ST segment depression, there were more reversible perfusion defects than in patients without ST segment depression(83 versus 55%, p<0.05). The number of abnormal segment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group with ST depression($3.05{\pm}2.01$ versus $1.51{\pm}1.45$, p<0.005). In patients with ST segment depression, there were more segments of reversible perfusion defects than in patients without segment depression($2.15{\pm}2.11$ versus $0.89{\pm}1.24$, p<0.05).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the angiographic severity by vessel(p ; NS). We concluded that ST segment depression during $^{99m}Tc$-MIBI myocardial perfusion scintigraphy with Intravenous adenosine is related to the severity of coronary artery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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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맥우회로술 전후의 디피리다몰 부하/휴식 심근 SPECT를 이용한 수술 결과의 평가 (Evaluation of Result of CABG by Comparison of Pre-and Post-operative Myocardial SPECT)

  • 이동수;이원우;강건욱;현인영;김기봉;정준기;이명철;고창순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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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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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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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디피리다몰부하 및 휴식기 심근 SPECT를 통해 수술결과를 평가하였다. 수술전 관류감소를 보이는 분절들의 74%에서 심근관류가 호전되었으며 중증 지속적 관류결손을 보였던 분절도 일부(43%) 수술후 관류가 호전되었다. 관상동맥영역별로는 62%의 영역이 수술후 관류가 호전되었으며, 환자예를 기준으로 하면 수술환자 47%가 수술후 심근관류가 호전되었다. 수술전에 정상이었던 관류가 악화된 예와 수술전 관류보다 나빠진 관류소견을 보이는 예가 있었다. 수술대상 관상동맥을 결정하는데 수술전 부하/심근 SPECT를 참고하여야 할 것인지 조사하여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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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vascular Myocardial Ischemia in Patients With Diabetes Without Obstructive Coronary Stenosis and Its Association With Angina

  • Yarong Yu;Wenli Yang;Xu Dai;Lihua Yu;Ziting Lan;Xiaoying Ding;Jiayin Zhang
    • Korean Journal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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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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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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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 To investigate the incidence of microvascular myocardial ischemia in diabetic patients without obstructive coronary artery disease (CAD) and its relationship with angina. Materials and Methods: Diabetic patients and an intermediate-to-high pretest probability of CAD were prospectively enrolled. Non-diabetic patients but with an intermediate-to-high pretest probability of CAD were retrospectively included as controls. The patients underwent dynamic computed tomography-myocardial perfusion imaging (CT-MPI) and coronary computed tomography angiography (CCTA) to quantify coronary stenosis, myocardial blood flow (MBF), and extracellular volume (ECV). The proportion of patients with microvascular myocardial ischemia, defined as any myocardial segment with a mean MBF ≤ of 100 mL/min/100 mL, in patients without obstructive CAD (Coronary Artery Disease-Reporting and Data System [CAD-RADS] grade 0-2 on CCTA) was determined. Various quantitative parameters of the patients with and without diabetes without obstructive CAD were compared. Multivariable analysis was used to determine the association between microvascular myocardial ischemia and angina symptoms in diabetic patients without obstructive CAD. Results: One hundred and fifty-two diabetic patients (mean age: 59.7 ± 10.7; 77 males) and 266 non-diabetic patients (62.0 ± 12.3; 167 males) were enrolled; CCTA revealed 113 and 155 patients without obstructive CAD, respectively. For patients without obstructive CAD, the mean global MBF was significantly lower for those with diabetes than for those without (152.8 mL/min/100 mL vs. 170.4 mL/min/100 mL, P < 0.001). The mean ECV was significantly higher for diabetic patients (27.2% vs. 25.8%, P = 0.009). Among the patients without obstructive CAD, the incidence of microvascular myocardial ischemia (36.3% [41/113] vs. 10.3% [16/155], P < 0.001) and interstitial fibrosis (69.9% [79/113] vs. 33.3% [8/24], P = 0.001)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diabetic patients than in the controls. The presence of microvascular myocardial ischemia was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angina symptoms (adjusted odds ratio = 3.439, P = 0.037) in diabetic patients but without obstructive CAD. Conclusion: Dynamic CT-MPI + CCTA revealed a high incidence of microvascular myocardial ischemia in diabetic patients without obstructive CAD. Microvascular myocardial ischemia is strongly associated with ang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