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nvergence A Propensity Score Mat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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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기기 활용이 국내 축산농가 총판매금액에 미치는 영향 분석 (A Study on Effects of Adopting ICT in Livestock Farm Management on Farm Sales Revenue)

  • 정한나;심지민;임예린;이종욱
    • 농촌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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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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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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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s of adopting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CT) in livestock farm management on farm sales revenue. Using the 2020 Census of Agriculture, Forestry, and Fisheries, a nationally representative data set constructed by Statistics Korea, this study focuses on a sample of 9,020 livestock farms in South Korea. We employ Propensity Score Matching (PSM) methods to address the potential selection bias between 2,076 farms that used ICT for livestock farm management and 6,944 farms that did not. The findings consistently show that the use of ICT significantly increases farm revenue, taking into account the selection bias. The utilization of ICT in livestock farms leads to a higher increase in sales revenue, particularly for farms with greater sales.

진료지속성이 의료이용에 미치는 영향 : 융복합 성향점수매칭 방법 적용 (Effects of the Continuity of Care on Hospital Utilization : Convergence A Propensity Score Matching Analysis)

  • 안이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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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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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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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고혈압 환자의 일차의료 지속성 수준을 파악하고, 일차 의료 지속성 수준이 환자의 입원 및 응급실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하는 융복합적 결과연구(outcome research)이다. 후향적 코호트(retrospective cohort study)연구로써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사용하여 고혈압을 주상병으로 진단받은 315,791명을 3년 동안 추척 관찰하였다. 지속성지표는 MFPC, MMCI, COC를 적용하였고 결과변수는 입원 및 응급실 방문을 고려하였다. 일차의료의 지속성 수준과 입원 및 응급실이용의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지속성 낮은 군이 지속성 높은 군 보다 입원 할 위험도가 1.655배(95% CI: 1.547-1.771), 응급실이용은 1.669배(95% CI: 1.465-1.903) 높았다. 따라서 우리나라 고혈압 환자의 진료지속성을 높이는 정책은 급증하는 만성질환 의료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제도의 노동시장 참여에 대한 정책효과 (The effect of policy on Korean personal assistance service for persons with disabilities of labor market participation)

  • 김송숙;김유민;나가연;백승희;이근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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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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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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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장애인활동지원제도가 정책효과로서 수급자 가구원의 노동시장 참여를 촉진시켰는지에 대해 평가하고자 한국복지패널 6차(2011년)과 12차(2017년)자료를 이용하였다. 연구대상은 성향점수매칭 중 Caliper matching을 이용하여 제도를 이용한 실험집단 64명과 이용하지 않은 통제집단 344명을 선정하였다. 집단간 특성차이는 카이제곱검정을 이용하였고, 제도 전후의 정책효과를 추정하기 위해 단순이중차이분석과 이중차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제도의 노동시장 참여에 대한 영향을 파악하였다. 연구결과 장애인활동지원제도는 이용자 가구원의 노동시장 참여에 대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제도 이용자의 수의 적음으로 인한 낮은 통계적 검정력과 불완전한 매칭 그리고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서비스만으로는 장애인 자립에 한계가 있기 때문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제도의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 전문화된 서비스와 장애인과 부양가구원의 요구에 맞는 제도가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농가의 정보화 기기 활용이 농산물 판매에 미치는 효과 분석 (Analysis of the Effect of Farmers' Use of Information Devices on the Sales of Agricultural Products)

  • 황성혁;김종인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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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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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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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농촌인구 감소, 고령화 심화, 기후변화 등으로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한국농업의 생산여건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정보기술 활용이 중요해졌다. 이에 본 연구는 성향점수매칭법을 이용하여 농가의 정보화 기기 활용 선택에 미치는 요인과 정보화 기기 활용이 농산물 판매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연령이 낮은 농가, 교육수준이 높은 농가, 선도농가들이 정보화 기기 활용 채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 경영규모, 영농형태 등 유사한 특성을 가진 농가라면 농업경영에 정보화 기기를 활용하는 농가가 더 높은 농산물 판매 수입을 올리는 것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농가의 정보화 기기의 활용능력을 높이는 것은 농가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정보화 기기 보급 및 농업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농가들이 가질 수 있도록 정부의 농업·농촌 분야 정보화 지원 사업이 중요하다 할 수 있으며, 정보 기술에 근거한 과학적 영농 및 마케팅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는 정보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인지기능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성향점수 분석과 회귀모델을 중심으로 (Association Between Cognitive Impairment and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Using Propensity Score Approaches)

