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ollanam-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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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만에 월동하는 수조류 군집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mmunity of Wintering Waterbirds Gangjin Bay)

  • 김인규;이한수;백운기;이준우;최영복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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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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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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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조사는 2000년 10월부터 2001년 3월까지 월별 1회씩 총 6회의 조사를 전라남도 강진만과 주변 지역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조사기간동안 관찰된 수조류는 총 36종이며 최대개체수의 합계는 9,825개체였다. 최우점종은 청둥오리 Anas platyrhynchos $(48.4\%)$였으며, 다음은 쇠오리 Anas crecca$(10.8\%)$,혹부리오리 Tadorna tadorna$(9.7\%)$, 흰뺨검 둥오리 Anas poecilorhyncha $(9.5\%)$, 큰고니 ◎?gnus cypfus$(4.8\%)$의 순이었다. 매월 출현한 종(출현율 $100\%)$은 쇠백로(Egretta garzetta),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의 3종이 었으며,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큰고니는 11월에 가장 많은 232개체가 관찰되었고,12월에 가장 적은 125개체가 관찰되었다. 주요 우점종인 오리류는 월동초기 에는 많은 수가 도래 하여 북상시기 에는 점차 감소하는 일반적 인 양상을 보였다. 종다양도는 3월이 2.01로 가장 높았으며 10월이 1.24로 가장 낮았다. 강진만 지역은 큰고니를 비롯한 수조류에게 안정적 인 먹 이원과 휴식지를 공급해주는 지 역 이다. 특히 전라남도에서 천연기념물 제101호인 진도의 백조도래지보다 많은 수의 큰고니 가 도래하여 월동하는 지역으로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강진만 지 역 에 대하여 보호지 역 지정과 더불어 지속적 인 관리가 필요하다.

Persistent endemicity of Gymnophalloides seoi infection in a southwestern coastal village of Korea with special reference to its egg laying capacity in the human host

  • Chai, Jong-Yil;Lee, Geun-Chan;Park, Yun-Kyu;Han, Eun-Taek;Seo, Min;Kim, Jin;Guk, Sang-Mee;Shin, Eun-Hee;Choi, Min-Ho;Lee, Soon-Hyung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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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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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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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Follow-up studies have been conducted every three years on the endemicity of Gymnophalloides seoi infection in a small coastal village of Chollanam-do (Province), Korea, since it was first known as an endemic area in 1994. Special attention was given to its egg laying capacity in the human host. In fecal examinations, the overall helminth egg and/or cyst positive rate was 78.7% (74/94) in 1997 and 76.6% (82/107) in 2000. Among them G. seoi eggs showed the highest rate; 71.3% (67/94) in 1997 and 72.0% (77/107) in 2000. The average number of eggs per gram of feces (EPG) was 1,015 in 1997, while a reduced rate of 353 was observed in 2000. In 1997, total of 320,677 adult flukes of G. seoi (av. 10,344/person, 94-69,125 in range) were collected from the diarrheic stools of 31 treated patients. The EPG/worm obtained from 21 cases ranged from 0.04 to 0.77 (av. 0.23), suggesting density-dependent constraints on the worm fecundit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worm burden (X) and EPG/worm (Y) can be expressed as $Y=0.42{\cdot}e{\cdot}^{-l.2x}(r=0.49)$. The results showed that G. seoi infection is persistently endemic in this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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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변화 및 노년인구에 관한 한국과 일본의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Population Change and the Aged in Korea and Japan)

