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nvergence job in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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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loyee's Growth Need Strength and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s: The Role of Perceived Job Insecurity

  • HARRIS, Deonna;CHA, Yunsuk
    • 융합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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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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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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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is study explores the effect of employee's growth needs strength on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s. Perceived job insecurity was also examined as a moderating variabl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variables.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This study collected 108 data samples from working individuals from South Korea. The Exploratory Factor Analysis (EFA) and the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PSS 24.0. Results: Our research results indicated that employee's growth needs strength has a negative effect on 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s. Perceived job insecurity moder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variables. Conclusions: Organizations should focus on creating growth opportunities for employees, since facilitating employee's growth need strength will counteract the desire to engage in behaviors that can be detrimental to the organization. and its members.

항공사승무원의 고용불안정이 심리적계약 위반과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Job Insecurity of Airline Crew Members on Their Psychological Contract Violation and Job Satisfaction)

  • 고선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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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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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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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항공사 승무원의 고용불안이 심리적계약위반과 직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기 위하여 가설을 설정하였다. 항공사 승무원이 느끼는 고용불안을 감소시키는데 유의미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하였으며, 심리적계약위반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여 항공사의 인적자원관리에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실증분석결과는 아래와 같다. 먼저 "항공사승무원이 지각하는 고용불안정은 거래 심리적 계약위반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는 가설 1-1은 채택되었다. 둘째, "항공사승무원이 지각하는 고용불안정은 관계 심리적 계약위반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는 가설 1-2는 채택되었다. 셋째, "항공사승무원이 지각하는 거래 심리적 계약위반은 직무만족에 부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는 H 2-1는 채택되었다. 반면 충분한 교육훈련이나 경력계발기회 등의 관계 심리적 계약위반을 높게 지각할수록 직무만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 2-2는 기각 되었다. 마지막으로 "항공사승무원이 지각하는 고용불안정은 직무만족에 부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는 가설 3은 채택되었다. 즉 위협적인 상황으로 인해 자신의 직무가 없어질 지도 모른다는 무력감을 느낄수록 직무만족은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불안성성과 EVLN과의 관계에 있어서 조직방해인식의 매개효과에 관한 연구 (The research about mediating effect of perceived organizational obstruction in the relationship with job insecurity and EVLN)

  • 이은령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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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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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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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직장인의 직무불안정성과 EVLN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이 과정에서 조직방해인식의 매개 효과를 규명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을 위해 직장인 및 온라인 설문조사 사이트를 통해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실시되었으며,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직무불안정성은 조직방해인식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직무불안정성과 조직구성원의 불만족 반응행동인 EVLN 중에 이직과 발언, 태만간의 관계에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충성심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직방해인식이 직무불안정성과 EVLN간에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이직, 발언, 태만과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효과를 보였다. 실무적 시사점은 직무불안정성이 높아진 최근 조직에서 구성원들에게 직무불만족 행동을 더욱 강화하는 매개변인으로서 조직방해인식이 중요하며 이에 대한 관리방안을 모색해야한다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사회적기업 근로자의 직무불안, 직무만족, 고객과의 관계가 재직 의도에 미치는 영향 (Assessing the Impacts of Job insecurity, Job satisfaction and Relationship with customers on Intention of Retention of Employees in Social Enterprises)

  • 이은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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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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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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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사회적기업은 사회적 미션에도 불구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경제적 성과 목표에도 응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은 인적자원관리 전략이 중요한 역할을 지님을 의미한다. 특히 경쟁력있는 효율성을 유지하기 위한 과제는 근로자 이직을 낮추는데 달려 있다. 본 연구는 사회적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재직 의도에 영향을 끼치는 직무불안, 직무만족, 고객과의 관계의 영향력을 검증하고자 한다. 조사 대상은 서울 경기 지역의 36곳의 사회적기업 여성 근로자 271명으로 삼았고, 이항로짓회귀분석(Binominal Logistic regression)을 적용하였다. 연구결과, 사회적기업 근로자의 재직 의도는 상당히 긍정적인 수준으로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사회적기업 근로자의 직무불안정성은 재직 의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반면 직무만족과 고객와의 관계는 재직 의도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밝혀졌다. 결론적으로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근로자의 근속 유지를 위해서는 인적자원 관리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밝히고 직무 환경 개선을 위한 관리적 함의를 도출하였다.

코로나19 위험인식과 직업불안정, 정신건강 간의 관계 연구 - 호텔종사자를 중심으로 - (The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OVID-19 Risk Perception, Job Instability, and Mental Health - Focusing on hotel workers -)

  • 이정민;홍민희
    • 산업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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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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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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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호텔종사자의 코로나19 위험인식과 정신건강 간의 관계에서 직업불안정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호텔종사자 633명에게 코로나19 위험인식, 직업불안정, 우울, 불안, 신체화 증상의 질문지를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프로그램과 PROCESS Macro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으로 요약할 수 있다. 1. 직업불안정 위험군은 정상군과 비교하여 정신건강 위험(우울, 불안, 신체화 증상) 수준이 유의하게 높았다. 2. 코로나19 위험인식은 직업불안정과 정신건강(우울, 불안, 신체화 증상)에 유의한 영향을 나타냈다. 3. 코로나19 위험인식과 정신건강(우울, 불안, 신체화 증상)간의 관계에서 직업불안정의 부분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호텔종사자들이 코로나19 대유행과 같은 재난 상황에서 정신건강 취약성을 가지고 있고, 코로나19가 초래한 직업불안정으로 인하여 정신건강 위험성이 더 증가함을 논의하였다. 호텔종사자들을 위한 인적자원 관리 방안 및 심리 프로그램을 지원할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IT업계 종사자들의 업무시간 외 상시연결성이 일과 삶의 갈등에 미치는 영향: 직무불안정성의 매개효과 (Effect of Always Being on Call after Work-hour on Conflict between Work and Life Balance: Mediating Effect of Job Insecurity)

