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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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해조류중의 미량요소와 특수기능성 당질-1 -산지와 채취시기별 일반성분의 조성과 무기원소의 분포- (Trace Components and Functional Saccharides in Seaweed-1 -Changes in Proximate Composition and Trace Elements According to the Harvest Season and Places-)

  • 조득문;김두상;이동수;김형락;변재형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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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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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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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Nine species of edible seaweed [green laver (Monostroma nitidium) and sea staghorn ( Codium fragile) of green algae; sea mustard (Undaria pinnatifida), seaweed fusiforme(Hizikia fusiforme), gulf weed (Sargassum fulvellium), and sea tangle (Laminaria japonica) of brown algae; seaweed dilatata (Halimeniopsis dilatata), seaweed furcata (Gloiopeltis furcata), and laver (Porphyra tenera) of red algae] collected from Kijang, Chungmu, and Yosu in Korea, were examined and compared on their chemical and mineral composition depending on their harvesting season. Crude protein $(N\pm6.25)$ showed about $45\%$ on moisture free basis (the contents of every components described below are shown as moisture free basis) for laver and $30\%$ for green laver collected from ever seasons and sites. Sea tangle showed the highest content in crude lipid $(10\%)$ among brown seaweeds and green laver had $6\%$ of crude lipid regardless their habitats. Ash and carbohydrate in sea staghorn hold about $90\%$ of total solids but those levels were only $50\%$ in laver. The relationship between ash and carbohydrate content showed a tendency with reverse correlation. Mineral compositions were examined on green laver, sea mustard, and seaweed furcata collected from Kijang. Sodium was eminent element (1,798-7,334mg/l00g) followed by potassium. Magnesium and calcium content were low level compared with sodium and potassium. As a micro-element iron was appraised the highest status (165-330mg/100g) in green laver, however, iron in sea mustard and seaweed furcata was comparatively low amount (2.7-47.4mg/100g). The level of zinc was also comparatively high and that was varied on habitats. In conclusion, chemical compositions of these algae were distinctively varied on species and habitats, and mineral compositions were notably changed by the harvesting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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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동해안 중부의 저서 해조류 군집 (Benthic Marine Algal Community on the Mid-east Coast of Korea)

  • 이재일;김현겸;유경동;윤희동;김영환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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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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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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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우리나라 동해안 중부의 축산항 지역에서 2007년 7월부터 2009년 5월까지 계절별로 조간대와 조하대 해조류의 종조성과 군집구조를 조사하였다. 2년에 걸친 조사를 통해 밝혀진 해조류는 총 98종(녹조류 13종, 갈조류 23종, 홍조류 62종)이었고, 조사시기별로는 33~63종의 범위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녹조류 2종(구멍갈파래, 떡청각), 갈조류 3종(참그물바탕말, 톳, 왜모자반), 그리고 홍조류 11종(작은구슬산호말, 혹돌잎, 참도박, 참지누아리, 붉은까막살, 진분홍딱지, 진두발, 잔금분홍잎, 개서실, 모로우붉은실, 참보라색우무)의 16종은 모든 조사시기에 관찰되었다. 해조류의 단위면적당 생물량은 평균 $629.68g\;dry\;wt\;m^{-2}$이었으며, 계절별로 $119.30{\sim}1,660.96g\;dry\;wt\;m^{-2}$의 범위를 보였다. 조사지역 해조군집의 수직분포는 조간대에서 작은구슬산호말과 모자반류, 조하대 1 m에서 모자반류, 5 m에서 모자반류와 무절산호조류 그리고 10 m에서 무절산호조류로 대표되었다.