  • 조혜종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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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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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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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세가지 목적을 갖는다. 하나는 한국과 일본의 인구요소를 분석함에 있어 비교규준을 제공해주는 신말사스론과 풍요론의 양립할 수 없는 개념을 분석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다양한 인구요소들이 한국과 일본이라고 하는 특정지역과 어떻게 관련되고 있는가를 구명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50세 이상의 노령인구의 거주선호유형과 장래의 근심도를 비교, 분석하는 것이다. 다양한 인구요소의 분석을 통해서 일본은 한국보다 인구선진형이지만 양자간의 격차는 매년 줄어져감을 알 수 있다. Willer의 이동기대치는 한국이 일본보다 월등 높다는 사실이 광주.전남과 히로시마현의 사례지역에서 발견된다. 일본의 매장문화는 이미 사라졌으나 한곽은 화장률이 아직도 30% 수준 밖에 되지 않아 사망으로부터 오는 인구감소효과를 상실하고 있다. 50세 이상 노인(또는 예비노인)의 거주선호유형에 관한 사례연구를 통해 일본이 한국보다 더 의존형이며, 독거의 외로움이 그 첫째 이유가 되는 것은 양국의 공통적 현상이다 미래에 대한 근심도 역시 일본이 한국보다 현저히 높다. 이것들은 여러측면에서 연령.학력.지역(시.군)과 관련된다. 노령사회에서의 노동력부족이라는 일반적 인식은 잘못된 관념에 불과하다. 그것은 노동력 부재가 아닌, 노인으로부터의 노동력 탈취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구현상에는 관성의 법칙이 적용되므로 미세한 인구변화에도 주의를 요한다. 말사스적 사고는 아직도 유효하며, 인구.자원.환경문제는 더 이상 개인이나 지역문제가 아닌 전 지구촌의 문제라는 인식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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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조직학적으로 진단된 기생충 감염양상 (Status of parasitic infection diagnosed by surgical biopsy in Kwangju and Chollanam-do)

  • 김진;정우식;조규혁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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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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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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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조직학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인체 기생충증의 종류 및 감염양상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1980년부터 1989년까지 10년 동안 전남대학교병원 병리과에 통상적인 조직검사가 의뢰된 80,947례 중 기생충 감염으로 진단된 149례(0.18%)를 대상으로 본 조사를 시행하였다. 조직학적으로 진단된 기생충증은 낭미충증 112례. 례흡충증 17례. 간흡충증 7례. 아메바증 4례. 간질증 스파르가눔증. 요충증 및 아니사키스증 각각 1례 등이었다. 낭미충증은 여성에서 약간 많았으며. 연령별 감염빈도는 20대에서 가장 높았고, 주로 침범하는 부위는 피하조직 및 골격근이었다. 절편상에서 충체가 확인된 94례의 낭미충증은 형태적인 보존정도로 보아 19례(20.2%)에서는 거의 변성이 없었고, 중등 도변성 38례(40.4%). 고도변성 37례(39.4%)를 보였다 폐에 기생한 2례를 제외한 15례의 이소기생 폐흡충은 복강(8례)과 중추신경계(7례)에 분포하였고, 20대 및 30대에서 가장 호발하였으며. 남성에서의 감염이 73.3%로 많았다. 담관내 간질증은 국내 13번째 인체감염례에 해당된다. 조직학적으로 진단되는 기생충증의 빈도는 연도가 경과할수록 점차 감소하고 있었으나, 낭미충증과 이소기생 폐흡충증에서는 생검이 매우 유용하게 이용되는 진단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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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도서지역 주민의 장흡충 감염실태 및 인식 (The Infection Status and Perception toward Intestinal Trematodes in an Island Inhabitants)

