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ivil Defense Shelter

검색결과 11건 처리시간 0.018초

민방위 대피시설 계획 및 설계 방안에 관한 연구 1 - 민방위 대피시설의 현황 및 설계기준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Planning of Civil Defense Shelter and Design 1 - On the ideas of the State of Civil Defense Shelter & Design Criteria -)

  • Park, Namkwun;Paik, Sungkun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 /
    • 제10권3호
    • /
    • pp.358-365
    • /
    • 2014
  • 북한은 화생방 무기체계운용의 경제성과 재래식 무기의 한계성을 인지하여 비대칭 전력을 활용한 대량살상무기에 대해 꾸준한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현재의 민방위 대피시설은 실질적으로 재래식 폭탄 및 미사일 등에 대한 위협만을 고려하고 있으며, 화생방 및 각종 테러 등의 재난 발생 시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여 민간의 피해를 가중시킬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우리의 실정과 재난 특성에 따라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민방위대피시설의 계획 및 설계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화생방 재난을 중심으로 민방위 대피시설의 현황 및 설계기준을 파악하였으며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 및 제안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민방위 대피시설 계획 및 설계 방안에 관한 연구 2 - 미국의 대피시설 계획 및 설계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Planning of Civil Defense Shelter and Design 2 - Focused on Planning and Design of Defense Shelter the U.S. -)

  • Park, Namkwun;Kwon, Taeil;Kim, Twehwan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 /
    • 제10권3호
    • /
    • pp.442-451
    • /
    • 2014
  • 현재 국내에 2만 여개의 대피시설이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북한의 화생방공격 혹은 화생방테러로부터 방호가 가능한 시설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또한 공공용 대피시설은 단순 방공호 수준의 성능만을 보유하고 있으며, 화생방공격에 대한 기준 확립이 시급하다. 이에 본 연구는 미국의 화생방 대피시설 중 SIP(건물 내 대피시설)를 중심으로 개념과 기준등의 현황분석을 통하여, 한국형 대피시설의 계획 및 구축 방안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민방위 대피시설 계획 및 설계 방안에 관한 연구 4 - 기존 시설물에 대한 활용가능성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Planning of Civil Defense Shelter and Design 4 - Focusing on the Applicability of Existing Facility -)

  • Park, Namkwun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 /
    • 제11권3호
    • /
    • pp.400-405
    • /
    • 2015
  • 북한의 화생방무기 운용체계는 세계적으로 상당한 수준에 도달해 있다. 이에 미국은 화생방 공격에 대비하여 다양한 형태의 대피소를 확보하고 있으며 재난특성을 고려해 등급별로 구분하여 운용하고 있는 실정이나, 한국은 재난특성에 대한 고려 없이 무분별하게 대피소를 지정해 효과적인 방호능력을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기존에 사용되는 시설물 현황에 대하여 살펴보고 화생방 대피시설로의 전환이 용이한 시설물을 선별하기 위해 시설별 특성을 파악하였으며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 및 제안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공간데이터베이스와 유전자 알고리즘을 활용한 민방위대피소 수용 능력 분석 및 최적 위치 선정 (Capacity Analysis of Civil Defense Shelter and Optimal Positioning Using Spatial-Database and Genetic Algorithm)

  • 유수홍;배준수;이지상;손홍규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 /
    • 제39권6호
    • /
    • pp.955-963
    • /
    • 2019
  • 현재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민방위대피소의 설치와 관리가 정부 및 지자체 주도하에 이뤄지고 있다. 향후에는 지정된 전용 대피소를 포함하여 일반 대피시설의 확장을 통한 효율적인 민방위 대피소 운영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대피소의 선정 시 수용인원만을 고려한 양적인 운영이 아닌 거주민의 분포 및 대피소의 접근 위치를 고려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행정구역 데이터에 비해 세밀하게 거주민 분포를 파악할 수 있는 전수 집계구 데이터와 건물 데이터, 도로망 정보를 기반으로 유전자 알고리즘과 Huff 중력 모델을 활용하여 모든 거주민을 실질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민방위대피소를 선정하였다. 또한,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와 빠른 처리를 위해 공간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였으며, 본 연구 성과를 개량하면 시 단위의 광범위한 지역에 대해서도 일반 대피시설의 선정 및 개선 연구의 기반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유전자 알고리즘과 네트워크 분석을 활용한 민방위 대피시설 위치 선정 (Selection of Appropriate Location for Civil Defense Shelters Using Genetic Algorithm and Network Analysis)