천연식품성분에 의한 의한 발암성 니트로사민생성인자 분해작용 2. 해조유출물의 아질산염 분해작용 (Degradation of Carcinogenic Nitrosamine Formation Factor by natural Food Components 2. Nitrite-scavenging Effects of Seaweed Extracts)

  • 김선봉;안장원;염동민;이동호;박영호;김동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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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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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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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일상 식생활에서 널리 섭취하고 있는 해조류를 사용하여 니트로사민의 직접적인 생성인자인 아질산염 분해작용에 관하여 검토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본 실험에 사용한 시료들의 아질산염 분해능은 김${\cdot}$파래 등은 수용성획분과 methanol 가용성획분에서, 미역${\cdot}$청각 등은 methanol 가용성획분에서 그 분해능이 높게 나타났다. 2. 반응용액의 pH 변화에 따른 아질산염 분해능은 pH 1.2에서 가장 컸으며, pH가 증가할수록 분해능은 감소하였다. 3. 각 시료를 10mg씩 취하여 얻은 아질산염 분해능은 동량의 L-ascorbic acid와 비교한 경우, 김과 파래는 pH 1.2에서 L-ascorbic acid와 거의 비슷한 분해능을 나타내었다. 4. 각 시료를 $NaBH_4$로 처리하여 환원능을 소실시킨 후에 측정한 아질산염 분해능은 pH 1.2에서 시료 모두 그 값이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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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주변 해역 조하대 해조류 군집구조의 계절적 변동 (Seasonal Variation in Community Structure of Subtidal Seaweeds in Jeju Island, Korea)

  • 김보연;고준철;고혁준;박성은;차형기;최한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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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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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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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Marine macroalgal community structures and characteristics of ocean environmental factors were examined seasonally at four sites in Jeju Island, Korea, from March to November 2012. A total of 71 macroalgal species were identified, including 9 green, 7 brown, and 55 red algae. Peyssonnelia capensis occurred at all study sites and in all seasons. The average annual biomass of seaweed was 991.84 g wet $wt/m^2$, with seasonal variations from 543.80 g in autumn to 1,284.17 $g/m^2$ in summer. A green alga, Codium coactum, was the dominant species, occupying 21.31% (211.39 $g/m^2$) of the total algal biomass in Jeju Island. Subdominant species were Ecklonia cava and Lithophyllum okamurae, comprising 20.85% (206.75 $g/m^2$) and 19.64% (194.75 $g/m^2$), respectively, of the total algal biomass in Jeju Island. The vertical distribution of subtidal seaweeds was represented by L. okamurae at 5 m depth, C. coactum at 10 m depth, E. cava at 5-10 m depth and P. capensis at the 20 m depth level. In the present study, crustose coralline algae, which predominated on barren ground, were subdominant species at all study sites. Community indices varied between 0.51-0.63 for dominance index (DI), 5.53-8.14 for richness index (R), 0.51-0.63 for evenness index (J'), and 2.04-2.32 for diversity index (H'). On the basis of seaweed biomass and community indices, Sinchang was the best preserved coastal area, showing maximal values in biomass, and evenness- and diversity-indices, and minimal value in the dominance index, representing stable environmental conditions. In contrast, the Onpyung and Topyeong sites, located near tourist venues such as Udo and Seogwipo were relatively poor habitats based on community indices and biomass. The present results could imply that climate changes alter seaweed community structure, and long-term monitoring of the study sites is required.

충치균 (Streptococcus mutans)에 대한 다시마 추출물의 항균활성 (Antibacterial Activity of Sea-mustard, Laminaria japonica Extracts on the Cariogenic Bacteria, Streptococcus mutans)

