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romatoph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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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Changes in the Composition of Cellular Fatty Acids on Membrane Fluidity of Rhodobacter sphaeroides

  • Kim, Eui-Jin;Lee, Jeong K.
    •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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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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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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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cellular fatty acid composition is important for metabolic plasticity in Rhodobacter sphaeroides. We explored the effects of changing the cellular ratio of unsaturated fatty acids (UFAs) to saturated fatty acids (SFAs) in R. sphaeroides by overexpressing several key fatty acid biosynthetic enzymes through the use of expression plasmid pRK415. Bacteria containing the plasmid pRKfabI1 with the fabI1 gene that encodes enoyl-acyl carrier protein (ACP) reductase showed a reduction in the cellular UFA to SFA ratio from 4 (80% UFA) to 2 (65% UFA) and had decreased membrane fluidity and reduced cell growth. Additionally, the ratio of UFA to SFA of the chromatophore vesicles from pRKfabI1-containing cells was similarly lowered, and the cell had decreased levels of light-harvesting complexes, but no change in intracytoplasmic membrane (ICM) content or photosynthetic (PS) gene expression. Both inhibition of enoyl-ACP reductase with diazaborine and addition of exogenous UFA restored membrane fluidity, cell growth, and the UFA to SFA ratio to wild-type levels in this strain. R. sphaeroides containing the pRKfabB plasmid with the fabB gene that encodes the enzyme β-ketoacyl-ACP synthase I exhibited an increased UFA to SFA ratio from 4 (80% UFA) to 9 (90% UFA), but showed no change in membrane fluidity or growth rate relative to control cells. Thus, membrane fluidity in R. sphaeroides remains fairly unchanged when membrane UFA levels are between 80% and 90%, whereas membrane fluidity, cell growth, and cellular composition are affected when UFA levels are below 80%.

한국산 빙어속 (Genus Hypomesus) 어류의 분류학적 재검토 (Taxonomic Revision of the Genus Hypomesus in Korea)

  • 윤창호;김익수;이완욱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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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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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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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한국산 빙어속 Hypomesus 어류에 대한 분류학적인 조사를 실시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주요 하천 수계의 저수지와 연안 주변 하구지역의 11지점을 중심으로 표본을 채집하여 이들의 외부형태형질율 중심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한 대부분의 Hypomesus nippponensis 어류들은 부레의 전단부와 위가 서로 연결되어있는 기도관의 형태를 하며, 협부의 흑색색소포수도 50~100개인 특징을 나타냈다. 또한 대부분의 개체에서 0~5개의 유분수를 가지며, 비공의 격막구조는 비공을 횡단하는 격막의 구조를 하고 있었다. 따라서 한국산 빙어의 학명은 H. nipponensis McAllister, 1963가 타당하다고 사료된다. 한편 척추골수가 62~63개를 나타내는 양양집단은 날빙어 Hypomesus japonicus (Brevoort, 1856)로 분류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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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skolin Effect on the Lineage Specification of Trunk Neural Crest Cells in vitro

  • Jin, Eun-Jung
    • Animal cells and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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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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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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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Recent evidence has suggested that trunk neural crest cell generally assumed to have equivalent differentiation potentials, demonstrate differentiation bias along the anterior/posterior axis. In amphibian and fish, neural crest cells give rise to three chromatophore types, melanophores, xantho-phores, and iridophores. Each pigment cell type has distinct characteristics but there is speculation about the cellular plasticity that exists among them. Neural crest cells migrate along specific routes, ventromedially and dorsolaterally. Neural crest cells that travel dorsolaterally are the first cells to begin migration in the axolotl and are the major contributors to the visible pigment pattern. Many factors and mechanisms that are responsible for guiding migratory neural crest cells along potential pathways or determining their fate remain unknown. A single lineage of the crest, which becomes restricted to one of the three pigment cell types, gives us the opportunity to examine the existence of neural crest stem cell populations and cellular plasticity. Study presented here showed results from recent in vitro studies designed to identify parameters influencing differentiation events of individual neural crest-derived pigment cell lineages. Melanophore production from neural crest explants originating from different levels along the anterior/posterior axis of wild type-axolotl embryos were compared and demonstrate that the differentiation of melanophores is enhanced in subpopulation of neural crest treated with forskolin. Forskolin (an adenylate cyclase activator) increases intracellular CAMP concentration and eventually activates the protein kinase-A signaling pathway. Melanophore number, melanin content, and tyrosinase activity in explants taken from the anterior-most region of the crest increased significantly in response to forskolin treatment. This study suggests implications of region specific influences and developmental regulation in the development of pigment pattern.

