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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관절에 발생한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의 관절경적 치료 (Arthroscopic Treatment for the Pigmented Villonodular Synovitis in the Knee)

  • 배대경;조남수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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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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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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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슬관절에 발생한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에 대해 시행한 관절경하 활액막 절제술의 결과를 분석하여 그 유용성을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6년 10월부터 2000년 2월까지 관절경하 활액막 절제술을 시행 후 병리 조직 검사상 특징적인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으로 확진을 받은 6명, 6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6례 모두에서 동통과 종창을 호소하였고 4례에서 외상의 과거력이 있었다. 연령은 최저 16세에서 최고 67세로 평균 35.8세 였으며, 남자가 3명, 여자가 3명 이었다. 추시기간은 최단 13개월에서 최장 53개월로 평균 22.7개월이었다. 결과 : 관절경 소견상국소형은 3례, 미만형은 3례였다. 술전 평균 굴곡 구축은 4.2도(0도$\~$15도)였고 평균 후속 굴곡은 120도(80도$\~$140도)였다. 최종 추시시 슬관절 운동 범위는 정상으로 회복되었으며 신전 장애가 있었던 2례에서 모두 굴곡구축이 없어졌다 평균 후속 굴곡은 133.3도(120도$\~$140도)로 술전보다 13.3도의 증가를 보였다. 술 후 최종 추시시 경미한 동통을 호소한 1례를 제외하고 모든 예에서 동통이 소실되었고, 종창과 부종은 전례에서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재발을 의심할 만한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의 치료에 있어서 관절경 수술은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좋은 치료 방법중 하나로 생각된다. 국소형의 경우 완전한 절제가 가능하며 미만형의 경우에도 후방구획을 포함한 전 구획의 완전한 활액막 절제술이 시행될 경우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월상 연골의 손상 빈도가 낮은 소견은 전방 십자 인대 완전 파열의 자연경과 연구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법과 비교하여 반건양건도 관절의 안정성에 있어서 유용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시간에 따른 혈청 크레아티닌의 역수와 신장의 변화를 연속적으로 관찰함으로서 신부전의 진행 및 투석시기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었다..rade II 44예, Grade III이 13예였으며 Grade IV, V는 한 예도 없었다. 고혈압, BUN 및 creatinine의 증가 및 Ccr이 감소된 경우는 없었으며 발병 초기에 심한 단백뇨를 보인 경우는 모두 25예였으며 이들은 Grade II 44예 중 19예 (43$\%$), Grade III 13예 중 6예 (46$\%$)로서 Grade II, III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환아들의 임상 경과는 1-2년 추적 관찰된 49예중 정상뇨 소견 15예 (30.6$\%$), 현미경적 혈뇨 20예 (40.8$\%$) 중등도 이하의 단백뇨를 동반한 혈뇨 11예 (22.5$\%$) 였으며 심한 단백뇨가 지속된 경우는 3예 (6.1$\%$)였다. 3-4년 이상 추적 관찰된 30예에서는 각각 18예 (60.0$\%$), 2예 (6.7$\%$), 8예 (26.6$\%$) 및 2예 (6.7$\%$) 였다. ISKDC 분류의 Grad에 따른 임상 경과는 Grade II에서 뇨검사 소견의 호전율이 낮았으며, 지속적인 단백뇨 소견을 보인 경우가 많았다 (p<0.05).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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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종양의 수술적인 치료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Experience of the Surgical Treatment of Cardiac Tumor)

