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Chemical Treat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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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육돈 사료의 영양소 수준이 돈육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utrient Density of Diet on Pork Quility of Finishing Pigs)

  • 이제룡;서종태;정재두;이진우;하영주;이정일;곽석준;이중동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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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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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9-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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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시험은 비육돈 사료의 변화가 돈육의 일반성분, 이화학적 특성, 육색, 아미노산 및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60${\pm}$3kg의 삼원교잡종 240두를 공시하여 비육돈 사료 변화의 영양소 수준에 따라 대조구는 저영양소 사료 ME 2,960kcal/kg, CP 12.25%, Lysine 0.41%, Ca 0.70, T1은 중영양소 사료 ME 3,220kcal/kg, CP 15.50%, Lysine 0.87%, Ca 0.90 및 T2는 고영양소 사료 ME 3,350kcal/kg, CP 17.50%, Lysine 1.08%, Ca 0.90%로 배합한 사료를 66일간 급여하였다. 단백질, 지방 및 수분 함량은 대조구와 처리구간에 유사하였으며, 조회분 함량은 T1 처리구가 대조구와 T2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최종 pH$_{u}$는 T2 처리구가 대조구와 T1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고, 반면 가열감량은 낮게 나타났다(p〈0.05). 필수아미노산인 Threonine, Isoleucine 및 Histidine는 T2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높은 반면 비필수아미노산인 Proline과 Glycine는 유의적으로 낮았다(p〈0.05). 대조구가 T1 처리구와 T2 처리구에 비해 포화지방산 및 단일불포화지방산 함량은 높은 경향을 보였고 특히, Oleic acid(18:1) 함량은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다가불포화지방산인 linoleic acid(C18:2)와 arachidonic acid(C20:4) 함량은 대조구에 비해 T1 및 T2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이상에서 비육돈 사료 변화의 영양소 수준이 높은 T2 사료를 급여했을 때, 이화학적 특성에서 pH$_{u}$가 높고 가열 감량이 낮아 돈육품질이 향상되었으며 일반성분, 아미노산 및 지방산 조성에서도 대조구와 차이를 보였다.

목초액 함유 활성탄의 급여가 산란계에서 계란의 품질과 화학적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Activated Charcoal Mixed with Wood Vinegar on Quality and Chemical Composition of Egg in Laying Hens)

  • 김관응;유선종;안병기;조태수;안병준;최돈하;강창원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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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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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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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의 목적은 목초액 함유 활성탄(activated charcoal, AC)의 급여가 산란계에서 난생산성, 난질과 난각질, 혈액 내 콜레스테롤 분획과 효소 활성 및 난황 내 지질 조성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총 192수의 56주령 Lohmann 갈색 계통의 실용 산란계를 4개의 처리구로 나누어 0% AC, 0.5% AC, 1% AC 및 2% AC를 함유하는 실험 사료를 각각 5주간 급여하였다. 사료 섭취량과 난 생산성은 매일 기록하였으며 할란 검사는 주 단위로 실시하였다. 사양실험 종료 시 각 공시계로부터 혈액을 채취하여 혈청 콜레스테롤 농도, GOT 및 GPT 활성을 조사하였다. 실험 종료일에 수거한 계란을 할란하여 난질을 검사한 후 난황을 채취하여 난황 내 콜레스테롤 함량과 지방산 조성을 측정하였고, 실험 3주와 5주의 계란을 1일, 7일, 14일간 저장 한 후 난황막 강도를 측정하였다. 난 생산성, 사료 섭취량 및 난황막 강도에서는 처리간에 큰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으나, AC 2% 첨가구에서 난각강도와 Haugh unit의 유의한 개선이 관찰되었다(P<0.05). 난황계수 역시 AC 2% 첨가구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난황색은 대조구에 비해 AC를 첨가한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개선되었다(P<0.05). 저장시간의 경과에 따른 계란의 보존성을 난황막 강도를 지표로 조사하였을 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활성탄의 첨가가 난황막 강도의 저하를 다소 완화시키는 효과가 관찰되었다. 혈청 내 GOT 및 GPT 농도에서는 처리구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며, 혈청 콜레스테롤과 HDL-콜레스테롤 농도에서도 AC 첨가 효과는 인정되지 않았다. 난황 내 총지질 함량은 선형적으로 감소하였는데, AC 1%와 2% 첨가구에서 유의하게 낮아지는 결과를 나타내었다(P<0.05). 난황 내 총 콜레스테롤 함량과 지방산 조성에서는 처리간에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본 연구에서는 산란계 사료 내 AC의 첨가 급여가 난각 강도, Haugh unit 및 난황색, 난황계수를 개선시킴으로서 고품질 계란 생산을 위한 기능성 첨가제로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색인어 : 활성탄, 목초액, 생산성, 난각강도, 호우유니트, 산란계)

