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rysanthemum indicum Li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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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 열수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Antioxidative Activity of Hot Water Extracts from Medicinal Plants)

  • 주종찬;신정혜;이수정;조희숙;성낙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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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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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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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16종의 한약재 및 약용식물류의 열수 추출물에 대한 흡광도, 총페놀화합물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이들의 항산화 효과를 분석하였다. 추출수율은 단삼이 $35.49\%$로 다른 시료에 비하여 월등히 높았으며 pH는 $4.00\~5.92$의 범위로 산성 pH에 더 가까웠다. 방향족 화합물의 함량을 검색하고자 $250{\mu}g/mL$농도의 시료로 280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한 결과 꿀풀이 2.872로 가장 높았으며 엉겅퀴와 산사육, 산조인은 0.5이하의 낮은 흡광도를 나타내었다. 갈색화 반응 생성물의 흡광도를 측정한 결과도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어 꿀풀의 경우 1.312로 가장 높은 값을 다음은 옥수수수염 (0.917), 금물초(0.725) 순이었다. 총 페놀 화합물의 함량은 꿀풀이 $5.07{\pm}0.05mg/100g$으로 다른 시료에 비하여 월등히 높은 함량이었고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은 단삼에서 $4.82{\pm}1.16\;mg/100g$으로 다른 시료에 비하여 약 2배 정도 높은 함량이었다. 대부분의 시료에서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전자공여 효과도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는데 산조인, 산수유, 단삼은 $1000{\mu}g/mL$의 농도에서 $90\%$ 이상의 전자공여 효과를 나타내었다. 환원력도 전자공여능과 유사한 경향이었으나 BHT와 비교할 때 유의적으로 낮은 환원력을 나타내었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500{\mu}g/mL$의 농도에서 $50\%$ 이상의 소거효과를 나타낸 시료는 꿀풀과 금물초 2종에 불과하였으며 $1000{\mu}g/mL$의 농도에서는 산조인, 산수유, 감국, 꿀풀, 금물초, 오가피, 단삼, 울금이 $50\%$ 이상의 소거효과를 나타내었다. 꿀풀의 경우 전 농도에서 다른 시료들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아질산염 소거효과를 나타내어 $250{\mu}g/mL$에서는 $59.62{\pm}1.573\%,\;1000{\mu}g/mL$에서는 $80.58{\pm}0.300\%$의 소거효과를 보였다.

수종의 청열약물의 미백 및 항알러지 효과에 대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studies on the Whitening and Anti-allergic effect of various Herbal medicines that clear heat)

  • 이명규;김경준
    •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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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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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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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Objective : In this study, herbal medicine(GJE, Gardenia jasminoides Ellis; HCT, Houttuynia cordata Thunb.; CIL, Chrysanthemum indicum Linne; PMS,Paeonia moutan Sims, P. subfruticosa Makino; APL, Agrimonia pilosa Ledebour) were screened for their inhibitory activities against Tyrosinase and PMA plus A23187-induced $TNF-{\alpha}$, IL-6, IL-8 productions in HMC-1 cells to reveal their skin -whitening and anti-allergic effect. Method : To investigate Tyrosinase inhibition we treated Mushroom Tyrosinase(Fluka, 93898) $10{\mu}{\ell}$ and 7.5mM Tyrosine (Sigma, T3754) $20{\mu}{\ell}$ with 80% ethanol medicine extracts. Then we observed 96well micro plate extinction at 490nm. In the next experiment, to investigate Anti-allergic effect we blended cultured Human Mast Cells(HMC-1) with medicine extracts. We treated the blended solution with Phorbol 12-myristate 13-acetate(PMA) and A23187, then observed $TNF-{\alpha}$, IL-6, IL-8 by ELISA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 at 450nm. Results : In inhibiting Tyrosinase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We observed 22% inhibition of Mushroom Tyrosinase at $500{\mu}g/m{\ell}$ concentration of GJE extracts. 2. We also could observe that the decreased Mushroom Tyrosinase activities in HCT, CIL extracts. In inhibiing $TNF-{\alpha}$, IL-6, IL-8 productions in HMC-1 cells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Of the extracts examined, HCT, PMS, APL extracts showed over 50% inhibitions of Cytokines at $200{\mu}g/m{\ell}$ concentration. 2. In particular, APL extracts showed the best inhibitory effect on Cytokine productions in a dose-dependent manner. Conclusion : These results suggest that GJE extracts contributes to the anti melanin activities and represent a potential source of whitening agent. Thus these herbal medicines suggest novel drugs on anti-allergic eff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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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식물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nt Activities of Medicinal Plant Extracts)