  • 유수홍;김미경;배준수;손홍규
    • 한국측량학회지
    • /
    • 제36권6호
    • /
    • pp.573-580
    • /
    • 2018
  • 최근 대피시설의 위치 적절성, 수용 능력 등을 분석하기 위한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신규 대피시설의 위치를 선정하는 방법에 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서 대피시설을 지정하는 것이므로, 효율적으로 대피시설의 위치를 선정하는 방법 또한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피시설의 입지 적절성 분석에 활용되어온 네트워크 분석과 대표적인 휴리스틱 알고리즘인 유전자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대피시설의 위치를 선정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먼저, 기존의 민방위 대피시설 자료를 토대로 네트워크 분석을 시행하여 연구지역의 대피 취약지를 살펴본 결과, 지역별로 편차가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연구지역의 대피 취약지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적함수로 유전자 알고리즘을 설계하여 신규 대피시설의 위치를 결정하였다. 대피시설 후보지의 위치로 구성된 초기해를 무작위로 생성하였고, 선택, 교차, 변이의 과정을 통해 목적함수를 최대로 만족하는 해를 탐색하였다. 실험결과, 연구지역 내 대피 취약지역의 비율이 높은 곳이 우선적으로 선정되었으며, 제안 기법의 효용성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새로운 대피시설의 위치를 지정하고 효율적인 대피 계획을 수립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공간 유동인구 변화와 보행속도에 따른 민방위 비상 대피시설 위치의 적절성 평가 (Evaluation of Civil Defense Evacuation Shelter Locations in Fitness according to the Walking Speed and Changing Floating Population in Time and Space)

  • 박재국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8권1호
    • /
    • pp.95-103
    • /
    • 2018
  • 본 논문에서는 보행속도, 주야간 인구변화, 보행경로에 따른 서비스 권역 등을 고려하여 대피시설 위치에 대한 적절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보행속도는 선행연구사례를 통해서 1.6 m/s, 2.22 m/s를 정의하였고, 주야간 인구변화는 대시메트릭 매핑기법을 이용하여 인구를 추정하였다. 보행속도와 보행경도에 따른 대피시설 서비스 권역은 입지할당모형의 네트워크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시공간 유동인구 변화와 보행속도에 따라 일부 대피시설의 경우 수용능력에 한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이에 대한 대피시설 추가지정이 요구된다.

유동인구 데이터와 유전자 알고리즘을 이용한 지진해일 대피소 선정 (Shelter location-allocation for Tsunami Using Floating Population and Genetic Algorithm)

  • 배준수;김미경;유수홍;허준;손홍규
    • 한국측량학회지
    • /
    • 제37권3호
    • /
    • pp.157-165
    • /
    • 2019
  • 최근 한반도에서도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하여 더 이상 한국은 지진 안전지대로 볼 수 없으며, 특히 큰 규모의 지진 발생이 잦은 주변국의 영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지진해일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 지진해일의 발생은 큰 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지진 발생에 대비하여 대피소의 위치를 선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기존에 대피소 관련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되었지만, 사용한 자료는 대부분 대피소 주변의 정적인 정주인구를 바탕으로 분석되어 현실성이 결여되어있다. 본 연구에서는 긴급상황 발생 시 현실성을 반영하기 위해 유동인구 데이터를 사용하였고, 대피소 위치선정에 다수 활용되고 휴리스틱 알고리즘 중 좋은 결과를 도출해내는 유전자 알고리즘을 이용하였다. 선택, 교차, 변이 과정을 통해 대피 가능 인원을 유전자 알고리즘의 목적함수로 사용하여 최적지를 탐색하였으며, 연구지역으로 선정한 부산 해운대구를 중심으로 연구한 결과, 총 8개의 대피소를 설치하는 것이 가장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최종 도출되었다. 최종 선정된 대피소의 위치는 일반거주지역뿐만 아니라 주요 관광지 주변도 선정되었는데, 이는 정주인구 통계자료만으로는 도출될 수 없는 결과로 본 연구를 통해 유동인구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