새만금간척지 사료작물 재배시 질소증비 효과 (Effects of Nitrogen Fertilization Increment on Forage Crops Cultivation in Saemangum Reclaimed Land)

  • 양창휴;김선;이장희;백남현;김택겸;최원영;정재혁;이상복;이경보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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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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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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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새만금간척지 (광활지구) 신간척지에서 조사료의 안정생산을 위하여 사료작물 재배시 질소 증비효과, 생육 및 수량성을 검토코자 2008년 10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수행하였다. 동계 사료작물로 청보리 (영양), 하계 사료작물로 옥수수(광평옥), 수수${\times}$수단그라스 (G7)를 재배하여 토양화학성, 양분흡수량, 생육 및 수량성을 검토하였다. 공시토양은 유기물, 유효인산 및 치환성칼슘 함량이 매우 적었고 치환성 마그네슘 나트륨 함량이 많은 강알칼리성 염류토양 이었다. 재배기간 동안 토양염농도 변화는 0.1%이하를 나타냈고 염피해는 없었다. 동 하계작물 경엽 및 곡실 중 무기양분 함량은 질소증비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옥수수에서 높았다. 특히 청보리 무기성분 중 T-N, CaO, MgO 함량은 일반농경지에서 재배된 것에 비하여 2배정도 낮은 반면에 $P_2O_5$, $Na_2O$ 함량은 2배정도 높았다. 청보리는 질소증비로 초장이 길고 경수 확보가 많았으며 $10,740{\sim}13,170kg\;ha^{-1}$ 건물수량을 나타냈다. 또한 하계작물은 질소증비로 초장이 길고 경직경이 굵었으며 옥수수 $13,120{\sim}15,050kg\;ha^{-1}$, 수수${\times}$수단그라스 $14,400{\sim}19,440kg\;ha^{-1}$ 건물수량을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간척지토양은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양분균형을 이루기 위하여 종합적인 토양관리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망간산화물(Birnessite)을 매개로한 산화-변환반응을 이용한 PAH-퀴논화합물의 제거 (Removals of PAH-quinones Using Birnessite-Mediated Oxidative-Transformation Processes)

  • 최찬규;한윤이;김성욱;신현상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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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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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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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PAHs 오염토양의 화학적 생물학적 처리과정에서 반응부산물로 흔히 발견되는 PAH-퀴논화합물을 대상으로 수용액 상에서의 망간산화물에 의한 산화-변환 제거 특성(제거율, 반응속도)을 조사하였다. 반응시간 경과에 따른 상등액의 HPLC 분석결과로부터 p-퀴논화합물인 Acenaphthenequinone (APQ)는 망간산화물 자체에 의한 산화-결합 반응을 통해 제거되며, o-퀴논화합물인 Anthraquinone (AQ)와 1,4-Naphthoquinone (1,4-NPQ)는 반응매개체(Catechol) 존재 하에서의 교차-결합반응을 통해 효과적으로 제거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망간산화물에 의한 PAH-퀴논화합물의 제거는 유사-일차 반응 속도식을 따랐으며, 본 실험조건(1,4-NPQ = 11.5 mg/L, CAT = 50 mg/L, $MnO_2$ = 1.0 g/L, pH 5, 반응시간 = 6~96 hr)에서의 1,4-NPQ의 교차-결합 반응속도상수(k, $hr^{-1}$)는 0.0426으로 APQ의 산화-결합 반응속도 상수(0.173)에 비교해 약 4배 정도의 차이를 보였다. 동일조건에서의 망간산화물 주입량별 속도상수를 망간산화물의 비표면적으로 표준화하여 얻은 1,4-NPQ의 교차-결합 반응에 대한 비표면적표준화속도상수($K_{surf}$)는 $8.5{\times}10^{-4}L/m^2{\cdot}hr$이었다. 망간산화물 주입량별 제거특성과 반응 속도상수의 비교 해석 결과로부터 1,4-NPQ의 교차-결합 반응은 반응시간 경과에 따라 서로 다른 반응기작을 거침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기존 문헌결과와 함께 해석하였다.

