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Competence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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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identification of determinants to the development of intrapreneurial intention in small & medium sized local hospital in South Korea

  • Chang Hun Lee;Michael G. Hathorn;Doo Young Lee
    • 한국병원경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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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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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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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연구의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중소 지방 병원 내에서 사내 기업가 활동 의도의 선행요인을 탐색함에 있다. 본 연구는 병원 종사자의 개인적 역량과 경영적 역량이 사내 기업가 지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하였다. 그리고 사내 기업가 활동의도에 미치는 사내 기업가 지향성의 영향은 사내 기업가 활동의 헌신에 의해서 매개가 될 것으로 예측하였다. 연구방법론: 우리나라 창원시에 위치한 'D'병원과 'E' 병원에서 종사하는 299명의 의료인으로부터 설문자료를 수집하였다. 그리고 수집된 자료에 대하여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수행하여 연구모형과 연구가설을 통계적 유의수준에서 평가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자가 인식하는 개인적 역량과 경영적 역량은 사내 기업가 지향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내 기업가 지향성은 사내 기업가 활동 의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내 기업가 활동 의도에 미치는 사내 기업가 지향성의 영향은 사내 기업가 활동 헌신에 의해서 매개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비의료 집단 내에서의 사내 기업가 활동 헌신의 매개효과는 의료집단 내에서의 매개효과보다 크며, 관찰된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시사점: 본 연구의 결과는 우리나라 중소병원이 가지는 어려움과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수행해야 하는 전략 중의 하나인 사내 기업가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중요한 전제조건과 시사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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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도형심리 유형, 긍정심리자본, 의사소통능력 간의 경로분석 (Path Analysis of Geometric Psychology type,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Communication Competence for University Students)

  • 김명숙;서호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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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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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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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도형심리유형과 의사소통능력과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이 매개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전국의 대학생들 3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으며 척도의 신뢰도분석, 회귀분석, 경로분석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회귀분석을 통해 도형심리유형, 긍정심리자본, 의사소통능력의 변수들이 서로 긍정적인 회귀결과로 나타났다. 경로분석을 통해 도형심리 유형과 의사소통능력과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이 매개역할을 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그 결과는 도형심리의 각 유형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였다. 동그라미 유형은 의사소통능력에 대하여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인 복원력을 매개하거나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세모 유형은 의사소통능력에 대하여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요인인 자기효능감과 복원력을 매개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모 유형은 의사소통능력에 대하여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요인인 자기효능감을 매개하거나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에스 유형은 의사소통능력에 대하여 긍정심리자본을 매개하지 않고 직접적으로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들을 위한 의사소통향상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결과를 고려하여 도형심리유형별로 긍정심리자본이 적용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다문화 접촉경험에 따른 문화적 역량과 문화간호역량 교육요구 차이 (Difference of Cultural competence and Educational needs for cultural nursing competence by Cultural contact experience of Nursing students)

  • 유장학;천의영;김해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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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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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7-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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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다문화 접촉경험, 문화적 역량과 문화간호역량 교육요구를 확인하고 다문화 접촉경험에 따른 문화적 역량과 문화간호역량 교육요구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경기도 S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학과 학생으로 자료수집은 2021년 10월에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총 125부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는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문화적 역량은 평균 3.49±0.55점, 문화간호역량 교육요구는 평균 8.25±0.10점이었다. 대상자의 문화적 역량은 성적(F=7.465, p=.001), 다문화 친구(t=-2.477, p=.016)와 외국어 의사소통능력(t=-3.113, p=.002), 교외 다문화교육(t=-2.030, p=.045)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다문화 접촉 경험에 따른 문화간호역량 교육요구의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문화적 역량을 높이기 위해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다문화 대상자와의 질적인 접촉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COVID-19 팬데믹 동안 간호사의 불안, 회복탄력성, 자기효능감이 전문직 역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nxiety, Resilience, and Self-efficacy on the Professional Competence of Nurse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 ;김진숙;정수경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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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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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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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COVID-19 환자가 입원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불안, 회복력, 자기효능감 및 전문직 역량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간호사의 전문직 역량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2021년 2월 9일부터 19일까지 코로나 환자가 입원한 병원에서 환자간호에 참여하는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하였으며 총 120명이 참여하였다. 자료분석은 Pearson's correlation과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간호사의 전문직 역량은 자기효능감(r=.58, p<.001) 및 회복탄력성(r=.56, 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전문직 역량에 미치는 요인은 자기효능감(β=.36, p=.004) 과 회복탄력성(β=28, p=.021)이었으며 이 모형의 설명력은 전문직 역량 분산의 약 35%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OVID-19 팬데믹 동안 간호사의 전문직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병원 기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자기효능감과 회복탄력성을 향상시켜야 한다. 예상보다 긴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간호사의 소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간호사의 자기효능감과 회복탄력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간호조직 차원의 노력과 정책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의사소통능력, 대인관계유능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Emotional Intelligence,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on Adaptation to College Life in Nursing Students)

