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aching Confidence

검색결과 17건 처리시간 0.021초

Effects of Taekwondo and Walking Exercises on the Double-Leg Balance Control of Elderly Females

  • Youm, Chang-Hong;Lee, Joong-Sook;Seo, Kook-Eun
    • 한국운동역학회지
    • /
    • 제21권2호
    • /
    • pp.123-129
    • /
    • 201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and analyze the effect of twelve-week Taekwondo and walking exercises on the double-leg balance control by dividing elderly females into Taekwondo, walking exercise and control groups. In total, 30 elderly females were randomly divided into Taekwondo, walking exercise, and control groups, with 10 subjects in each group. Subjects participating in this study were 10(age $69.4{\pm}5.8$ years), 10(age $71.4{\pm}7.6$ years) and 10(age $70.6{\pm}4.8$ years) in the three groups, respectively. Although the AP measur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groups and times, the ML RMS distance and ML velocity, among the ML measure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e groups and times. Average velocity and 95% confidence ellipse area were also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groups and times. Twelve-week Taekwondo and walking exercises were found to be effective in improving static balance control. Future studies on the development of a Taekwondo intervention program tailored for the elderly with many subjects conducted by using a long-term training program are expected.

발목 관절 근육의 유도된 피로가 외발서기 자세제어 능력과 회복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duced Fatigue of Ankle Joint Muscle on the Capability and Recovery of Postural Control during Single-Leg Stance)

  • 염창홍;김태현
    • 한국운동역학회지
    • /
    • 제22권2호
    • /
    • pp.219-228
    • /
    • 201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how induced fatigue of the ankle joint muscles affects the capability and recovery of postural control during single-leg stance in healthy adults. The study population included 22 randomly recruited men and women. Postural control was performed on single-leg stance with eyes open. Ankle joint muscle was fatigued by repeated heel raise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is study, for the anteroposterior variables, both men and women showed significantly increased center of mass velocity and decreased center of pressure 95% edge frequency immediately after fatigue. For the mediolateral variables, both men and women showed significantly increased center of mass velocity and decreased center of pressure 95% edge frequency immediately after fatigue. For the total variables, both men and women showed significantly increased center of mass averaged-velocity immediately after fatigue, and also, the center of pressure 95% confidence ellipse area significantly increased in women. Postural control variable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or men and women at any time (Pre, P0, P10, and P20). In conclusion, the gender does not affect the capability and recovery after induced fatigue of ankle joint muscles. The effect of fatigue found for the anteroposterior and the mediolateral variables in both men and women. Furthermore ankle joint muscle fatigue led to change of postural control strategy from an ankle joint strategy towards a hip joint strategy. These changes are believed to damage postural control. The ankle joint muscle recovered from fatigue within 20 min during single-leg stance.

임파워링 리더십이 구성원의 자기효능감과 소속감, 그리고 직무열의와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mpowering Leadership on Work Engagement and Job Performance through Employees' Self-Efficacy and Belonging)

  • 서정규;권혁기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 /
    • 제25권5호
    • /
    • pp.103-117
    • /
    • 2020
  • 리더와 구성원 간 권한위임 등을 통해 구성원의 과업역량에 대한 자신감과 애착심을 고취시키는 임파워링 리더십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건설기업에서 임파워링 리더십이 구성원의 자기효능감과 소속감을 통해 직무열의와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있다. 부산, 울산, 경남 지역 건설기업 직원 27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해 가설검증한 결과, 임파워링 리더십의 정보공유, 참여적 의사결정 순으로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솔선수범과 코칭 요인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임파워링 리더십의 정보공유, 솔선수범, 코칭, 참여적 의사결정 요인 순으로 소속감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효능감과 소속감은 직무열의와 직무성과에 모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자기관리와 자아탄력성이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Effect of Self-management and Self-resiliency on Career Maturity in University Students)

  • 유승옥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 /
    • 제15권5호
    • /
    • pp.153-161
    • /
    • 2021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학교에서 직업세계로 이행할 때 진로성숙을 높여 적합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진로지도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G대학의 재학생 250명에게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v. 21.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여학생이 높게 나타났고, 학년은 4학년이 많았으며, 전공은 보건계열이 종교는 무교가 높게 조사되었다. 대학생의 자기관리 및 자아탄력성과 진로성숙도와의 관계에서는 자기관리는 진로성숙도의 하위요인인 결정성, 확신성, 준비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또한 자아탄력성의 하위요인인 통제성, 긍정성, 사회성은 진로성숙도의 하위요인인 결정성, 확신성, 준비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p<.01, p<.001). 대학생의 자기관리와 자아탄력성은 진로성숙도에 중요한 요인임에 따라 대학에서 교수자들은 학생들의 자기관리와 자아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지도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자기관리 리더십 역량 향상을 위한 교과과정 효과성 분석 (The Curriculum Effectiveness Analysis for Improvement of Self-management Leadership Competency)