  • 박은미;김석일;박향;김기순;류소연;박종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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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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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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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신안군 일부 섬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224명에 대하여 장흡충 감염실태와 감염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설문조사와 대변에서의 장흡충 충란검사를 실시히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조사대상자의 대변검사상 장흡충란양성률은 21.0%이었다. 2. 조사대상자의 장흡충란 양성률은 70세 이상에서 다른 연령군보다, 내륙지역보다 해안 지역에서, 농 수산에 종사하는자가 다른직업에 종사자보다 통계적요로 유의하게 높았다(P<0.05). 3. 연구대상자중 과거 음주자가 비음주자보다 장흡충 충란 양성률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고 현재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놓았다(P<0.05). 4. 장흡충 감염흡충은 장흡충의 중간 숙주인 숭어 생식자들에게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1). 5. 연구대상자중 장흡충의 양성자 중에서 잦은 복통과 잦은 설사증상들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5).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전남 일부 섬지역의 장흡충 감염율은 여전히 높아 이에대한 진단 및 치료사업의 필요성이 충분하며, 해안지역 거주자, 고연령자, 음주, 흡연 그리고 생선회의 생식등이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감염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이들 관련인자에 대한 우선적 접근이 필요하며 계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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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곡성지역의 간흡충 감염과 관련요인 (The Prevalence of Clonorcihs sinensis and Its Associated Factors at Goksung-gun Area)

  • 박종;김기순;류소연;이철갑;김석일;박향;양애향;김영락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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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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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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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and its related factors on the Clonorchis sinensis(C.S.) of inhabitants at Goksung-gun, Chollanam-do. After the population was stratified by gender, age, resident area, 651 residents living in eight villages were sampled by cluster sampling method. We interviewed the subjects to survey the various characteristics using the questionnaire, and examined stools to confirm the infection of C.S. from November to December, 1998. The prevalence of C.S. was 19.0%. The factors related with the infection of C.S. were male(adjusted odds ratio, of female=1.71, 95% confidence interval=1.07-2.72), 45-64 year old group(aOR of under 45 year old group=2.16. 95% CI=1.21-3.85), above 65 year old group(aOR of under 45 year old group=2.34, 95% CI=1.31-4.15), basin villagers(aOR of inland villagers=2.34, 95% CI=1.31-4.15), current drinker(aOR of nondrinker=1.83, 95% CI=1.12-2.98), those who took raw fish(aOR of persons who didn't it or take cooked fish=2.09, 95% CI=1.21-3.88) and persons who know the infection status(aQR of the persons who didn't know it=0.57, 95% CI=0.37-0.89). In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several life styles such as ingestion of raw fish, drinking habit. So we think that it is necessary to set up the efficient management programs for the treatment and prevention of C.S. inf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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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꼬막양식업의 발상과 발달과정 (Origin and Developing Process of Ark-shell Culture Industry in Korea)

  • 배수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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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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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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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우리나라에는 옛부터 천해간석지에서 김, 굴과 함께 꼬막의 세가지 품종이 양식되어 왔다. 따라서 우리나라 꼬막양식업의 발상여건과 산업적인 추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고전의 자료에서 부터 최근의 자료까지를 조사${\cdot}$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꼬막의 명칭(호칭)을 조사한 결과 중국에는 9종의 이름이 있으나 저이 대표적인 이름이고, 일본에는 하이가이. 첸미의 두가지 이름이 있으나 하이가이가 대표적인 이름이고, 영명에는 Ark shell. Cockle shell의 두가지 이름이 있으나 모두 유사종에 공통으로 쓰이는 이름이라 애매하고, 우리나라에는 고막, 소합, 안다미조개의 세가지 이름이 전해져 왔으나 개화기 이후에는 고막이라는 통일된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현재는 꼬막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때 강요주라는 이름으로 불려지기도 했으나 그것은 가리비에 붙은 이름이고, 두 종류가 모두 껍데기의 표면에 기와지붕과 같은 도랑무늬가 있는 점에서 일부 지식인들이 가리비와 혼동한 이름이다. 또 고막이라는 이름의 발상지는 전라남도의 남해안이고 이름의 발상년대는 1800년대에 들기 이전이다. 2. 우리나라산 꼬막의 산지는 남해안과 서해안의 전역이라 할 수 있으며, 풍파가 잔잔한 내해로서 담수의 영향을 다소 받는 깊은 펄의 고조대 간석지다. 3. 우리국민은 꼬막무리의 이용에 있어서 단순한 식품이라기 보다는 약식의 개념이 강하며 생식하는 경우가 많고, 동의보감에 의하면 살이나 껍데기가 모두 약리적인 효과를 갖는데, 살은 소화를 돕고 장기를 돋구며, 껍데기는 응어리진 핏덩이나 쌓인 담을 제거한다. 4. 우리나라 꼬막양식업의 발상은 19 세기 전반기로 상정되며, 발상지는 전라남도의 남해안이었다. 5. 우리나라 꼬막양식업은 농가나 어가의 부업으로 계승되어 왔는데 6.25동란 정전후부터 정부의 개발정책에 힘입어 생산량이 크게 증가 하였으며, 최근에는 $5,000\fra{M}{T}$이상의 안정된 생산량을 유지해 왔고, 모두 어촌계단위의 협업화 형태로 양식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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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흡충 피낭유충 표피의 형태학적 관찰 (Ultrastructural studies on the surface of Puragonimus westermani metacercaria)