  • 선동규;여영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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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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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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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IT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업무시간 외 상시연결성이 일과 삶의 갈등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시도되었다. 분석 결과, IT업계 종사자들이 지각하고 있는 업무시간 외 상시연결성은 일과 삶의 갈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업무시간 외 상시연결성은 IT분야 종사자들이 지각하는 직무불안정성의 모든 하위요인인 무력감, 직무상실 가능성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것으로 파악되었다. 직무불안정성요인이 일과 삶의 갈등에 미치는 영향 분석에서는 무력감 요인은 일과 삶의 갈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나 직무상실 가능성 요인은 일과 삶의 갈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직무불안정성(무력감, 직무상실 가능성)은 IT업계 종사자들이 지각하고 있는 업무시간 외 상시연결성과 일과 삶의 갈등의 영향관계에서 부분적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미션이 사회적기업 여성근로자의 재직의도에 미치는 조절효과 : 융합적 접근 모색 (Assessing the Impact of Social Mission on Retention Intention of Female Employees in Social Enterprises)

  • 이은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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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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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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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사회적기업은 영리성을 추구함에도 불구하고 사회적미션 지향의 조직이다. 미션 지향(mission attachment)은 근로자를 동기화할 수 있고 근로를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강력한 인적자원관리 도구로 인식되고 있다. 본 연구는 사회적기업에 종사하는 여성근로자의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밝히고 동시에 사회적미션 지향성이 고용불안 및 직무만족과 재직의도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지 검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여성근로자의 82.3%가 사회적기업에 잔류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사회적 미션 지향성은 여성근로자의 고용불안이 재직의도에 미치는 관계에 있어 부(-)적인 영향으로 미쳐 완화하는 효과를 나타났다. 결국 사회적기업이 여성친화적 일자리가 되기 위해서는 외재적 고용 조건뿐만 아니라 사회적 미션과 같은 내재적 노동 조건도 고려할 필요성에 대한 함의를 제시하였다.

테크노 스트레스 유발 요인의 인구통계학적 차이에 관한 융복합 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Demographic Differences in Technostressors)

  • 임명성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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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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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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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테크노 스트레스 유발요인의 인구통계학적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그동안 테크노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에 대한 실증연구가 수행되었으나, 근본적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는 인구통계학적 요인들에서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연구는 수행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테크노스트레스 유발요인이 그동안 학자들이 주장해온 인구통계학적인 요인 중에서 성별, 연령, 교육수준, 컴퓨터 사용시간, 직위, 컴퓨터 지식 등에서 각각 어떠한 차이를 나타내는지 실증 분석을 분석하였다. 각각의 인구통계학적 요인을 모두 2개의 요인으로 구분한 후 독립표본 t-검정을 수행하여 차이를 검정하였다. 분석에 사용된 테크노 스트레스 유발요인은 업무과부화, 사생활 침해, 기술복잡성, 기술변화속도 등 5가지이다. 분석결과, 성별과 직위는 기술변화속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교육수준에서는 업무과부화가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에서는 업무 과부화, 사생활침해, 기술복잡성, 기술변화속도에서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컴퓨터에 대한 활용 지식에서는 기술복잡성, 직무불안정성, 기술변화속도에서 차이가 존재하였다. 마지막으로 컴퓨터 사용시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지 않았다.

조직 내 정보 기술 스트레스 유발요인들 간의 인과관계에 대한 탐색적 연구 (An Exploratory Research on Causality among Information Technology Stress Creators in Organizations)

  • 임명성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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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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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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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기존 문헌을 검토하여 기술스트레스 요인들 간의 인과관계를 탐색해보고자 한다. 이러한 시도의 주된 목적은 개인이 느끼거나 겪게 되는 기술스트레스를 동시에 줄일 수 없기 때문에 인과관계 분석을 통해 선행요인을 규명할 경우 전체적인 기술스트레스가 유발되기 전에 초기에 확산을 예방하거나 기술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분석결과 기술의 변화 속도는 직장-가정간 갈등과 음의 방향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업무 과부화와는 정의 방향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또한 기술의 복잡성은 업무 과부화와 직무 불안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 과부화는 직장-가정간 갈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직장-가정간 갈등은 직무 불안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관의 직무열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Influential Factors on Job Engagement in Police Officers)

  • 이윤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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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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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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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내 경찰관의 직무열의 영향요인을 확인하고자 실시한 서술적 횡단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제5차 근로환경조사 원시자료를 이차 분석하였고, 연구대상자는 총 185명의 경찰관이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s,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직무불안정성(${\beta}=-.34$, p<.001), 직무보상(${\beta}=.39$, p<.001), 주관적 건강상태(${\beta}=.22$, p<.001)와 조직공정성(${\beta}=.20$, p=.002)은 직무열의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수로 확인되었다. 이들 변수들은 경찰관의 직무열의 를 59.3%(F=34.26, p<.001)설명하였다. 즉, 직무불안정성이 낮을수록, 직무보상과 조직공정성이 높을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양호할수록 직무열의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경찰관의 직무열의를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 수립시 직무보상, 직무불안정성, 주관적 건강상태, 조직공정성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중재방안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