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nfirmation Biases

검색결과 6건 처리시간 0.018초

Cognitive Biases and Their Effects on Information Behaviour of Graduate Students in Their Research Projects

  • Behimehr, Sara;Jamali, Hamid R.
    • Journal of Information Science Theory and Practice
    • /
    • 제8권2호
    • /
    • pp.18-31
    • /
    • 2020
  • Cognitive biases can influence human information behaviour and decisions made in information behaviour and use.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biases involved in some aspects of information behaviour and the role they play in information behaviour and use. Twenty-five semi-structured face-to-face interviews were conducted in an exploratory qualitative study with graduate (MA and PhD) students who were at the stage of their dissertation/thesis research. Eisenberg & Berkowitz Big6TM Skills for Information Literacy was adopted as a framework for interviews and the analysis was done using grounded theory coding method. The findings revealed the presence of twenty-eight biases in different stages of information behaviour, including availability bias (affects the preference for information seeking strategies), attentional bias (leads to biased attention to some information), anchoring effect (persuades users to anchor in special parts of information), confirmation bias (increases the tendency to use information that supports one's beliefs), and choice-supportive bias (results in confidence in information seeking processes). All stages of information seeking were influenced by some biases. Biases might result in a lack of clarity in defining the information needs, failure in looking for the right information, misinterpretation of information, and might also influence the way information is presented.

합리적 문제해결을 저해하는 인지편향과 과학교육을 통한 탈인지편향 방법 탐색 (Exploring Cognitive Biases Limiting Rational Problem Solving and Debiasing Methods Using Science Education)

  • 하민수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 /
    • 제36권6호
    • /
    • pp.935-946
    • /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과학교육과 관련된 인지편향을 확인하고 과학교육을 통하여 인지편향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확인하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문헌조사를 통하여 연구되어진 인지편향을 수집하였고, 과학학습의 관련성이 높은 인지편향을 과학교육전문가와의 토론을 통하여 추출하였다. 연구 결과 합리적 인과관계추론을 방해하는 인지편향, 다양한 정보와 결론 생성을 방해하는 인지편향, 자기반성적 학습을 방해하는 인지편향, 자기 주도적 의사결정을 방해하는 인지편향, 범주 제한적 사고를 조장하는 인지편향의 다섯 가지로 분류하였고, 총 29개의 인지편향들을 조사하였다. 합리적 인과관계추론의 방해하는 인지편향은 목적론적 사고, 가용성 편향, 착각적 상관, 클러스터 착각이었다. 문제해결에서 다양한 정보의 탐색을 방해하는 인지편향은 선택적 지각, 실험자 편향, 확증편향, 단순 사고 효과, 주의 편향, 신념편향, 실용 오류, 기능적 고착, 틀 효과가 있었다. 자기반성적 학습을 방해하는 인지편향은 과도한 자신감 편향, 우월성 편향, 계획 오류, 기본적 귀인 오류, 더닝-크루거 효과, 사후확신편향, 맹점편향을 확인하였다. 자기 주도적 의사결정을 방해하는 인지편향은 동조효과, 편승효과, 집단사고, 권위에 호소, 정보편향이 있다. 마지막으로 범주 제한적 사고를 조장하는 인지편향으로는 심리학적 본질주의, 고정관념, 의인화, 외집단 동질성 편향이 있었다. 연구된 인지편향에 대한 심리학적 특징들과 과학교수-학습방법들을 토대로 인지편향을 줄이고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업 방법에 대해서 논의한다.

품질이 관리된 스트레스 측정용 테이터셋 구축을 위한 제언 (Recommendations for the Construction of a Quslity-Controlled Stress Measurement Dataset)

