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ngenital missing te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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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악 전치부 치열궁 형태에 대한 새로운 접근 - 한국성인 정상교합자 모델에서 (The new approach to maxillary and mandibular anterior dental arch forms - In Korean normal occlusion models)

  • 하만희;손우성;양훈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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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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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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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상하악 전치부 치열은 치아의 형태 변위, 선천결손 등에 의해 종종 교합관계나 심미성에 문제점을 나타내게 된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임상의는 전치부 비율을 진단시 이용하게 되나, 치열궁 형태, 견치간 폭경(intercanine width), 치열궁 장경(segment depth)과 치열궁 둘레(arch perimeter)에 따른 전치부 비율의 변화로 인해 이러한 비율을 전치부 교합관계 예측에 직접 적용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국성인 정상교합자 모델(남자:20쌍, 여자:20쌍)에서 상하악 전치부 치열궁 형태를 least square method로 조사하였다. 한국인 정상교합자의 상하악 전치부 치열궁 형태는 다항 함수(polynomial function), 베타 함수(beta function), 하이퍼볼릭 코사인 함수(hyperbolic cosine function) 순으로 곡선 접합(curve fitting)하였으며, 이러한 곡선 접합도는 남녀, 상하악에 관계없이 일정하였다. 또한 곡선접합(curve fitting)된 치열궁 형태를 바탕으로 견치간 폭경(intercanine width), 치열궁 장경(segment depth)과 치열궁 둘레(arch perimeter)간의 상관관계를 구하였다. 이러한 상관관계는 견치간 폭경에 따른 치열궁 형태 예측과 보다 정확한 전치부 비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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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enfeld-Rieger Syndrome 환자의 증례보고 (AXENFELD-RIEGER SYNDROME WITH DENTAL PROBLEM : A CASE REPORT)

  • 성민경;신터전;김영재;김정욱;장기택;이상훈;김종철;현홍근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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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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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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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저자는 ARS를 가진 15세 여자 환아에 대한 임상적, 방사선학적 관찰을 통해 다음과 같은 지견을 얻었다. 1. 환아는 Axenfeld-Rieger Syndrome의 안과적 증상인 전안부 형성부전을 나타낸다. 2. 환아의 구강 및 구개악안면 소견으로 다수의 영구치 결손 및 왜소치, 상악 형성 부전, 구치부의 반대교합이 관찰되었다. 3. 환아의 성장에 따른 주기적인 치과적 검진과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상하악 전치부 치열궁 형태에 대한 새로운 접근 -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상하악 전치부 교합관계에 대한 예측 (The new approach to maxillary and mandibular anterior dental arch forms - The prediction to maxillary and mandibular anterior occlusal relationship by computer program)

  • 하만희;양훈철;김기태;손우성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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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통권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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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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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치아의 형태 이상, 선천결손 등에 의해 손상된 상하악 전치부 치열에서는 교정치료만으로는 적절한 기능 교합관계를 설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치료후 상하악 전치부 치열에서 어떠한 치료가 필요할지를 미리 예측할 수 있다면 치료효율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타 분야와의 협진에도 보다 유리할 것이다. 이를 위해 이전의 연구에서는 한국인 정상 교합자를 이용한 견치간 폭경(intercanine width), 치열궁 장경(segment depth)과 치열궁 둘레(arch perimeter)간의 상관관계를 구했으며, 이번에는 이러한 관계를 이용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제작한 후 손상된 상하악 전치부 치열을 보이는 두 환자에게 이 프로그램을 치료 계획시 적용하여 보았다. 프로그램 적용 결과, 치료 계획시 필요한 변화량에 대한 정보와 각 변수간 변화(견치간 폭경, 치열궁 장경, 치열궁 둘레)에 따른 전치부 교합관계 변화를 보다 명확히 보여주었다. 추후 악안면 형태에 따른 전치부 치축변화와 치열궁 변화의 관계, 안정성 있는 견치간 폭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면, 전치부에 대한 3차원 occlusogram의 제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익사진을 이용한 교정치료 전후의 치조골 높이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ABOUT ALVEOLAR CREST BONE HEIGHT BEFORE AND AFTER ORTHODONTIC TREATMENT BY USING BITEWING FILM)

