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mbined Bo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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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torolac의 지속적 정주가 Morphine정맥 PCA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Continuous Infusion of Ketorolac on Morphine IV PCA)

  • 최덕환;정익수;김승오
    • The Korean Journal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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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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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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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Background: Ketorolac($Tarasyn^{(R)}$) is a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NSAID) which has shown to be an effective postoperative analgesic available parenterally, and when combined with morphine can reduce its requirement. The analgesic efficacy and adverse effects of continuous infusion of ketorolac added to morphine IV PCA was evaluated in 60 women after abdominal hysterectomy. Methods: Patients were assigned to receive either morphine intravenous(IV) bolus followed by morphine IV patient controlled analgesia(PCA), or ketorolac 30mg IV and continuous IV infusion at 4.0mg/hr in combination with the above regimen. The authors evaluated PCA morphine used, pain assessment(verbal pain intensity score and visual analogue scale) and side effects at 2, 4, 6 and 24hrs during pain control. Results: Continuous infusion of ketorolac decreased the PCA morphine usage significantly(30.4 ---> 19.6 mg : p=0.007) at 24hrs postoperative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seen favoring ketorolac infusion in pain intensity and visual analogue scale both at rest and during movement.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incidences of deep sedation, nausea & vomiting. But the ketorolac group they complained of dizziness more than morphine only group. Little pruritus was recorded in either groups. Conclusions: The authors conclude continuous IV infusion of ketorolac in conjunction with morphine PCA provide effective analgesia after low abdominal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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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가성비장동맥 파열의 동맥색전술 치험 1예 (Arterial Embolization for the Ruptured Splenic Artery Pseudoaneurysm in a Child)

  • 한석주;이도연;한애리;최기홍;오정탁;최승훈;황의호
    • Advances in pediatr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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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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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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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Pseudoaneurysm of the splenic artery may arise from a vascular erosion by a surrounding inflammatory processes in acute and chronic pancreatitis. Rupture of the pseudoaneurysm may threaten the patient's life. Conservative management for massive hemorrhage may cause 100 percent mortality and even with prompt therapy there is a high mortality. Preoperative detection of bleeding source is desirable because of the difficult identification of the bleeding site at laparotomy. Angiographic identification and embolization of the hemorrhagic vessels in selected cases may obviate the risk of urgent surgery. The authors have recently managed a case of ruptured splenic artery pseudoaneurysm combined with a pancreatic pseudocyst in a 6 years old boy. A bolus enhanced CT scan and angiography confirmed the diagnosis. We managed this child successfully with the urgent transcatheter arterial embolization followed by ele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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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에 발생한 혈관육종 : 증례보고와 방사선치료방법에 대한 고찰 (Angiosarcoma of the Scalp : A Case Report and the Radiotherapy Technique)

