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ntactL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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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tibility of POSS Composites with Silicone Monomers and Application to Contact Lenses Material

  • Lee, Min-Jae;Lee, Kyungmun;Sung, A-Young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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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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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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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compatibility of used monomers and produce the high functional contact lens material containing silicone monomers. Silicone monomer (Sil-OH), Trimethylsilylmethacrylate (TSMA) were used as additives for the basic combination of Polyhedral Oligomeric Silsesquioxane (POSS), methyl methacrylate (MMA) and methyl acrylate (MA). And also, the materials were copolymerized with ethylene glycol dimethacrylate (EGDMA) as the cross-linking agent, AIBN (thermal polymerization initiator) as the initiator. It is judged that the fabricated lenses of all combinations are optically excellent and thus used monomers have good compatibility. Measurement of the optical and physical characteristics of the manufactured hydrophilic lens material were varied in each case. Especially TSMA with POSS increases the oxygen permeability and Sil-OH with POSS increases the wettability by the addition of Sil-OH. These materials were considered to have compatibility each other, so it can be used in functional contact lens material.

소프트콘택트렌즈 재질과 착색에 따른 눈물성분 침착과 포도상구균 흡착의 상관관계 (Relationship between the Deposition of Tear Constituents on Soft Contact Lenses according to Material and Pigmentation and Adherence of Staphylococcus aureus)

  • 박소현;박일석;김소라;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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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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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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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본 연구에서는 소프트콘택트렌즈의 재질 특성과 착색 여부가 눈물 성분이 침착된 소프트콘택트렌즈의 포도상구균 흡착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방법: Etafilcon A, hilafilcon B, nelfilcon A 재질의 투명 소프트콘택트렌즈(이하 투명렌즈)와 써클 소프트콘택트렌즈(이하 써클렌즈)를 대상으로 하여 인공눈물에 침착시키기 전과 후의 흡착 균 수를 측정하였다. 또한, 전기영동법을 통해 인공눈물의 침착 경과시간에 따른 눈물단백질의 변성 정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포도상구균의 흡착은 콘택트렌즈 재질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투명렌즈와 써클렌즈의 균 흡착 양상에 차이가 있어 etafilcon A 재질에서는 써클렌즈의 균 흡착량이 다소 많았지만, hilafilcon B 및 nelfilcon A 재질에서는 써클렌즈에 흡착된 균수가 각각 투명렌즈의 89.3%, 71.3%였다. 눈물단백질이 침착되었을 경우 흡착된 균의 수가 감소하였으며 감소 정도는 재질에 따라 차이가 있어 etafilcon A 재질 투명소프트콘택트렌즈에서 가장 감소 정도가 컸다. 이러한 눈물단백질의 항균효과는 눈물단백질이 소프트콘택트렌즈에 침착된 시간이 경과될수록 감소하였으며 침착된 라이소자임의 양 역시 감소하였다. 또한, 항균효과의 감소 및 라이소자임 양의 감소가 콘택트렌즈 재질 특성 및 착색여부에 따라 달라졌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하여 소프트콘택트렌즈의 재질 및 착색여부에 의해 포도상구균의 흡착량이 달라지며, 착색여부보다 렌즈의 재질 특성이 균의 흡착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을 밝혔다. 또한 소프트콘택트렌즈에 침착된 항균단백질의 변성 정도가 렌즈 재질 및 착색여부에 따라 달라지며 이러한 결과가 균의 흡착량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안경용 초음파세척기에 의한 소프트콘택트렌즈의 단백질 침전물 세척효과 (The Effects of Ultrasonic Cleaner for Eye Glasses on Protein Deposits and Parameters in Soft Contact Lens)