  • 차선아;배수영;남상훈;홍익표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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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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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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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 본 연구는 노인들의 인지기능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방법 : 2020년에 수집된 제8차 고령화연구패널조사에 참여한 지역에 거주하는 45세 이상의 중고령자를 대상으로 인구통계학적 및 임상적 특성을 추출하여 활용하였다. 독립변수는 한국형 간이정신상태검사 점수를 기준으로 분류한 인지기능, 종속변수는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측정하기 위한 노인구강건강평가지수이다. 인지기능 그룹 간 공변량의 차이를 보정하기 위해 성향점수 활용법 중 역확률가중치를 적용 후 인지기능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의 연관성을 분석하기 위해 역확률가중치 적용 전의 다중회귀분석과 적용 후의 다중회귀분석 결과에 차이가 있는지 결과를 비교하였다. 결과 : 연구 대상자는 총 6,116명으로 인지정상군 4,367명, 경도 인지손상군 1,155명, 중증 인지손상군 594명으로 구성되었다. 성향점수 역확률가중치 적용 결과로 표준화된 평균 차이(standardized mean difference)를 확인하여 0.2 이상인 변수를 다시 통제하고 분석한 다중회귀모델에서 인지기능 그룹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간의 부정적인 연관성이 있었다(정상 vs. 경도: β = -2.534, p < .0001; 정상 vs. 중증: β = -2.452, p < .0001). 결론 : 본 연구 결과에서 인지손상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은 음의 연관성을 나타내었다. 성향점수 활용 후 중증 인지손상보다 경도 인지손상에서 더 부정적인 연관성을 나타낸 결과는 인지손상은 저하된 정도와 관계없이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인지기능의 감퇴가 나타난 모든 환자들은 구강관리의 중요성과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사용 생리대 유형과 월경불편감의 관련성: PSM 분석 (The association between the type of menstrual sanitary products used and menstrual discomfort: A PSM analysis)

  • 단현주;정희자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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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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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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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가임기 여성의 사용 생리대 유형과 월경불편감의 관련성을 규명하기 위해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만 19-40세의 가임기 여성 1,571명 중 일반 패드형 생리대 사용자와 탐폰 사용자 1,484명이며, 자료수집은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실시되었다. 설문조사는 온라인 및 모바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설문 시스템의 동의서를 읽고 참여를 원하는 경우 '동의' 버튼을 누른 후 설문조사에 참여하였다. 자료분석은 1:4 성향점수매칭(Propensity score matching), 서술 통계, 카이제곱 검정, t-test 및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참여자 중 일반 패드형 생리대 사용자는 94.1%, 탐폰 사용자는 5.9%로 나타났으며, 사용 생리대 유형과 월경불편감의 관련성을 규명하기 위한 최종 모델에서 30세 이상(β=-.157, p=.043), 서서 일하는 시간 1-4(β=-.131, p=.040), 수면장애(β=.337, p<.001), 탐폰 사용(β=.130, p=.005)이 월경불편감의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를 바탕으로 가임기의 여성이 자신의 월경특성에 맞는 최적의 생리대 유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월경관련 교육 시 다양한 생리용품의 특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될 필요가 있다.