  • 방정희;우종수;최필조;조광조;김시호;박권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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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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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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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배경: 심장의 원발성 종양은 아주 드문 질환이다. 이중 대부분의 경우는 양성인 점액종이고 이는 조기의 수술적인 치료로 거의 완치되는 반면 육종과 같은 악성종양은 수술적 제거가 어렵고 예후도 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원에서는 심장 종양으로 수술적인 치료를 했던 환자를 모아서 분석해 보았다. 대상 및 방법: 1993년 8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심장 종양으로 수술적인 치료를 하였던 2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 기록 검토를 통한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결과: 환자의 연령은 20세에서 76세 사이로 평균 $54.2{\pm}15.6$세였다. 남자가 11명(39%), 여자가 17명(61%)이었다. 15예(54%)에서 심부전의 증상 호전을 위해 응급 수술을 시행하였다. 술 전 주 증상은 호흡곤란이 15예(54%)로 제일 많았다. 전 환자에서 술 전 심장초음파로 진단이 되었다. 수술 시 종양의 크기는 장축이 2∼40 cm의 범위로 평균 $7.0{\pm}6.9$ cm였으며 종양의 부착부위는 18예(64%)에서 심방중격에, 9예(32%)에서 좌심방에, 2예(7%)에서 승모판막윤에, 2예(7%)에서 좌심실에 위치하고 있었다. 수술은 전 환자에서 양 심방절개를 통해 접근하였고 25예(89%)에서 완전절제가 가능하였다. 조직검사에서 육종이 4예(14%), 지방종이 1예(4%), 점액종이 23예(82%)였으며 완전절제를 못했던 3예는 모두 육종이었다. 술 후 사망은 없었다. 외래 추적은 24예(86%)에서 가능했으며 평균 추적 기간은 $46.8{\pm}42.7$개월이었다. 추적 환자 중 만기 사망은 조직검사에서 육종이었던 3명이 있었다. 육종으로 수술했던 환자로 재발 혹은 타 조직으로 전이하여 1예에서 2차례 재수술, 1예에서 전이 부위 절제술, 1예에서는 항암치료만을 했던 환자였다. 평균 재발 및 전이기간은 각각 $12.7{\pm}10.8$개월, $20.5{\pm}16.8$개월이었다. 결론: 심장 종양의 대부분인 점액종은 색전 등의 위험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수술함이 원칙이고 수술적 제거로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악성종양인 육종은 발견 시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주위 조직으로의 침윤이 심해 수술적인 제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심부전 증상 등의 증상완화를 위해서는 가능한 부위의 절제를 함으로써 환자의 향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편으로 보인다.

담관낭종 -대한소아외과학회회원 대상 전국조사- (Choledochal Cyst in Korea - A Survey by the Korean Association of Pediatric Surgeons -)

  • 최금자;김대연;김상윤;김성철;김신곤;김우기;김인구;김재억;김재천;김해영;김홍주;박귀원;박우현;박진영;백홍규;서정민;송영택;오수명;유수영;이두선;이명덕;이석구;이성철;박영식;이태훈;정상영
    • Advances in pediatr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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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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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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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조사 결과는 32개 병원의 39명의 회원에 의해 수술받은 환자 348명의 기록과 회원 37명의 설문 응답자를 분석한 것으로 많은 수의 기록지가 내용이 불충분하거나 일치되지 않은 기술로 인해 자료로서의 한계가 있었다. 특히 췌담관합류 이상에 대한 기록 중 약 절반이 미상으로 기록된 것에서 알 수 있드시 자료가 매우 미흡하였고, 담관낭종의 유형을 정하는 것 예후 인자 및 산 전 진단된 담관낭종의 수술 적기등에 대하여도 회원마다 견해 차이가 있으나 심도있는 토론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이 결과를 외국의 통계 분석과 비교하는 것 보다는 회원들의 향 후 진료와 연구에 참고가 될 수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자 하며, 회원들이 동일한 등록지를 작성하는 전향적 연구로 우리나라 담관낭종에 대한 분류, 췌담관 합류이상, 예후 인자들에 대한 재 논의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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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내 희돌기교종의 방사선치료 성적 및 예후인자 (The Efficiency of Radiation Therapy in the Treatment of Intracranial Oligodendrogliomas : Factors Influencing the Prognosis)