  • 조영희;이은미;오윤정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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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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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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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의사소통능력, 대인관계유능성 및 대학생활적응 간 관계를 파악하고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광역시 소재 대학의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173명으로, 자료수집은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2022년 9월 10일에서 10월 10일까지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활적응은 감성지능(r=.760, p<.001), 의사소통능력(r=.600, p<.001), 대인관계유능성(r=.451, p<.001)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요인은 감성지능(𝛽=.543, p<.001), 의사소통능력(𝛽=.433, p=.001), 대인관계유능성(𝛽=.283, p<.031)으로 대학생활적응에 대한 총 설명력은 59.9%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과 의사소통능력을 함양하고 대인관계유능성 향상을 돕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간호교육과정 동안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서 대학생활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지식 상호보완성과 PMO수행체계가 IT 프로젝트 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Knowledge Complementarity and PMO Implementation System on Performance of IT Project)

  • 김충영;장지연;최규진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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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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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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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MO(Project Management Office)는 IT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보편적 접근방법으로 여겨지고 있다. PMO에 관한 선행연구는 PMO의 규범적 역할과 기능을 규명하는 데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실제 현장에서는 PMO가 발주기업과 전문PMO로 구성되는 조직간 협력체로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협력체 (PMO 수행체계)의 수립은 프로젝트 성과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에서는 발주기업과 외부 전문PMO의 역량이 PMO 수행체계의 수립을 통해 프로젝트 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더불어, 발주자와 전문PMO 간의 지식 상호보완 정도에 따라 각각의 역량이 수행체계에 미치는 영향에 변화가 있는지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발주기업과 외부 전문PMO의 역량이 PMO수행체계의 수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추진조직과 역할 및 책임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표준화된 프로세스의 확립 등이 IT 프로젝트의 성과에 중요한 요인임이 밝혀졌다. 또한, 발주기업과 전문PMO가 공통지식 기반을 갖고 지식 상호보완성을 확보했을 때 PMO가 더욱 효과적으로 기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종합하면, IT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서는 PMO 수행체계수립에서 거버넌스 관점의 접근이 중요하며 발주기업과 외부 전문 PMO 간의 지식 상호보완성의 확보가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상호작용 상황에서의 정서표현, 정서이해 및 정서조절 능력이 학령기 아동의 공격성 및 또래관계에 미치는 직.간접적 영향 (Affective Predictors of School-Age Children's Aggression and Peer Relationships: Direct and Indirect Effects)

  • 한유진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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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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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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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explored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ren's emotional competence, aggression and peer relationships. Participants were 164 third and 134 fourth grade children from five elementary schools in Seoul and Chenan. Emotional competence, aggression and peer relationships were assessed by means of a questionnaire, interview and observation. Results indicated that emotional understanding of self and others, sex, age, emotional expression and passive regulation strategies were significant variables in predicting children's aggression. Emotional understanding was the most predictable variable in relation to peer relationships. Emotional understanding, emotional regulation and emotional expression made independent contributions to aggression and peer relationships. Mediation analyses revealed that the significant connections between children's emotional competence and negative peer relationships were mostly mediated by aggression.

지역사회 중심 청소년활동의 중요성과 청소년 역량강화 방안 (A Discussion on the Importance of Community Youth Activities and Enhancement of Youth Competence)

  • 오해섭
    • 농촌지도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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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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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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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ere to discuss on the importance of community youth development programs and review the enhancement of competence in youth The research methods used the extensive review of related literatures. Based on the major results, the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were as follows. First, community youth activity will need to provide the opportunities of enhancing the competencies and a full complement of positive connections to youth programs. Second, communities promote to engage youth as partners with adults in the process of positive youth development. Third, youth development organizations operate to support the programs to prevent risky-behaviors or treat specific problems in terms of community youth contexts. Finally, collaboration and network are necessarily required among youth, adults, family, school, organizations within the community. Changes to work and workplace are so significant that policies refer to 'the knowledge society' at the same time 'information society'. Future workers will need to have the skills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management and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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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시대 휴먼서비스분야 전공대학생의 다문화 역량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ulticultural Competence of University Students in the Fields of Human Services for the Era of Fusion and Convergence)

  • 박소정;배양자;박순희;김선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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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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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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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휴먼서비스분야 실천현장에서 요구되는 다문화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다문화에 대한 대학의 교육 실태와 학생들의 다문화 역량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분석한 결과, 문화적 역량 수준은 평균 3.49점으로 중간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경험에 있어서는 외국을 방문한 경험을 가지고 있거나 외국에서 거주한 적이 있거나, 외국인 친구가 있거나, 외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고 응답한 학생들의 문화적 역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조사대상자의 성별과 전공에 따른 문화적 역량을 비교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의 해외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집단을 위한 국내 자원봉사활동에도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할 필요가 있다.

소년원보호소년의 사회적 유대가 자기유능감에 미치는 영향: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Social Bonding on Self-Competence of Juvenile Inmates: Focused on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 이시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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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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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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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소년원보호소년의 사회적 유대가 자기유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사회적 유대와 자기유능감 간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할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2015년 청소년 기업가 정신 함양 및 창업활성화 방안 연구 II의 횡단조사 자료를 토대로 소년원보호소년 총 908명을 대상으로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년원보호소년의 사회적 유대는 자기유능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소년원보호소년의 사회적 유대가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소년원보호소년의 자아존중감은 자기유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소년원보호소년의 사회적 유대가 자기유능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소년원보호소년의 자기유능감 및 사회적유대와 자아존중감 증진 방안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고 후속연구를 위한 함의를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