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gnitive Skill

검색결과 188건 처리시간 0.026초

소외된 과학영재들의 사고력 향상을 위한 수업모형 설계 (Design of Instructional Models for Underserved Science Gifted Students)

  • 박기용;박은영;정은식
    • 과학교육연구지
    • /
    • 제33권2호
    • /
    • pp.321-335
    • /
    • 2009
  • 본 연구는 소외된 과학영재들의 창의적 사고는 단계적이고 점진적으로 개발되어야하며, 사고력과 정의적 태도는 통합되어야한다는 논지를 토대로 구체적인 수업모형을 설계하는 것이 최종 목적이다. 이를 위해 소외영재의 정의와 특성을 리뷰하고, 교육목표분류학과 인지과학분야의 관련 이론 및 연구들을 토대로 소외된 과학영재 사고력 개발 수업모형 설계를 위한 기본방향과 구체적인 방법론을 설정하며, 이 방법론에 근거하여 4단계 사고력 향상 수업모형을 설계하였다. 구체적으로, 소외된 과학영재들의 인지적 사고의 점진적 발달과 정의적 태도와의 통합적 개발을 위해 인지적 및 정의적 교육목표 분류체계를 토대로 목표, 활동, 평가의 구조를 지닌 체계적 수업모형을 설계하였다. 특히 수업모형의 핵심인 수업활동은 단계별 인지적 및 정의 교육목표 체계에 해당되는 핵심적 학습활동을 규명한 다음, 이 학습활동을 촉진하는 중점 전략을 규명하고 "다양한 이론적 수업전략이나 수업모형"을 참조 변형하여 설계하였다.

  • PDF

실험 평가를 통한 탐구과정 기능의 성취도와 인지 수준과의 관계 분석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Cognitive Levels and Achievement of Science Process Skills by Practical Assessment)

  • 민혜영;백성혜;강대훈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 /
    • 제19권2호
    • /
    • pp.256-265
    • /
    • 1999
  • 본 연구의 목적은 실험 평가를 이용하여 탐구과정 기능을 측정하고, 인지 수준과 탐구과정 기능의 성취도와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인지 수준과 지역을 유층으로 하여 중학교 2학년 162명을 표집하였다. 실험 평가는 SISS에서 사용한 실험 과정기능검사 문항을 수정 보완한 산 염기, 밀도, 염화코발트의 성질에 관한 3가지 과제를 이용하여 순환 실험 형식으로 수행하였다. 탐구과정 기능은 D(계획), P(수행), R(추론) 등의 하위 기능을 포함한다. 실험 평가의 채점은 학생용 보고서를 이용하였으며, 5명의 평가자가 채점한 결과의 평균값으로 분석을 하였다. 연구의 결과 인지 수준이 발달함에 따라 탐구과정 기능의 전체 점수와 하위 기능인 D(계획), P(수행), R(추론)의 성취도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인지 수준을 통제하고 탐구과정 기능의 성취도를 비교한 결과 지역간에 탐구과정 기능의 성취도 차이와 남녀간에 탐구과정 기능의 성취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실험 평가를 통한 탐구과정 기능의 성취도는 인지 수준에 크게 영향을 받으므로 탐구과정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학습자의 인지 수준을 고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임을 알 수 있다.

  • PDF

서울대학교 과학 영재 프로그램의 학습 목표, 과학적 모형, 과학탐구의 인지 과정 분석 (The Analysis of the Educational Objectives, Scientific Models and Cognitive Processes in Scientific Inquiry of the SNU Scientifically Gifted Student Program)