어류 피부 색소세포에 관한 광학, 주사 및 전자현미경적 연구 (Light, Scanning and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ic Studies on the Structure of the Pigment Cells of the Pisces)

  • 지영득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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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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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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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광학 현미경하에서 메기배부 피부의 멜라닌 색소포는 피부의 표면층에 수평으로 배열되어 있었으며, melanosnme으로 채워진 소수의 돌기들이 관찰되었다. 각각의 멜라닌 색소포들은 흑색 또는 어두운 갈색으로 보였다. 전자현미경에서 표피 멜라닌 색소포들은 양측면으로 크게 분지되었고 멜라닌색소포의 작은 독기들은 세포간극의 부근에서 자주 발견되었다. 멜라닌 색소포돌기의 횡단면은 거의 환상형이며, 가끔 얇은 층의 표피세포로 둘러싸여 있었다. 몇몇 돌기들은 넓은 세포간극이나 표면층 상피세포의 세포질 속에서 구분되었다. 성숙한 멜라닌 색소포에서는 mealnosome, mitochondria, free ribosome이 핵 주변부에 현저하게 발달되었고, melanosom은 구형 또는 난원형이었으며 각 melanosome은 한계막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성숙한 멜라닌 색소포의 돌기들은 잘 발달되었니만 미성숙한 멜라닌 색소포의 돌기들은 불완전하게 발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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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합성세균 Rhodopseudomonas gelatinosa 의 시토크롬 c 산화효소의 정제 및 특성 (Pur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Cytochrome c Oxidase from Photosynthetic Bacterium, Rhodopseudomonas gelatinosa)

  • 강대길;최원기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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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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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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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화학 영양성으로 배양한 Rps. gelatinosa 에서 2회의 시토크롬 c 친화성 크로마토그래피와 DEAE-Sephacel 이온 교환 크로마토그래피 등 3 단계의 크로마토그래피를 수행하여 시토로콤 c 산화효소를 정제하였다. 정제된 시토크롬 c 산화효소는 Sephacryl S-300 에 의한 분자걍이 약 110,000 Da 이고 SDS-gel 전기영동에 의한 분자량이 약 52.000 Da 으로써 이량체일 것으로 보인다. 전제된 시토크롬 c 산화효소는 온도데 매우 불안정하고 말 심장 시토크롬 c 를 기질로 사용했을때 Km 값은 $20\mu$M, Vmax 값은 44unit/mg prot. 이며 pH 6.4 의 효소방응 최적 pH 와 25.deg.C 의 최적 온도를 보였다. 환원된 시토크롬 c 산화효소는 554, 523, 421 nm 에서 .alpha., .betha. soret 흡수대를 보였고 chromatophore 에서와 마찬가지로 KCN 과 $NaN_{3}$ 에 의해서는 효소 활성도가 저해를 받았지만 CO 와 antimycin A, myxothiazol 에 의해서는 효소 활성도가 저해를 받지 않았다. 빛을 에너지원으로 배양하거나 또는 화학영양성으로 배양하든지 모두 시토크롬 c-551 이 생성되었고 환원된 시토크롬 c-551 은 시토크롬 c 산화효소에 의해 산화되었다. 시토크롬 c-551 을 기질고 이용하였을 때 시토크롬 c 산화효소의 Km 값은 $26\mu$M 이었고 Vmax 값은 31.unit./mg prot. 로써 말심장의 시토크롬 c 를 기질로 이용할때 보다 오히려 낮았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보아 화학 영양성은 배양한 Rhodopseudomonas gelatinosa 에서 호흡에 의한 전자전달은 시토크롬 c-551 이 시토크롬 $bc_{1}$ 복합체로 부터 전자를 받아 b-형 시토크롬 c 산화효소에 전자를 전달해 주고 최정적으로 산소를 환원시킬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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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Chionoecetes opilio (O. Fabricius)의 난발생 및 부화 유생의 형태 (Morphological Changes of the Embryo and First Zoea Larvae of Snow Crab, Chionoecetes opilio (O. Fabricius))

