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um sal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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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을 위해 회유한 한국 연어(Oncorhynchus keta) 지역개체군의 생화학적 특성 (Biochemical Characteristics of Three Migratory Populations of Chum Salmon, Oncorhynchus keta, Spawning in Korea)

  • 김수경;성기백;이채성;김영대;김완기;조규태;전창영;공용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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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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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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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Nine biochemical characteristics of female Oncorhynchus keta subpopulations that migrate to three streams (Namdaechun, Myeongpachun, Oshipchun) in Gangwon, Korea, were evaluated during November 2006: aspartate aminotransferase, alanine aminotransferase, creatine kinase, triglyceride, cholesterol, glucose, hemoglobin, and urea in the blood and RNA/DNA in muscle. The three subpopulations were identical morphologically, but differed in their biochemical characteristics. The RNA/DNA ratio could be useful for distinguishing the subpopulations. RNA/DNA ratios of the Namdaechun and the Myeongpachun and Oshipchun subpopulations were $3.52{\pm}0.7$ and $2.9{\pm}0.7$ and $2.4{\pm}0.8$, respectively. The differenc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5). By contrast, the blood parameters were somewhat ambiguous.

사육환경과 연어치어 성장과의 관계에 관한 연구 (The Relationship Between Environmental Conditions and Growth of Chum Salmon Fingerlings)

  • 성기백;김주경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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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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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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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사육지별 치어의 수용마리수는 $1,003{\sim}1,865$천마리로 큰 차이를 나타냈고, 가랑이체장은 $3.20{\sim}3.78cm$, 체중은 $0.34{\sim}0.49g$의 크기를 나타냈다. 일일 평균 사육 수온은 사육 중반기인 1월에서 3월까지의 수온은 사육 초반기와 후반기에 비해 $2{\sim}3^{\circ}C$ 정도 낮아 성장에 부적합한 수온을 보였다. pH는 2월 초순에서 중순은 $6.0{\sim}6.3$, 2월 하순은 6.5, 3월은 $6.5{\sim}7.0$을 나타냈다. 시간대별 용존산소의 변화는 오전 6시 이후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8{\sim}18$시 사이에 최저값을 보였다. 18시 이후에는 급격히 증가하였고, 21시에서 06시까지는 최대값을 보였다. 시간대별 연어치어의 폐사율을 보면, 용존산소가 높은 야간보다 급격히 하강하는 오전 및 주간에 폐사율이 5배 이상 높았다. 연어치어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요인으로는 1일 치어 1마리당 사료공급량, 사육지의 배수구 용존산소 및 사육수온이 5% 수준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어과 어류의 계군분석을 위한 기생충의 활용 (Use of Parasites for Stock Analysis of Salmonid Fishes)

  • 김정호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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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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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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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총설에서는 연어과 어류의 계군 분석을 위한 생물학적 표식으로서의 기생충의 유용성에 관하여 다루었다. 계군의 정의는 학자에 따라 다양하지만, 대부분은 본질적으로 서로 유사한 생물학적 특징을 가지며 타 계군과의 혼합 없이도 스스로 번식이 가능하여 일정한 규모를 유지할 수 있는 일련의 개체들의 모임을 계군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 계군을 관리하는 일은 지속적인 생산 및 소비를 위하여 매우 중요하며 특히 연어과 어류의 계군은 각국이 지속적인 자원 확보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치어를 방류하고 있으며, 이는 각국의 자산으로 간주되므로 공해 상에서 계군을 구분하여야 한다. 계군을 구분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인공 표식, 기생충과 같은 생물학적 표식, 이석 분석, 비늘 분석, 유전정보 분석 등의 방법이 있는데, 각각 장점과 단점이 있으며, 이 중에서 기생충과 같은 생물학적 표식은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기생충이 존재하는 수역을 감수성이 있는 어류가 통과할 때 이 기생충에 감염이 된다. 이후, 감염된 어류가 이동하여 기생충이 존재하지 않는 수역에서 포획될 경우, 이 개체가 기생충이 존재하는 지역을 통과하였음을 유추해 낼 수 있다. 따라서 이 개체는 기생충에 의해 자연히 표식되는 셈이 된다. 그러나 이 지역을 통과하지 않는 개체는 기생충에 의해 표식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 생물학적 표식을 통해 각각의 계군을 구분할 수 있으며 이동 경로도 추적이 가능하다. 여기서는 연어과 어류 연구를 목적으로 기생충을 생물학적 표식으로 사용한 각종 예를 들었으며, 이 방법의 장점 및 단점 또한 서술하였다. 연어(Oncorhyunchus keta)는 국내에 소상하는 주된 연어과 어류이며, 북태평양 전역에 분포한다. 한국산 연어는 오호츠크해를 거쳐 북서태평양 및 베링해로 이동한 후 회유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지만, 한국산 연어의 공해 상에서 분포 및 회유 경로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으며 한국산 연어 계군을 타 계군과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 표식도 아직까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여기에서는 기생충에 관한 정보를 포함한 한국산 연어의 계군 분석에 대한 최근의 연구 결과에 관하여 마지막으로 언급하였다.