  • 윤세철;계철승;정수미;유미령;김연실;홍용길;김문찬;강준기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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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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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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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희돌기교종은 천천히 자라는 낮은 빈도의 뇌 종양으로서 수술로 치유되지만 완전절제가 어려워 수술후 방사선치료가 추천되고 있다. 희돌기교종 환자의 방사선치료후 생존율과 이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예후 인자들을 알아보기 위해 이 연구를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3년 3월 부터 1997년 12월 까지 177개월 동안에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는 조직학적 진단이 확진된 총 42예(남:여 = 25:17)의 희돌기교종 환자에 대한 방사선치료를 실시하였다. 방사선치료는 6 MV 선형가속기를 이용하여 180 cGy/일, 주 5회 씩, 총 조사선량 $39.6\~75.6\;Gy$ (중앙값 54 Gy)를 실시하였다. 환자의 나이는 $5\~62$세(중앙값 39세)에 분포하였으며 추적조사 기간은 $8\~152$개월(평균 63.4개월)이었다. 방사선치료 종료일을 기준으로 생존율(Kaplan-Meier 법)과 이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 방사선치료후 5년 생존율(5YSR)은 $65.3\%$ 이었다(중앙값 90개월). 종양의 수술적 제거를 실시한 경우가 조직 생검 만을 한 경우 보다 생존율이 좋았으며$(5YSR;\;69.9\%\;vs\;26.7\%;\;p<0.01)$, 수술후 방사선치료를 4주 이내에 실시한 군이 4주 이후의 경우보다 생존율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5YSR;\;86\%\;vs\;49\%;\;p<0.03)$. 종양에 대한 방사선 총 조사선량이 60 Gy 이상인 군에서는 60 Gy 이하 치료한 군에 비하여 생존율의 증가를 보이지 않았다$(5YSR;\;74.9\%\;vs\;33.3\%;\;p<0.02)$. 조직학적 악성 분화도가 높을수록 생존율은 낮았으며(p<0.01). 종양의 크기, 뇌내 종양의 위치, 전뇌 방사선조사의 유무, 방사선치료에 소요된 총 기간, 성별, 나이, 화학요법 치료 유무 등에 따른 생존율 변화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p>0.05). 결론 : 희돌기교종 환자의 방사선치료는 국소적으로 병소부위에 수술후 4주 이내에 실시하여 생존율 증가를 관찰 할 수 있었다. 또한 전통적인 분할 방사선치료 시 총 방사선조사선량이 60 Gy 이상은 생존율을 증가시키지 못하였다.

Breast Screening and Breast Cancer Survival in Aboriginal and Torres Strait Islander Women of Australia

  • Roder, David;Webster, Fleur;Zorbas, Helen;Sinclair, Sue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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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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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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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Aboriginal and Torres Strait Islander people comprise about 2.5% of the Australian population. Cancer registry data indicate that their breast cancer survivals are lower than for other women but the completeness and accuracy of Indigenous descriptors on registries are uncertain. We followed women receiving mammography screening in BreastScreen to determine differences in screening experiences and survivals from breast cancer by Aboriginal and Torres Strait Islander status, as recorded by BreastScreen. This status is self-reported and used in BreastScreen accreditation, and is considered to be more accurate. The study included breast cancers diagnosed during the period of screening and after leaving the screening program. Design: Least square regression models were used to compare screening experiences and outcomes adjusted for age, geographic remoteness, socio-economic disadvantage, screening period and round during 1996-2005. Survival of breast cancer patients from all causes and from breast cancer specifically was compared for the 1991-2006 diagnostic period using linked cancer-registry data. Cox proportional hazards regression was used to adjust for socio-demographic differences, screening period, and where available, tumour size, nodal status and proximity of diagnosis to time of screen. Results: After adjustment for socio-demographic differences and screening period, Aboriginal and Torres Strait Islander women participated less frequently than other women in screening and re-screening although this difference appeared to be diminishing; were less likely to attend post-screening assessment within the recommended 28 days if recalled for assessment; had an elevated ductal carcinoma in situ but not invasive cancer detection rate; had larger breast cancers; and were more likely than other women to be treated by mastectomy than complete local excision. Linked cancer registry data indicated that five-year year survivals of breast cancer cases from all causes of death were 81% for Aboriginal and Torres Strait Islander women, compared with 90% for other women, and that the former had larger breast cancers that were more likely to have nodal spread at diagnosis. After adjusting for socio-demographic factors, tumour size, nodal spread and time from last screen to diagnosis, Aboriginal and Torres Strait Islander women had approximately twice the risk of death from breast cancer as other women. Conclusions: Aboriginal and Torres Strait Islander women have less favourable screening experiences and those diagnosed with breast cancer (either during the screening period or after leaving the screening program) have lower survivals that persist after adjustment for socio-demographic differences, tumour size and nodal status.