  • 김주영;최진호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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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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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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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혈관육종은 전체 악성종양의 빈도에서 약 1$\%$를 차지하는 매우 드문 종양이다. 이 중 반 수 정도는 두경부에 발생하며 특히 장년 층의 남자에서 두피에 호발하는 경향을 보인다. 권고되는 치료방법으로는 수술적 제거와 방사선치료가 있으나 넓은 범위의 종양이 전 두피에 퍼져있을 때는 수술적 방법이 적용되기 힘들다. 여기 방사선 치료만으로 완전 관해를 보인 두피 혈관육종의 경우를 보고하며 엑스선과 전자선을 이용하여 간단하면서도 재현성 있는 방사선치료방법을 소개한다. 볼루스는 표면선량을 증가시키고 뇌조직의 정상세포에 대한 방사선량을 최소화시키기 위하여 사용할 수 있지만 두경부와 같이 굴곡이 심한 환자의 표면에 밀착시키기는 어렵다 Thermoplastic과 파라핀을 이용하여 제작한 헬멧을 혈관육종의 방사선 치료에 사용한 결과 전체 두피에 대한 열형광선량계에 의해 측정한 방사선량은 7$\%$ 이내의 고른 선량분포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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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서 Enflurane과 Propofol의 병용이 심폐기능에 미치는 영향 (Cardiopulmonary Effects of Enflurane Combined with Propofol in Dogs)

  • Chae, Hyung-gyu;Jang, Kwang-ho;Jang, In-ho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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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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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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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일반적인 마취용량에서의 enflurane과 propofol 단독 투여와 두 마취제의 병용 투여가 심혈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기 위해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진정제(acepromazine 0.05 mg/kg) 투여 후 atropine(0.05 mg/kg)으로 전처치한 실험견 18두를 3개군으로 무작위 분류하고 각 군에 propofol infusion 0.5 mg/kg/min(Group I), enflurane 2.5 vol%(Group II), enflurane 1.0 vol%와 propofol infusion 0.25 mg/kg/min(Group III)을 각각 1시간 동안 산소 공급하에서 투여하였다. 대퇴동맥에 설치한 카테터를 통하여 전 실험기간에 걸쳐 Physiograph로 MAP(Mean Arterial Pressure), SAP(Systolic Arterial Pressure), DAP(Diastolic Arterial Pressure)를 기록하고 동맥혈을 채취하여 $Na^+, K^+, Cl^-$ 등 전해질 농도와, PaO$_2$(arterial oxygen tension), Pa$CO_2$(arterial carbon dioxide tension), pHa(arterial pH)를 측정하였다. 마취 전후의 체온, 심박수, 호흡수를 측정하였다. 특히 심혈관계와 관계된 검사(MAP, SAP, DAP, 체온)에서 마취유도 후 20분 동안은 모든 group에서 감소가 뚜렷하였다. Group II와 Group III에서 유의적인 감소(p<0.05, 0.01)를 보였으며 Group III는 Group I보다는 낮았으나 Group II보다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산소공급과 관련하여 PaO$_2$의 증가(p<0.05, 0.01)가 있었으며 전해질 검사에서는 $Na^+와 K^+$의 유의적인 변화(p<0.05, 0.01)가 나타났다. 실험결과 유의성있는 변화가 나타났지만 모든 결과들이 정삼범위내에 있었고 뚜렷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enflurane 1.0 vol%와 proofol 0.5 mg/kg/min 병용투여는 개 마취에 있엇 적용가능한 방법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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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의 방사선-항암화학 병용치료결과 (The Results of Combined External Radiotherapy and Chemotherapy in the Management of Esophageal Cancer)

  • 이현주;서현숙;김준희;김철수;김성록;김예회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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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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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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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목적 : 외과적 절제가 불가능하거나 내과적인 문제로 수술을 받을 수 없는 식도암환자에서 방사선-항암화학 병용치료를 시행하였으며 이를 방사선 단독치료군의 치료결과와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3년 10월부터 1994년 12월까지 인제대학교부속 백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식도암으로 치료받은 환자 64명중 추적관찰이 가능하였던 55명을 대상으로하였다. 