한국 연어의 소상하천간 유전적 유사성과 차이점 및 일본 연어와 유전적 관계 (Genetic Similarity-dissimilarity Among Korea Chum Salmons of Each Stream and Their Relationship with Japan salmons)

  • 김고은;김충곤;이윤호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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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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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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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한국 동해안의 가장 대표적인 연어과 어류인 연어(Oncorhynchus keta)의 집단 분석을 위한 연구가 국내에서는 많이 수행되지 않았다. 최근 연어과 어류의 계군을 분석하는데 유전자를 이용하는 방법들이 시도되고 있으며, 단일염기다형성(SNP)을 이용한 집단 구분 방법이 점차 많이 이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연어의 소상하천간 유전적 유사성과 차이점 및 일본 연어와 유전적 관계를 살펴 보기 위하여, 미토콘드리아의 COIII-ND3-ND4L 지역 720 bp 염기 서열을 분석하였다. 한국의 3개 지역(고성 북천, 양양 남대천, 울진 왕피천)에서 채집된 108개체와 일본의 2개 지역(홋카이도의 마시케와 하코다데)에서 채집된 44개체를 분석하여 29개의 haplotype을 확인하였다. 유전적 다양성은 남대천 연어에서 가장 높고 하코다데에서 가장 낮았다. Pairwise $F_{ST}$와 AMOVA를 이용한 집단 분석 결과, 한국 연어는 소상하천간 유전적 차이가 거의 없으며 일본 연어와도 크게 구분되지 않았다($F_{ST}<0.07$). 그러나, haplotype 유사성으로 본 각 개체의 유전적 관계는 한국 연어의 일부(약 25%)가 일본 연어와 구분되는 독특한 유전적 가계(lineage)를 형성하고 있으며, 국내 남대천과 북천 연어에는 왕피천과 구분되는 연어 가계가 존재함을 보여준다.

한국산 연어속 어류의 형태학적 연구- I 연어, Oncorhynchus keta의 난 발생 및 자치어의 형태 (Morphological study of Oncorhynchus spp. (Pisces : Salmonidae) in Korea- I Egg development and morphology of alevin, fry and smolt of chum salmon, Oncorhynchus keta.)

  • 명정구;김용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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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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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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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89년, 1990년 12월 강원도 양양군 남대천에서 채포한 연어로부터 수정난을 받아 양양내수면연구소와 한국해양연구소, 부화, 사육실에서 난 발생 과정 및 자치어의 형태를 관찰하였다. 수정난은 평균 난경이 7.2mm이며 주황색, 적색을 띤 분리 침성난이다. 부화까지의 적산 온도는$480{\sim}531^{\circ}C$였다. 부화직후의 자어는 전장이 1.80~2.56cm범위이며 커다란 난황을 갖고 바닥에 누워 있었다. 부화후 35일이 지난 평균 전장 3.56cm인 자어는 난황을 완전히 흡수하고 체측에 7~11개의 parr무늬가 나타나 치어(fry)기에 이른다. 부화후 3개월이 지나면 평균 전장이 $5.67{\pm}0.53cm$로 자라고 몸은 은색 광택을 띠면서 스몰트(smolt)가 된다. 연어의 초기 발육과정은 성장 체형의 변화로 미루어 1) 부상전의 자어기, 2) 부상기, 3) 스몰트기의 3단계로 나눌 수 있었다. 부상기에는 전장에 대한 주둥이, 몸통 길이, 체고의 비성장 속도가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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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연어의 아니사키스형 유충의 감염현황 (Prevalence of Anisakid larvae in chum salmon Oncorhynchus keta in Korea)

