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dS:Mn/ZnS

검색결과 127건 처리시간 0.023초

무주 승륭 아연광상의 광석광물과 생성환경 (Ore Minerals and Genetic Environments of the Seungryung Zn Deposit, Muzu, Korea)

  • 염태선;신동복
    • 자원환경지질
    • /
    • 제48권1호
    • /
    • pp.1-13
    • /
    • 2015
  • 무주분지에 발달하는 승륭 아연광상 주변 지질은 선캠브리아기의 우백질 화강편마암, 백악기 쇄설암, 화산쇄설암과 관입암체로 구성되며, 광상은 편마암내 편리를 따라 협재하는 석회암을 교대한 열수교대광상으로 스카른화작용을 미약하게 받았다. 광화작용은 석류석, 휘석과 같은 스카른 광물이 형성되는 초기와 자철석, 섬아연석, 황동석, 자류철석, Pb-Ag-Bi-S계 등의 금속 광물이 정출되는 중기, 그리고 녹니석과 백철석 등의 변질 광물 및 저온 광물이 형성되는 후기로 구분된다. 섬아연석의 경우 염주(bead chains)와 분말(dusting)조직 등의 황동석 병변조직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며, Pb-Ag-Bi-S계 광물로는 헤이로브스카이트-에스키모아이트 고용체, 릴리아나이트-구스터바이트 고용체, 그리고 비킨자이트 등이 산출된다. 황화광물의 ${\delta}^{34}S$ 값은 황철석 3.4~4.1‰, 섬아연석 3.3~4.3‰, 황동석 4.0~4.3‰, 그리고 방연석 2.8‰로서 비교적 좁은 범위를 나타내며 광상을 형성시킨 황이 마그마에서 유래되었음을 시사한다. 또한 동위원소 지질온도계를 적용한 생성온도는 $346{\sim}431^{\circ}C$로서 비교적 고온에서 광화작용이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섬아연석의 FeS 함량은 6.58~20.16 mole%(평균 16.58 mole%)로 비교적 높은 편이며, 국내 주요 스카른 연-아연 광상들과 유사하게 Mn이 Cd에 비해 부화되어 나타난다. 반면, 주변 설천광화대 금-은 광상은 Cd가 부화되어 천열수 금-은 광상과 유사한 특징을 나타내는데 이는 관계화성암을 중심으로 고온에서 승륭광상의 자철석, 섬아연석이 정출되고 이후 온도가 감소하고 광화유체의 조성이 변하면서 주변 지역의 금-은 광화작용이 진행된 것으로 여겨진다.

STUDIES ON METAL CUPFERRATE COMPLEXES IN MIXED SOLVENTS

  • SI-JOONG KIM;YOON CHANG-JU;CHANG IN-SOON
    • 대한화학회지
    • /
    • 제13권1호
    • /
    • pp.16-24
    • /
    • 1969
  • Ni, Co, Zn, Cd, Mn, Mg, Ca, Sr, Ba 등의2가 금속과 U(VI) 및 V(IV)의 이온이 만드는 $MCup_2$ 조성의 cupferrates 착화합물에 관하여, 그 용해도가 좋은 dioxane-$H_2O$, methanol-$H_2O$, ethanol-$H_2O$ 및 2-propanol-$H_2O$의 혼합용매를 사용하여, 그들의 몰분율을 변화시키면서 제 1, 제 2 및 전체의 열역학적인 안정도상수를 전위차적정법에 의하여 측정하고, 안정도 상수와 유기용매의 몰분율에 관한 실험식을 얻었다. 한편 분광광전법에 의하여 가능한 cupferrates의 전체 안정도 상수를 측적하여 이들과 비교하였다. 2가 금속 cupferrates의 안정도상수는 위에 적은 금속의 순서로 감소하고, 이들의 log $K_1$은 log $K_2$보다 크지만, U(VI)과 V(IV)의 cupferrates는 log $K_1$$K_2$여서 1:1과 1:2 착화합물 사이에 구조 변화가 있는듯하다. 몰분율이 영인 점에서의 안정도상수는 금속 cupferrates의 수용액에서의 용해반응의 평형상수에 해당하며, 금속의 착화합물의 안정도상수와 용해도와는 무관하고, K<$10^5$인 cupferrates에 관해서는 분광전법을 적용하기 어렵다.