  • 김경민;안명희;민득영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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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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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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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The present study was undertaken to demonstrate the surface structure of Paragonimus westermani metacercaria in Korea with special reference to the distribution of sensory papillae. Metacercariae were isolated from crayfish, one of the second intermediate tost of P. westermani in Bogil island, Chollanam-do (Province), Korea, where has been known as an endemic area of human paragonimiasis. Isolated metacercariae were encysted and examined with light. scanning and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es for morphological features. On the surface of iBetacercariae, three types of sensory FaFillae were identified. Large domed papillae ($3~5{\mu\textrm{m}}$), which were covered with wrinkled plasma n!embrane of the worm, were distributed on the oral and ventral suckers only. On the oral sucker, these large domed papillae were 12~13 in number. On the other hand large domed papillae on the ventral sucker were constantly 6 in number and hexagonal in distribution. Small domed papillae ($2~3{\mu\textrm{m}}$), of which surface was more smooth than those of large ones, were distributed symmetrically on the ventral (30~32 pairs) and dorsal surfaces (40~42 Pairs). Ciliated Papillae ($0.8~1.5{\mu\textrm{m}}$) were observed about 5~6 in number around the oral sucker and 3~5 pairs each on the ventral and dorsal surface of the body. Single Fcinted spines covered the entire surface of the body except around the excretory pore. Spines on the anterior fart of the body were 0.9~2.0${\mu\textrm{m}}$ in length and $45~55/100{\mu\textrm{m}}$2 in number, and were gradually reduced in length ($0.4~1.4{\mu\textrm{m}}$) and in nuns.her ($12~27/100{\mu\textrm{m}}$2) toward the posterior part. The body wall of p. westermoni metacercariae was consisted with anucleated syncytium layer, fibrous interstitial layer and musclar layer. In the anucleated syncytium, biconcave ($0.15~0.55{\mu\textrm{m}}$) and spherical ($0.08~0.16{\mu\textrm{m}}$) secretory granules, which were transferred from epidermal cells via protoplasmic tubules, mitochondria and rihoEorses, T-ere observed. Spines originated around the basement membrane protruded externally. Epidermal cells were consisted with a nucleus and a cytoplasm, and connected to syncytium with protoplasmic tubules. In the cytoplasm many secretory granules, mitochondria, Golgi complex, endoplasmic reticula, ribosomes and lipid droplets were ob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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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절망둑(Acauhogobius flavimanus)에서 획득한 Stictodora fuscatum의 피낭유충 (Stictodora fuscatum (Heterophyidae) metacercariae encysted in gobies, Aconthogobius flavimanus)