과다 유두(Supernumerary Nipple) 2례 (Two Cases of Supernumerary Nipple)

  • 이정우;양정덕;이정훈;최강영;김귀락;정호윤;조병채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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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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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5-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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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Supernumerary nipple or polythelia is one of the developmental anomalies occurring at the embryonic stage and this anomaly usually arises from the milk line. While this atypical feature is determined during early developmental stage, it may not come out obviously or become troublesome until puberty or lactation. Moreover, sometimes it is confused with a pigmented nevus. Methods: Case 1, a 18-year-old woman with intramammary supernumerary breast consisted of another nipple with middle sized areola on the right lower breast was admitted for a $2.8{\times}3.1\;cm$-sized mass on the right breast which was starting appeared 1 year earlier. The preliminary cytological examination of the material obtained by needle aspiration biopsy from the mass was revealed by fibroadenoma with no malignant change. The patient had the surgical excision of the mass and accessory breast. Case 2, a 16 year-old woman admitted for intra-areolar polythelia of the left breast, even she doesn't have any family history of polythelia. Since she wanted surgical correction of her atypical nipple for aesthetic and psychological reasons, we reconstructed the areola using transposition flaps in an S-plasty design. Results: Case 1, the excised supernumerary nipple showed following histological features. In the superficial layer, an acanthotic and hyperpigmented epithelium with elongated rete ridges was found. In the dermis, there were follicles with hairs surrounded by hypertrophic sebaceous glands. In the deepest portion, abundant secretory glomerules and excretory ducts of apocrine gland type were observed. Case 2, follow-up visits 3 months after the procedure showed a satisfactory result with good shape and projection of the nipple. Conclusion: We report two cases of aberrant mammary tissue who underwent surgical correction, including complete breast (with nipple, areola, and glandular tissue) and intra-areolar polythelia according to the Kajava's classification, and the results were satisfactory.

원발성 종격동 종양에 대한 외과적 치료 (Surgical Treatment of Primary Tumors and Cysts of the Mediastinum)

  • 오태윤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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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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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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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A review of 50 patients with primary mediastinal tumors or cysts has been done to evaluate clinical and pathological behavior of this heterogeneous group of tumors proved by either excision or biopsy from January 1980 to August 1989 at the cardiovascular department of surgery in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There were 30 males and 20 females in this series. The ages of patients ranged from 4 months to 64 years. The mean age of subjects was 30.4 years. Neurogenic tumors [14 cases, 28%] and teratoma [14 cases, 28%] were most frequently encountered and followed by thymoma [10 cases, 20%] and benign cysts [4 cases, 8%]. The anatomic location of the primary mediastinal tumors or cysts was classified as anterior mediastinum and middle or visceral mediastinum and paravertebral or costovertebral mediastinum on the basis of the Shields’ proposition. In 32 patients[64%], the tumors or cysts were located in anterior mediastinum and in 13 patients[26%], the tumors or cysts were located in paravertebral or costovertebral mediastinum. And the rest 5 patients[10%] had middle or visceral mediastinal tumors or cysts. One of the characteristic features of primary mediastinal tumors or cysts is that some mediastinal tumors or cysts have their own preferred location in the mediastinum. In our series, all of the 14 patients with teratoma and 10 patients with thymoma had the anterior mediastinal location, while 13 of the 14 patients with neurogenic tumors had the paravertebral mediastinal location. 14 patients[28%] were asymptomatic and they all were discovered via so-called “Routine” chest x-ray examination. 39 of 50 patients[78%] were benign. 11 patients[22%] were malignant and they were all symptomatic. 40 patients[80%] were treated with complete resection. 5 patients[10%] were treated with partial resection : 2 of malignant thymoma, 3 of lipoma, neuroblastoma, primary squamous cell carcinoma. The rest 5 patients[10%] were only biopsied: 2 of undetermined malignancy and 3 of hemangioma, lymphoma, primary squamous cell carcinoma. 4 of the 10 patients were treated with combination of irradiation and chemotherapy. Postoperative complications were as followings: Horner’s syndrome [4cases, ado], respiratory failure [3 cases, 6%], pleural effusion[3 cases, 6%], Wound infection[2 cases, 4%] and bleeding, pneumothorax, empyema. There were 5 postoperative deaths [10%]. One patient with neuroblastoma died from intraoperative massive bleeding, 3 patients died early postoperatively from respiratory failure with undetermined malignancy died late postoperatively from congestive heart failure due to direct invasion of the tumor to the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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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경하 후격막 통과 도달법을 이용한 후방십자인대 결절종의 치료 (Resection of Ganglion Cyst of the Posterior Cruciate Ligament using Arthroscopic Posterior Trans-septal Approach)