  • 신미영;전미란;최승언
    • 한국지구과학회지
    • /
    • 제26권5호
    • /
    • pp.387-394
    • /
    • 2005
  • 본 연구는 과학 영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선하는데 반영하고자 2002년도 서울 대학교 과학 영재 교육센터에서 운영된 과학 영재 프로그램의 각 주제에 제시된 학습 목표, 과학적 모형, 과학 탐구의 인지 과정을 분석하였다. 교육 목표와 과학적 모형, 탐구 활동의 세 요소들은 과학 교육 과정의 구성에 있어서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각 요소들이 제시된 정도를 파악한 후 이들의 수준이 영재 학생들의 인지적 요구를 충족시키는지에 초점을 두어 분석 결과를 해석하였다. 이에 따라 교육 목표의 인지 영역 중에서 상위 사고력 영역에 해당하는 종합 영역, 과학적 모형 중에서 상위수준의 추상성과 복잡성 모형인 다 개념-과정 모형, 과학 탐구의 인지 과정 중 창의성 영역에 해당하는 실험 설계의 인지 과정이 과학 영재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 중요한 항목임을 전제하였다. 분석 결과 서울 대학교 과학 영재 프로그램의 각 주제에 제시된 교육 목표는 상위사고력 영역과 하위사고력 영역이 비슷한 비율로 나타나며, 그 중에서 종합 영역은 낮게 나타났다. 과학적 모형은 다 개념-과정 모형보다는 단일 개념 모형이 많았으며 추상성 수준은 중간 정도였다. 과학 탐구의 인지 과정은 실제 과학 탐구의 인지 과정을 고르게 다루지는 않았다. 특히 실험 설계의 인지 과정은 적게 다루고 있었다. 따라서 분석한 과학 영재 프로그램이 과학 영재들의 인지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종합 영역의 교육 목표, 다 개념-과정 모형, 실험 설계의 인지 능력을 더 많이 반영해야 한다.

경도인지장애 고령자의 인지기능 및 우울 수준에 대한 가정방문 개별 보드게임 프로그램의 융복합 연구 (Combined Study of Individual Board Game Program on Cognitive Function and Depression in Elderly People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 김한나;송보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0권9호
    • /
    • pp.85-90
    • /
    • 2019
  • 본 연구는 65세 이상 경도인지장애 7명을 대상으로 개별 보드게임프로그램 및 추척관찰을 통하여 인지기능 및 우울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고 이를 위해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Korean version(MMSE-K), Korean Version of Montreal Cognitive Assessment(MoCA-K) 및 Korean Gorm of Geriatric Depression Scale(KGDS)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MMSE-K 중재 전, 후 및 추적평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5) 세부항목 중 시간, 장소 및 물건 인식력과 집중력에서 차이를 보였다(p<0.05). MoCA-K는 중재 전, 후 및 추적평가에서 차이를 보였는데(p<0.01) 세부항목 중 시공간, 이름 인식력, 주의집중 및 단기기억력에서 차이를 보였다(p<0.05). KGDS을 통한 우울수준의 중재 전, 후 및 추적 비교에서 우울에 차이를 보였다(p<0.01). 따라서 65세 이상의 경도인지장애 고령자의 개별보드게임은 인지기능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또한 고령자의 시간과 장소 인식력을 포함된 개선된 보드게임이 개발되고 적용되기 기대한다.

스포츠센터 지도자들의 자기관리가 미래핵심 역량과 사회적 기술 척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lf-management of sports center instructors on the future core competencies and social skills scales)

  • 최환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4호
    • /
    • pp.560-569
    • /
    • 2017
  • 스포츠센터 지도자는 자신만의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자기관리 방안이 요구되는 것이 필수적이며, 특히 스스로를 조절하고 통제 및 노력하는 자기관리는 스포츠센터 지도자들의 자질 중 중요한 요소일 뿐만 아니라 스포츠 활동 참여자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심도 있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스포츠센터 지도자의 자기관리가 미래핵심역량과 사회적 기술척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우수한 지도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자기관리가 미래핵심역량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관리의 대인관리, 훈련관리, 신체관리 요인은 미래핵심역량의 인지적, 정의적, 사회적 요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 둘째, 자기관리가 사회적기술 척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관리의 대인관리, 훈련관리, 신체관리 요인은 사회적 기술척도의 자기주장, 자아통제, 협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 셋째, 미래핵심역량이 사회적기술 척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미래핵심역량의 인지적, 정의적, 사회적 요인은 사회적 기술척도의 자기주장, 자아통제, 협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 이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지도자들 개개인의 특성과 환경을 고려하여 자기관리행동에 적합하고 효율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동료 지도자를 비롯한 회원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여 지도자의 자기관리와 사회적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초등학교 실과 '꽃과 채소 가꾸기' 단원에서 프로젝트법이 학업 성취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Project Method on Children's Academic Achievement on the Unit of Growing Flowers and Vegetables in Practical Arts)