  • 김지회;이두석;임치원;박희연;박정흠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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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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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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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우리 나라 연안에서 채취한 해조류 27종의 $80\%$ ethanol 추출물이 Streptococcus mutans KCTC 3300의 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검색하고, 다시마의 추출용매별 항균성과, $80\%$ ethanol 추출물을 용매분획하였을 때 획분별 MIC를 측정하였다. S. mutans KCTC 3300에 대한 해조류 추출물의 항균활성은 다시마가 가장 강하였고, 갈파래, 청각, 감태, 곰피 및 미역도 비교적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홍조류보다 갈조류와 녹조류에 속하는 종이 대체적으로 강하였다 다시마의 항균활성은 추출용매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나 용매별 가용성 획분의 량과 항균성간에는 뚜렷한 관련이 나타나지 않았다. 5. mutans KCTC 3300과 S. sobrinus KCTC 3307에 대한 해조류의 $80\%$ ethanol 추출물의 MIC는 해조류의 종뿐만 아니라 동일한 해조류 추출물의 경우에도 균종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다시마의 $80\%$ ethanol 추출물을 유기용매를 사용하여 순차 분획하였을 때 항균활성 물질의 대부분은 ether 획 분에 이행하여 이 획분의 MIC는 105$\mu$g/mL이었고, 수용성 획분은 약 5,500$\mu$g/mL의 농도에서도 균의 증식을 저지하지 못하였다.

해조류 중의 anti-tumor initiator 및 promoter의 해석-2: PhIP와 MeIQx의 돌연변이원성을 억제하는 해조 추출물 소재의 연구 (Elucidation of Anti-tumor Initiator and Promoter Derived from Seaweed-2: Investigation of Seaweed Extracts Suppressing Mutagenic Activity of PhIP and MeIQx)

  • 박영범;김인수;유승재;안종관;이태기;박덕천;김선봉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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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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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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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해조류 추출물을 이용하여 가열 식품 유래의 돌연변이 유발물질인 PhIP와 MeIQx에 대한 돌연변이원성 억제소재를 개발하기 위하여 연구한 결과, PhIP와 MeIQx에 대한 돌연변이 억제작용은 갈조류가 녹조류 및 홍조류에 비해 우수하였다 특히 갈조류 중에서는 감태, 곰피, 다시마 및 미야베모자반에서 그 효과가 우수하였다. 그 중에서 곰피를 diethyl ether, chloroform, ethyl acetate 및 수용성 획분으로 분획하였을 때, 수용성 획분을 제외한 비극성 획분에서 억제효과가 강하게 나타났는데, ethyl acetate 획분에서 강하였다. 곰피의 ethyl acetate 획분을 Sephadex LH20으로 분획 하여 분리 한 결과, 활성 획 분 A-7은 PhIP에 대하여는 $90\%$/mg 이상, MeIQx에 대하여는 $80\%$/mg의 억제효과를 나타내었고, 207.7 및 232nm에서 흡수파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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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식품성분에 의한 발암성 니트로사민의 생성억제작용 (Inhibitory Action of Natural Food Components on the Formation of Carcinogenic Nitrosamine)

  • 안방원;이동호;여생규;강진훈;도정룡;김선봉;박영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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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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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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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천연식품성분에 의한 발암성 니트로사민의 생성억제작용을 밝히기 위하여 야채류 중에서는 고추, 마늘, 파, 산초, 양차, 생강 및 당근을, 해조류 중에서는 김, 파래, 미역 및 청각 등을 시료로 하여 발암성 니트로사민의 하나인 N-nitrosodimethylamine(NDMA)의 생성억제작용에 관하여 연구${\cdot}$검토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본 실험에 사용한 야채 및 해조추출물들은 모두 니트로사민 생성억제작용이 있었으며, 그 중에서도 야채류 중에서는 마늘, 생강, 파 등이 pH 1.2에서 $30{\sim}40\%$, 당근이 $10\%$로 나타났고, 해조류중에서는 김과 파래 등이 $40{\sim}50\%$, 미역과 청각등이 $25\%$ 정도의 니트로사민 생성억제작용을 나타내어, 해조류가 야채류에 비하여 억제효과가 좋았다. 또한, 야채 및 해조추출물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니트로사민 생성억제효과도 증가하였다. 2. 반응용액의 pH변화에 따른 야채 및 해조추출물의 니트로사민 생성억제작용을 살펴본 결과, pH 6.0에서 가장 높은 억제효과를 보였고, pH 1.2와 pH 4.2에서는 서로 비슷한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NDMA의 생성억제절대량은 pH 1.2에서 가장 많았다. 3. 야채 및 해조추출물들을 30mg씩 취하여 동량의 ascorbic acid아 니트로사민 생성억제효과를 비교해 본 결과, 야채추출물들 중 마늘, 파 및 생강은 pH 1.2에서 ascorbic acid와 거의 동등한 효과를 나타내었고 해조류중 김과 파래는 오히려 ascorbic acid보다 높게 나타났다. 4. 야채 및 해조추출물들을 $80^{\circ}C$에서 10분간 가열처리한 후, 니트로사민 생성억제효과를 가열 전과 비교해 본 결과, 가열 전후에 있어서 뚜렷한 유의차를 볼 수 없었다. 5. 야채 및 해조추출물들은 $NaBH_4$ 처리로 니트로사민 생성억제작용이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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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생 해양 녹조류와 갈조류 추출물로부터의 항고혈압 활성 (Screening of Extracts from Marine Green and Brown Algae in Jeju for Potential Marine Angiotensin-I Converting Enzyme (ACE) Inhibitory Activity)

