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est X-r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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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mbbell 신경종양 -1례 보고- (Dumbbell Neurogenic Tumor)

  • 김병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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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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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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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Dumbbell neurogenic tumor is a rare disease, arising about 10 % of mediastinal neurogenic tumor. We report a 31 year old man who was suffered from paresthesia and weakness of lower extremities for about 8 months. Chest x-rays revealed a dumbbell shaped mass shadow in left lower posterior mediastinum. MRI demonstrated a well defined dumbbell shaped mass in the mediastinum of T7 level, including spinal cord compression by the extended tumor into the spinal canal and enlarged intervertebral foramen. The patient underwent one-stage combined resection of the tumor through the thoracotomy and laminectomy, simultaneously. The tumor was confirmed as neurilemmoma. The postoperative course was smooth and unevent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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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흉부 X-선촬영상 종괴가 보이지 않았던 폐암에 관한 연구 (A Study of Lung Cancers Without Demonstrable Mass Lesions on Simple Chest X-rays)

  • 서지영;정기호;유철규;김영환;한성구;심영수;김건얼;한용철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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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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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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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연구배경 : 폐암은 가장 흔한 암중의 하나로 예후가 좋지 않아 폐암의 조기진단은 매우 중요하다. 폐암의 조기진단에는 객담세포진검사와 단순흉부 X-선 촬영이 쓰이고 있으나 이런 방법들에는 한계점들이 있다. 따라서 연구자들은 단순흉부 X-선 촬영상 종괴가 없었던 폐암환자들을 분석함으로써 폐암의 조기진단에 도움을 얻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1986년 8월부터 1989년 6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폐암으로 진단 받은 환자중 단순흉부 X-선 촬영상 종괴가 없었던 11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결과 : 11명중 10명이 남자였고, 8명에서 흡연력이 있었고, 증상으로는 가래, 기침, 그리고 각혈이 많았으며, 이학적 검사상 천명음이나 천음이 들렸던 환자는 3예였다. 단순흉부 X-선 촬영에서 3예에서 확실한 종괴는 없었으나 후에 폐암으로 밝혀진 부위에 불명확한 침윤, 주사열의 비후, 폐결핵증의 소견이 있었으며, 그리고 1예에서는 늑골에 종괴가 가려져 있었던 경우가 있었다. 또 1예에서는 단순흉부 X-선 촬영에서는 종괴가 없었으나 흉부 측면촬영상 종괴가 보였던 경우가 있었다. 폐암의 위치확인의 방법으로는 기관지내시경검사와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이 유용하였다. 병리학적으로는 11명중 7예가 편평상피세포암이었다. 이들의 병기는 제 2기이하가 5예로서 비교적 조기에 발견된 경우가 많았으며, 11명중 4명이 수술후 2년반에서 4년동안 병의 재발의 증거없이 본원외래를 다니고 있다. 결론 : 호흡기증상이 있고 폐암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하는 환자들에서는 흉부 측면사진과 객담세포진검사 등이 필요할 것이고, 폐암이 의심되면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과 기관지 내시경 등의 검사들이 적극적으로 시행되어 폐암의 조기진단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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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관 삽관 후 발생한 국소성 재팽창성 폐부종 1예 (A Case of Focal Reexpansion Pulmonary Edema after Chest Tube Insertion)

  • 정혜경;장원호;김양기;이영목;황정화;김기업;어수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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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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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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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저자들은 흉통과 경도의 호흡곤란으로 내원하여 기흉 진단된 환자에서 치료적 흉관 삽입 시술 후, 갑작스런 음압으로 허탈된 폐가 펴지면서 발생한 재팽창성 폐부종의 증례를 이달의 X-선에 보고하는 바이다.

시경반하탕가미를 포함한 한방치료를 항생제 치료와 병용하여 호전된 뇌경색 환자의 반복되는 흡인성 폐렴 치험 1례 (Case Study of a Cerebral Infarction Patient with Recurring Aspiration Pneumonia Treated with Korean Medicine, Including Shigyungbanha-tang-gami Combined with Antibiotics)

  • 양지수;조은채;유재환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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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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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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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 This study addressed the case of a cerebral infarction patient with recurring aspiration pneumonia. Methods: A patient diagnosed with cerebral infarction with recurring aspiration pneumonia was treated with Korean medicine therapies, including herbal medication (Shigyungbanha-tang-gami), acupuncture, electro-acupuncture, and moxibustion combined with antibiotics for 31 days. To evaluate the therapeutic effect, we checked chest X-rays, lab evaluations, the number of night suctions, and body temperature. Results: After treatment, chest X-rays and inflammation markers improved. In addition, the number of night suctions decreased, and the body temperature was normalized. Aspiration pneumonia recurred. However, the intensity of the symptoms gradually weakened, and the recovery speed increased.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Korean medicine therapies, including Shigyungbanha-tang-gami combined with antibiotics, have a beneficial effect on recurring aspiration pneumonia, an additional disease related to cerebral infarction.

