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mpan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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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기 신라역암 내 화산암력의 $^{40}Ar^{/39}Ar$ 연대 및 하양층군의 퇴적시기에 대한 고찰 ($^{40}Ar^{/39}Ar$ Age of the Volcanic Pebbles Within the Silla Conglomerate and the Deposition Timing of the Hayang Group)

  • 김찬수;박계헌;백인성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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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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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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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백악기 경상누층군의 하양층군에 속하는 신라역암의 화산암력들에 대한 각섬석 $^{40}Ar/^{39}Ar$ 연대측정을 실시하여 $113.4{\pm}2.4(2{\sigma})$ Ma의 결과를 얻었다. 이 연대는 Aptian의 최상부 시기이다. 기존의 절대연령 측정결과를 종합검토하여 하양층군을 구성하는 각 층들의 퇴적시기를 다음과 같이 한정할 수 있었다. 진동층의 퇴적은 약 96∼97Ma의 시기로부터 15Ma 정도 지속되었다. 이는 Cenomanian 중에 퇴적이 시작되어 Santonian 까지 퇴적된 것은 거의 확실하며, Campanian의 하부까지 포함할 가능성이 높다. 이 연구에서는 Campanian의 초기인 81~80Ma의 시기를 하양층군과 유천층군의 경계시기로 제안한다. 신라역암의 퇴적시기는 Albian 초기, 함안층의 퇴적시기는 Albian의 나머지와 Cenomanian까지로 볼 수 있다. 칠곡층의 퇴적은 Aptian 최후기에 걸쳐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Age and Stratification of Dinosaur Eggs and Clutches from Seonso Formation, South Korea

  • Kim, Cheong-Bin;Kim, Jeong-Min;Huh, Min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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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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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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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absolute age of lapilli tuff in sedimentary formation that contains dinosaur fossils in the Boseong area, Korea was determined radiometrically against volcanic rocks below and above the fossil-bearing horizons. The sanidine in the lapilli tuff below the fossil-bearing horizon (Seonso formation) has an $^{40}Ar-^{39}Ar$ age of $81.l{\pm}1.4Ma$. The Pilbong tuff above Seonso formation has an $^{40}Ar-^{39}Ar$ age of $81.0{\pm}2.4Ma$. An andesite dyke intruding all sedimentary units yields an $^{40}Ar-^{39}Ar$ age of $42.4{\pm}2.5Ma$. Thus 81 Ma age can be regarded as the best estimate for the age of the Seonso Formation and the associated the dinosaur eggs. This age correlates well with dinosaur fossil finds in the Haenam and Koseong regions of Korea. The occurrence of dinosaur eggs and clutches attests to the existence of dinosaurs in southern Korea at least inCampanian times.

해남지역(海南地域) 화산암류(火山岩類)와 납석 및 고령토 광상(鑛床)의 K-Ar 연대(年代) (K-Ar Ages of Alunite and Sericite in Altered Rocks, and Volcanic Rocks around the Haenam Area, Southwest Korea)

  • 문희수;김영희;김종환;유장한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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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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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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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A number of alunite and pyrophyllite deposits occur around the Haenam area where Cretaceous volcanic and volcanogenic sediments are widely distributed. The K-Ar ages of alunite, sericite and whole rocks collected from alunite and pyrophyllite deposits and unaltered rocks representing various stratigraphic horizon of the area were determined and their formation stage was discussed. The ages of volcanic rocks range between $68.6{\pm}1.9$ and $94.1{\pm}2.0$ Ma corresponding to Cenomanian-Maastrichtian of upper Cretaceous. Andesitic rock gives $94.1{\pm}2.0$. Rhyolite and acidic tuffs give $79.47{\pm}1.7$ and $82.8{\pm}1.2$ Ma corresponding to Campanian. The later stage andesite gives $68.6{\pm}1.9$ Ma of Maastrichtian. The results suggest that volcanism of the area can be devided into three different stages. The ages of alunite and sericite range $71.8{\pm}2.8$ to $76.6{\pm}2.9$ Ma of late Campanian to early Maastrichtian which is rather earlier than the age of granite(67 Ma). It indicates that the alteration ages of these clay mineral deposits appeared to be related with its volcanism rather than the hydrothermal stage of granite of this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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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비금도 덕산의 지형 및 지질 (Geomorphology and Geology of Mt. Deok on Bigeum Island, Shinan, Korea)

  • 정철환;김정빈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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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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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2-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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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에서는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도의 덕산에 대한 지형 및 지질학적 분석을 통하여 그 형성과정을 고찰하였다. 연구지역에 분포하는 산성 라필리응회암에 대한 K-Ar 연대측정을 실시하였고, 중생대 백악기 말(Campanian)에 해당하는 $70.4{\pm}1.4Ma$ 내지 $76.9{\pm}1.5Ma$의 연대를 얻었다. 덕산은 암반절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타포니, 토르, 나마와 같은 풍화 미지형이 발달되어 있다. 특히 다양한 형태의 타포니가 발달되어 있어 활발한 염풍화의 영향을 지시하고 있다. 다공질의 응회암 및 절리의 발달과 같은 지질학적 특성이 타포니와 암반절벽 등의 지형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덕산의 지형 및 지질은 과거 환경변화와 해안지역에서의 인간과 자연의 상호작용을 보여주고 있다.