  • 서정수;전은지;정승희;김명석;박명애;이철호;한명철;김진우;지보영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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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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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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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6년부터 2008년까지 국내로 회귀하는 연어(O. keta)의 소상위치, 암수 및 근육 부위별 아니사키스형 유충의 감염상을 조사하였다. 3년 동안강에서 채집된 연어 17마리와 바다에서 채집된 13마리의 아니사키스형 유충의 감염율을 조사한 결과, 강에서 채집된 연어의 수컷 및 암컷은 마리 당 아니사키스형 유충이 각각 평균 $98{\pm}27$$103{\pm}27$ 마리씩 감염되어져 있었다. 바다에서 채집된 연어의 수컷 및 암컷은 마리 당 아니사키스형 유충이 각각 평균 $63{\pm}18$$108{\pm}17$ 마리씩 감염되어져 있었고, 암수 및 소상위치간의 아니사키스형 유충의 감염 마리수에서 통계학적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니사키스형 유충의 근육 부위별로 조사하면 복강내측근육 (abdominal muscle)에 85%가 기생하며, 내장기관에는 거의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 동정된 아니사키스형 유충은 Anisakis type이 74%며, 나머지는 Contracacecum type로 분류되었다. 연어 근육내에서 아니사키스형 유충의 저온처리에 따른 생존율을 조사하였을시에 최소 6시간 이상의 냉동보존 ($-20^{\circ}C$)만이 아니사키스형 유충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연어(Oncorhynchus keta) 치어의 생존, 성장 및 생리학적 반응에 미치는 염분의 영향 (Effect of Salinity on Survival, Growth and Physiological respone of Juvenile Chum Salmon (Oncorhynchus keta))

  • 조규석;장석우;이유진;강동양;강한승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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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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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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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연어(Oncorhynchus keta) 치어의 성장, 생존 및 혈액 성상에 미치는 염분 농도의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실험은 염분 농도 0, 10, 20 및 30‰에서 30일간 실시되었으며 3반복으로 진행되었다. 4주 후 생존율은 0, 10 및 20‰ 실험구에서 87.5% 이상이었으나, 30‰ 실험구는 75%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증중율(Weight gain), 일간 성장률(specific growth rate), 사료효율(feed efficiency), 일간 사료섭식량(daily feed intake), 일간 단백질섭취율(daily protein intake), 단백질효율(protein efficiency ratio)은 10‰ 실험구에서 가장 높았다. 혈장성분 중 ALT(alanine aminotransferase)는 10, 20 및 30‰ 실험구가 0‰ 실험구에 비해서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나, Na+ (sodium)과 Cl- (chloride)는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또한, 실험기간 중 TP (total protein)과 K+ (potassium)은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연어 치어(11~33 g)의 성장과 생존에 적합한 최적의 염분 농도는 10‰로 보이나, 혈액 성상의 영향은 향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북태평양 연어(chum salmon, Oncorhynchus keta) 계군의 유전학적 구분

  • 이윤호;정웅식;김수암;진덕희;성기백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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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3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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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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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연어는 북태평양 연안의 냉수역에 서식하는 소하성 어류이다. 한국을 비롯한 북태평양 연안국들은 연어 치어를 생산하여 방류한다. 각 나라에서 방류된 연어의 회유경로가 서로 겹치고 인접국의 배타적 경제수역을 지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연어를 방류하는 나라들 간에 자원분쟁의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분쟁을 조정하고, 연어자원에 대한 합리적인 관리를 위해 연어 계군에 대한 명확한 구분이 필요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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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 separation and environmental changes in chum salmon habitats using stable isotope contents in otoliths during 1997-1999

  • Kim, Suam;Sukyung Kang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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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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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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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Stable isotope technique in matrine science is becoming powerful tool to roveal the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surrounding organisms during their past life histories. general, the isotopic data can be used for estimations of habitat temperature, migratory patterns and habitat location, metabolic rates, and investigations of food chains (Kalish, 1991). (o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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