  • 차선희;안긴내;허수진;김길남;이기완;송춘복;김소미;전유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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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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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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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제주 연안에 서식하는 해양 녹조류와 갈조류의 항고혈압 활성을 알아보기 위해 해조류로부터 메탄올과 물을 이용하여 상온($20^{\circ}C$)과 $70^{\circ}C$에서 각각 4가지 종류의 추출물을 제조하여 스크리닝하였다. 결과, 녹조류에서는 비교적 낮은 ACE 저해활성을 보였으나, 갈조류에서는 70ME 잇바디괭생이모자반, 말미역, 바위주름, 넓패, 톳, 다시마 및 70AE 감태에서 ACE 저해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70AE 감태의 가수분해물은 $2.33{\sim}3.56{\mu}g/mL$$IC_{50}$값을 보여 매우 높은 ACE 저해활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해조류의 ACE 저해활성이 수용성 추출물뿐만 아니라 메탄올 추출물에서도 나타나는 것은 해조류 유래 fucoxanthin, phlorotannin 및 polyphenol계 화합물 등에 의한 영향도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국내 해조류 자원의 항염증 및 세포독성 스크리닝 평가 (Anti-inflammatory and Cytotoxic Screening Evaluation of Macroalgae Resources)

  • 김철원;장광진;김연복;김동현;채철주;최한길;구현정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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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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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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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해조류 자원의 산업적 활용 소재로서의 가치 및 기능성 식품 및 사료 첨가 소재로의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국내에 서식하는 10종의 해조류 열수추출물을 이용하여 항염증 활성 및 마우스 대식세포주와 어류 세포주의 세포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S. japonica 100, 1000 ㎍/mL과 G. tenax 1000 ㎍/mL 농도에서 마우스 대식세포주를 LPS로 자극하였을 때 생성되는 NO를 유의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을 관찰하였으며, 나머지 8종의 해조류 추출물은 실험 농도에서 LPS에 의한 NO 생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고농도에서 항염증 활성을 보인 S. japonica 및 G. tenax 열수추출물은 염증 인자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성 후보 소재로서 분획별 생리활성과 유효성분 규명의 연구가 요구된다. 본 연구 대상 해조류 추출물에 대한 안전성 기초 자료로서 마우스 대식세포 및 넙치 배아 유래 세포 세포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결과, P. tenera 고농도 (1000 ㎍/mL) 처리군을 제외하고 모든 해조류 추출물은 마우스 대식세포의 생존율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모든 해조류 추출물에서 5000 ㎍/mL까지 넙치 배아유래 세포에 대한 세포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는 후속 연구를 통해 해조류의 다양하고 복잡한 구조의 생물 활성 화합물의 생체 내 메커니즘을 규명함으로써 기능성 소재 개발을 위한 기초자로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본 연구의 대상 10종의 국내 해조류 자원 중 S. japonica과 G. tenax은 잠재적인 천연 항염증제로서 안전한 식품 및 사료 첨가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