  • 임영수;이복규;이종관;허성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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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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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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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경북 영덕군 축사면 근해 수심 약 200m해역에서 채포된 대게, Chionoecetes opilio 어미를 실내 수조에서 사육, 산란시켜 외포란된 알을 연속적으로 채취하여, 그 외부 형태에 의한 발생 단계를 구분하고, 부화한 유생의 형태적 특징을 조사하였다. 사육 수온은 약 5 degree C 정도 였으며, 부화까지 총 소요일수는 276~331일 이었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난 발생 단계 제 1기 난할 및 포배기 (수정에서 원구 출현까지, 24일) 제 2기 낭배기 (U자상 외배엽의 출현전까지, 72일) 제 3기 naupliua기 (악각 원기 출현전 까지, 22일) 제 4기 metanauplius기 (복안에 색소형성전까지, 57일) 제 5기 복안 색소 형성기 (30일) 제 6기 악각 색소포 형성기 (56일) 제 7시 부화 전기 (36일) 2. 부화 유생의 형태적 특징 모든 부화 유생은 prezoea상태로 부화했으며 30문 ~1시간후 zoea I기로 변태했다. zoea I기 유생 두흉부의 크기는, rostral spine 끝에서 dorsal spone 끝까지 길이가 4.6~5.1 양측면 lateral spine의 폭은 3.2~3.5mm였다. 또 몸통은 5개의 분절과 끝이 2갈래로 나누어진 미절로 나누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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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아귀, Lophius litulon (Jordan)의 자어기의 형태 (ON THE MORPHOLOGY OF LARVAL STAGES OF LOPHIUS LITULON (JORDAN))

  • 김용억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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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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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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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1976년 6월 20일에 해운대 동백섬 연안에서 채집된 황아귀의 자어를 재료로 하여 초기생활사에 따른 형태변화 과정중 등지느러미 이극, 배지느러미, 색소포 및 소화관의 발적과정과 아가미, 새조 및 치아등의 형성과정에 관하여 관찰하였다. 1. 제1등지느러미 제1극의 원기는 부화직후인 2.7mm 전후에 생겨나 6.30mm 전후에서 극의 형태로 분화되며, 제2극은 5.82mm 전후에 원기가 나타나고 제3극은 6.45mm 전후에서 원기가 나타나 분화되는 것같다. 2. 배지느러미는 2.7mm 전후에 가슴지느러미의 바로 뒤쪽에서 원기가 나타나고, 처음에는 반원형으로 솟아나듯 하든 것이 차츰 발달함에 따라 뒤쪽으로 향해 곤봉상으로 길어지고, 전장 6.35mm 전후에서 전장의 1/2 정도의 크기로 발달하며, 가는 두 줄의 지느러미 줄기가 나타난다. 3. 색소포의 발달은 특히 미부에 있어서 2단계로 구분할 수 있는데, 부화직후(2.7mm 전후) 미부에 불규칙 9열로 분포하는 경우와 시일이 경과함에 따라 전장 4.25mm전후에는 뚜렷한 3개의 색소포군을 형성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4. 소화관은 부화직후인 2.7mm 전후에 창자의 시흔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전장 5.4mm 전후에 난황이 축소되면서 창자의 굴곡등 소화관의 윤곽이 뚜렷해질 뿐만 아니라 입도 열리는 것 같다. 5. 아가미는 전장 6.35mm 전후에 시흔이 보이며 발달하기 시작하고 치아는 전장 6.25mm 전후에 원기가 나타나고 새조는 6.45mm 전후에 5개의 새조골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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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동갈베도라치 Omobranchus elegans (STEINDACHNER)의 자치어기의 형태 (ON THE MORPHOLOGY OF POST-LARVAL AND YOUNG STAGES OF OMOBRANCHUS ELEGANS(STEINDACHNER))

  • 김용억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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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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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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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1978년 6월과 1979년 5월에 경상남도남해군산동면 지족리와 설천면사이의 수도에 설치된 죽방염에서 채집된 125개체의 앞동갈베도라치의 자치어를 재료로하여 초기생활사에 따른 형태변화과정중 안상부의 형태, 기조수의 변화, 색소포의 발달과정 및 전새개골극의 발달상태등에 관하여 관찰하였다. 1. 두부외곽은 두정부와 눈의 윗부분이 거의 직각을 이루고 있으나 성장함에 따라 정중선 중앙부위가 팽출되어 둥글게 된다. 2. 등지느러미는 전장 5.55 mm일때 18개 연조이던 것이 성장함에 따라 전장 10.7 mm일 때 정수에 달한다. 뒷지느러미는 전장 5.5mm일 때 15개 연조이던 것이 성장함에 따라 정수에 달한다. 배지느러미는 매우 작은 돌기로 분화하여 전장 12.9 mm일때 2연조로 완성된다. 꼬리지느러미는 하엽로부터 분화하기 시작하여 전장 6. 15mm일때 $1\~2$개의 마디가 생기며, 성장함에 따라 각 연조마다 5개 이상의 마디로 분화된다. 3. 색소포의 발달은 초기에 두정부에 2계의 점으로 시작하여 아가미뚜껑과 등쪽으로 확산분포해 가며, 전장 18.0mm일때에 반문은 거의 완성되어 성어의 형태와 닮아 가며, 꼬리지느러미 줄기의 기저면에 점상으로 분포하는 흑색포는 다른 치어에서는 보기 드문 현상이다. 4. 전새개골극은 성장함에 따라 길이가 길어져 가슴지느러미기저에 까지 달하지만 전장 15.0mm 이후 부터는 점점 짧아져서 아가미뚜껑 후연까지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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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 (Carassius auratus L.) 상처치유과정중 피부색소체계의 재분화에 관한 연구 (Redifferentiation of the Cutaneous Pigment System during the Wound Healing Process in the Goldfish, Carassius auratus)