  • 남일현;유연식;윤기표;안길영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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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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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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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관절경하 후격막 통과 도달법을 이용한 후방십자인대 결절종의 제거술시 전방 도달법 보다 우수한 접근성 및 제거의 용이성과 그 치료 결과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후방십자인대 결절종의 관절경하 후격막 통과 도달법을 이용하여 제거술을 시행한 7예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증상을 동반한 후방십자인대 결절종에서 동반손상 유무, 전방 접근법과 후격막 통과 도달법의 수술시야의 차이 등에 대하여 비교 분석하고, 결과의 평가는 Lysholm 슬관절 지수를 이용하였다. 결과: 증상이 동반된 7예의 후방십자인대 결절종 중 4예에서 동반 손상이 있었으며, 또한 외상과 연관된 경우도 3예이었다 임상평가 결과, Lvsholm 슬관절 지수는 술 전 평균 93.3점에서 술 후 평균 97.8점으로 향상을 보였다. 결론: 후방십자인대 결절종의 관절경적 제거술시 수술시야의 확보 및 후방구조물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후격막 통과 도달법이 효과적인 술식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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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차신경초종의 외과적 치료 (Surgical Management of Trigeminal Neurinoma)

  • 나형균;이경진;조경근;박성찬;박해관;조정기;지철;김달수;강준기;최창락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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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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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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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Objective : Trigeminal neurinomas are rare tumors that may locate in the middle fossa or posterior fossa and straddled both the middle and posterior fossa, according to their origin in the nerve complex.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clinical presentation, operative approaches employed and outcome in 15 patients who were treated surgically, with special emphasis on surgical approach. Method : Between 1994 and 1998, a total of fifteen patients were histopathologically identified as neurinomas originating from the trigeminal nerve complex at the tumor clinic in the neuroscience center of the our university. Results : The surgical approach to these tumors depends on their anatomical location and tumor size. Six patients had tumors confined to the middle fossa, five patients had tumors limited to the posterior fossa, and four patients both in middle and posterior fossa components of their tumors. Nine neurinomas were removed via the conventional approach(pterional, subtemporal, suboccipital) and six were excised using skull base approach(transzygomatic subtemporal, orbitozygomatic, transpetrosal). Total resection of the tumor was possible in 10 cases. Total resection of tumor was accomplished in 83% of patients following skull base approach compared with 56% of patients following conventional approach. The surgical outcome was excellent or good in 13 cases, fair in one and, poor in one. There was no operative death. In the immediate postoperative period, aggravation of preoperative facial hypesthesia and 6th cranial nerve palsy were common. Although, these deficits were generally transient, eight patients remained with some degree of trigeminal hypesthesia, two had facial weakness, one neurotrophic keratitis, one diplopia, and one mastication difficulty. Conclusion : Surgical approach to the trigeminal neurinoma depends on the tumor location and tumor size. Skull base approach provides more complete tumor excision without increased morbidity compared to conventional approach. Surgeons have to be meticulous in order to reduce postoperative com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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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의 상순에 발생한 유피낭종 (DERMOID CYST IN AN INFANTILE UPPER LIP)

  • 김성오;문성환;이제호;최형준;최병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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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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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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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유피낭종(dermoid cyst)은 표피형태의 상피세포로 이루어진 낭종의 벽에 피부부속조직을 포함하는 발생학적 낭종이다. 눈썹 부근이나 구강저의 중심선에 호발하지만 혀, 입술, 협점막의 병소도 보고된 바 있다. 이 병소는 천천히 커지고 무통성이며 임파선비대는 동반하지 않는다. 내용물은 피지성, 화농성등이며 크기는 수 mm에서 12cm까지 다양하다. 조직학적 특징은 상피세포 이장과 낭종벽내의 땀샘, 피지샘, 모낭동의 피부부속조직의 존재이다. 유피낭종의 치료는 완전절제이다 완전한 절제시 재발의 가능성은 거의 없다. 본 증례의 2세 여자환아는 1년 전에 넘어진 이후 상순에 딱딱한 것이 생겼다는 것을 주소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윈 소아치과에 내원하였다. 임상 구강검사 결과 둥근 고무질감의 종괴가 상순에서 관찰되었다. 조직학적 검사를 위해 조직생검을 시행하였으며, 낭종의 벽에서 피지샘이 관찰되었다. 이에 상순에서는 드물게 발생하는 유피낭종으로 진단되어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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