2세 미만의 만성 기침 환아에서 흉부 고해상 전산화 단층 촬영의 유용성 (Usefulness of Chest High-Resolution CT in Patients with Chronic Cough Below 2 Years of Age)

  • 김명현;김정희;임대현;손병관;이경희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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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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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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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 2세 미만 소아에서 만성 기침의 흔한 원인으로는 보통 모세 기관지염, 바이러스 폐렴, 기관지 천식, 폐쇄성 세기관지염, 위식도 역류증, 선천성 기관지 기형, 호흡기 이물, 심장 기형, 면역 결핍 질환 등을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치료에도 불구하고 만성 기침과 지속적인 천명이 들리고 비교적 정상 흉부 X-선 소견을 보이는 환아들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런 환아들의 병인을 알기 위한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1999년 7월부터 2000년 6월까지 인하대학교병원 소아과에 만성 기침으로 입원하여 HRCT를 촬영한 2세 미만의 환아들 중 심장 혹은 폐의 선천성 기형, 위식도 역류증이 없고 중추 신경계에 장애가 없었던 24명(남아 15명, 여아 9명)을 대상으로 입원 기록과 단순 흉부 사진,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 결과를 조사하였다. 이 환아들의 나이는 1개월부터 18개월이었고,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을 시행할 때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평균 $4.7{\pm}3.8$개월이었다(Table 1). 기침이 3주 이상 지속될 경우를 만성 기침으로 정하였다. 결 과 : 대상 환아 24명의 방사선학적 결과는 단순 흉부 사진상 정상이 16명(66.7%), 비정상이 8명(33.3%)이었다. 정상 소견을 보인 16명 중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에서 비정상인 경우가 13명(81.3%)이며 그 중 의존성 위치의 폐 경화가 1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병변의 위치로는 양 폐의 상엽 후 분절과 하엽 상 분절이 대부분이었다. 그 외 비정상인 경우가 폐쇄성 세 기관지염 2명, 기관지폐 이형성증이 1명이었다. 모든 환아에서 흉부 고해상 전산화 단층 촬영 소견의 결과는 폐 경화가 17명으로 가장 많은 소견을 보였으며 그 중 의존성 위치에 폐 경화가 15명으로 대부분이었고, 모자이크 양상이 7명, 기관지 벽 비후가 6명, 정상 소견이 3명이었다. 이 소견들은 한가지 혹은 두, 세가지가 같이 나타날 경우가 많았다. 결 론: 3주 이상의 만성 기침이나 지속적 천명이 있는 환아에서, 특히 2세 미만의 정상 단순 흉부 사진을 보이는 환아들에서 그 원인을 평가하는데 흉부 고해상 전산화 단층 촬영이 임상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HRCT에서 양폐 상엽의 후 분절, 하엽의 상 분절에 생긴 경화의 원인을 알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리라고 생각한다.

A Deep Learning Approach for Covid-19 Detection in Chest X-Rays

  • Sk. Shalauddin Kabir;Syed Galib;Hazrat Ali;Fee Faysal Ahmed;Mohammad Farhad Bulbul
    • International Journal of Computer Science & Network 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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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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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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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e novel coronavirus 2019 is called COVID-19 has outspread swiftly worldwide. An early diagnosis is more important to control its quick spread. Medical imaging mechanics, chest calculated tomography or chest X-ray, are playing a vital character in the identification and testing of COVID-19 in this present epidemic. Chest X-ray is cost effective method for Covid-19 detection however the manual process of x-ray analysis is time consuming given that the number of infected individuals keep growing rapidly. For this reason, it is very important to develop an automated COVID-19 detection process to control this pandemic. In this study, we address the task of automatic detection of Covid-19 by using a popular deep learning model namely the VGG19 model. We used 1300 healthy and 1300 confirmed COVID-19 chest X-ray images in this experiment. We performed three experiments by freezing different blocks and layers of VGG19 and finally, we used a machine learning classifier SVM for detecting COVID-19. In every experiment, we used a five-fold cross-validation method to train and validated the model and finally achieved 98.1% overall classification accuracy. Experimental results show that our proposed method using the deep learning-based VGG19 model can be used as a tool to aid radiologists and play a crucial role in the timely diagnosis of Covid-19.

