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aracteristics of larv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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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자어(仔魚)에서 분리(分離)한 장관백탁증(腸管白濁症)의 원인균(原因菌)인 Vibrio sp.(INFL group)의 생물학적(生物學的) 및 생화학적(生化學的) 특성(特性) (The biological and biochemical characteristics of a Vibrio sp., causative agent of intestinal necrosis of flounder larvae (Paralichthys olivaceus))

  • 이정백;노섬;송춘복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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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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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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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91년(年) 12월(月)에서 1992(년)年 4월(月) 사이에 제주도내 종묘배양장에서 사육중이던 넙치자어에서 소화관이 백탁되거나 궤양을 일으키는 질병이 발생하여 대량폐사를 일으켰다. 병든 자어의 소화관으로부터 Vibrio 속(屬) 세균을 분리하였고, 형태학적(形態學的), 생물학적(生物學的) 및 생화학적(生化學的) 성상(性狀)을 조사한 결과, 본병의 원인균을 Vibrio sp. INFL group으로 동정하였다. 본병은 rotifer 등(等)의 먹이생물을 매개로 하여 경구감염시킨 결과 자연감염 증상이 재현되었다. 분리균이 잘 발육할 수 있는 온도의 범위는 $25\sim30^{\circ}C$, 식염농도의 범위는 2.0~4.0% 그리고 pH는 6.0~8.0이었다. 분리균은 oxytetracycline, nalidixic acid, kanamycin 및 novobiocin 등에 감수성을 나타냈으나 ampicillin, erythromycin, spiramycin 및 sulfa-drug에는 내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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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볼락(Sebastes taczanowskii) 자치어의 형태발달 및 성장특성 (Development of Larvae and Juveniles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the Sebastes taczanowskii)

  • 문성준;김진각;김윤하;권예솔;윤성민;박재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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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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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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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는 탁자볼락의 자치어 형태발달을 관찰하여 분류 및 종자생산 연구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어미는 2016년 3월 강원도 고성군 주변 해역에서 포획한 것을 이용하였다. 자어 산출을 위한 사육수온은 11~12℃(평균 11.5±0.5℃)였다. 산출 직후 자어는 전장 5.25~5.96 mm (평균 5.60±0.19 mm)로 난황을 가졌고 입과 항문은 열려 있었다. 산출 후 35일째 후기자어는 전장 7.16~11.4 mm (평균 9.02±1.00 mm, n=30)로 척추말단 끝부분이 완전히 휘어졌다. 산출 후 48일째 치어는 전장 9.45~18.7 mm (평균 14.4±1.75 mm, n=30)로 이 시기에는 등지느러미 XIII, 13~15개였고, 뒷지느러미 III, 6~8개, 꼬리지느러미 기조 수는 16개였다.

반수체 넙치(Paralichthys olivaceus)의 발생학적 특성 분석 (Embryonic Development of Haploid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정효선;김연경;김현철;노재구;이정호;김동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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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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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6-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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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We investigated the characteristics of embryonic and abnormal organ development in haploid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by comparing egg development and histological sections in haploid and diploid individuals. After the mid-blastula transition, abnormal development was observed in haploid fish, including delayed epiboly and malformation of the germ ring and embryonic body. In haploid flounder, Kupffer’s vesicles are irregularly shaped and of variable size compared to diploids. The embryonic body of haploids was shorter and broader than that of diploids and the tail length and size were variable. Most haploid embryos failed to hatch and the few larvae that did, did not survive for more than 6 h. The histological analysis of haploid larvae revealed deformed development in diverse organs, including the eye, otic vesicles, notochord, and neural tube. These results may be related to an abnormality in the axial system of haploid larvae. This study confirmed that the abnormalities of haploid olive flounder were similar to the reported characteristics of haploid syndrome. The abnormalities are caused by delayed epiboly and involution and deformity of Kupffer’s vesicle during egg development.