  • 주은희;이군자;임현성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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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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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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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안경용 초음파세척기를 이용하여 소프트콘택트렌즈의 단백질 침전물 세척 효과와 콘택트렌즈의 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방법: 단백질을 오염시킨 etafilcon A 재질의 소프트콘택트렌즈를 다목적용액에 넣어 안경용 초음파세척기와 콘택트렌즈용 초음파세척기를 사용하여 세척하고 대조군의 콘택트렌즈는 다목적용액으로 세척한 후 콘택트렌즈에 남아있는 단백질을 추출하여 정량하였고 콘택트렌즈의 전체지름, 베이스커브, 중심두께, 도수 및 함수율의 변화를 측정하였으며 주사전자현미경(scanning electron microscope)으로 콘택트렌즈 표면을 관찰하였다. 결과: 단백질을 오염시킨 etafilcon A 재질의 콘택트렌즈는 다목적용액에 의해 6.08%의 세척효과를 보였고, 다목적용액에 콘택트렌즈를 넣고 초음파세척기로 세척한 경우에는 시간에 따라 안경용 초음파세척기에서는 23.73~33.92%, 콘택트렌즈용 초음파세척기에서는 0~12.99%의 세척효과를 보였다. 결론: 안경용 초음파세척기로 세척한 콘택트렌즈에서 변수 및 표면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안경원에서 사용하는 안경용 초음파세척기는 소프트콘택트렌즈의 단백질 침전물 제거에 효과적이고 변수 변화를 유발하지 않아 안경원에서 진단용 소프트렌즈의 세척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일반 미용 칼라 콘택트렌즈와 2주 교체용 미용 칼라 콘택트렌즈 착용에 따른 임상성능 비교 (Comparison of the Clinical Effect after Wearing Conventional and 2-Weeks Cosmetic Tinted Contact Lens)

  • 김창진;김재민;김현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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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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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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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재질과 제조공법이 다른 일반 미용 칼라 콘택트렌즈와 2주 교체용 미용 칼라 콘택트렌즈 착용에 따른 눈에서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방법: 20대 남녀 대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우안에는 2주 교체용 미용 칼라 콘택트렌즈, 좌안에는 일반 미용 칼라 콘택트렌즈를 2달 동안 매일착용 방식으로 착용시킨 후, 각각 렌즈 착용 1일 후와 2달 후에 하루 렌즈 착용시간 중 5시간 이내와 5시간 이후의 자각적 증상, 타각적 증상, 각막두께를 조사하였다. 또한 착용 전과, 착용 후의 타각적 증상의 변화와 각막두께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렌즈 착용 1일후, 2달 후의 자각적 증상 중에서 주된 불편함은 양안 모두 건조감, 충혈, 이물감, 가려움이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항목에서 우안보다 좌안에서 자각적 증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착용시간 중 5시간 이내와 이후의 자각적 증상은 착용 1일 후와 2달 후 우안과 좌안 모두 충혈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00). 타각적 증상은 렌즈 착용 전에는 양 안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착용 2달 후 일반 미용 칼라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좌안에서 윤부충혈(p=0.000), 구결막충혈(p=0.012)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렌즈 착용에 따른 타각적 증상의 변화를 비교해본 결과 우안에서는 검결막충혈, 각막염색, 결막염색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지만 좌안에서는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므로 일반 미용 칼라 콘택트렌즈가 눈에 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각막두께는 렌즈 착용 후 우안은 약 $5{\mu}m$(p=0.001), 좌안은 약 $7{\mu}m$(p=0.004) 증가하여 양안 모두 착용 전에 비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론: 샌드위치 공법으로 제조된 Dk/t가 높은 교체용 미용 칼라 콘택트렌즈는 착용에 따른 눈에서의 변화가 상대적으로 적으므로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시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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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와 안경 착용자의 대비감도 비교 (Comparison of Contrast Sensitivity Between Soft Contact Lens Wearers and Spectacle Wearers)