  • 박형서;조성민
    • 직업교육연구
    • /
    • 제29권3호
    • /
    • pp.107-132
    • /
    • 2010
  •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실과 5학년 '꽃과 채소 가꾸기' 단원에 프로젝트법을 적용한 집단과 전통적인 학습법을 적용한 집단을 비교하여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데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경기도 S초등학교 5학년 실험집단30명과 통제집단33명을 연구 대상으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선정하였다. 실험집단에 적용한 프로젝트법은 정성봉(1999)이 실과 가꾸기 단원에 적용한 모형을 일부 수정하여 사용하였고, 통제집단에는 전통적인 학습을 실시하였다. 실험 처치는 10차시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실험 설계의 방법으로는 준실험 설계 중 이질집단 사후검사 설계 모형이 적용되었다. 자료는 SPSSWIN(ver 12.0.1) 한글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신뢰성 검증과 t검증 등을 실시하여 유의도 수준 5%(p<.05)에서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를 통해 실과 '꽃과 채소 가꾸기' 단원은 전통적 학습법 보다 프로젝트법이 학습자의 인지적 영역의 학업성취도의 효과를 종합하여 검증한 결과 지식은 효과가 없었으며, 지적기능과 지적능력에서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기능적 영역의 학업성취도의 효과를 종합하여 검증한 결과 식물 심기를 측정하는 요소기능은 차이가 없었으나 식물 관리하기를 측정하는 기본기능과 식물 가꾸기 능력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통합기능의 하위변인에서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정의적 영역의 학업성취도의 효과를 종합하여 검증한 결과 관심은 차이가 없었으나 수용, 가치, 신념, 행동화의 하위 변인에서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 연구의 결과를 통해 실과 '꽃과 채소 가꾸기' 단원은 전통적 학습법 보다 프로젝트법이 학습자의 인지적, 기능적, 정의적 영역의 학업성취도가 높게 나타났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과 아스퍼거장애 아동에서 사회기술훈련의 효과 비교 (The Effect of Social Skills Training for Children with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nd Asperger's Disorder : Preliminary Study)

  • 황지희;곽영숙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24권4호
    • /
    • pp.199-206
    • /
    • 2013
  • Objectives :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and Asperger's disorder (AD) in children are associated with attentional problems, impulsivity, hyperactivity, and difficulties with social interactions. Pharmacological treatment may alleviate symptoms of ADHD, but seldom solves difficulties with social interactions. Social skills training (SST) may assist in improving their social interactions. We examined the effects of SST on children's social competences, general behavior, and ADHD symptoms. Methods : Thirty four children, aged 7 to 12 years, participated in the cognitive behavioral SST program once a week at the outpatient division of child-adolescent psychiatry. SST was composed of 24 sessions (ninety minutes) for 6 months. Twenty-five children were diagnosed with ADHD, and 9 children were diagnosed with AD. Parents of the children rated Korea-Child Behavior Checklist (K-CBCL), Conner's rating scales, Korean-ADHD Rating Scale (K-ARS), Social Skill Rating System (SSRS), and Matson's Social Skill Rating Scale as an evaluation of the treatment effect, before the first session and after the final session of the training. Results : The ADHD group showed significantly increased scores of social and social competence of CBCL and SSRS. Further, scores of externalizing problems of CBCL, CRS, and ARS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The Asperger's group showed significantly increased scores of social competence of CBCL, SSRS, and MES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of the improvement in CBCL's school and total behavior problem score, CRS between drug change group and no drug change group. Conclusion : The result of this study suggests that SST is effective in improving social skills for children with ADHD and AD. In addition, SST has shown its effectiveness in treating attentional problems for children with ADHD. To prove objective usefulness of SST, further studies with a more structured design and long-term duration along with a sufficient number of AD participants will be necessary.