  • PDF

괴산 성도 연-아연 광상의 산출광물과 생성환경 (Mineralogy and Genetic Environments of the Seongdo Pb-Zn deposit, Goesan)

  • 안성열;신동복
    • 자원환경지질
    • /
    • 제50권5호
    • /
    • pp.325-340
    • /
    • 2017
  • 성도 연-아연광상은 옥천층군 화전리층의 석회암을 교대한 스카른광체와 모암내 열극을 충진한 열수맥상광체로 구분된다. 스카른광물은 헤덴버자이트(hedenbergite) 계열의 휘석이 대부분이며, 그로슐라(grossular)와 안드라다이트(andradite)가 진동누대구조를 보이는 석류석, 그리고 소량의 규회석, 투각섬석, 녹염석 등이 산출되어 환원환경에서 정출된 것으로 보인다. 스카른광체에서는 섬아연석 및 방연석이 우세하고 황철석, 자류철석, 황동석이 소량 수반되며, 열수맥상광체에서는 유비철석, 섬아연석, 황동석 및 황철석과 더불어 방연석, 자연비스무스 및 황석석(stannite)이 소량 수반된다. 스카른광체에서 암회색 섬아연석의 FeS 함량은 평균 17.4 mole%, 적갈색 섬아연석은 3.6 mole%이고, 열수맥상광체에서는 10.3 mole%를 나타낸다. 이들을 국내 주요 금속광상의 FeS-MnS-CdS 함량비와 비교한 결과 스카른광체는 연-아연, 열수맥상광체는 금-은 광상 영역에 도시된다. 열수맥상광체에서 산출되는 유비철석의 As 함량은 초기 31.93~33.00 at.%에서 중기 29.58~30.21 at.%로 가면서 점차 감소하며, 이에 따른 광화온도와 황분압은 초기 $441{\sim}490^{\circ}C$, $10^{-6}{\sim}10^{-4.5}atm.$와 중기 $330{\sim}364^{\circ}C$, <$10^{-8}atm.$에 해당한다. 섬아연석과 공생하는 황석석의 Fe와 Zn 조성비를 이용한 광물상 평형온도는 $236{\sim}254^{\circ}C$의 범위를 보인다. 스카른광체 황화광물의 황동위원소 조성은 5.4~7.2‰, 열수맥상광체는 5.4~8.4‰로서 화성기원과 유사하거나 다소 높은 값을 나타내어 광상을 형성시킨 황이 대체로 마그마에서 유래되었으나 일부 모암의 영향을 받았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스카른광체와 열수맥상광체에서의 황동위원소평형온도가 각각 $549^{\circ}C$$487^{\circ}C$로서 상평형온도 보다 현저히 높게 나타나고 있어서 이들이 동위원소적으로 충분한 평형을 이루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금호강 오염의 종합적 조사 (A Survey of the Kumho River Pollution)

  • 배준웅;이상학;이성호
    • 분석과학
    • /
    • 제15권1호
    • /
    • pp.54-66
    • /
    • 2002
  • 금호강 수계의 수질판정과 낙동강 본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2000년 5월부터 2001년 2월까지 5월, 8월 및 12월 3회에 걸쳐 16개 지점에서 BOD 등 총 24개 항목의 수질을 측정하였다. 각 지점별 항목별 대표적인 특징을 조사기간 전 3년간의 연구결과("전 연구결과")와 비교하여 다으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조사기간의 금호강 전 지점에 대한 각 항목의 평균값은 다음과 같다. 수온 $17.71^{\circ}C$, pH 8.06, BOD $2.26{\mu}g/mL$ COD $5.58{\mu}g/mL$, DO $7.13{\mu}g/mL$ SS $4.73{\mu}g/mL$ 전기전도도 $570.0{\mu}S/cm$ 유지류 $0.20{\mu}g/mL$ ABS $0.016{\mu}g/mL$ Phenol $0.29{\mu}g/mL$ 영양염류인 Total-N $5.03{\mu}g/mL$ Total-P $0.27{\mu}g/mL$ 이 었다. 중금속류인 Cu $0.005{\mu}g/mL$, Zn $0.007{\mu}g/mL$ Fe $0.044{\mu}g/mL$, Mn $0.001{\mu}g/mL$ 이었다. 한편 As, Cd, Cr 및 Pb는 불검출되었다. 금호강 전 지점에서 평균값으로 "전 연구결과" 와 비교할 때에 오염이 증가된 항목은 페놀 $NH_3-N$$NO_2-N$이며, 감소된 항목은 BOD, COD, SS, 유지류 ABS 등이고, 기타 항목은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금호강 수질이 낙동강의 수질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는 다음과 같다. 금호강 하천수의 유입 전 지점 14와 유입 후 지점 16의 평균값으로서 BOD 1.07 에서 $1.42{\mu}g/mL$ COD 1.99에서 $2.44{\mu}g/mL$ 전기 전도도 221에서 $392{\mu}S/cm$ 총질소 2.21에서 $2.81{\mu}g/mL$ 총인 0.08에서 $0.19{\mu}g/mL$ 유지류 0.15에서 $0.16{\mu}g/mL$ ABS 0.006에서 $0.015{\mu}g/mL$ 페놀 0.06에서 $0.07{\mu}g/mL$으로 변화를 보였다.