  • 김재민;이민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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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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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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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콘택트렌즈 착용자와 안경 장용자 그리고 정시안의 대비감도를 비교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조사 대상은 만 19-26세로 근시 70안과 정시 30안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근시안 그룹은 안경장용자 48안과 콘택트렌즈 착용자 22안으로 모두 교정시력이 1.0 이상인 안구를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공간 대비감도는 EyeView$^{(R)}$ Functional Vision Analysis software가 포함된 Optec 6500 Vision Tester$^{(R)}$ (Stereo Optical. USA)을 이용하여 Photopic (85cd)과 mesopic (3cd) 상태에서 대비 감도를 조사하여 비교하였다. 안경장용자는 정시안과 비교하여 모든 조건에서 대비감도에서 의의 있는 차이가 없었다.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정시안에 비해 1.5와 12cpd에서 통계적으로 낮은 대비감도를 보였다. 본 연구의 콘택트렌즈 착용자에서 대비감도가 낮게 나온 것은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각막 병리로 진행하기 전단계에서 나타나는 각막 문제의 증거로 해석될 수도 있다. 이러한 대비감도 검사는 소프트렌즈 콘택트렌즈 평가하는데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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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시안의 콘택트렌즈 처방과 만족도에 관한 연구 (Contact lens Prescription and Satisfaction with Astigmatism Eye)

  • 김미연;김영미;김태훈;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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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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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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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굴절이상을 가진 사람 중 난시안이고 스스로 난시량을 알고 있는 사람에 한하여 주로 사용하는 시력교정 기구와 그것에 대한 만족도를 설문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설문 조사 대상자 46명중 시력 교정 수단으로 안경만을 사용하는 사람 11명 외에 35명의 콘택트렌즈 사용자들의 장기간 사용기간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점을 경험한 사람이 25명이었고, 시력교정 상태에 매우 만족 외의 항목을 선택한 사람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만족하지 못한 이유로는 미교정 난시, 잘못된 처방, 잘못된 Base Curve, 렌즈의 사용주기 경과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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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착용자와 비착용자의 건성안 설문조사 TERTC-DEQ의 활용 (Use of the Texas Eye Research and Technology Center Dry Eye Questionaire (TERTC-DEQ) as a Screening Survey for Contact Lens Wearers and Nonwearers)

  • 김재민;김용환;정주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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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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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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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콘택트렌즈 착용자와 비착용자에서 건성안 증상의 분포와 증상의 일차 강도를 조사하고 McMonnies & Ho DEQ와 비교하기 위해 Texas Eye Research and Technology Center Dry Eye Questionnarire(TERTC-DEQ) 설문 조사를 수행하였다. 두 가지 건성안 설문조사는 46명의 콘택트렌즈 착용자와 47명의 비착용자를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McMonnies & Ho DEQ(6.5%)보다 TERTC-DEQ(52.2%)에서 더 높은 점수를 보였다. 비콘택트렌즈 착용자도 역시 McMonnies & Ho DEQ(2.1%)보다 TERTC-DEQ(19.1%)에서 더 높은 점수를 보였다. 안구의 자각증상(불편감, 건조감, 통증, 이물감과 가려움증)은 두 그룹에서 오후가 될수록 더 악화되었다. 본 연구에 의하면 TERTC-DEQ가 McMonnies & Ho DEQ와 비교하면 환자의 자각 증상을 효과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첫 번째 선택 기법으로 제공될 것으로 사료된다. TERTC-DEQ는 효과적인 설문조사 기법으로 콘택트렌즈 관련 건성안 진단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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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기준에 따른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산소투과성 평가 (Evaluation of Oxygen Permeability of Soft Contact Lenses Based on Thickness)