이중 방사선-항암화학 병용치료군은 30명(A군), 방사선 단독치료군은 25명(B군)이었다. 외부방사선치료는 4 MV 선형가속기를 이용하여 식도의 원발병소와 인접 림프절을 포함하는 조사야로 치료하였고, 조사선량은 2520-6480cGy(중앙값 5460cGy), 180-200cGy/fx으로 주었다. 항암화학요법은 방사선 치료전 또는 후에 총1-13회(중앙값 2회)가 시행되었고, 연령 및 성별분포는 두 군에서 유사하였고, 병리 조직학적 소견상 50명이 편평상피암이었다. 진단당시 병기별분포(1983년 AJCC)는 병기 I, II, III가 각각 A군 1, 5, 24명, B군 1, 8, 16명이었다. 종괴크기에 따라 5cm미만과 5cm이상이 각각 A군 5,25명, B군 3,22명이었다. 총 조사선량은 50Gy미만과 50Gy이상이 각각 A군 14, 16명, B군 11, 14명이었다. 두 군의 치료결과 비교 및 각군에서의 예후인자를 알아보기 위하여 병기, 종괴의 크기, 조사선량에 따라 1년 및 2년 생존율을 구하였다. 결과 : 총 추적관찰기간은 2-73개월(중앙값 7개월)이었다. 환자의 중앙생존기간은 A군 7.5개월(20일-29개월), B군 5개월(20일-73개월)이었으며 1, 2년 생존율(YSR)은 각각 A군 $26.7\%$, $8.9\%$, B군 $12.7\%$, $4.3\%$ (p>0.05)였다. 병기 III에서 1YSR은 A군 $24.9\%$ (2YSR $0\%$ B군 $13.7\%$ (2YSR $6.9\%$)였고, 종괴크기 5cm미만과 이상에서 1YSR은 A군 $60.0\%$, $17.4\%$ (2YSR $8.0\%$, $3.5\%$) B군 $0\%$, $14.5\%$ (2YSR $0\%$, $4.8\%$)였다. 조사선량 50Gy이상과 미만에 따라 1YSR이 $31.2\%$, $21.5\%$ (2YSR $6.2\%$, $7.2\%$) B군 $23.0\%$, $0\%$ (2YSR $7.7\%$, $0\%$)였다. 두 군의 1, 2YSR을 진행된 식도암의 경우에서 병기 III, 종괴크기 5cm이상, 조사선량 50Gy이상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비교분석한 결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방사선치료후 치료반응을 판정 할 수 있었던 28명에서 완전관해는 A군 4명, B군 1명이었고 전체관해율은 각각 $43.8\%$(7/16), $25.0\%$(3/12)로 나타났다. 치료실패양상을 분석할 수 있었던 35명중 국소실패는 A군과 B군에서 각 각 $52.4\%$(l1/21), $64.3\%$(9/14), 원격전이는 각각 $23.8\%$(5/21), $14.3\%$(2/14), 동시재발이 각 각 $23.8\%$(5/21), $21.4\%$(3/14)였다. 치료에 따른 급성부작용은 병응치료군이 단독치료군에 비해 백혈구감소증과 오심구토의 빈도가 증가하였으나 정도의 차이는 크지 않았다. 결론 : 진행된 병기의 식도암환자에서 방사선-항암화학병용치료를 시행함으로써 별다른 부작용 없이 생존기간 및 1년/2년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관찰하였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방사선치료 단독군에서 총 방사선조사량만이 예후인자로써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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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암의 치료성적 : 비수술적방법과 수술적방법의 결과 비교 (Treatment Results in Anal Cancer : Non-operative Treatment Versus Operative Treatment)

  • 지의규;하성환;박재갑;방영주;허대석;김노경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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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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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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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항문암의 치료에 있어 고전적으로는 복회음부절제술이 주된 치료였으나 현재는 화학방사선병용요법이 주된 치료방법으로 정립되었다. 저자들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항문암으로 치료 받은 환자의 임상적 특성을 조사하고, 치료방법에 따른 치료성적과 예후인자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79년 8월부터 1990년 7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근치적 또는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받은 4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표피양암종이 38명으로 방사선치료가 4명에서, 복회음부절제술 및 수술 후 방사선치료${\pm}$화학요법이 19명에서, 화학방사선요법이 15명에서 시행되었다. 화학방사선요법은 복합화학요법$(5-FU\;1,000\;mg/m^2\;D1\~5,\;cisplatin\;60\;mg/m^2\;D1)$을 3회 시행 후 원발병소 및 영역림프절에 50.4 Gy를 조사하였고, 양측 서혜림프절에도 동일양을 조사하였다. 잔존암이 있는 경우 복합화학요법을 3회 추가 실시하였다. 중앙추적기간은 85개월이었다. 결과 : 전체 항문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80.3\%$이었다. 치료방법에 따른 5년 생존율은 복회음부절제술 및 수술 후 방사선치료${\pm}$화학요법군, 화학방사선요법군에서 각각 $88.9\%,\;79.4\%$이었으며 두군간의 생존율의 차이의 통계적인 의미는 없었다(p=0.495). 화학방사선요법을 시행 받은 환자군에서의 항문보존율은 $86.7\%$였다. 예후인자 중 단변량분석에서는 연령(p=0.0164)과 수행능력(p=0.0007)이 유의성을 보였으며, 다변량분석에서는 연령(p=0.0426)과 수행능력(p=0.0068) 및 서혜림프절 전이여부(p=0.0093)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 결론 : 항문암의 치료에 있어서 화학방사선요법을 시행할 경우 기존에 알려진 바와 같이 복회음부절제술과 유사한 생존율을 보이며, 항문기능을 보존할 수 있는 치료 방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아가 병행화학요법이 아닌 선행화학요법을 시행하여 수반되는 합병증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방사선 조사후 백서 공장 점막의 재생과정에서 5-fluorouracil 투여가 phospholipsse C 와 ras 암유전자단백의 발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5-Fluorouracil Administration Mode on the Expression of Phospholipase C and Ras Oncoprotein Associated with Regeneration of Rat Intestinal Mucosa Following Radiation)