한국산 참홍어(Raja pulchra)의 다배성 난각 특징과 자어의 형태 (Characteristics of Multi-embryo Egg Capsule and Larvae of Mottled Skate Raja pulchra from Korea)

  • 조현수;강언종;조영록;서형철;임양재;황학진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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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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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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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참홍어(Raja pulchra)는 서해지역에서 산업적으로 활용도가 높고 개체군 크기의 축소가 예상되므로 인공증식 기술 개발과 보존을 위해 일련의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 연구는 연중 대형 난각의 형태로 다회 산란하는 특성과 완전한 형태로 부화하는 치어의 특징을 기록하였다. 난소 내 난은 평균 179.8 (54~247)개로 직경이 5가지 무리로 구분되어 순차적인 산란에 기여하는 특성을 보였다. 난각은 다른 홍어류의 종과 구분되는 특징적 구조를 보였으며, 하나의 난각내에 포함되는 배의 수는 2~6개 범위이었다. 아울러 난각내에서 발생하는 자어와 부출 직전에 해당하는 치어의 형태적 특징 및 변화를 분석하여 기술하였다.

경기도 김포시 모기의 계절적 발생소장 및 얼룩날개모기 유충 발생원의 생태학적 특성 (Seasonal Prevalence of Mosquitoes and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Anopheline Larval Occurrence in Gimpo, Gyeonggi Province, Republic of Korea)

  • 김용기;이철민;이정분;배양섭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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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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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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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김포시에서 모기성충의 계절적 발생소장과 얼룩날개모기류 유충의 발생을 파악하기 위해서 실시되었다. 성충모기는 6지점에서 유문등을 이용하여, 2008년 5월부터 9월까지 조사되었다. 조사결과 8속 16종 48,919마리가 채집되었다. 금빛숲모기(Aedes vexans nipponii)가 43%로 가장 많았고, 중국얼룩날개모기(Anophels sinensis)가 34%,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14%로 이 3 우점종이 전체의 91%를 차지했다. 얼룩날개모기류의 계절적 발생소장은 작은빨간집모기와 비교하여 다른 피크를 보였다. 얼룩날개모기류 유충은 203지점 중 138지점(63%)에서 확인되었다. 지점당 정량조사 결과에서 평균유충밀도는 연꽃 재배지가 6.9개체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수로가 4.5개체, 미나리꽝이 3.4개체, 유수지가 3.2개체, 휴경논이 3.1개체, 논이 1.8개체, 습지가 1.4개체, 하천이 0.2개체 순이었다. 유충밀도와 용존산소량, 산도, 염분도, 흡밀원(축사, 돈사, 계사) 사이에 유의한 관계성은 없었다. 최근린평균거리분석(ANNA)의 결과에서, 유충 조사지점간 분포패턴은 전체 조사지점간과 4.0개체 이상 확인된 지점간에서 각각 밀집분포와 불규칙분포였다. 하성면에서는 유충이 3.0 개체 이상 확인된 지점간 분산분포를 나타냈다.

한국 연근해에 분포하는 고등어(Scomber japonicus) 난·자치어의 분포특성 및 초기 수송과정 연구 (Characteristics of the Eggs and Larval Distribution and Transport Process in the Early Life Stage of the Chub Mackerel Scomber japonicus Near Korean Waters)

  • 김소라;김중진;;김창신;강수경;차형기;지환성;장서하;백혜자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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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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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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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horizontal distributions of eggs and larvae of chub mackerel Scomber japonicus were extensively surveyed in the vicinity of Korean waters between 31°75'N and 36°50'N during May and June in 2016 and 2017 (total of four surveys). We used a coupled bio-physical model (DisMELS) that combines an individual-based model (IBM) incorporating vertical migration of larvae and temperature-dependent survival to understand transport processes in the early life stage. Using the distributions of eggs and larvae from surveys, the potential spawning grounds were estimated at the northwest and southeast of Jeju Island and the central East China Sea in May, and at the southwestern East Sea and southern West Sea in June by running the model backward in time. In forward experiments within 30 days from the backward results, most larvae were transported to both the Korean and Japanese sides of the East Sea through the Korea Strait. However, the larvae released in the central East China Sea were transported to the Japanese side only, while those released in the southern West Sea were retained within that region. The survival rates at 30 days after release based on the simulation incorporating temperature-dependent survival throughout May and June were 29.7% in 2016 and 28.8% in 2017.