  • 유동식;문병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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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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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7-2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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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산소투과성은 눈의 생리적 반응을 고려할 때 각막의 건강 상태를 결정하는 주요 파라미터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폴라로그래피 방법을 이용하여 두께 기준에 따른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산소투과성을 평가하는데 있다. 렌즈의 두께는 접촉식과 비접촉식 방법으로 측정하였고, 정확도와 신뢰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Bland-Altman 분석을 하였다. 정확도는 비접촉식 방법으로 측정한 중심 두께 기준의 산소투과성에서 높은 반면, 신뢰도는 접촉식 방법으로 측정한 중심 두께 기준의 산소투과성에서 높았다. 이 결과는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두께 측정방법과 기준에 따라 산소투과성이 다르며,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두께 측정은 비접촉식 방법이 보다 더 합리적임을 보여준다. 따라서 콘택트렌즈 임상 실무자들은 산소 공급 능력에 대한 데이터를 해석하거나 인용할 경우, 방법론 사이의 기본적 차이를 고려하여야 한다.

써클 소프트콘택트렌즈 착용 시 조도에 따른 동공의 가려짐과 시력 변화 (Changes in the Covering of Pupil and the Visual Acuity by the Illuminance when Wearing Circle Soft Contact Lens)

  • 김소라;최재형;이강근;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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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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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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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일상생활에서의 조도 환경에 따라 써클 소프트콘택트렌즈의 착색부분에 의한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동공 가 려짐 정도를 확인하고 동공의 가려짐에 따른 시력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대 82안을 대상으로 비착색 부위가 렌즈 중심부 6.2 mm 직경인 써클 콘택트렌즈를 착용시키고 50 lx 및 370 lx의 조도에서 최소분리시력 및 최소가독시력을 측정하였다. 결과: 370 lx에서는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 시 착색부위에 의한 동공의 가려짐이 없었으나, 50 lx에서는 모든 실험대상안의 동공이 써클 콘택트렌즈에 의한 가려짐이 나타났으며 그 범위는 0.40~1.70 mm이었다. 50 lx에서는 써클 콘택트렌즈의 착용에 의해 최소가독시력 및 최소분리시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동공 크기가 큰 실험대상안 일수록 시력의 감소 정도가 더 커지는 상관관계를 가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최소분리시력의 감소 정도가 최소가독시력의 경우보다 더 크게 나타나 동공의 가려짐에 의해 최소분리시력이 더 크게 영향을 받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론: 조도가 낮은 실내에서나 야간 활동 시의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은 시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착용자 및 제조사의 고려가 필요하다.

경기도 지역 콘택트렌즈 착용실태 조사 (Survey on Contact Lens Wear Status in Gyeonggido)

  • 송윤영;오현진;정미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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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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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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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콘택트렌즈 착용 실태와 콘택트렌즈 보관용기의 관리 소독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하여 경기도 지역 콘택트렌즈 착용실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3년 1월부터 7월까지 콘택트렌즈를 구매하고자 안경원에 내원한 고객 중 설문에 응한 중 고등학생 및 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콘택트렌즈 착용 종류는 미용칼라 콘택트렌즈가 139명(55.16%)으로 가장 많았으며, 여성이 177명(88.5%), 남성이 23명(11.5%)으로 나타났다. 콘택트렌즈를 같이 사용한 경험이 있냐는 설문에 대한 응답은 37명(18.5%)이 '있다'라고 응답하였으며, 콘택트렌즈 보관 용기의 교체 여부에 대해서는 '교체하지 않는다'라는 응답이 103명(51.5%)이었으며,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안경 사용률을 알아보기 위한 안경이 있는지에 대한 응답에서는 '안경이 있다'라는 응답이 148명(74%))으로 나타났다. 또한, 콘택트렌즈 처음 착용 시기는 중학교가 127명(63.5%)으로 가장 많았으며, 안경 처음 착용 시기는 초등학교 4-6학년이 65명(43.92%)으로 나타났다. 콘택트렌즈는 미용의 목적보다는 시력교정을 위한 목적으로 눈의 건강상태에 맞는 콘택트렌즈 착용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며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정기 검사 및 올바른 콘택트렌즈 관리를 위한 안경사의 역할이 중요한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