  • 문명진;정문진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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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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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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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상처치유과정중 관상어류 피부 색소체계의 재분화경로를 규명하기 위하여 외부 색채가 화려한 담수산 금붕어 (Carassius auratus L.)를 실험재료로 하여 피부의 일정부위에 인위적인 상처를 유도한 후, 시간 경과에 따른 조직과 색소 체계의 치유과정을 고배율의 투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금붕어 피부 색소세포는 정상조직에서 황색소세포, 백색소세포 그리고 혹색소세포 등 세 종류의 진피성 색소세포로 이루어져 있었다. 황색소세포에는 pterinosome과 carotenoid vesicle 등 두 종류의 색소과립이 분포되어 있었고, 백색소세포와 혹색소세포에는 무정형 색소결정인 leucosome과 전자밀도가 높은 구형의 색소과립인 melamosome이 각각 함유되어 있었다. 초기 상처치유반응은 상처 유도직 후에 표면 손상부위로 전이되는 상피세포와 혈구세포에 의하여 수행되었다. 상처 유도후 $5\sim7$일이 경과된 조직의 표본에서는 조면소포체가 특이하게 발달되어 진피성 색소세포의 공통 원기로 추정되는 세포의 출현이 확인되었다. 또한 재생된 조직내에서 재분화된 색소세포는 상처유도 후 3주가 경과된 표본에서 처음 관찰되었다. 색소과립의 재분화 경로는 세포 내에서의 색소과립 형성 과정과 마찬가지로 색소세포내에 잘 발달된 조면소포체와 골지체를 경유한 후, 분비소포의 형태로 생성림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재분화된 색소세포로 유입되는 색소 원기물질은 음세포과립을 통하여 수송되었는데, 특히 조면소포체가 풍부한 원기세포와 연접된 색소세포의 원형질막에서 매우 활발한 물질의 수송이 관찰되었다. 한편, 각 색소세포의 일차적인 재분화과정은 상처 유도후 4주가 경과되어 피부 상처가 치유되는 시점을 전후하여 완료되었으나, 재분화된 색소세포의 수나 분포밀도는 충분한 체색발현을 위한 상태에 비해 크게 미달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특별한 환경의 변화가 없는 한, 상처유도 이전의 색소체계와 동일한 상태로의 복구에는 적어도 3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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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섬, Takifugu niphobles 피부계의 미세구조 및 조직화학적 특징 (Ultrastructure and Histochemistry on the Integumentary System of the Grass Puffer, Takifugu niphobles (Teleostei: Tetraodontidae))

  • 안철민;김재원;진영국;박정준;이정식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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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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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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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광학현미경상에서 복섬, Takifugu niphobles의 피부 표면은 불규칙한 주름을 가지는데, 이들 주름은 등 쪽보다 배 쪽에서 훨씬 뚜렷했다. 피부계는 외부로부터 상피층과 진피층으로 구분되며, 상피층은 다층상피층으로 상피세포, 점액세포, 곤봉상세포, 과립세포 그리고 multivacuolar gland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상피세포는 표면세포, 중간세포, 기저세포로 구분되며, 표면상피의 자유면은 미세융기로 덮여 있었다. 상피층의 선세포는 단세포선과 다세포선으로 구분되었다. 점액분비선은 다세포선의 형태로 점액세포들은 중성 당단백질의 점액물질을 함유하고 있었다. Multivacuolar gland들은 장경 약 $20{\mu}m$의 vacuole cell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Vacuole cell들은 커다란 중심공포를 가지며, 잘 발달된 desmosome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점액분비선과 multivacuolar gland는 등 쪽에 비해 배 쪽에서 훨씬 발달되어 있었다. 진피층의 두께는 배 쪽 피부계의 경우에는 상피세포층의 3~5배였다. 진피층은 치밀결합조직으로 교원섬유, 섬유세포, 가시의 기저부, 색소세포 및 다수의 신경세포 분포가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