에너지바우처제도가 수급자 가구의 소비·지출에 미친 영향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Energy Voucher Program on the Consumption and Expenditure of User Households)

  • 이현주;김지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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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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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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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에너지바우처제도가 서비스 이용자 가구의 소비·지출에 미친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자료는 한국복지패널 10차년도(2015년)와 15차년도(2020년)을 이용하였다. 연구대상은 서비스를 이용한 실험군과 이용하지 않은 통제군으로 구성하였다. 집단간의 특성차이는 카이제곱검정 및 t-test를 이용하였으며, 다중이중차이회귀분석을 통해 소비·지출에 대한 영향을 파악하였다. 연구결과 에너지바우처제도 이용자 가구의 총생활비(𝛽=-5.37)와 보건의료비(𝛽=-2.37)는 감소하였으며, 기본비(𝛽=2.51)와 교육비(𝛽=0.54)는 증가하였다. 보건의료비와 기본비는 제도 효과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제도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급여수준을 확대하고 급여대상자의 자격기준을 완화하는 제도개선이 요구된다.

Analysis of the Occurrence of Diseases Following Gastrectomy for Early Gastric Cancer: a Nationwide Claims Study

  • Seo, Ho Seok;Na, Yewon;Jung, Jaehun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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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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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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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Various changes in nutrition, metabolism, immunity, and psychological status occur through multiple mechanisms after gastrectom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edict disease status after gastrectomy by analyzing diseases pattern that occur or change after gastrectomy. Materials and Methods: A retrospective cohort study was conducted using nationwide claims data.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who underwent gastrectomy or endoscopic resection were included in the study. Eighteen target diseases were selected and categorized based on their underlying mechanism. The incidence of each target disease was compared by dividing the study sample into those who underwent gastrectomy (cases) and those who underwent endoscopic resection for early gastric cancer (controls). The cases were matched with controls using propensity score matching. Thereafter, Cox proportional hazard models were used to evaluate intergroup differences in disease incidence after gastrectomy. Results: A total of 97,634 patients who underwent gastrectomy (84,830) or endoscopic resection (12,804) were included. The incidence of cholecystitis (P<0.0001), pancreatitis (P=0.034), acute kidney injury (P=0.0083), anemia (P<0.0001), and inguinal hernia (P=0.0007) were higher after gastrectomy, while incidence of dyslipidemia (P<0.0001), vascular diseases (ischemic heart disease, stroke, and atherosclerosis; P<0.0001, P<0.0001, and P=0.0005), and Parkinson's disease (P=0.0093) were lower after gastrectomy. Conclusions: This study identifies diseases that may occur after gastrectomy in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Functional Aspects of the Obesity Paradox in Patients with Severe Coronavirus Disease-2019: A Retrospective, Multicenter Study

  • Jeongsu Kim;Jin Ho Jang;Kipoong Kim;Sunghoon Park;Su Hwan Lee;Onyu Park;Tae Hwa Kim;Hye Ju Yeo;Woo Hyun Cho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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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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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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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Background: Results of studies investigating the association between body mass index (BMI) and mortality in patients with coronavirus disease-2019 (COVID-19) have been conflicting. Methods: This multicenter, ret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 conducted between January 2020 and August 2021, evaluated the impact of obesity on outcomes in patients with severe COVID-19 in a Korean national cohort. A total of 1,114 patients were enrolled from 22 tertiary referral hospitals or university-affiliated hospitals, of whom 1,099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excluding 15 with unavailable height and weight information. The effect(s) of BMI on patients with severe COVID-19 were analyzed. Results: According to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BMI classification, 59 patients were underweight, 541 were normal, 389 were overweight, and 110 were obese. The overall 28-day mortality rate was 15.3%,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BMI. Univariate Cox analysis revealed that BMI was associated with 28-day mortality (hazard ratio, 0.96; p=0.045), but not in the multivariate analysis. Additionally, patie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based on BMI ≥25 kg/m2 and underwent propensity score matching analysis, in which the two groups exhibit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mortality at 28 days. The median (interquartile range) clinical frailty scale score at discharge was higher in nonobese patients (3 [3 to 5] vs. 4 [3 to 6], p<0.001). The proportion of frail patients at discharg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nonobese group (28.1% vs. 46.8%, p<0.001). Conclusion: The obesity paradox was not evident in this cohort of patients with severe COVID-19. However, functional outcomes at discharge were better in the obese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