  • 심태은;이송이;김유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6호
    • /
    • pp.513-523
    • /
    • 2017
  • 본 연구는 '자기관리 리더십' 교과목을 통하여 향상된 자기관리 리더십역량의 효과성을 분석하여 대학의 자기관리역량 교과목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을 위하여 서울시에 소재한 D대학교에서 핵심역량 교양수업을 수강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개발 역량을 키우기 위해 교과내용을 수강한 실험집단 221명과, 교과내용을 수강하지 않은 통제집단 204명의 통제집단을 구성하였다. 그리고 사전사후 실험을 통하여 자기관리역량, 목표관리역량, 관계형성, 리더십, 협동역량의 효과성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 결과 통제집단 보다 실험집단이 보다 높은 향상도를 보였고, 통제집단과 실험집단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목표관리와 협동역량에서 차이를 보였다. 이와 함께 자기관리와 리더십 교과목을 수강한 학생들이 인식하는 향상된 역량에 대한 내용분석에서 목표관리 역량이 가장 높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관리 영역에서는 성격, 자아성찰, 자신감 등의 영역에서 역량이 가장 많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고, 목표관리 영역에서는 시간관리, 목표설정, 비전 등의 영역이 가장 많이 향상되었다고 인식하였다. 또한 관계형성 영역 중 수강생들이 가장 향상되었다고 인식하는 내용은 의사소통, 경청, 대인관계, 코칭질문 등으로 나타났다. 리더십 역량과 관련해서는 문제해결과 영향력이 가장 많이 향상된 영역으로 나타났고, 협동능력에서는 팀플 역량이 가장 많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기반 학습동기향상 프로그램이 전문대학생의 학습동기와 사회적 지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motion-Based Learning Motivation Enhancement Program on Learning Motivation and Social Support of College Students)

  • 이진현;송현아;김수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6호
    • /
    • pp.585-595
    • /
    • 2017
  • 본 연구는 정서기반 학습동기향상 프로그램이 전문대학생의 학습동기와 사회적 지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개발된 최종 프로그램은 학습동기 I, 학습코칭, 학습동기 II로 총 12회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회기마다 자기평가 및 성찰일지를 작성하여 성찰 시간을 갖도록 진행하였다. 연구대상은 G시 소재 K전문대학 재학생들 중 2016학년도 1학기 심리학 관련 교양 교과목을 수강한 공학계열 재학생 38명으로, 실험집단 19명과 통제집단 19명을 비확률 표본 추출에 의거 배치하였다. 실험집단에는 정서기반 학습동기향상 프로그램을 주 강사 1명과 보조 강사 1명 총 2명의 강사로 한 주에 1회기씩 총 12회기가 실시되었고, 자료 분석을 위하여 독립표본 t-검증, 대응표본 t-검증, 회기별 소감문 분석이 실시되었다. 연구결과는 첫째, 정서기반 학습동기 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하여 학습동기와 하위요인 자신감, 만족감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정서기반 학습동기 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하여 사회적 지지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참여 학생들의 소감문 분석에서는 본 프로그램이 학습동기와 사회적 지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결과에 대한 논의 및 함의를 기술하였다.

철학적 관점에서의 태권도 겨루기 학생 선수 정신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tudent Players' Mental Strength in Taekwondo Competition from a Philosophical Perspective)

  • 김기삼
    • 산업융합연구
    • /
    • 제22권1호
    • /
    • pp.105-115
    • /
    • 2024
  • 본 연구는 학생 태권도 겨루기 선수들의 정신력이 태권도 겨루기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은 대한태권도협회에 태권도 겨루기 선수로 등록이 되어 있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343명을 대상으로 편의표집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전문가 회의를 통해 Loehr가 제작한 Mental Toughness Test 검사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신력의 하위요인별 수준을 분석하기 위하여 t-test, 일원배치분산을 실시하였고, 집단 간 다중비교를 위하여 Schéffe test를 통해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정신력의 하위요인별 수준과 경기력을 분석하기 위하여 상관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태권도 겨루기 학생 선수들의 일반적 특성인 성별과 연령에 따른 정신력 차이에서 정신력 관련 하위요인 중 자신감, 각성 수준 조절, 시각화 및 심상조절, 동기 수준, 긍정적 에너지, 태도 조절은 성별과 연령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인지된 경기력에서는 연령과 운동 경력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결과적으로 태권도 겨루기 학생 선수들의 경우 심리적 훈련 이외에 연령과 다양한 경험이 정신력과 관련 하위요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태권도 겨루기 학생 선수들 중 특히 중학교 고등학교 시기에는 다양한 시합의 경험과 훈련 시 심리적을 동반하여 시합에서의 결과적인 자신 평가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지도와 훈련이 제공되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