인위적 성숙 유도된 뱀장어 Anguilla japonica의 자연산란에 의한 난발생과 Pre-leptocephalus 자어의 발달 (Development of the Eggs and Pre-Leptocephalus Larvae by Natural Spawning of Artificially-Matured Japanese Eel, Anguilla japonica)

  • 김대중;강언종;배준영;박민우;김응오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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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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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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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극동산 뱀장어의 자연 수정란을 이용하여 $23{\pm}0.5^{\circ}C$의 여과 해수가 공급되는 실내수조에서 난발생과 pre-leptocephalus 자어발달을 관찰하였다. 친어 관리에 있어서 암컷은 연어 뇌하수체 추출물(20 mg/fish)과 수컷은 HCG (1 IU/g BW)를 매주 복강 주사하여 인위적인 성성숙 및 자연산란을 유도하였다. 수정란은 직경 1.0 mm 정도의 분리 부성란으로, 전형적인 반상분할(discoidal cleavage)을 통해 분할이 이루어졌다. 부화는 $23^{\circ}C$의 여과 해수에서 수정 후 38시간부터 개시되었다. 부화 직후의 자어는 전장 약 3.0 mm, 근절수는 평균 42개였다. 부화자어의 입과 항문은 부화 후 4.5일째에 열렸고, 난황은 부화 후 6.5 일째에 거의 흡수되었다. 자어는 14.5일 동안 생존하였고, 이때 전장 $5.87{\pm}0.25mm$, 근절은 98개였다. 그러나 수정란과 prelaptocephalus 자어발생의 형태학적 특징은 자연수정과 건식법에 의한 인공수정과 큰 차이점은 없었다.

동자개의 형태발달과 성장특성 (Development of Eggs, Larvae and Juvenile of the Korean Bullhead, Pseudobagrus fulvidraco (Richardson) reared in the laboratory)

  • 한경남;남기봉;정충훈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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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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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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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사육 조건하에서 동자개 Pseudobagrus fulvidraco의 발육에 따른 형태 변화 및 상대성장에 대해 검토하여 발육단계를 구분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정난은 난경 2.04${\pm}$0.07 mm (n = 100)의 비교적 큰 구형의 분리되는 침성부착난으로서 수조의 바닥 및 기질에 강하게 부착한다. 2. 부화자어는 전장 약 4.92${\pm}$0.33 mm로, 부화 후 1일에 입이 열리고, 부화 2일후에는 항문이 열리고, 부화 후 3일에 섭이를 시작하여 후기자어기에, 부화 후 30일경에 전장 약 32 mm에 유어기에 이른다. 3. 전장에 대한 각 부위의 상대성장에 굴곡점은 전장 7~8 mm, 17~32 mm, 32 mm 전후에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4. 외부형태의 변화 및 상대성장의 굴곡점이 나타나는 어체 크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자어기에서 유어기까지의 발육단계를 구분하면, 자어기는 전장 17 mm 이하, 치어기는 17~32 mm, 유어기는 32 mm 이상으로 사료된다. 상대성장의 측정결과 전기자어기에는 머리부분에 관련된 형질, 후기자어기 이후에는 운동능력에 관련된 형질의 우성장이 뚜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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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성어 (Epinephelus septemfasciatus) 자어의 소화기관 구조 및 조직학적 특징 (The Structure of Digestive Tract and Histological Features of the Larvae in Sevenband Grouper, Epinephelus septemfasciatus)