사료에 야콘 부산물을 첨가 급여한 육계의 생산성 및 닭다리육의 이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Yacon (Polymnia sonchifolia) by-products on Performance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Chicken Thigh Meat)

  • 김영직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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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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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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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시험은 육계에 야콘 부산물 분말을 급여량(0, 1.0 및 2.0%)에 따라 급여하여 5주간 사육한 육계의 생산성과 다리육의 pH, 총페놀함량, 전자공여능, TBARS, WHC, 전단력, 육색 및 관능평가를 조사하였다. 실험구는 야콘 부산물 분말을 첨가 급여하지 않은 처리구를 대조구, 야콘 부산물 분말 0.5% 급여구는 T1, 야콘 부산물 분말 1% 급여구는 T2 그리고 야콘 부산물 분말 2.0% 급여구를 T3 등으로 나누어 사양하였다. 야콘 부산물을 급여한 육계의 증체량, 사료섭취량 및 사료요구율 등의 생산성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으나, 폐사율은 감소하였다. 혈액 생화학 성상 분석 결과, 야콘 부산물의 첨가 급여는 총콜레스테롤과 LDL-cholesterol 및 triglyceride는 감소하고, HDL-cholesterol과 glucose는 증가하였다. 야콘 부산물을 급여한 계육의 pH, TBARS는 야콘 부산물 급여량이 증가함에 따라 낮아지는 결과(P<0.05)를 보이므로 야콘 부산물 급여는 계육의 저장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페놀함량과 전자공여능은 대조구보다 야콘 부산물 급여구에서 함량이 증가하였으며(P<0.05), 보수성과 전단력은 처리구간 유의성이 없었다. 계육의 육색 중 CIE $L^*$값과 CIE $a^*$값은 대조구보다 야콘 부산물 분말 급여구에서 높아졌으며(P<0.05), CIE $b^*$값은 야콘 부산물 급여량에 의한 처리구 간의 유의적인 변화가 없는 결과이었다. 관능검사 결과, 야콘 부산물을 급여함으로써 연도는 높아졌지만, 다즙성과 육향은 유의성이 없었다. 결론적으로 야콘 부산물 분말 2%를 육계에 급여하면 pH와 TBARS가 낮아지고, 총페놀함량이 높아지며, 전자공여능이 향상되어 계육의 저장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토종닭 3원교배종의 생산성과 육질 특성 (Performance and Meat Quality of Three-Crossbreed Korean Native Chickens (KNC))

