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예술장르의 하나로써 회자되는 것을 발견하기란 어렵지 않다. 그런데도 여전히 예술 전반에 관한 논의에서 만화는 제외되는 일이 흔한 것은, 만화의 예술적 가치를 규명하고 알리기 위한 노력이 그 효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 듯싶다. 어떤 예술장르의 가치를 밝혀내어 알리고 그 위상을 굳건히 다지게끔 하는 일은 비평의 몫이다[l]. 그러나 만화비평은 그와 같은 기능을 위한 뚜렷한 준거가 마련되지 않은 바, 그러므로 본고에서는 만화비평이 만화의 예술적 가치를 판단하고 제시하기 위해 어떠한 준거를 가져야 하는지를 논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모든 예술의 보편 타당한 가치를 밝히고자 시도했던 예술이론들을 대상으로 논의를 진행하여 각 예술이론들로부터 도출 가능한 준거들을 살펴보고, 그들이 만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준거에 대해 살펴본다.
수업은 교사와 학생의 교육적 만남을 매개(媒介)하는 학교 교육의 핵심적인 현상으로, 교과교육 연구의 중요한 대상이다. 교실 수업은 학교 교육에 기대하는 많은 것을 함축하고 있는 장면이기 때문에, 이러한 교실 수업현상이나 교사의 수업 행위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 이론이자 방법으로서 수업 비평은 긴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고전문학교육 연구의 지평을 수업 현상에 대한 실제적이고 경험적인 연구로 확장해 나가기 위한 시도로 고전소설 수업에 대한 수업 비평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업 비평의 텍스트로 삼은 고전소설 수업은 교과서의 작품에 대한 분석적 독해를 주로 하는 전형적인 고전소설 수업이었다. 그럼에도 교사는 고전소설에 대한 학생들의 막연한 거부감을 공감으로 전환시키면서, 작품을 감상하고 내면화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자칫훈고주석에 치우칠 수밖에 없는 고전소설 수업에서 학생들의 공감과 반응이 들려올 수 있었던 데에는 작품에 대한 교사의 안목과 경험, 문학교육적 지식과 방법 등이 작품을 읽어 나가는 수업 전반에 투영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비교적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교사가 직접 작품의 서사를 구연(口演)해 나간 것은 고전소설 수업으로서의 그 가치와 의미를 여실히 드러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수업 비평의 관점에 터해, 다기(多岐)한 장면으로 펼쳐지는 고전소설 수업의 실제 사례를 수집하고, 그 의미를 읽어내려는 시도가 거듭되어야 한다. 수업 비평과 같은, 수업 현상을 기반으로 하는 연구를 통해 고전문학교육에 대한 새로운 성찰과 발견이 가능해질 것이다.
이 글은 두 가지 비판적 탐색과 이를 통한 비평의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첫째는 중국 고전 텍스트에 대한 루쉰의 사유와 연구태도를 살펴보고, 아울러 루쉰이 '예악'을 어떻게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있는지를 탐색해 본다. 《광인일기》의 광인이 중국의 오래된 텍스트를 다루는 방식을 실마리로 삼아, 루쉰의 중국 고전 문헌의 편집과 전승과정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는태도를 살펴보았다. 루쉰은 고전 문헌이 역사 속에서 전승·전파될 때, 텍스트가 편집 재구성되는 가운데 사건과 맥락, 실재가 은폐되고 텍스트가 봉쇄되는 상황을 주목한다. 또한 루쉰은텍스트의 전승과정과 아울러 중국문화와 사회·정치의 구성에 '예악'이라는 오래된 문화가 어떻게 작동하며 현재에도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있다. 고전은 단순히 과거가 아니라 현재의 습속과 도덕 감정, 그리고 통치성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둘째, 이러한 루쉰의 예악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루쉰이 평생에 걸쳐 교감했던 혜강(嵇康)의 글 중<성무애락론>을 중심으로 그의 미완의 고전비평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소리에는 슬픔과 기쁨이 없다'는 혜강의 이 글은 중국문화구성의 핵심 논리인 '예악'의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성찰한 것으로, 감응주체의 자율성, 그리고 조화로움, 공통적인 것을 찾아가는 개체의 숙고 과정을 중시하며 기존 예악과 통치성의 문제에 균열을 낸다. 루쉰을 통해 혜강을, 혜강을 통해루쉰을 살펴보는 작업을 통해 루쉰의 못 다한 고전비평의 작업을 재구성하고, 중국고전텍스트가 현재의 실제 삶과 접속될 가능성을 탐색해 본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reconsider and revaluate Ste. Genevieve Library designed by Henri Labrouste as a criticism of Classicism. Considered as the epitome of the early structural Rationalism the modern historian tried to focus only on the iron structure of the library. Arguably, the structural concern was one of the ideas that the architect wanted to manifest in the library. As a rebel against a view of the Acad$\acute{e}$mie des Beaux-Art the notions of H. Labrouste were radical. He criticized an autistic Classicism with an echoing Claude Perrault's doubt about the myth of classical beauty. These radical ideas firstly showed in his report of the Grand Prix de Rome and must have been developed through several discussions for a novel: Notre-Dame de Paris by V. Hugo. 'Ceci tuera cela', one of the chapter of the novel, was generally known as the death of architecture due to the invention of the printing press around Renaissance period. We, however, consider that even though the historical background of the novel is the Gothic period the ideas, which was discussed with Labrouste, related to the death of architecture was not the architecture itself but classical architecture recomposed during Renaissance period. As the first design work the library must be reflected his ideas, which were developed, and manifested his criticism of the Classicism indirectly.