  • 황충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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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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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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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치조골은 치아의 치배와 치근의 발육에 따라 발달하고 치아의 맹출에 따라 골침착이 계속된다. 골의 성분은 끊임없이 소실되고 다시 첨가되며 균형이 깨지는 경우 치조골의 흡수 또는 과다 침착이 일어난다. 교정치료에 의한 치아의 재위치시 치조골의 흡수로 인한 치조골높이의 상실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의 평가를 위한 여러 선학들의 연구가 시도되었다. 임상연구방법중 재현성과 규격성이 가능한 방사선사진을 이용하게 되었고 그중 치조골의 변화에 관한 객관적인 평가를 위한 구치부의 교익사진을 사용하게 되었다. 교정치료 전후에 치조골높이가 어느 정도의 변화를 나타내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치료전 구치부의 관계가 Cl I인 10-13세(평균 12.2세)아동을 대상으로 구강내 상태가 양호하며 선천적 결손이 없으며 심한 치주질환이나 전신질환이 없고, 치료전후의 교익사진이 있는 환자를 무작위로 총 20명을 축출하여 연구대상으로하였고 상하악 좌우측의 견치, 소구치, 구치부의 치아의 이동량, 장축의 변화와 치주높이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상하악좌우측의 견치, 소구치, 구치부의 치아의 이동량, 장축의 변화와 치주높이의 변화량을 나타내는 계측치의 평균 표준편차와 중앙값을 구하였다. 2. 상하악좌우측의 치조골의 높이의 치료전후 계측치비교시 거의 모든 계측치에서 하악보다는 상악에서 변화량이 크게 나타났다. 3. 근원심간의 비교시 3D3과 4M3은 상하 좌우측 모두 원심측이 4M3과 4D3은 근심측이, 4D3과 5M3은 원심측이, 5M3과 5D3은 근심측이, 5D3과 6M3은 근심측이 변화량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4. 상하악좌우측의 견치, 소구치, 구치부의 치아의 이동량(TX,TY)과 장축의 변화 (A)를 나타내는 계측항목의 비교시 좌우측 모두 상악의 34TX, 34TY, 34A가 크게 나타났고 이 부위의 치조골높이의 변화가 다른 부위에 비해 컸다.정중구개봉합부를 급속확장시킨 후 신생골 형성은 보정 14일이 지난 후부터 관찰되기 시작하였으며, 보정 28일이 지난 후에는 신생골형성이 훨씬 왕성하게 진행되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위 판별식으로 본 연구대상을 판별한 결과, 전체정판별률은 $92.86\%$였다.왜소치가 발견되지 않았다. 작은 군(S군)사이에 수평적 골격관계는 차이가 없으나 수직적 골격관계는 L군이 S군에 비해 하악골이 하방으로 많이 성장한 경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성인 남자군인 G2군에서는 이부비율에 따른 안면골격의 뚜렷한 형태적 차이를 보여주지 않았다.교하면 bisphosphonate는 indomethacin에 비해 골흡수 억제효과가 더 크며 투여시간에 따른 제약도 더 적은 것으로 사료된다.ubstance P는 인간의 치주인대세포에서 교원질 합성을 억제하였다. 이 효과는 procollagen mRNA와 gelatinase 생성의 정상(steady-state) 수준의 변화 때문이 아니라 prostaglandin 생성과 연관이 있음을 알았다.EX>는 골기질의 주성분인 type I 교원질의 합성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기능과 alkaline phosphatase의 활성을 크게 증가시키지 못한 점 등으로 미루어 볼 때, 골개조를 억제하는 방향으로 작용한다고 볼 수 있으며, 교정치료 과정중 골개조를 억제하는 부위에서 사용을 시도해 볼 수 있겠다.>신뢰구간은 상악에서 정상교합군은 $79.5-81.0\%$, 비발치군은 $81.6-84.9\%$, 발치군은 $70.1-72.2\%$로 나타났으며, 하악에서 정상교합군은 $79.8-82.2\%$, 비발치군은 $82.1-85.5\%$, 발치군은 $73.1-75.1\%$로 나타났다. 7. 최대치아근원심폭경합, 기저악궁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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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대구치의 석회화와 맹출 양상 (A PATTERN OF THE FORMATION AND ERUPTION OF FIRST PERMANENT MOLARS)

  • 정해경;양연미;김재곤;백병주;소유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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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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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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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제1대구치는 치열의 교합 및 발육에 중요하게 관여하며 기능적, 형태적으로 건전한 교합의 발육 및 유지에 필수적인 치아이다. 치열의 발육과정에 있어서 제1대구치의 형성, 맹출 및 형태의 이상이나 선천결손의 발생여부를 조기에 진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제1대구치의 맹출과 석회화 양상에 대해 조사하여 형성과 맹출의 상, 하악과 좌, 우 차이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다. 2007년 7월부터 2008년 6월까지 전북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하여 파노라마 방사선사진을 촬영한 545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1대구치의 맹출 위치와, Gleiser and Hunt의 석회화단계의 분류를 이용하여 제1대구치의 석회화에 대해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제1대구치의 구강내 출은은 하악 제1대구치의 구강내 출은이 상악 제1대구치의 출은보다 0.75~0.8년 빠르게 일어났으며, 여성은 남성에 비해 상악은 약 0.45년, 하악은 약 0.5년 먼저 출은했다. 2. 제1대구치의 석회화단계와 맹출 정도의 좌, 우 차이는, 5세에서 상악 좌, 우측 맹출 정도와, 7세에서 상악 좌, 우측 맹출정도, 하악 좌, 우측 석회화단계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상악은 치근 분지부의 급속한 확대단계와 치근 2/3완성단계 사이에서, 하악은 치근 1/4완성단계와 치근 1/2완성단계 사이에 가장 많은 맹출 이동량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