국내 보존음료수(생수)의 성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Water Quality of Domestic Mineral Water (Saeng Su))

  • 류의형;이중근;김성조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41-45
    • /
    • 1990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nalyze for the mineral water (Saeng Su) from 12 pure beverage Co. products, which was obtained during March to May in 1988.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analytical results of contaminant materials in all the samples were suitable for drinking water standard. The mean value of NH$_{3}$-N, NO$_{3}$-N, Cl-and KMnO$_{4}$ consumption were ND, 49mg/l, 1.08mg/l and 8.14mg/l, respectively. 2. Total bacterial counts were 3/cc in average and Coliforms was negative in all samples. 3. The analytical results of Heavy metals were not detected or detected in a small amount, and the contents were different from each company. The CN, Hg, P were not detected in all the samples and the mean value of Cu, Fe, Mn were 0.0087mg/l, 0.0303mg/l, 0.018mg/l, respectively and it's contents were low. 4. The mean value of Pb, Zn, Cr$^{+6}$, As and Cd were 0.016mg/l, 0.015mg/l, 0.0025mg/l. 0.0059mg/l and 0.0011mg/l respectively.

  • PDF

목초액을 이용한 쓰레기 매립지 침출수의 악취 제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Odor Removal of Landfill Site Leachate by Pyroligenous Liquid)

  • 허광선;정의덕;백우현
    • 한국환경과학회지
    • /
    • 제8권5호
    • /
    • pp.607-610
    • /
    • 1999
  • The odor removal of landfill site leachate was carried out using pyroligenous liquid. The constituent elements of pyroligenous liquid and leachate were also analysed, employing Atomic Absorption Spectroscopy(AAS). Before order removal, the heavy metal ions such as Pb, Zn, Cu, Mn, Fe and Ni, in pyroligenous liquid were detected with ultra trace level. However, in this liquid, other metal ions such as As, Hg and Cd were not observed. The optimum condition for removing odor fromthe leachate was observed in 15 times dilution of pyroligenous liquid. Also, the degree of outlet odor was 1. Furthermore, the concentration of odor constituent compounds, e.g. $H_2S, NH_3, NH_2$ and $CO_2$ in the leachate was remarkably reduced. Finally, water quality of the leachate was improved.

  • PDF

Impact of anthropogenic activities on the accumulation of heavy metals in water, sediments and some commercially important fish of the Padma River, Bangladesh

  • M Golam Mortuza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 /
    • 제27권2호
    • /
    • pp.66-75
    • /
    • 2024
  • Heavy metals are naturally found in the ecosystem, and their presence in the freshwater river is increasing through anthropogenic activities which pose a threat to living beings. In this study, heavy metal concentrations (Zn, Mn, Cu, Cd, Cu, Cr, Pb, and Ni) in different organs (muscle, skin, and gill) of fish from the Padma River were evaluated to quantify, and compare the contamination levels and related human health risks. The results revealed that the heavy metal concentrations in the water, surface sediments, and fish taken from the Padma River were far below the WHO/USEPA's permitted limits. The estimated daily intake (EDI) value in muscle was less than the tolerable daily intake (TDI). The target hazard quotient (THQ) and hazard indexes (HI) were less than 1, showing that consumers face no non-carcinogenic risk (CR). CR values of Cu, Cd, Cr, Pb, and Ni ranged from 4.00 × 10-8 to 6.35 × 10-6, less than 10-4, and total carcinogenic risk (CRt) values ranged from 9.85 × 10-6 to 1.10 × 10-5, indicating some pose a CR from consumption of those fish from the Padma River. To establish a more accurate risk assessment, numerous exposure routes, including inhalation and cutaneous exposure, should be explored.