한국인 자폐스펙트럼장애에서 Savant Skill과 자폐증상의 연관성 (Relationship between Savant Skills and Autistic Symptoms in Korean Patients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 김윤미;조수철;유희정;정운선;박태원;손정우;신민섭;김붕년;김재원;조인희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22권3호
    • /
    • pp.192-197
    • /
    • 2011
  •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prevalence and characteristics of savant skill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avant skills and autistic symptoms in Korean ASD children. Methods: 141 ASD subjec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and they were divided in to two groups based on the presence or lack of savant skills. The domain scores and total scores of the K-ADI-R, K-ASDS and SRS were used for evaluating the ASD symptoms between the groups. Results: Memory (N=47) was the most prevalent savant skill in the savant ASD group (N=60). The savant ASD group had a statistically higher mean age and IQ score than did the nonsavant ASD group. Despite their high IQ profile, the savant ASD group showed a higher restricted, repetitive and stereotype behavior score on the K-ADI-R and higher language and cognitive scores on the K-ASDS than did the nonsavant ASD group. Conclusions: These results suggest savant syndrome in ASD might be related to the severity of some subdomain of autistic symptoms even though their IQ scores were higher than nonsavant ASD patients.

컴퓨터 기능 교육에서 초인지를 이용한 협력적 성찰 수업모형의 개발 및 적용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a Collaborative-Reflection Instructional Model by using Meta-Cognition in Computer Skill Education)

  • 김갑수;이미숙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 /
    • 제9권2호
    • /
    • pp.339-348
    • /
    • 2005
  • 컴퓨터 교육은 실생활의 문제해결을 추구하면서도 문제해결의 필요에 의해 기능을 활용하기보다 유명한 회사의 응용프로그램의 기능적 요구에 의해 단순히 따라하면서 기능을 습득하도록 하는 행동주의적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좀 더 효과적으로 컴퓨터 소양교육을 하면서도 실제 생활과 괴리되지 않는 컴퓨터 교수-학습 모형을 개발하는데 그 목적을 둔다. 구성주의의 관점에서 학습자의 활동을 중시하고 자기 점검적 초인지를 이용하여 각 수업의 단계에 성찰을 구조화 하며, 보다 효과적으로 기능을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문제 중심의 성찰적 협력학습 방법을 강구하여 모형을 개발하였다. 이를 실제 기능교육에 적용해 본 결과 본 모형을 적용한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기능 학습의 성취도가 높았고, 상위집단, 중간집단, 하위집단의 성취 결과를 분석한 결과 상위 집단에 더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 PDF

Effects of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Empathy on Cultural Competency in Dental Hygiene Students

  • Hwang, Ji-Min;Han, Ji-Hyoung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8권1호
    • /
    • pp.24-31
    • /
    • 2018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critical thinking and empathy on the cultural competence of dental hygienists and students. A total of 529 dental hygiene students were randomly sampled and included as subjects. PASW Statistics for Windows ver. 18.0 was used to obtain the following results. Among the critical thinking sub-domains, cognitive integration was the highest and the lowest. Empathic ability had the highest acceptance factor among the sub-domains. Cultural competence was the highest among the sub-domains, while cultural knowledge was the lowest. According to their general characteristics, subject age, grade, religion, and economic level influenced the cultural capacity. Cultural awareness and sensitivity were high when there were foreign visiting experiences. Cultural awareness, sensitivity, skills, and knowledge were high when subjects had experienced multicultural education (p<0.05). Cultural awareness, sensitivity, skill, experience, and knowledge were correlated with critical thinking and cultural competence, among which cultural sensitivity showed the highest correlation (p<0.001). There was a correlation between cultural awareness and sensitivity, skill, and experience among the empathy and cultural competency sub-domains (p<0.001). The factors influencing cultural awareness included intellectual integration, openness, prudence, and perspective-taking (p<0.001). The factors influencing cultural sensitivity included intellectual integration, openness, and empathic concern (p<0.001). The factors influencing cultural skill included intellectual integration, creativity, and conductivity (p<0.001). The factors influencing cultural experience included prudence, objectivity, perspective-taking, and personal distress (p<0.001). Finally, the factors influencing cultural knowledge included creativity and conductivity (p<0.001). The results indicate that dental hygiene students should be equipped with cultural competence to enhance critical thinking and empathy required by the modern society and optimized dental hygiene courses should be provided for multicultural subje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