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ildren 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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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초기 유아원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Child Adjustment)

  • 김지은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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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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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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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relationship of maternal separation anxiety, availability of support system and child gender to initial preschool adjustment was examined. Data were collected on 72 middle-class Korean children(35 boys, 37 girls) between the ages of 31 months and 60 months who were entering preschool. Subjects were from intact families, all with non-working mothers. Mothers completed the Maternal Separation Anxiety Scale(MSAS) and indicated the number of extended family members in the home as an index of social support. Classroom teachers completed the Preschool Behavior Questionnaire (PBQ) for each child after the first 2 weeks and again after 6 weeks of school. Each child was observed by the research team during the first 2 weeks of school and again after the 6th-week using the Child Observation System (COS). Applying the COS observed behavior was classified as being in the dependent, neutral, or active mode. All instruments were culturally relevant as validated by Korean experts. Maternal Separation Anxiety was a significant predictor for girls only, accounting for 11% of initial COS variance (p=<.05). In contrast, social support was a significant predictor for boys only, accounting for 28% of initial PBQ variance when entered after MSAS(p=.005).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initial and 6th-week adjustment was obtained in the expected direction on the COS with behavior improving with time (t=-4.06, p=.001). Although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initial and 6th-week PBQ adjustment was also obtained (t=-3.63, p=.001), it was not in the direction expected, problematic behavior were found to increase with time. Cultural and developmental factors help explain the findings. Given the patrilineal social system in Korea, boys are highly preferred over girls. Thus the at-home support system, comprised primarily of grandparents, may have a significant influence on school adjustment particularly of first-born sons. In contrast, since girls are viewed as fragile and vulnerable, mothers may express greater separation anxiety about girls. Finally, as would be expected, older children may be able to develop coping skills more readily than younger ones, as child adjustment on the COS significanlty improved over the 6-week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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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의 또래놀이행동이 사회적 유능감 및 초등학교 적응에 미치는 종단적 영향 (Longitudinal Effects of Peer Play Behavior during Toddlerhood on Social Competence and Adaptation to Elementary School)

  • 김도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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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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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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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만 3세 유아를 대상으로 6년 간 추적하여 유아기 또래놀이행동이 사회적 유능감에 미치는 종단적인 영향과 이를 거쳐서 초등학교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한국아동패널(Panel Study on Korean Children)의 4차부터 9차 자료(2011~2016년)를 활용하여 남아 114명과 여아 94명으로부터 수집된 자료를 분석대상으로 선별하였다. SPSS와 PROCESS macro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상관분석과 다중매개모형 분석이 수행되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만 3세 시기에 관찰된 또래놀이행동은 만 4세와 만 5세에 관찰된 또래놀이행동을 의미 있게 예측해주며 각 시점의 또래놀이행동을 거쳐서 만 6세에 관찰된 사회적 유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만3세 시기에 관찰된 또래놀이행동은 향후 시점에 관찰된 또래놀이행동과 만 6세에 관찰된 사회적 유능감을 매개로 하여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시점의 적응 수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게임 중독 요인에 따른 대학생들의 경향 차이 연구 (A Study on Difference in Tendency of Undergraduates with Reliance on Factors of Online Game Addiction)

  • 전미연;김의정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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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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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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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대학교 1학년 신입생들의 온라인 게임 사용실태 경향을 파악하고 요인에 따른 게임 중독 관계를 분석하여 게임 중독을 발생시키는 주요한 원인에 대한 대처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게임 중독 하위 변인들 간의 관계에 대해 분석한 결과 성별이 남자일수록 게임 중독이 심하고, 1회 이용시 게임 시간이 길면 내성 통제력 상실정도, 게임 중독 정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고, 또한 고위험군 일수록 신체 정신적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 아동, 청소년뿐만 아니라 대학생과 성인을 비롯한 전 연령을 대상으로 전국의 상담기관 확대 및 예방교육을 위한 게임 관련 척도를 개발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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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영유아의 영양 실태 비교 (Comparison of the nutritional status of infants and young children in South Korea and North Korea)