  • 박미나;홍의철;강보석;황보종;김학규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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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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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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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시험은 한국토종닭의 3원 교배가 생산성과 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공시계는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에서 보유하고 있는 한국토종닭 순종을 3원 교배하여 발생한 암수 병아리 540수와 백세미 180수를 이용하였다. 시험 설계는 A) CS${\times}$B, B) CH${\times}$S, C) RS${\times}$H, D) 백세미에서 발생된 4 교배종의 병아리를 각각 암수 구분하여, $4{\times}2$의 총 8교배종, 교배종당 9반복, 반복당 10수씩($4{\times}2{\times}9{\times}10$) 총 720수를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목표 체중에 도달했을 때(5주령과 10주령), 교배 조합에 따라 각각 수컷 9수씩 도축하여 도체율과 부분육(날개, 등, 목, 가슴, 다리) 비율을 조사하고 육질검사를 하였다. 수정율은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부화율은 B 교배종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체중은 5주령에 수컷의 체중이 높게 나타났으며(P<0.05), 증체량, 사료 요구율은 A 교배종이 가장 높았다(P<0.05). 도체율의 경우에는, 5주령에 A 교배종이 가장 높았으나(P<0.05), 10주령에는 교배종간 차이가 없었다. 부분육의 경우, 5주령시에는 C 교배종의 날개, 목, 가슴, 다리의 비율이 다른 교배종에 비해 낮았으나(P<0.05), 가슴 부위는 다른 교배종과 차이가 없었다(P>0.05). 10주령에는 A 교배종의 가슴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P<0.05), 다른 부분육의 비율은 교배종간 차이가 없었다(P<0.05). 5주령 계육의 화학적 성상을 보면, pH는 교배 조합 사이에서 유의차가 없었으며, 수분의 함량은 D 교배종, 단백질 함량은 B 교배종이 가장 높았다(P<0.05). 지방과 회분 함량은 교배 조합 사이에서 유의차가 없었다. 10주령의 계육의 화학적 성상은 pH가 A 교배 조합에서 가장 높았고, 수분, 지방, 단백질 및 회분 함량은 교배 조합 사이에서 차이가 없었다(P>0.05). 5주령의 육색은 명도($L^*$)와 적색도($a^*$)는 교배종간 차이가 없었으나, 10주령의 육색은 A 교배종의 적색도($a^*$)가 가장 높았다(P<0.05). 5주령에서 전단력과 가열 감량은 A 교배종이 높게 나타났으나(P<0.05). 10주령의 가열 감량은 A 교배종이 다른 교배종들에 비해 낮았다(P<0.05).

밤 가공 부산물의 반추가축용 사료 가치 평가: in vitro 반추위 배양 (Evaluation of nutritive value of chestnut hull for ruminant animals using in vitro rumen fermentation)

  • 정신용;조현선;박기수;강길남;조남철;서성원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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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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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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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밤의 가공과정에서 임업 부산물로 생산되는 율피(밤껍질)는 밤 생산량의 50%를 차지하며, 사료비 저감을 위한 반추동물의 사료원으로서 이용 가능성이 있으나 이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밤의 가공 부산물인 1, 2차 율피의 반추동물용 사료로서의 영양적 가치와 반추위 발효 특성을 분석하기 하기 위해 1, 2차 율피의 영양소를 분석하고, 48시간 동안 in vitro 반추위 발효 실험을 실시하여 율피의 첨가 수준에 따른 in vitro 반추위 건물 소화율 및 가스 발생량을 측정하였다. In vitro 실험의 기본 사료로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유산양 TMR을 이용했으며, 기본 사료와 1차 율피 및 2차 율피의 비율을 달리하여 13개의 처리구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2차 율피 100%, 1차 율피 100%, 2차 율피와 1차 율피의 1:1 혼합구, TMR 100% 및 TMR을 2차 율피, 1차 율피 또는 1, 2차 율피 혼합으로 각각 5%, 10%, 15% 대체한 처리구이다. 율피의 일반 성분분석에서 1차 율피는 2차 율피에 비해 섬유소(NDF, ADF, 리그닌) 함량이 전체적으로 높고 이에 따라 비섬유소탄수 화물의 함량은 낮으나, 그 외의 영양소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In vitro 반추위 건물 소화율은 유의적으로(p<0.05) 2차 율피(71.97%)가 가장 높았고, 1차 율피(42.80%)가 가장 낮았다. 2차 율피의 첨가 수준이 증가됨에 따라 건물소화율은 변화가 없었으며, 1차 율피의 첨가에 따라서는 소화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가스 발생량은 2차 율피 처리구에서 48시간 가스 발생량 및 발생 속도가 가장 높았고, 1차 율피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으며, TMR을 율피로 15%까지 대체하였을 때 가스 발생량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pH 또한 유의적으로(p<0.05) 2차 율피(6.33)에서 가장 낮았고, 1차 율피(6.50)에서 가장 높았다. 결론적으로 2차 율피는 반추동물의 사료 자원으로서 이용가치가 충분히 있으며, 1차 율피의 경우 상대적으로 사료가치가 떨어지나 조사료를 일부 대체하는 것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율피의 사료 가치를 보다 올바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동물을 이용한 in vivo 대사, 소화, 성장 및 기호성 실험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농약제(農藥劑)의 시용(施用)이 토양(土壤)의 비옥성(肥沃性) 및 미생물상(微生物相)에 미치는 영향(影響) II. CNP 제초제시용(除草劑施用)이 토양미생물(土壤微生物) flora에 미치는 효과(效果) (The Influence of Pesticides on Some Chemical and Microbiological Properties Related to Soil Fertility II. Effects of CNP Herbicide on Soil Microflora)