  • 박종연;김나리;박재민;명정인;조재권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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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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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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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능성어 (Epinephelus septemfasciatus)의 소화관 발달과정을 형태학적과 조직학적인 방법으로 부화 후부터 60일 동안 관찰하였다. 먹이 급이는 부화 후 2일부터 20일 동안 Rotifer (Brachionus rotundiformis)와 클로렐라 (Chlorella ellipsoidea)를 급이 하였고, 20일부터 Rotifer와 brine shrimp (Artemia salina)를 급이 하였으며, 23일부터 Rotifer와 Artemia, 배합사료를 급이 하였다. 자치어 10마리를 임의로 선택하여 10% 중성포르말린에 고정한 후 형태학적 관찰과 파라핀포매법에 의한 조직학적인 관찰을 하였다. 능성어의 RLG는 평균 0.87으로 육식성어류의 특성을 보여주었다. 부화 직후의 자어는 입과 항문은 열려있지 않았고, 소화관은 난황을 따라 일직선상으로 관찰되었다. 부화 후 5일째 후기 자어는 입과 항문이 열리면서 첫 섭식 활동이 관찰되었고, 부화 후 8일째 변태가 시작되었다. 부화 후 11일째 후기 자어 식도는 네 개의 층이 구분 되었으며, 식도와 중장, 직장에서는 배상세포가 관찰되었다. 부화 후 19일째 후기 자어는 공식이 시작되었으며, 그로인해 개체의 성장차이가 관찰되었다. 위는 내부가 팽창되면서 분문위, 위체부 및 유문위의 구분이 가능해졌고, 유문수가 분화되었으며, 장 전체에서는 배상세포를 관찰할 수 있었다. 부화 후 28일째 위내부에 위선이 분화되었다. 부화 후 38일째 후기 자어는 위에서 위액이 분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유문수에 점막주름이 확인되었다. 부화 후 38일째에서 치어기로 이행하는 시기 동안 위 내강은 넓어지고, 위선의 숫자와 장내점액세포, 점막주름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거나 길어졌으나 조직화학적인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형태학적 및 조직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능성어의 소화관 분화 및 발달에 관한 정보를 얻고자 하였으며, 초기 종묘생산과정에서 적절한 먹이투여시기를 확립함으로써 성장 및 생존율 향상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제비날치(Cypselurus hiraii) 자어의 형태기재 (Morphological Description of Flying Fish, Cypselurus hiraii Larvae (Pisces: Exocoetidae))

  • 박재민;박종연;조재권;김나리;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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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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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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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제비날치 자어의 크기에 따라 형태발달을 조사하여 분류학적 연구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시료확보를 위해 2013년 7월부터 8월까지 전남 여수시 거문도에서 뜰채 (망목 Ø60 cm)를 이용하여 채집하였고, 채집당시 평균 수온은 $20.6{\pm}1.84^{\circ}C$였으며, 평균 염분은 $32.1{\pm}0.46$‰이었다. 전장 9.58~9.69 mm (평균 $9.63{\pm}0.04mm$, n=5)의 후기자어는 입이 열려 있었고, 위턱이 아래턱보다 짧았다. 등지느러미의 길이는 배지느러미를 넘어서지 않았고, 등지느러미는 배지느러미와 같은 선에 위치하였다. 전장 18.0~18.5 mm (평균 $18.2{\pm}0.22mm$, n=5)의 후기자어는 성장함에 따라 가슴지느러미의 폭이 넓게 발달하였고, 꼬리지느러미가 부정미로 분화하는 것으로 보아 유영능력의 발달로 인해 먹이 섭취활동이 활발해진 것으로 보인다. 전장 22.4~23.0 mm (평균 $22.7{\pm}0.21mm$, n=5)의 후기자어는 가슴지느러미에 줄무늬 형태의 흑색소포가 침착되었고, 아래턱에 형성된 돌기에는 작은 반점 모양의 흑색소포가 확장되었다. 같은 선에 위치한 등과 뒷지느러미는 뒷지느러미가 등지느러미보다 뒤쪽으로 위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