인공 지능을 이용한 흉부 엑스레이 이미지에서의 이물질 검출 (Detecting Foreign Objects in Chest X-Ray Images using Artificial Intelligence)

  • 한창화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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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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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3-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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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인공지능(AI)을 사용하여 흉부 엑스레이 이미지에서 이물질을 탐지하는 방법을 탐구하였다. 의료영상학, 특히 흉부 엑스레이는 폐렴이나 폐암과 같은 질병을 진단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영상의학 검사가 증가함에 따라 AI는 효율적이고 빠른 진단을 위한 중요한 도구가 되었다. 하지만 이미지에는 단추나 브래지어 와이어와 같은 일상적인 장신구를 포함한 이물질이 포함될 수 있어 정확한 판독을 방해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이물질을 정확하게 식별하는 AI 알고리즘을 개발하였고, 미국 국립보건원 흉부 엑스레이 데이터셋을 가공하여 YOLOv8 모델을 기반으로 처리하였다. 그 결과 정확도, 정밀도, 리콜, F1-score가 모두 0.91에 가까울 정도로 높은 탐지 성능을 보였다. 이번 연구는 AI의 뛰어난 성능에도 불구하고 이미지 내 이물질로 인해 판독 결과가 왜곡될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함으로써 영상의학 분야에서 AI의 혁신적인 역할과 함께, 임상 구현에 필수적인 정확성에 기반하여 신뢰성을 강조하였다.

국내 흉부 X-선 검사에 따른 유효선량 계산 (Calculation of Effective Dose on Domestic Chest PA X-ray Examinations)

  • 최석윤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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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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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7-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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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대규모 데이터에 기반한 실제 사용 조건의 장기유효선량 분석 연구는 부족하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324개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흉부 X건 검사의 노출조건에 대해 전산모사를 이용한 장기선량을 계산하고 평가하였다. 실험결과, 저에너지 파라미터 대역에서 유효선량은 0.024 mSv이고 비장, 부신, 폐 순으로 높았다. 고에너지 노출파라미터 대역에서 유효선량은 0.123 mSv이고 신장, 비장, 부신 순으로 높게 나왔다. Park의 연구에서 제안한 화질과 피폭을 고려한 최적의 조건을 사용했을 때 유효선량은 0.017 mSv 로 나타났다. 사용 에너지가 높아질수록 장기 전체의 유효선량이 높아지고 그 중 신장이 가장 크게 증가하였다. 연구결과는 흉부X선 검사 시 참고자료가 되고 환자 피폭저감에 도움을 줄 것이다.

연합학습의 의료분야 적용을 위한 자기지도 메타러닝 (Self-supervised Meta-learning for the Application of Federated Learning on the Medical Domain)

  • 공희산;김광수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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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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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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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많은 발전을 이룬 의료 인공지능은 의사가 진단과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주는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흉부 엑스레이 분야는 접근성 및 흉부질환 탐지에 유용함과 최근 COVID-19 상황이 도래함에 따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데이터의 수가 많음에도 레이블이 있는 데이터의 수가 부족하므로 효과적인 인공지능 모델을 만드는데 한계가 있다. 이러한 문제를 완화하는 방안으로 연합학습을 흉부 엑스레이 데이터에 적용한 연구가 등장했지만, 여전히 다음과 같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1) Non-IID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고려하지 않았다. 2) 연합학습 환경에서도 여전히 클라이언트의 레이블이 있는 데이터가 부족하다. 우리는 자기지도학습 모델을 연합학습의 Global 모델로 사용함으로써 위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흉부 엑스레이 데이터를 사용한 연합학습에 알맞은 자기지도학습 방법론을 실험적으로 탐색하며, 자기지도학습 모델을 연합학습에 사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장점을 검증한다.

골프 운동중 발생한 늑골 골절의 초음파 진단 (Diagnosis with Ultrasound for Rib Fractures in the Golf)

  • 임채준;윤태현;안기용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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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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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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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골프 운동시 발생한 흉배부 통증의 원인은 늑골골절인 경우가 많다. 이런 늑골 골절은 일반 방사선 검사상 놓치기 쉬운데 이러한 놓치기 쉬운 늑골 골절에 대한 진단에 초음파 검사의 유용성을 확인하는데 있다. 대상 및 방법: 골프 운동 중 발생한 흉부 및 배부통증을 주소로 내원하여 늑골 골절로 진단된 20 대에서 60대까지의 남녀 환자 56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일반 흉부 방사선 검사(전후, 측면, 좌우측 사선 촬영)의 결과와 초음파 결과를 비교 통계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56례의 늑골 골절로 진단된 환자 중 일반 흉부 방사선 검사상 골절로 진단된 경우는 34례였고, 초음파 검사상 골절로 진단된 경우는 51례였다. 흉부 방사선 검사의 민감도는 60.71%, 초음파 검사의 민감도는 91.07% 를 보였으며, 카이제곱 검정상 초음파 검사의 결과가 일반 방사선 검사에 비해 통계적인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04). 초음파 검사가 늑골 골절을 진단하는 데 매우 민감한 검사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골프운동 중 발생한 흉부 및 배부 통증 환자에 이학적 검사 상 늑골 골절이 의심되는 경우 일반 흉부 방사선 검사상 골절 소견이 관찰되지 않을 시, 초음파 검사가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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