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Incidence of chronic osteomyelitis in femur is lower than that of tibia due to abundantsurrounding soft tissue like muscles and subcutaneous fat. However, if the femur is infected, surgical approach would be very difficult because of surrounding soft tissue and bony defects would be getting larger due to the late detection. Chronic osteomyelitis of femur is an intractable disease with frequent recurrence and remained bone instability in spite of multiple classical operations. Methods: From August 1998 to October 2005, we had 7 cases of fibular osteocutaneous free flap to reconstruct the femur. Those were followed-up for 23 months. All 7 cases were male. 4 cases were in midshaft and the others are distal part of femur. Results: The 7 cases that had not been healed in spite of average 9.1 times previous operations were reconstructed successfully without the recurrence of chronic osteomyelitis. Continuous rehabilitation therapy and brace were very helpful for the ambulation. It took 5.6 months for complete union of bone, and 9.8 months for the ambulation. Conclusion: After wide resection, reconstruction of the femur using fibular osteocutaneous free flap guaranteed bone stability and prevented recurrence of osteomyelitis through rich blood supplying fibula and muscle. Double barrel graft of fibula would be needed in case of the sufficient strength and thickness of femur. We report the successful results of reconstruction of femur with fibular osteocutaneous free flap for chronic osteomyelitis of femur.
A 49-year-old male patient with a carcinoma of the right pyriform sinus had a whole-body bone scan and gamma camera based F-18 FDG-PET for staging. Tc-99m MDP bone scan depicted diffuse increased uptake in the left femur due to chronic osteomyelitis but no skeletal metastasis. F-18-FDG-PET revealed increased focal bone uptake and uptake in the draining sinus due to chronic osteomyelitis in addition to visualization of the right pyriform sinus carcinoma and right neck nodal uptake. Fluorine-18 fluorodeoxyglucose-positron emission tomography is significantly more accurate than the bone scan in pinpointing chronic osteomyelitis focus and draining soft tissue infection.
전북대학교병원 정형외과에서 1993년 12월부터 1998년 9월까지 하지의 만성 골수염 7례에 대하여 유리 근 피판 이식술을 시행하고 최소 1년 2개월부터 최장 5년 3개월까지 추시하여 다음과 같은 임상적 결과를 얻었다. 1. 만성 골수염의 발생 부위는 경골이 4례, 종골 2례 그리고 대퇴골이 1례였다. 2. 만성 골수염의 지속 기간은 평균 31.6년이었다. 3. 전체 7례 중 1례에서 편평 상피암이 발병되었다. 4. 만성 골수염은 4례에서 혈행성 감염으로 초래되었고, 3례는 외상력이 있었는데 2례는 교통사고 그리고 1례는 경미한 외상이었다. 5. 치료는 부골 제거술과 유리 근 이식술을 시행하였던 예가 2례, 부골 제거술없이 유리 근 이식술을 시행한 예가 5례였다. 6. 전체 7례 중 6례에서 유리 근 이식술을 시행하였고 1례에서 유리 근피판 이식술을 시행하였는데 복직 근이 4례였고, 광배 피판, 광배 근피판 그리고 박근이 각각 1례씩이었으며 7례 중 6례(85.7%)에서 생존하였다. 7. 대퇴부에 시행하였던 광배 근피판 1례는 정맥이식술을 통한 단측 문합술을 시행하였으나 술 후 2일째부터 허혈성 변화를 일으켜 실패하였으며, 외상으로 인한 종골 1례에서는 복직근 이식술이 성공하였으나, 술 후 심한 외상성 족관절염으로 인한 극심한 통증으로 슬관절 하부 절단술이 시행되었다.
Over 60 cases were enlisted, but only 31 cases among 24 patients were eligible with a minimum follow-up of 1 year and complete medical documents with imaging data. There were 18 boys and 6 girls, and 7 patients had bilateral lesions. The age of the patients ranged from 2 to 20 years(mean:10.5 years). At their first visit, most lesions had a highly characteristic location and radiographic appearance of radiolucent lesion(s) ranging from 1 to 3cm, except for one case of 5.5 cm in the posteromedial comer of distal femoral metaphysis. The margins were generally well-defined, although some were ill-defined. After reviewing our cases from the viewpoint of clinical course and radiographic patterns, we divided these lesions into two types. Type I is the osteolytic lesion excavated into the posteromedial aspect of the distal femur without cortical defect; and type II is the buldged out lesion of the femur with cortical irregularity into the surrounding soft tissues. Both types have distinctive clinical courses. Type I lesions were easy to make a definite diagnosis with plain radiographs alone, but in type II, it was sometimes very difficult to differentiate it from malignant tumors or chronic localized osteomyelitis. For this lesion, Gd-enhanced MRI was the most effective method for differential diagnosis. In this study, biopsy was not necessary to confirm the diagnosis. Clinical symptoms of type I were very minor or even absent. Many of them were accidentally found after minor trauma around the knee joint. Clinical symptoms disappeared far earlier than radiographical lesions. No treatment such as restriction of activity or drugs was necessary. For type II, the clinical symptoms were more accentuated and lasted longer, and it was necessary to restrict the activity for a certain period in many cases. However, all were self-limited.
목 적 : 급성 화농성 관절염 및 골수염은 성인에 비해 소아에서 비교적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으로 진단 및 치료가 지연되거나 부적절할 경우 만성적인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6년간 우리나라 2개 대학병원에서 경험한 급성 관절염 및 골수염의 원인균과 임상 양상을 분석하였다. 방 법: 2003년 6월부터 2009년 7월까지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급성 화농성 골관절염으로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과 분당 서울대학교병원에 입원한 15세 이하 환아들 중 혈액이나 관절액, 조직에서 시행한 세균 배양 검사상 원인균이 증명된 63례를 대상으로 하여 의무 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총 63명의 중앙 연령은 60개월이고, 남아는 35명, 여아는 28명으로 약 1.25:1의 비율을 보였다. 침범 부위 중 관절은 고관절을 침범한 것이 15례(37.5%) 로 다수를 차지하였고, 슬관절 7례(17.5%), 견관절과 주관절이 각각 4례(10%)에서 침범되었고, 골수 침범 부위는 대퇴골이 20례(33.9%), 경골이 13례(22%), 요골과 상완골이 각각 7례(11.9%)씩 차지하였다. 원인균 중 S. aureus가 49례로 77.8%를 차지하였고, 이 49례 중 MSSA가 41례(83.7%), MRSA는 8례(16.3%)를 나타내었다. GBS, Salmonella spp.는 각각 3례를 차지하였다. 한편 생후 1개월 미만의 신생아 4례중 3례에서 GBS가 동정되었다. 초기 항생제로는 1세대 cephalosporin 또는 nafcillin 단독 요법을 선택한 경우가 27례(42.9%)로 가장 흔했고 vancomycin을 포함한 경우는 총 9례 (14.3%)이었다. 총 63례 중 54례(85.7%)에서 합병증 없이 호전되었고, 만성 골수염, 성장판 손상, 관절 신전 장애, 재감염 및 재수술 등 합병증을 동반한 호전을 보인 경우가 9례(14.3%)이었고 사망례는 없었다. 결 론 :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소아청소년 관절염 및 골수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은 S.aureus이고 이 중 MRSA 는 16.3%를 차지하므로 신중한 항생제 선택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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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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