이 논문은 포탈사이트 Daum에 연재되고 있는 김나임 작가(글/그림)의 웹툰 <바리공주>를 대상으로, 콘텐츠의 서사 구조와 댓글 분석을 질적/양적 방법론을 병행해 수행함으로써, 바리공주 서사무가라는 고전을 기반으로 한 웹툰 콘텐츠의 창작과 수용에 매개된 다층적 대화 양상을 해명했다. 웹툰 <바리공주>는 단위 서사가 독립적, 다선적, 중층적으로 연결되는 옴니버스 구성을 취하되, 바리의 성장담과 로맨스를 통해 개별서사를 통합하는 서사적 장치를 활용했다. 이때 작가는 예고편을 통해 고전원작(서사무가)을 웹툰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전사(前史)로 활용했고, 원작이 지닌 젠더 비대칭성과 가부장제의 문제에 서사적으로 응답하는 서사적 재구성을 시도했다. 이에 대해 수용자는 비평적/성찰적 차원의 댓글로 토의하는 대화적 공론장을 형성했다. 표집을 통한 통계 분석에 따르면, 댓글의 양상은 〔콘텐츠에 대한 감상과 비평 ≫ 감정 반응 ≫ 직관적 총평 ≫ 지식과 성찰 ≫ 댓글평〕의 순으로 나타났다. 웹툰 <바리공주>의 창작과 수용에는 고전과 현대, 콘텐츠와 수용자, 수용과 창작 차원의 다층적 대화 양상이 작동했다. 창작의 차원에서 작가는 신화적 상징의 간극을 메우는 장치를 활용했으며, 수용자의 차원에서는 댓글을 통해 전통/민속/문화에 대한 정보와 지식, 성찰을 공유하는 문화를 형성했다. 이는 웹툰을 매개로 한 고전과 현대의 대화에 해당한다. 수용자는 웹툰의 향유를 통해, 정보를 보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해석학적 조율을 시도하고, 논쟁을 통해 시각을 조율하는 과정을 보였다. 또한 댓글을 다는 태도, 시각, 입장에 대해 논평함으로써, 문학에서의 메타비평에 해당하는 행위 양태를 보였다. 수용자의 댓글은 웹툰의 창작에 피드백 정보로 작용함으로써, 창작과 수용 자체가 웹툰 콘텐츠 제작에 영향을 미치는 실천적 역량으로 작동했다. 이 글은 고전을 기반으로 한 웹툰 <바리공주>가 고전과 현대, 작가와 수용자, 연구자간의 다양한 대화성을 형성함으로써, 감각, 사유, 비평, 성찰에 이르는 '움직이며 역동하는' 콘텐츠로 재구성된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해명하는 케이스 스터디로 수행되었다.
Naylor C. David;Basinski Antoni;Abrams Howard B.;Detsky Allan S.
대한예방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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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방의학회 1994년도 교수 연수회(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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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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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Twenty years ago, the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 published David Sackett's brief description of. clinical epidemiology and its practitioners [1]. This commentary was a useful focal point for an emerging discipline. By 1983, with clinical epidemiology already thriving in many academic medical centres, Walter Holland called into question both the term, 'clinical epidemiology', and the nature of the discipline [2]. More recently, clinical epidemiology has drawn strong criticism from John Last, a noted academician whose contributions include the editorship of the Maxcy-Rosenau Textbook of Public Health. Writing in the Journal of Public Health Policy in 1988 [3], Last referred to the 'uncritical enthusiasm' for clinical epidemiology in medical schools as 'a danger to health', and staked. a claim to the term 'epidemiology' as appropriate only to the description of what classical or population epidemiologists do. Faced with such views, practitioners and proponents of clinical epidemiology can respond in three ways. They can ignore the criticism, and go on about their business. They can reaffirm their differences and resort to defensive rhetoric. Or, the critique can become an opportunity for reflection about the nature of clinical epidemiology and its relations with sister disciplines in modem medical schools. The latter course is followed here by four physicians who-despite diverse backgrounds and interests-all consider their work to be in the field of clinical epidemiology.