  • 박경란;이정식;김성숙;이영한;류성호;서판길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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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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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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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Purpose : Phospholipase C(PLC) isozymes play significant roles in transmembrane signal transduction. PLC-${\gamma}1$ acts as the intracellular effector in signal transduction for cellular proliferation and differentiation. Ras oncoprotein is also involved in cell growth. We determined the biological significance of PLC and ras oncoprotein in regeneration following radiation and the effect of different modes of administration of 5-FU. Materials and Methods : To determine the effect of the administration mode of 5-FU on the regeneration of intestinal mucosa of rats following radiation, we compared the expression of PLC and ras oncoprotein in six groups. Group I had no treatment. Group II received radiation(8 Gy) only. Group III received radiation(8 Gy) and 5-FU(150mg/kg) continuous intravenous (iv) infusion for 12 hours. Group IV received radiation(8 Gy) and 5-FU(750mg/kg) iv bolus injection. Group V received only 5-FU(150mg/kg) continuous iv infusion for 12 hours, Group VI received only 5-FU (150mg/kg) iv bolus injection. Through immunoblotting and immunohistochemistry, we examined the expression of PLC and ras oncoprotein in rat jejunum at 96 hours after radiation or 5-FU administration and at 120 hours after radiation and 5-FU adminstration. We also investigated the histological findings using hematoxylin and eosin stain. Results : In the immunohistochemistry study, PLC-${\gamma}1$ expression was the highest in group III followed by groups II and VI in that order and was weakly positive in groups V and VI. PLC-${\gamma}1$ was hardly detected in the control group. The expression of ras oncoprotein was the same as the PLC-${\gamma}1$ expression for all groups. These results were confirmed by the histological findings regarding the mucosal regeneration. In the immunoblotting analysis, PLC-${\gamma}1$ expression was the highest in group III followed by group IV and II in that order. This difference between the immunoblotting and immunohistochemistry study was due to the high expression of PLC-${\gamma}1$ on the damaged surface epithelium rather than to its expression in the regeneration region as observed in the immunohistochemistry study for group IV. The expression of PLC-${\delta}1$ was positive only in group V and VI, which received both radiation and 5-FU, and the expression of PLC-${\beta}1$ was negligible for all groups. Conclusion : These results suggest that PLC-${\gamma}1$ mediated signal transduetion and ras oncoprotein may have a significant role in mucosal regeneration after radiation, and that continuous iv infusion of 5-FU may induce active regeneration in intestinal mucosa following radiation. In addition, the expression of PLC-${\delta}1$ in combined group of radiation and 5-FU implies that PLC-${\delta}1$ may be involved in signal transduction mediated by concerted action between radiation and 5-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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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수술후 통증조절을 위해 PCA를 이용한 정맥과 경막외 Meperidine 투여효과의 비교 (A Comparative Effect of Meperidine between Intravenous and Epidural Patient-Controlled Analgesia for the Postoperative Pain Relief after Cesarean Section)

  • 이병호;채준석;정미영;변형진