민방위 사태에 대비한 비상생활지원 키트 개발 연구 (A Study on the Survival Kit Development Preparing the Civil Defense Situation)

  • 김태환;박남희;여욱현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 /
    • 제8권4호
    • /
    • pp.376-383
    • /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민방위 사태 발발시 준비 방안의 하나로서 비상생활지원 키트를 개발하여 국민의 안전과 안녕을 확보할 수 있는 기초 준비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민방위 대피소에서 짧게는 2시간부터 길게는 6일 정도를 생활하는 것을 감안하면 시설이용자들의 기본적인 생존권을 위해 비상생활지원용 식량 및 기타 물품이 필요하다. 1인당 3일 최소 비상생활지원키트는 개인용 무게는 4.85kg, 국가 및 지자체(정부)는 2.65kg을 분담하게 하고 그 구성은 총 8개 분류 26개 항목으로 식품, 피복, 화생방용품, 방한용품, 개인위생용품, 의약품, 공구, 통신용품 등으로 구성한다.

접적지역 대피소 방호수준 설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otective Capacity of Military Shelters in the Contact Areas)

  • 박영준;박상진;엄홍섭;손기영
    •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지
    • /
    • 제18권4호
    • /
    • pp.402-408
    • /
    • 2015
  • Protection against direct projectiles has been adapted just to the main command posts in the existing protective facility standards. However, protective capacity for the shelters against direct projectiles is also required because the initial survivability as well as the operation sustainment of the shelters is critical during a couple of days from outbreak of war. In this study, the Russian artillery is used to determine the existing and future threat of the North Korean Armed Forces indirectly. And then, required protective capacity of military shelters in the contact areas is calculated along with UFC 3-340-02 and it is verified using modeling and simulation. Based on the assessed capacity, actual inspect of military facilities with contact areas on spot is performed whether military shelters have enough protection capacity against determined threats. According to the field study, it is verified that proper earth bermed shelter has enough protection capacity. The results in this study could be used how to retrofit the current shelters in the contact areas.

Electromagnetic Pulse Shielding Effectiveness and Construction Availability of Cast-In-Place Structures Using Corrugated Metal-Plates

  • Kim, Suk Bong;Yoon, Sangho;Min, Gyung Chan;Ahn, Sungjin;Park, Young Jun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 /
    • 제13권1호
    • /
    • pp.84-89
    • /
    • 2013
  •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effectiveness of electromagnetic pulse shielding in cast-in-place protective shelters using corrugated metal-plates, and then reviews their usability for the Republic of Korea Army. The Korea Corps of Engineering has evaluated corrugated metal-plates as a construction material for cast-in-place structures, which have to defend against mechanical impacts as well as electromagnetic pulses. Corrugated metal-plate is known as a superb mechanical protective material, so much so that it has been employed in ammunition magazines and artillery platforms in the armed forces. Moreover, as a metal, such as steel and copper, it is universally recognized as one of the most effective electromagnetic pulse shielding materials. In addition to effectively shielding from electromagnetic pulses and protecting against mechanical impacts, corrugated metal-plates should prove to be an appropriate construction material for the cast-in-place protective shelter in terms of construction availability and economic feasibility. The shielding effectiveness of the suggested structures is examined based on MIL-STD 188-125-1. A few frequency bands need an increase of 15~30dB in shielding effectiveness because of unbidden apertures caused by flaws associated with welding, assembling, and material deformation. However, allowing for the approximately 40dB of shielding provided by soil; the examined structure, which is buried underground, can offset its shortcomings sufficien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