이 논문은 학문과 교육의 성격이 변화된 정보화된 현실 사회의 상황을 직시하면서, 이런 사회야말로 학문과 인격 완성의 일치를 지향하는 철학 교육이 절실히 요청된다는 주장을 피력하고자 기술되었다. 정보화된 사회에서 지식은 이제 자기 목적이 아니라, 팔리기 위해서 생산된다. 학문은 이제 진(眞)-선(善)-미(美)를 해명하는 목적이 아니라, 부(富)와 능률성을 추구하는 수단이 되었다. 지식은 수단으로서 팔리기 위해 생산되고, 따라서 목적으로서 인간이란 이미 상실된 시대가 바로 현재 우리의 상황이라고 하겠다. 그런데 이런 상황은 오히려 목적 자체로서 인간 존재 자신에 대한 이해와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 정립에 기여하는 철학의 교육이 절실히 필요로 한다고 판단된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본 논문은 고전적인 철학의 교육이념과 방법이 제시되어있는 플라톤의 「태양의 비유」 「선분의 비유」, 그리고 「동굴의 비유」에 각별히 주목하면서, 이와 대비되는 유가철학 이념과 교육방법 등을 제시하였다. 우리는 철학이란 1) 존재에 대한 경이감, 혹은 현실의 자기 존재에 대한 우환의식에서 출발하여(초발심(初發心)), 2) 철저한 철학적 태도전환을 수행해야 하며, 3) 궁극자에 대한 절대적인 인식을 요구하며, 4) 이러한 인식에 기반하여 이타행(利他行)을 실천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유가철학의 교육 이념과 방법을 기술하였다.
Moliere completed classical French comedy by combining farce and commedia dell\`arte. Moliere believed that it was a plays obligation to give a lesson and entertainment. Moliere recreated commedia dell\`arte\`s typical acting patterns and characters in his work. He created with Lully comedie ballet that combined ballet and comedie for taste of Louis 14. Les precieuses ridicules critically displayed women at that time. Both contemporary high status women\`s custom and behavior were the targets of the author\`s synical criticism. There are three notable clothing imageries are shown in this work. First, Moliere used a variety of items in order to show emptiness of noble at that time. Items are ribbon and loop decorated rhingrave, feather decorated hat, perfumed wig and glove, lace covered canon and flower decorated shoes. Second, the author showed people\`s stutus through their clothes. Last, the author used clothing used clothing as a metaphor for hypocrisy. Thus when he said “take off the clothes” he meant take off hypocrisy and return truth.
This paper is to scrutinize Jean Rhys' Wide Sargasso Sea through a Marxist criticism. While critics were industriously excavating discourses of feminism, post-colonialism, and racism in the novel, they tended to regard the Marxist attribute as supplementary material and to diminish the significance not considering as an independent subject to be examined. However, the novel, in which all the major relationships are based on capital, exemplifies class conflict between the bourgeois and the proletariat. Marx and Engels believe that the foundation of our society is capital and that society evolves through class conflict to obtain more capital, and thus they assert people's relations are the product of the commodification of individuals. Furthering their study, Louis Althusser specifies the power system through the (repressive) state apparatus and the ideological state apparatus. With the theories of the thinkers' above, this paper analyzes the relationship between Annette and Mason, Antoinette and her nameless husband, allegedly Rochester, Rochester and Amelie, and Rochester and Daniel Cosway. This paper offers an alternative reading of a classical feminist and post-colonial text.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analyze the differences between literature (Belles-letters) class in DDC 19 and literature class in KDC 3. The results of the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 1. The section of philosophy and theory of literature in DDC was subdivided according to the properties as including subsection of theory of criticism but KDC didn't subdivide this section. 2. In DDC, the subsections of 'rhetoric in specific languages' and 'rhetoric of specific kinds of composition' in rhetoric section was established and can subdivide according to each languages and subjects. These considerations can be useful as compared with KDC. 3. In DDC, collections or criticism of several literatures in specific forms can be more subdivide according to specific aspects or features dealing with in the collections or criticism by a n.0, pplying Table 3-A when specified more than the literary form. 4. Reviewing a notational rank to be assigned in literatures of specific languages, Latin literature and Classical Greek literature to be ranked in division in DDC was established as subsection in KDC to treat them as literatures of minor languages. 5. The DDC can sometimes a n.0, pply, in literatures of all languages, the notations of Table 3 to be subdivided again as specific kinds of literary forms, but KDC subdivided literary forms as specific kinds of each forms in only Korean, Chinese, Japanese literature. 6. In DDC, even literatures of minor languages are provided with 'the period table for the specific literature' under each literature of specific languages in schedules and these period tables can be a n.0, pplied a n.0, ppropriately, but period numbers in KDC was established in only Korean, Chinese, Japanese literature. 7. The optional use of letter prefixes or special numbers such as 828.99 to distinguish literatures of countries other than the "mother country" which makes the use of period tables feasible, but the KDC can only use to distinguish without the function of dividing a period such as DDC. 8. According to a n.0, pplying Table 3 and 3-A also in literatures of specific languages(810-890), a literature of specific languages, a specific literary form in literature of specific languages and a literature or literary form of specific period, in case of a n.0, pplying 'form divisions 08-09', can subdivide again by a specific aspect or feature dealing with in the works when specified. 9. For grasping the rate of subdividing, after selecting several sample-titles in literary field, they classified by DDC and KDC and gave a definite score in accordance with analytic small subjects. According to the results, the rate of subdividing in literature class of KDC is proved as less 22.8% than DDC. than D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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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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