    • The Korean Journal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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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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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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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Patient-Controlled Analgesia (PCA) has been widely used for postoperative pain relief. Meperidine is useful for PCA and has efficient analgesia, rapid onset, and low incidence of adverse effect. To compare the analgesic effect, total dose and hourly dose, side effect and neonatal status of breast feeding with meperidine via intravenous or epidural PCA for 48 hours after Cesarean Section, 40 parturient women undergoing elective Cesarean Section were randomly divided into two groups. Each respective group of 20 parturient women received meperidine via one of the intravenous PCA after general anesthesia with enflurane (IVPCA group) and the epidural PCA after general anesthesia with enflurane (IVPCA group) and the epidural PCA after epidural block with 2% lidocaine 20ml combined with general anesthesia with only $N_2O$ and $O_2$ (EpiPCA group) when they first complained of pain in recovery room. Following the administration of analgesic initial dose, parturient women of IVPCA group were allowed intravenous meperidine 10 mg every 8 minutes when they felt pain. The EpiPCA group received additional bolus dose of meperidine 2 mg and bupivacaine 0.7 mg were administered every 8 minutes as requested the patients with hourly continuous infusion of meperidine 4 mg and bupivacaine 1.4 mg. Data was collected during the 48 hours observation period including visual analog scale (VAS) pain scores, total meperidine dose, hourly dose during 48 hours and each time interval, incidence of adverse effect, satisfaction, and neonatal status with breast feeding. VAS pain scores of analgesic effect in EpiPCA group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in IVPCA group at 2 hours after the initial pain after Cesarean Section. Total dose and hourly dose of meperidine significantly reduced in EpiPCA group. Hourly dose of meperidine at each time interval significantly reduced during first 6 hours and from 12 hours to 24 hours in EpiPCA group. The side effects in IVPCA group were mainly sedation, nausea, and local irritation of skin. And EpiPCA group experienced numbness and itching. The degree of satisfaction of parturient women was 88.2 % in IVPCA group and 85.7 % in EpiPCA group. We did not observe any sedation, abnormal behavior, or seizure like activity in any neonates of breast feeding. From the above results we conclude that epidural PCA was more efficiently analgesic, less sedative, and consumptional, and safer for neonate than intravenous PCA, and could be an alternative method to intravenous P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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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의 근치적 수술 루 방사선치료와 화학요법의 순서에 대한 고찰 -전향적 무작위 3상 임상연구 중간 결과 보고- (A Prospective Randomized Trial Comparing the Seciuence of Adiuvant Chemotherapy and Radiotherapy following Curative Resection of Stage II, III Rectal Cancer)

  • 김경주;김종훈;최은경;장혜숙;안승도;이제환;김진천;유창식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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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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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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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근치적 수술을 시행받은 직장암 환자에서 수술 후 보조치료로서 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를 시행시, 방사선 치료와 화학요법의 시행 시점에 따른 부작용과 치료 실패양상, 생존율을 비교하고자 전향적 무작위 3상 임상연구를 시행하여 가장 적절한 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 순서를 결정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6년 1월부터 1999년 3월까지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 받은 이CC 병기 2기 및 3기의 직장암 환자 313명을 대상으로 조기 방사선치료군(arm I)과 지연 방사선치료군(arm II)으로 나누어 방사선치료와 화학요법 병용치료를 시행하였다. 