  • 주신윤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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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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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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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전통적으로 질병치료와 예방의 목적으로 사용되어온 약용식물 10종을 선정하여 총 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항산화 효과를 측정하였다. 약용식물의 총 페놀 함량을 측정한 결과 화피 추출물이 320.10 mg/g, 갈근이 153.93 mg/g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화피 추출물이 226.25 mg/g, 황금 추출물이 101.98 mg/g으로 높았다. 약용식물 중 가장 높은 DPPH 라디칼 소거능을 나타낸 시료는 화피로 $IC_{50}$ $5.39{\mu}g/mL$를 나타냈으며, 그 다음으로 헛개나무($IC_{50}$ $24.87{\mu}g/mL$), 오가피($IC_{50}$ $27.79{\mu}g/mL$)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아질산 소거 활성 측정결과 헛개나무가 $IC_{50}$ $173.96{\mu}g/mL$, 화피 추출물이 $IC_{50}$ $167.94{\mu}g/mL$로 비슷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Superoxide^-$ 라디칼 소거능과 $ABTS^+$ 라디칼 소거능에서는 화피와 오가피가 유의적으로(p<0.001) 높은 소거능을 보였다. 환원력에 대한 흡광도 값을 측정한 결과는 10종의 약용식물 중에서 화피 추출물이 2.72의 흡광도를 나타내어, 양성대조군인 비타민C의 3.04과 비교해도 크게 뒤떨어지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 화피, 헛개나무, 오가피 추출물은 총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고, 항산화 활성도 높게 나타나 식품첨가물 및 식품보존제 등 기능성 소재로써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약용 식물 발효액(들빛)의 항산화,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저해 및 Nitric Oxide 생성 조절 효과 (Antioxidative activity and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Inhibitory activity of Fermented Medical Plants (DeulBit) and Its Modulatory Effects of Nitric Oxide Production)

  • 조은경;갈상완;최영주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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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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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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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결명자, 오미자, 구기자, 박하, 국화, 산마, 생강, 둥글레, 감초, 오가피, 녹차, 다시마를 발효시킨 들빛 발효액으로 여러 가지 생리활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우선, 들빛 발효액의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DPPH 활성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들빛 발효액의 총 플라보이드 함량은 $3.4{\pm}0.5\;mg/g$으로, DPPH법을 통해 측정한 들빛 발효액의 radical 소거능은 96%로 나타났다. 들빛 발효액의 SOD 유사활성은 29%로 나타내었고, XOase에 의해 생성된 superoxide radical 소거능은 88%로 높게 나타났다. 들빛 발효액의 항고혈압 측정실험에서는 66%의 저해률을 나타내어 ACE 저해 활성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혈전분해능에 대한 들빛 발효액의 분석 결과는 혈전용해제로 알려져 있는 plasmin과 유사한 활성을 보이고 있다. 들빛 발효액과 면역활성과의 연관성은 NO 생성 증가율과 LPS에 의해 유도되는 NO 생성 억제율 분석으로 조사되었다. 그 결과, 들빛 발효액은 무려 15배의 높은 NO 생성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LPS에 의해 유도된 NO 생성 억제율은 들빛 발효액 100%에서 42%로 나타나 높은 면역조절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는 들빛 발효액의 우수한 생리활성을 증명하고 있고, 항산화력, 항고혈압 효과, 혈전분해능 및 면역 조절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기능성 음료의 소재로서 그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