  • 남소영;윤지현;이수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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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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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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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Previous studies have reported the difference in nutritional status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n infants and young children (IYC). Clear understanding on the nature of such differences is essential for planning food and nutrition policies and programs to prepare for a possible re-unification of the two Koreas in future.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yield valid statistics comparing the nutritional status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n IYC. Methods: Raw data obtained from the 2017 Korean National Growth Chart and the 2013-2017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were analyzed to determine the comparable statistics that include weight for age z-score (WAZ), height for age z-score (HAZ) and weight for height z-score (WHZ), with data reported in the Survey Findings Report of the 2017 DRP Korea Multiple Indicator Cluster Survey. The average weight and height by gender and month were estimated for North Korean IYC and calculated for South Korean IYC. SPSS analysis was applied to evaluate the acquired statistics and compare the nutritional status of South and North Korean IYC. Results: WAZ, HAZ and WHZ of North Korean IYC were observed to be lower than values obtained for South Korean IYC as well as the median values of World Health Organization Child Growth Standards across all ages. Similar patterns were observed for average height and weight. The nutritional status of North Korean IYC revealed a prevalence of highly underweight (9.3%), stunting (19.1%) and wasting (2.5%) values, and was determined to be significantly lower than values obtained for South Korean IYC (0.8%, 1.8%, and 0.7%, respectively). Conclusion: This study has yielded valid statistics that compare the nutritional status of North and South Korean IYC. Results of this study confirm the prevalence of nutritional status difference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에서 수유 시 산소포화도 저하와 구강자극 요법의 효과 (Feeding Desaturation and Effects of Orocutaneous Stimulation in Extremely Low Birth Weight Infants)

  • 최해원;박혜원;김희영;임진아;구소은;이병섭;김애란;김기수;피수영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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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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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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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는 경구수유를 진행하는데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어, 경구수유로의 이행이 늦어진다. 본 연구에 서는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 중, 수유 시 산소포화도 저하가 발생하는 군과 산소포화도 저하가 없는 군 사이의 특징을 비교하고,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의 경구수유 이행 및 입원기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에서 구강자극요법을 시행하는 경우, 수유 시 산소포화도 저하와 경구수유 능력의 발달, 입원기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았다. 방법: 제 1상 연구에서는 2003년 10월부터 2009년 1월까지 서울아산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125명의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를 대상으로 차트 분석을 통한 후향적 연구를 실시하여, 수유 시 산소포화도 저하 여부에 따른 특성, 산소포화도 저하가 경구수유 능력 발달 및 입원기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제 2상 연구에서는 2009년 3월부터 2010년 5월까지 29명의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에게 구강자극요법을 시행하며 전향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81명의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에서 후향적 코호트 연구를 통해 두 그룹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의 72.8%에서 수유 시 산소포화도 저하를 보였고. 그 중 37.4%에서 서맥을 동반하였다. 수유 시산소포화도 저하가 발생하는 시점은 평균 58.2일이었고, 당시 평균 175.4 mL의 수유를 하고 있었으며, 대부분 위관영양과 경구수유를 병행하고 있었지만, 36.3%에서는 위관영양만 시행하고 있었다. 수유 시 산소포화도 저하가 발생한 군은 정상군 보다 출생 시 재태연령이 낮고, 5분 아프가 점수가 낮았으며, 위식도 역류 및 상인두 부조화가 유의하게 많았다. 또한 기관지폐이형성이 있는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에서 수유 시 산소포화도의 저하가 발생할 확률은 19배 증가하였다. 수유 시 산소포화도 저하가 있는 군은 경구수유로 완전히 이행하는 시기가 늦었으며, 입원기간도 길었다. 위 결과를 토대로,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에서 구강자극요법을 시행하였을 때 대조군에 비해 경구수유 시작시기 및 경구수유로 완전히 이행한 시기가 빨랐으며, 입원기간이 단축되었다. 결론: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에서 구강자극요법은 경구수유능력 발달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며 입원기간을 단축하는데 도움이 된다.

소아 흉부촬영 시 나이와 체격에 따른 입사피부선량 (Entrance Skin Dose According to Age and Body Size for Pediatric Chest Radiography)

  • 신귀순;민기열;김두한;이광재;박지환;이귀원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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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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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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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전리방사선의 피폭에 의한 암 유발확률은 소아가 성인에 비해 크기 때문에 소아 X선 검사 시의 환자선량을 정확히 파악하는 일은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소아 환자선량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지 않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7세 미만 소아를 대상으로 전리함을 이용하여 흉부검사 시의 입사피부선량(entrance skin dose, ESD)을 측정하여 나이, 키, 체중, 가슴두께와 ESD의 관계를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소아는 나이에 따라서 키, 체중 및 가슴두께가 비슷한 양상으로 증가하므로, 흉부촬영 시 측정하기 힘든 가슴두께 대신에 나이에 따라서 촬영조건을 설정해도 무방함을 알 수 있었다. 2세 미만 소아의 흉부 A-P 검사 시, kVp는 A병원에서 더 높았으나, mAs는 반대로 B병원에서 높아, ESD 값이 B병원에서 약 1.7배 높았다. 그러나 4세 이상 소아의 흉부 P-A 검사 시에는 mAs는 같았고 kVp는 B 병원에서 7 kVp 높았으나, ESD값은 FID가 먼 B병원(180 cm)에서보다 더 가까운 A병원(130 cm)에서 1.4배 정도 높았다. 또한 같은 나이라도 A-P가 P-A보다 ESD값이 높았다. 나이별에 따른 ESD값을 보면, 1세 미만은 $154{\mu}Gy$, 1세에서 4세 미만은 $194{\mu}Gy$, 4세에서 7세 미만은 $138{\mu}Gy$으로 나타났다. 이 값은 일본의 JART의 권고량($200{\mu}Gy$)보다 낮으나, EC(유럽위원회)나 영국의 NRPB의 권고량보다 높으며, 2009년 12월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 제출된 용역보고서의 진단참고준위(5세 소아에서의 중간값이 $100{\mu}Gy$)보다 높다. 결론적으로 ESD는 X선장치 시스템의 차이보다는 방사선사의 경험적 실행에 의한 촬영조건의 차이에 의해서 크게 달라짐을 알 수 있었으며, 또한 나이가 많다고 더 많은 선량을 받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나이에 따른 소아의 적정 참고준위의 확립과 점진적인 환자선량의 저감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Serum neuron specific enolase is increased in pediatric acute encephalitis syndrome