화학요법은 5-FU 375 mg/m$^{2}$/day와 leucovorin 20 mg/m$^{2}$/day를 방사선치료와 동시치료 기간에는 3일간씩, 화학요법 단독 기간 동안에는 5일간씩 총 8회를 정맥주사하였고 방사선치료는 전골반 영역에 45 Gy/fractions/5 weeks를 시험하였다. 이 중 1998년 6월까지 등록된 228명을 대상으로 중간 분석을 시행하였고 228명중 두명의 환자는 이차적인 원발종양의 발생으로 분석에서 제외되었다. Arm I은 1회차 화학요법과 동시에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였고, arm II는 화학요법을 2회 마친 후 3회차와 동시에 시행하였다. 중앙추적관찰기간은 23개월이었다. 결과 : 국소재발은 arm I에서 11명(9.7$\%$), arm II에서 9명(8$\%$)이었고 두 군간에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으나 원격전이는 arm I에서 22명(19.5$\%$), arm II에서 35명(31$\%$)으로 의미있게 arm 1에서 낮게 나타났다(p=0.046). 그러나 3년 무병생존율(70.2$\%$ vs 59.2$\%$, p=0.2)과 3년 생존율(89.4$\%$ vs 88.0$\%$, p=0.47)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방사선 치료중 RTOG grade 1 이상의 백혈구 감소는 78.3$\%$에서 관찰되었고 방사선치료 후 화학요법 기간 동안에는 79.9$\%$에서 관찰되었으나, RTOG grade 3 이상의 백혈구 감소증은 각각 2.1$\%$, 6$\%$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저위전방절제술을 시행받은 환자중 하루 10회 이상의 설사를 한 환자는 arm I에서 71.2%$\%$ arm II에서 42.6$\%$로 의미있게 arm I에서 높았으나(p=0.02) 이러한 부작용은 보조적인 치료로 회복되었다. 결론 : 근치적 절제술 후 그 순서에 관계없이 방사선치료와 화학요법을 시행함으로써 국소재발율을 낮출 수 있었다. 원격전이는 수술 후 조기 방사선치료군에서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뚜렷한 원인은 밝힐 수 없었고 향후추적 관찰이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치료는 대부분의 환자가 큰 부작용 없이 마쳐 비교적 안전한 치료임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치료순응도는 좀 더 높아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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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완골 근위부 골절의 수술적 요법 (Operative treatment for Proximal Humeral Fracture)

  • 박진영;박희곤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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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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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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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근위 상완골 골절은 골절의 형태에 따라 크게 관절편 또는 해부학적 경부, 대 결절, 소 결절, 상완골 간부 또는 외과적 경부의 4개의 골절편으로 나눌 수 있다.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Neer의 근위 상완골 골절의 분류는 골절선에 의해 골절편을 나누는 분류가 아니며, 1 cm이상전이나 45$^{\circ}$ 이상의 각형성 이 있는 경 우를 전 이 골절편으로 생각하였다. 골절에 대한 관혈적 정 복 및 내고정술의 일차적 적응증은 골다공증이 없는 젊은 환자에서 발생된 튼튼한 내고정물을 시행할 수 있는 삼분 골절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위해 술후 오랜 기간동안 시행할 재활치료에 잘견딜수 있는 활동력 이 좋은 환자여야 한다. 수술적 치료의 절대적 적응증은 개방성 골절 ,혈관이 나 신경 손상이 동반될 때 , 정복이 불가능한 골절 탈구등이다. 반대로 환자가 골다공증이 심하거나, 근위 상완 골절편의 분쇄정도가 심하며 , 튼튼한 내고정을 시행할 가능성 이 희박한 나이가 많은 경 우에는 관혈적 정복 및 내고정술보다 일차적 인공삽입물을 이 용한 관절성형 술을 시행한 후 조기 재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상완골 근위부 골절의 수술적 요법에는 다양한 수술 기법과 이에 따른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지속적 이고 체계적 인 재활 치 료가 꼭 필요하다. 여러 수술 기 법 중 관혈적 정복 및 장력 대 강선 기법을 시행할 때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 을 수 있다. 이 방법 은 수술적 기법이 어렵지 않고, 골에 대한 고정과 함께 회전근 개의 건부착 부위에 대한 봉합을 추가할 수 있으나 역시 여러 가지 합병증이 있으므로 골절의 양상이 나 환자의 상태 ,환자의 활동력 등을 고려하여 치료 방법을 결정하여야 할것으로 사료된다.EX>46N으로, 슬개건-티타늄 간섭나사군이평균 1067.4$\pm$145N에서평균 601.8$\pm$134N으로, 슬개건-생체흡수성간섭나사군이평균 987.1$\pm$168N에서588.7$\pm$124N으로각각40$\%$, 39$\%$, 50$\%$, 24$\%$, 44$\%$, 40$\%$가감소하였다. 결론: 수술후초기고정력은슬괵건을LA나사(R) 또는Semifix(R)로고정하는방법과슬개건을티타늄및생체흡수성간섭나사로고정하는방법등이우수하였으며, 슬괵건을생체흡수성간섭나사나Endobutton(R)으로 고정하는 방법 등은고정력이 상대적으로매우약함을 알수있었다. 최대인장력은단순인장검사로는이상의대퇴골측고정방법의고정력이초기부하를견뎌내는데충분하다고생각되었으나주기성부하실험후현저히감소되어충분한초기안정성을제공하지못함을알수있었다.를 나타내었다. 또한 3m깊이에서의 측방 선량분포에서 Spoiler의 거리변화(6, 10cm)는 심부선량의 변화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위의 실험측정치를 치료계획 시스템에 입력하여 선량분포를 확인한 결과 Spoiler를 사용하는 경우 OPEN에 비해 선량분포 영역을 표면으로 끌어 올릴 수 있으며 Bolus 보다 피부 보호효과는 어느 정도 유지가 되는 것을 보여주었다. 4.결론 이와 같이 Spoiler는 Bolus와 비교하여 6MV 광자선의 build up 영역을 표면으로 증가시키는 동시에 Skin Sparing(피부보호)효과를 유지할 수 있으며 두경부암의 치료에서 Spoiler의 사용이 가능한 조건으로는 조사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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