  • 김태훈;나인섭
    • 스마트미디어저널
    • /
    • 제13권2호
    • /
    • pp.44-51
    • /
    • 2024
  • 스트레스 측정용 데이터셋의 구축은 건강, 의료분야, 심리향동, 교육분야 등 현대의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교 있다. 특히, 스트레스 측정용 인공지능 모델의 효율적인 훈련을 위해서는 다양한 편향성을 제거하고 품질 관리된 데이터셋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다양한 편향성 제거를 통한 품질의 관리된 스트레스 측정용 데이터셋 구축에 관하여 제안하였다. 이를 위해 스트레스 정의 및 측정도구 소개, 스트레스 인공지능 데이터 셋 구축과정, 품질향상을 위한 편향성 극복 전략 그리고 스트레스 데이터 수집시 고려사항을 제시하였다. 특히, 데이터셋 품질을 관리하기 위해 데이터셋 구축시 고려사항과, 발생할 수 있는 선택편향, 측정편향, 인과관계편향, 확증편향, 인공지능편향과 같은 다양한 편향서에 대해 검토하였다. 본 논문을 통해 스트레스 데이터 수집시 고려사항과 스트레스 데이터셋의 구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편향성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극복하여 품질이 보장된 데이터셋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 Model of the Operator Cognitive Behaviors During the Steam Generator Tube Rupture Accident at a Nuclear Power Plant

  • Mun, J.H.;Kang, C.S.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 /
    • 제28권5호
    • /
    • pp.467-481
    • /
    • 1996
  • An integrated framework of modeling the human operator cognitive behavior during nuclear power plant accident scenarios is presented. It incorporates both plant and operator models. The basic structure of the operator model is similar to that of existing cognitive models, however, this model differs from those existing ones largely in too aspects. First, using frame and membership function, the pattern matching behavior, which is identified as the dominant cognitive process of operators responding to an accident sequence, is explicitly implemented in this model. Second, the non-task-related human cognitive activities like effect of stress and cognitive biases such as confirmation bias and availability bias, are also considered. A computer code, OPEC is assembled to simulate this framework and is actually applied to an SGTR sequence, and the resultant simulated behaviors of operator are obtained.

  • PDF

대학생의 선호직업유형이 확증편향과 취업불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referred Job Type of University Students on the Confirmation Bias and Job Anxiety)

  • 노선희;김기승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0권8호
    • /
    • pp.190-199
    • /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선호직업유형이 진로결정과정에서 확증편향과 취업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양적연구이다. 본 연구 설문조사는 서울과 수도권에 소재한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7. 7. 10~8. 8까지 5주 동안 5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이 중 유효한 482명을 연구대상으로 데이터 코딩(data coding)과 데이터 크리닝(data cleaning)을 거쳐, SPSS 18.0 통계와 AMOS 18.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확증편향에 대한 선호직업유형 중 사업형은 정(+)적 직접영향력(${\beta}=.374$), 자유형은 정(+)적 직접영향력(${\beta}=.326$), 직장형은 부(-)적 직접 영향력(${\beta}=-.274$)을 보였다. 취업불안은 직장형만 더 가중되며, 확증편향은 사업형과 자유형이 노력이나 성취동기에서 원인을 찾는 반면, 직장형은 사회적 환경 및 구조적 문제로 인식한다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결국, 확증편향과 취업불안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 개인별 선호 직업유형이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대학생들의 선호직업유형이 취업준비과정에서 갖는 확증편향과 불안감을 이해하고 취업불안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이 검증되었으며, 진로지도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식투자 전략, 과거 재무정보, 투자자의 행태편향에 대한 융합적 연구 (A Converging Approach on Investment Strategies, Past Financial Information, and Investors' Behavioral Bias in the Korean Stock Market)

  • 고승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7권6호
    • /
    • pp.205-212
    • /
    • 2016
  • 본 연구는 한국 증권시장에서 과거 재무정보인 자본이익률(ROE)과 주가수익률(PER)를 이용해 가치투자 전략과 모멘텀 투자전략의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지 실증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가치투자전략과 모멘텀 투자전략 모두 ROE/PER가 높은 기업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의 투자성과가 종전의 가치투자전략이나 모멘텀 투자전략보다 높은 양(+)의 초과수익률을 나타냄을 관찰하였다. 본 연구는 이러한 초과수익률의 발생 원인을 설명하기 위해, 관련 심리학 분야의 선행연구를 이용한 융합적 접근방법으로, 증권시장 참여자들의 보수주의나 확증편향 같은 의사결정 행태의 불완전성이 초과수익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토론하였다. 이는 증권시장에서 투자자들이 합리적으로 행동한다는 효율적시장 가설의 예측과 일치하지 않는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