우리나라 어패류중 미량금속 함량 및 안전성 평가 (Trace Metal Contents in Fishes and Shellfishes and Their Safety Evaluatins)

  • 소유섭;김정수;정소영;김미혜;홍무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29권4호
    • /
    • pp.549-554
    • /
    • 2000
  • 국내에서 생산된 232종 1478건 어패류에 대해 수은 함량은 Mercury Analyzer로, 납, 카드뮴, 비소, 구리, 망간, 아연 등은 습식분해 후 ICP 및 AAS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어류중 미량금속 함량[최소~ 최대(평균), mg/kg]은 수은 0.004~0.500(0.082), 납 불검출~1.87 (0.29), 카드뮴 불검출~ 0.094 (0.020), 비소 0.01~5045 (0.84), 구리 0.04~3.74 (0.66), 망간 불검출~7.56 (0.57), 아연 0.92~18.33(6.03) mg/kg으로 나타났다. 또한 패류중 미량 금속 함량 (mg/kg)은 수은 불검 출~0.221 (0.029), 납 0.01~1.51 (0.38), 카드뮴 0.02~1.93 (0.51), 비소 0.18~3.07(1.08), 구리 0.04~47.76(3.81), 망간 0.13~11.46(3.25), 아연0.44~207.17(25.24) mg/kg이었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분석치들은 국내외 다른 연구자들의 분석치와 비슷한 거승로 나타났으며, 이는 우리 나라 어패류중 미량금속 함량은 자연함유량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이 어패류를 통해 섭취하는 납, 수은, 카드뮴 등의 미량금속 주간섭취량은 FAO/WHO에서 미 량금속 안전성 평가를 위한 정한 PTWI의 1~13%를 차지하고 있다.

  • PDF

서울 성동구 지역 미세먼지의 화학적 조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hemical Composition of Fine Particles in the Sungdong Area, Seoul, Korea)