  • Pratamastuti, Dian;Gunawan, Prastiya Indra;Saharso, Darto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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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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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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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whether serum neuron-specific enolase (NSE) was expressed in acute encephalitis syndrome (AES) that causes neuronal damage in children. Methods: This p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 was conducted in the pediatric neurology ward of Soetomo Hospital. Cases of AES with ages ranging from 1 month to 12 years were included. Cases that were categorized as simple and complex febrile seizures constituted the non-AES group. Blood was collected for the measurement of NSE within 24 hours of hemodynamic stabilization. The median NSE values of both groups were compared by using the Mann-Whitney U test. All statistical analyses were performed with SPSS version 12 for Windows. Results: In the study period, 30 patients were enrolled. Glasgow Coma Scale mostly decreased in the AES group by about 40% in the level ${\leq}8$. All patients in the AES group suffered from status epilepticus and 46.67% of them had body temperature >$40^{\circ}C$. Most of the cases in the AES group had longer duration of stay in the hospital. The median serum NSE level in the AES group was 157.86 ng/mL, and this value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non-AES group (10.96 ng/mL; P<0.05). Conclusion: AES cases showed higher levels of serum NSE. These results indicate that serum NSE is a good indicator of neuronal brain injury.

한국과 중국 아버지의 양육참여에 대한 부모의 양육신념 및 어머니의 문지기행동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Parenting Beliefs and Maternal Gatekeeping for Korean and Chinese Fathers' Parenting Involvement)

  • 이영환;김정희;차평;한지현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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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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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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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effects of parenting beliefs and maternal gatekeeping on father's parenting involvement. The participants were comprised of 459 Korean and Chinese couples with children whose ages ranged from 3 to 5 years old. The subjects completed questionnaires on the BCPRS (Beliefs Concerning the Parental Role Scale), the PRI (Parental Regulation Inventory), and the parenting involvement sub-scale of the productive father's parenting scale. The main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in the father's parenting involvement sub-scale, Korean fathers showed a higher value compared to Chinese fathers. Second, Korean mothers had non-traditional parenting beliefs than the Chinese mothers had. Third, in regards to maternal gatekeeping, Chinese mothers more frequently controlled father's parenting than Korean mothers. Fourth, it was found that parenting beliefs and maternal gatekeeping in both countries had a significant influence in father's parenting involvement.

미국가계의 인적자본에 대한 투자 (Human Capital Investment Expenditures: A Comparison of Female-Headed and Married-Couple Households)

  • 이윤금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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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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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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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household type on human capital enhancement expenditures and to compare the difference in these expenditures between female-hemale-headed and married-couple households. Data for this study were from the 1990-91 Consumer Expenditure Survey(CES) and consisted of a sample of 7,225 married-couple and 1,391 female-headed households with children under age 18. The dependent variable to measure human capital expenditures was the sum of four sub-components-education reading leisure and health care expenditures. Tobit analysis with a dummy variable for household type was used to identify the effect of household type on the dollars spent on human capital expenditures. The effect of household type was significant in human capital expenditures indicating that female-headed households spent significantly less for this category than did married-couple household holding other factors constant.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ed that income from a public assistance program was associated with lesser expenditures on human capital while social security income source was associated with greater human capital expenditures, It was also found that the addition of family members between ages of 6 and 17 positively affected human capital expenditures. Understanding these factors is useful for family resource management professionals who work with female-headed househo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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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에서 급성 복증으로 오진될 수 있는 복성 간질 (Abdominal Epilepsy Misdiagnosed as Acute Surgical Condition in Childhood)

  • 심우신;정풍만
    • Advances in pediatr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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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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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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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저자들은 발작적인 복통 혹은 주기적인 구토를 주소로 내원한 8~11세의 소아 4명에서 임상 및 뇌파 소견을 종합하여 '복성간질'로 진단하고 항경련제로 치료하여 증상이 호전되어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소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발작적인 복통 혹은 구토가 계속될 때 복성 간질을 고려하여 뇌파 검사를 시행하고 항경련제의 투여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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