  • 손운목;채종일;이순형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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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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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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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90년 9월과 11월에 전남 해남군에서 구입한 문절망둑에서 Stktodnro속 흡충의 퍼낭유충을 검출하였으며 이들을 고양이에 실험감염시킨 후 성충을 회수하였던 바, Stietodoraj교calm으로 동정되었다. 피낭유충은 30마리의 문절망둑에서 총 1,437개가 근육(51.1%), 두부(27.7%) 및 내장(21.2%) 등에서 검출되었고 $0.194~0.301(평균 0.264){\;}{\times}{\;}0.168~0.270{\;}(평균{\;}0.226){\;}mm$ 크기이었으며 타원형이었다 5마리의 고양이에 각각 200개씩의 피낭유충을 감염시키고 7일과 9일 후에 충체를 회수하였던 바 감염 7일된 2마리의 고양이에서 총 21마리의 성충이 회수되었다. 성충은 체장이 0.514~0.918(평균 0.714) mm이었고 체폭은 0.235~0.377(평균 0.313)mm이었으며 나무잎 모양이었다. Stiotodo속 흡충의 종 동정에 있어서 중요한 열쇠가 되는 ventrogenltalsac은 타원형이었고 gonotyl과 geutal sinus가 겹쳐 있었으며 gonotyl에는 13~18개의 소극이 부채살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었다. 자궁내 충란은 긴 난원형으로 $0.032~0.038(평균 {\;}0.035){\;}{\times}{\;}0.019~0.023(평균{\;}0.020){\;}mm$ 크기이었다. 이 연구로 문절망둑이 S. fuscatum의 제 2 중간숙주 및 인체 감염원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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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기다소나무 조재목(造材木)의 천연건조(天然乾燥)에 미치는 박피처리(剝皮處理)의 효과(効果) (The Peeling Effect on the Natural Seasoning of Pitch Pine Log)

  • 이필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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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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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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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7
  • 이 시험(試驗) 전남(全南) 광양연습림(光陽演習林)에 있는 약(約) 40여년생(餘年生)의 리기다소나무임분(林分)에서 하계벌(夏季伐)과 동계벌(冬季伐)을 실시(實施)한 다음 조재목(造材木)에 완전박피(完全剝皮), 외피박피(外皮剝皮)(내피부재(內皮付材)) 그리고 무박피처리(無剝皮處里)를 하여 이들이 천연건조(天然乾燥)에 미치는 박피처리(剝皮處理)의 효과(効果)를 구명(究明)하기 위(爲)하여 실시(實施)되었다. 이 시험(試驗)의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완전박피재(完全剝皮材)는 대체(大體)로 내피부재(內皮付材)나 무박피재(無剝皮材)에 비교(比較)하여 속(速)히 건조(乾燥)하나 건열피해(乾裂被害)를 많이 이르킨다. (2) 하계벌(夏季伐)을 실시(實施)한 완전박피재(完全剝皮材), 내피부재(內皮付材) 및 무박피재(無剝皮材)를 비교(比較)하면 완전박피재(完全剝皮材)와 내피부재(內皮付材) 및 무박피재간(無剝皮材間)에는 차이(差異)가 인정(認定)되어도 내피부재(內皮付材)와 무박피재간(無剝皮材間)에는 차이(差異)가 없다. (3) 동계벌(冬季伐)을 실시(實施)한 경우 내피부재(內皮付材)와 완전박피재간(完全剝皮材間)에는 차이(差異)가 없어도 완전박피재(完全剝皮材) 및 내피부재(內皮付材)와 무박피재간(無剝皮材間)에는 현저(顯著)한 차이(差異)가 있었다. 따라서 내피부재(內皮付材)의 건조효과(乾燥効果)는 완전박피재(完全剝皮材)의 효과(効果)와 같다고 생각(生覺)한다. (4) 이 시험(試驗)에서 하계벌(夏季伐)의 완전박피재(完全剝皮材) 그리고 동계벌(冬季伐)의 내피부재(內皮付材) 및 완전박피재(完全剝皮材)는 모두 4개월(個月) 이내(以內)에 평형함수량(平衡含水量)에 도달(到達)한다고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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