  • 류진창;아라라기 미치오;코우가 히로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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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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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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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CNP 제초제시용(除草劑施用)이 논토양(土壤)의 미생물상(微生物相)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코져 유기물(有機物) 함량(含量)이 극(極)히 낮은 사양토(砂壤土)를 공시(供試)하여 유기물(有機物)의 종류(種類)를 달리하고 제초제무시용(除草劑無施用) 및 시용조건(施用條件)(1,080ppm)에서 수도무재배(水稻無栽培) 담수상태(湛水狀態)로 초자온실(硝子溫室)에 정치(靜置)하면서 미생물상(微生物相)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호기성(好氣性) 전세균(田細菌)의 균수(菌數)는 담수후(湛水後) 50일(日)째까지는 제초제시용(除草劑施用)으로 증가(增加)되었으나, 이후(以後)는 현저(顯著)한 차이(差異)를 볼 수 없었다. 유기물(有機物) 종류별(種類別)로는 제초제시용(除草劑施用) 유무(有無)에 관계(關係)없이 볏짚시용시(施用時) 호기성(好氣性) 세균수(細菌數)가 제일 많았고, glucose 시용구(施用區)는 다소(多少)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었다. 2. 사상균수(絲狀菌數)는 제초제(除草劑) 및 유기물(有機物) 시용(施用) 유무(有無)에 관계(關係)없이 전담수기간(全湛水期間) $8{\sim}20{\times}10^3$의 수준(水準)으로 유지(維持)되었다. 3. 방선균수(放線菌數)는 제초제시용(除草劑施用)으로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 있고 유기물시용(有機物無施用) 및 볏짚시용시(施用時)는 균수(菌數)를 현저(顯著)하게 감소(減少)시켰다. 한편 유기물시용(有機物施用)에 의한 방선균수(放線菌數)의 증가(增加)는 볼 수 없었다. 4. 혐기성(嫌氣性) 전세균(全細菌) 및 gram-음성세균수(陰性細菌數)는 제초제(除草劑) 및 유기물(有機物) 시용간(施用間)에 큰 차이(差異)를 볼 수 없었다. 5. 사상균(絲狀菌)에 대(對)한 세균(細菌)의 비(比)(B/F) 및 방선균(放線菌)에 대(對)한 세균(細菌)의 비(比)(B/A)는 제초제(除草劑) 및 유기물(有機物) 시용시(施用時) 높은 치(値)를 보였다. 6. 방선균(放線菌)의 생리적(生理的) 성질(性質)을 기준(基準)으로 분류(分類)한 결과(結果) 1) 전방선균(全放線菌)에 대(對)한 농갈색(濃褐色) 색소생산장성균(色素生産陽性菌)의 비율(比率)은 제초제시용(除草劑施用)으로 다소(多少) 높았다. 특(特)히 제초제시용(除草劑施用) 유무(有無)에 관계(關係)없이 볏짚시용시(施用時)가 현저(顯著)히 높았다. 2) Cellulase 양성균(陽性菌)의 비율(比率) 역시 제초제무시용(除草劑無施用)에 비(比)해 제초제시용(除草劑施用)으로 높았으나, 유기물(有機物) 종류간(種類間)에는 현저(顯著)한 차이(差異)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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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Different Preservation Methods on Physicochemical Quality of Beef

