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rotenoid-biofortified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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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조리에 따른 프로비타민 A 강화 쌀의 카로티노이드 함량 (Influence of Cooking on Carotenoid Contents in Provitamin A-Biofortified Rice)

  • 이영택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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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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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7-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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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국내에서 개발된 유전자변형 프로비타민 A 강화 벼로부터 얻은 쌀(현미와 백미)을 열탕 또는 증자/볶음에 의해 가열조리했을때 카로티노이드의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프로비타민 A 강화 쌀은 모종 쌀과 비교하여 일반성분 함량이 유사하였으며, 현미와 백미의 총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각각 122.79, $125.44{\mu}g/100g$으로 분석되어 현미뿐 만 아니라 도정한 백미의 배유에도 비슷한 함량의 카로티노이드를 포함하였다. 열탕에 의해 밥 형태로 가열 조리한 프로비타민 A 강화 쌀 백미는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20% 이내의 감소를 보인 반면 증자/볶음처리한 프로비타민 A 강화 쌀은 백미와 현미 모두에서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원곡의 1/4 수준으로 떨어져 급격한 카로티노이드 함량의 손실을 초래하였다. 따라서 프로비타민 A 강화쌀의 조리가 공시 가열방법 및 열처리 정도는 카로티노이드의 보존을 위해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비타민 A 강화벼 급이가 벼물바구미(Lissorhoptrus oryzophilus)의 살충제 감수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n Insecticide Susceptibility of Lissorhoptrus oryzophilus Fed on Carotenoid-Biofortified Rice Variety)

  • 오성덕;이기종;박수윤;류태훈;김재광;손수인;김진서;하선화;박종석;안병옥;조현석;서상재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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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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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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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비타민A 강화벼와 낙동벼의 벼물바구미(Lissorhoptrus oryzophilus )에 대한 성충 전용살충제 Clothianidin 액상수화제의 살충제 감수성 시험을 실시한 결과, 비타민A 강화벼에서 72시간-$LC_{50}$은 유효농도 0.018mg/L (95% 신뢰한계는 0.013~0.023mg/L)이었으며, Bt벼의 모본으로 대조로 사용한 낙동벼의 72시간-$LC_{50}$은 유효농도 0.021mg/L(95% 신뢰한계는 0.016~0.026mg/L)이었다. 72시간-$LC_{50}$은 낙동벼에서 다소 높았지만, 해충저항성 Bt벼 72시간-$LC_{50}$이 낙동벼의 95% 신뢰한계 내에 포함되어, 두 품종의 $LC_{50}$값에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가열조리가 프로비타민 A 강화 쌀의 영양성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Cooking on Nutrient Composition in Provitamin A- Biofortified Rice)

  • 이영택;김미현;임지순;김재광;하선화;이시명;권순종;서석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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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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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3-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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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내에서 개발된 유전자변형 프로비타민 A 강화 벼로부터 얻은 쌀을 열탕 또는 증자/볶음처리 방법에 의해 가열조리 했을 때 프로비타민 A 강화 쌀의 주요 영양성분 조성 및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프로비타민 A 강화 쌀의 일반성분 함량은 모품종 쌀인 낙동 쌀과 유사하였으며 밥 형태로의 열탕처리에 의해 별 차이가 없었으나 증자/볶음 처리에 의해서는 다소 감소하는 결과를 주었다. 프로비타민 A 강화 쌀의 지방산으로 oleic acid, linoleic acid, palmitic acid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가열조리에 따른 지방산 조성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열탕 처리에 의해 가열조리한 프로비타민 A 강화 쌀은 아미노산 조성 및 함량에 차이가 없었으나 증자/볶음 처리는 대부분의 아미노산 함량을 약간 감소시켰다. 열탕처리에 의해 가열조리한 프로비타민 A 강화 쌀은 전체적으로 무기질 함량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증자/볶음처리에 의해 변화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비타민 A 강화 쌀의 총 카로티노이드 함량은 원곡의 $1.28{\mu}g/g$에서 열탕조리 후 $0.76{\mu}g/g$으로 감소하였으며 증자 및 볶음처리는 $0.40{\mu}g/g$으로 원곡의 약 30% 수준으로 현저한 감소를 초래하였다. 따라서 프로비타민 A 강화 쌀의 조리가공시 가열방법 및 열처리 정도는 카로티노이드를 포함한 영양성분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려해야할 중요한 요소인 것으로 제시되었다.

Assessment of Soil Microbial Communities in Carotenoid-Biofortified Rice Ecosystem

  • Sohn, Soo-In;Oh, Young-Ju;Kim, Byung-Yong;Lee, Bumkyu;Lee, Si-Myung;Oh, Sung-Dug;Lee, Gang-Seob;Yun, Doh-Won;Cho, Hyun-Suk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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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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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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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sy-2A-CrtI (PAC), a genetically modified (GM) rice with enhanced ${\beta}$-carotene, on the soil microbial community. The soil used to cultivate GM rice and its wild-type, Nakdong, was analyzed for population density, denaturing gradient gel electrophoresis (DGGE), and pyrosequencing. It was found that the bacterial, fungal and actinomycetes population densities of the PAC soils were within the range of those of the non-GM rice cultivar, Nakdong. The DGGE banding patterns of the GM and non-GM soils were also similar, suggesting that the bacterial community structures were stable within a given month and were unaffected by the presence of a GM plant. The pyrosequencing result showed a temporal difference in microorganism taxon and distribution ratio,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M and non-GM was found. The persistence of the transgene DNA in the plant and surrounding soil were investigated for different time periods. There were differences in the persistence within the plant depending on the gene, but they could not be detected after 5 weeks. Also the transgenes were not detected in the surrounding soil. These results indicate that soil microbial communities are unaffected by the cultivation of a PAC rice within the experimental time fr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