  • 조용성;이홍석;김윤신;이종태;박진수
    • 한국환경과학회지
    • /
    • 제12권6호
    • /
    • pp.665-676
    • /
    • 2003
  • 본 연구는 서울지역의 PM$_{2.5}$의 화학적 조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2000년 10월 1일부터 200l년 9월 26일까지 계절별(봄, 여름, 가을 겨울)로 PM$_{2.5}$ dichotomous air sampler를 이용하여 포집한 후, ICP-MS를 이용하여 검출한계 이상인 13가지의 중금속 성분(Al, As, Ba, Ca, Cd, Cr, Cu, Fe, Mn, Pb, Si, V, Zn)과 IC를 이용하여 5가지의 수용성 이온성분($Na^{+}$, NH$_4$$^{+}$, Cl ̄, NO$_3$$^{-}$ , SO$_4$$^2$ ̄)을 측정/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 얻어진 PM$_{2.5}$의 농도와 화학적 성분의 농도를 계절별로 비교하였으며, 중금속 성분의 정성적인 발생원의 기여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주성분 분석을 실시하였다.1) 조사기간 중 PM$_{2.5}$의 계절별 농도는 겨울(33.91 $\mu\textrm{g}$/㎥) > 봄(28.79 $\mu\textrm{g}$/㎥) > 가을(18.62 $\mu\textrm{g}$/㎥) >여름(14.92 $\mu\textrm{g}$/㎥) 순으로 조사되어 주로 겨울철에 대기중 PM$_{2.5}$의 농도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PM$_{10}$에 대한 PM$_{2.5}$의 기여도는 33.7~83.5 %로 나타났으며, PM$_{2.5}$PM$_{10}$의 평균비는 0.54로 조사되었고, 회귀분석에서 PM$_{10}$=4.20PM$_{2.5}$+.9.91, $R^2$=0.73 (p < 0.05)의 회귀관계식을 나타나 PM$_{2.5}$로 PM$_{10}$을 73% 수준에서 설명할 수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값을 보였다. 2) PM$_{2.5}$의 중금속 성분은 Si > Fe > Al> Zn >Ca>Ba>V>Pb>As>Cu>Cr>Cd 순으로 높은 농도를 보였다. 중금속 성분의PM$_{2.5}$PM$_{10}$의 비는 인위적인 발생원에서 기인하는 Cd, Cr, Pb, V, Zn과 같은 중금속 성분의 비율이 높은 조사되었고, 자연적인 발생원에서 기인하는 Al, Ca, Fe, Mn, Si와 같은 중금속 성분의 비율이 낮게 조사되었다 특히 Al, Ca, Fe의 비율이 봄철에 높아 중국에서 발생한 황사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사료된다. 3) PM$_{2.5}$ 중 이온 성분의 농도는 NO$_3$ ̄ > SO$_4$$^2$ ̄ > Cl ̄ > NH$_4$$^{+}$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PM$_{2.5}$PM$_{10}$의 비를 조사한 결과, NO$_3$ ̄,SO$_4$$^2$ ̄, Cl ̄의 비율이 높아 PM$_{10}$에 포함되어 있는 PM$_{2.5}$가 산성오염물질에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4) PM$_{2.5}$의 정성적인 발생원을 추정하기 위해 중금속 성분에 대한 주성분 분석의 결과 3개의 주성분으로 나누어 졌으며, 주요 발생원은 자연발생원인 토양성분과 석유연료 연소에서 배출되는 성분으로 추정되어 이 발생원이 중금속 성분 농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되며, PM$_{2.5}$의 화학적 성분은 지역여건과 기상조건, 계절변동에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PM$_{10}$에 비해 인체에 유해한 화학적 성분(중금속, 이온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PM$_{2.5}$에 대한 철저한 관리 및 규제 설정이 요구되며, 측정지점의 특성상 자동차 배기가스와 금속제련 및 가공에 의한 영향을 주로 받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지역여건과 기상조건에 영향을 많이 받는 PM$_{2.5}$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자료축적이 요구되고 발생원에 대한 정량적인 기여도를 평가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통영연근해역 양식산 및 자연산 어류 중의 미량금속 함량 및 안전성 평가 (Trace Metal Contents in Cultured and Wild fishes from the Coastal Area of Tongyeoung, Korea and their Safely Evaluations)

  • 최종덕;정인권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20권4호
    • /
    • pp.205-210
    • /
    • 2005
  • 2003년 3월부터 2004변 2월까지 통영 인근 연안에 서식하고 있는 양식산 및 자연산 어류의 부위별 미량금속의 함량을 분석하였다. 수은은 Cold-amalgam법에 의하여 직접 측정하없고,납,카드뮴,비소,구리,크롬, 아연, 망간 등은 습식분해 후 ICP 및 AAS로 분석하였다. 미량금속별로는 수은이 양식산에서 0.031, 자연산이 0.047,납은 0.321, 0.407, 카드뮴은 0.048, 0.063, 비소는 1.006, 1.132, 구리는 0.467, 0.506, 크롬은 0.233, 0.293, 아연은 9.69, 12.20, 망간은 0.798, 0.624 mg/kg으로 각각 분석되었다. 대부분의 미량금속은 망간을 제외하고 자연산이 높은 값을 나타내고 있었다. 부위별로는 수은, 납, 카드뮴, 구리 및 아연 등은 비장에서 높은 함량을 보였고, 비소는 쓸개와 간에서, 크롬은 껍질에서, 망간은 비장과 간에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통영연근해 어류 중의 미량금속 함량은 우리나라의 중금속 허용기준치 및 미국의 중금속 권고치를 초과하지 않았으며 자연함유량 수준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이 어류를 통하여 섭취하는 납, 수은, 카드뮴 등의 미량금속 주간 섭취량이 FAO/WHO에서 미량 금속 안전성 평가를 위하여 제시한 PTWI $6.0\∼13.0\%$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