  • Akter, H.;Akhter, S.;Rahman, S.M.E.;Rahman, M.M.;Hossain, M.M.;Ra, C.S.;Kim, Jai-Moung;Oh, Deog-Hwan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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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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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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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쇠고기의 품질에 있어서 건조, 절임, 냉동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건조의 3가지 타입(소금 비처리 = $T_1$, 소금 처리 = $T_2$, 소금 및 향료 처리 = $T_3$), 절임의 3가지 타입(소금 절임 = $T_4$, 설탕 처리 = $T_5$, 소금물 처리 = $T_6$)과 냉동의 3가지 타입($0^{\circ}C$ = T7, $-10^{\circ}C$ = T8, $-20^{\circ}C$ = T9)으로 180일 동안 시간 간격을 두고 쇠고기의 단백질, 지방, 회분, 색도와 조리 영양손실을 분석하였다. 모든 화학적 구성요소들(단백질, 지방과 회분)은 120일 까지 점차적으로 감소하였으며 감소 경향은 저장 120일이 지난 후 180일까지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180일 저장 기간 동안 $T_7$에서 단백질 손실이 11.1%로 가장 높았으며 $T_6$는 3.85%로 가장 낮은 단백질 손실을 나타냈고 다른 처리구들에서도 유의적 차이(p < 0.01)가 나타났다. $T_6$에서 지방 손실이 7.52%로 가장 높았으며 $T_2$에서 3.18%로 가장 낮았다. 또한 다른 처리구들에서도 서로 유의적인 차이(p < 0.05)를 나타내었다. 향료가 처리된 건조 쇠고기가 가장 밝은 색을 나타냈으며 절임 쇠고기는 갈색으로 나타났다 색의 명암은 저장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적으로 감소하였다. 3가지 벙동 타입 중 $T_9$ 쇠고기가 가장 낮은 조리 영양손실을 나타냈으며 다른 처리구들 또한 유의적 차이(p < 0.01)를 나타냈다 설탕 절임($T_5$)과 향료처리 건조($T_3$)방법은 농촌 지역에서 육류 저장기술로 유용할 것이며 냉동($T_9$)방법은 도시 지역에서 큰 규모의 저장에 사용되면 좋을것으로 사료된다.

복숭아주 발효시 이화학적 특성변화와 한외여과에 의한 품질 향상 (Changes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during Fermentation of Peach Wine and Quality Improvement by Ultrafiltration)

  • 정재호;목철균;임상빈;박영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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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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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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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복숭아 착즙액의 당도를 24$^{\circ}$Brix로 조절하여 $25^{\circ}C$에서 2주간 발효하여 제조한 후 15$^{\circ}C$에서 14주간 숙성 과정 중 복숭아주의 이화학적 성분 및 미생물의 변화를 살펴보았으며 한외여과 후의 복숭아주의 이화학적 특성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총 세균수는 발효 초기 2.8$\times$$10^2$ CFU/mL에서 2주간의 발효 후에는 2.4$\times$$10^{7}$ CFU/mL로 증가한 후 숙성과정을 거친 후에는 7.0$\times$$10^3$ CFU/mL로 다시 감소하였다. 효모의 경우에는 발효 초기 3.4$\times$$10^2$ CFU/mL에서 발효 후에는 2.4$\times$$10^{7}$ CFU/mL로 증가한 후, 숙성과정을 거친 후에는 4.0$\times$$10^4$ CFU/mL로 역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탁도, 총당, 환원당, 고형물 함량과 b값은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였고, 산도, 알코올 함량, L값과 a값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발효가 완료된 후의 산도는 0.41%, 알코올 함량은 8.2%의 값을 보였다. 숙성과정 중에는 알코올 함량이 증가한 반면 환원당 함량은 감소하였다. 복숭아주를 0.45 $\mu\textrm{m}$ nitrocellulose 미세여과막을 이용하여 여과한 후 재질과 공경이 서로 다른 한외여과막을 사용하여 한외여과한 결과 Biomax 100K 막이 초기 flux가 79 liter/$m^2$/h(LMH)로 가장 높았으며 평균 flux도 가장 우수하여 한외여과공정의 최적 한외여과막으로 선정하였다. 한외여과에 의해 복숭아주 내에 존재하는 미생물은 완벽하게 제거되었으며 탁도와 알코올 함량은 약간 감소하였으나 그 이외의 이화학적 특성은 크게 변화하지 않았다. 복숭아주를 3$0^{\circ}C$에서 12주간 저장하였을 경우 저장기간동안 미생물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이화학적 특성도 변화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