전남 금당도지역에 분포하는 중생대 화산암에 대한 K-Ar 연대 (K-Ar Ages for Mesozoic Volcanic Rocks in the Geumdang Island, Jeonam, Korea)

  • 김명지;강지원;김정빈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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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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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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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금당도지역에 분포하는 화성암은 구성광물, 야외증거와 산상을 근거로 유문암, 반정질유문암, 중성맥암으로 구분되어 진다. TAS(total alkali-silica) 다이아그램에서 유문암은 유문암-데사이트의 영역에 그리고 반정질유문암은 유문암 영역에 속한다. 유문암과 반정질유문암의 생성시기를 밝히기 위하여 전암을 이용한 K-Ar법으로 절대연대측정이 수행되었으며 그 결과 전자는 76-78Ma로 백악기말 캄파니안에, 후자는 71-72Ma로 캄파니안과 마스트리크티안의 경계에 속한다. 이 지질연대는 백악기말 동안 한반도 남부지역에서 활발하게 진행되었던 유천층군의 화성활동에 대비된다. 한반도 서남부지역에 분포하는 화산암과 백악기층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시기와 성분을 갖는 화산암의 지질연대를 근거로 이 지역에서 108-71Ma 사이에 유라시아판과 태평양판의 충돌에 의한 활발한 화성활동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었을 지시한다.

전라남도 압해도 백악기층에서 발견된 공룡알 둥지의 K-Ar 연대 (K-Ar Ages of Dinosaur Egg Nest found in Cretaceous Formation of Aphaedo, Jeollanam-do, Korea)

  • 이찬영;김보성;김명지;김정빈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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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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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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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09년 9월 전남 신안군 압해도 지역의 백악기층에서 완벽하게 보존된 공룡알둥지 화석이 발견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압해도 백악기층의 퇴적시기와 공룡들의 활동시기를 밝히기 위하여 이 지층과 동시퇴적구조를 보이는 화산암역, 이 지층을 정합으로 덮는 산성응회암 그리고 이들을 관입하는 산성맥암에 대하여 K-Ar 전암연대측정을 수행하였다. 이 지층에서 관찰되는 화산암은 렌즈상의 역암과 역질이암층의 역으로 발견되며 그 직경은 3-20 cm이다. 이 층에 포함된 공룡알 둥지와 동시퇴적 구조를 보이는 6개의 화산암역을 대상으로 K-Ar 전암연대측정을 실시하였으며, 그 값은 후기 백악기의 세노마니안($97.6{\pm}1.9$ Ma), 코니아시안($87.6{\pm}1.7$ Ma), 산토니안($84.5{\pm}1.7$ Ma), 캄파니안($82.5{\pm}1.6$, $77.3{\pm}1.5$, $75.7{\pm}1.5$ Ma)에 해당한다. 이 백악기층을 부정합으로 덮는 산성응회암에 대하여 동일 조건으로 K-Ar 전암연대를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는 캄파니안($79.2{\pm}1.6$, $77.3{\pm}1.5$Ma)에 속한다. 상기의 모든 암층을 관입하는 산성맥암에 대한 K-Ar 전암 연대측정 결과는 $70.9{\pm}1.4$ Ma로 캄파니안에 속한다. 압해도지역에 분포하는 백악기층의 퇴적시기와 공룡의 활동시기는 77-83 Ma 사이이며 이 결과는 공룡알을 포함하는 보성 선소층(81 Ma)과 공룡, 익룡 및 물갈퀴 새발자국을 포함하는 해남 우항리층의 형성시기에 대한 지질연대(79-81 Ma) 등이 서로 대비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밀양소분지 건천리 일원의 백악기 암석에 대한 고자기 연구 (Palaeomgnetic Study on the Cretaceous Rocks in the Konchonri Area of the Northern Milyang Subbasin, Korea)

  • 강희철;김인수;윤성효
    • 지구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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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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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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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경상분지내 밀양소분지의 건천리 지역에 분포하는 백악기 하양층군의 송내동층, 채약산화산암, 건천리층, 그러고 유천층군 하부인 주사산안산암을 대상으로 지층생성 당시의 자북의 위치와 퇴적시기를 결정하기 위하여 12개 노두에서 106개의 정향시료 채취하여 고자기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주 자성광물인 적철석과 자철석에 의하여 기록된 이들 지층들의 평균 특성잔류자기 방향은 역전검사 그리고 통계학적으로 99%의 신뢰도를 가지며 습곡검사 통과하였다. 단계적 습곡검사에서는 군집지수 k값의 변화가 90%의 지층경사보정 단계에서 최대를 보여서 이들 지층들의 특성잔류 자기는 지층경사나 습곡작용 이전 즉, 퇴적 동시기이거나 그 직후에 획득된 1차 잔류자기임을 지시한다. 이들의 평균 방향과 고자기극의 위치는 각자 $D=22.9^{\circ},\;I=59.1^{\circ}\;(k=410,\;{\alpha}_{95}=3.0^{\circ},\;N=7sites)$$199.6^{\circ}E,\;71.6^{\circ}N\;(K=206.9,\;A_{95}=4.2^{\circ})$이다. 이는 중국대륙 및 경상분지내 다른 동시대 지층들에서 구한 방향들과 오차한계 내에서 동일한 것으로서 연구지역과 이들 지역간에 상대적 변위나 수평회전운동이 거의 없었음을 지시한다. 자기층서학적 견지에서 볼 때, 연구지층들은 백악기 상부 알비안(upper Albian)에서 하부 캄파니안(lower Campanian)의 역자극기까지의 것으로 대비된다. 한편, 채약산화산암과 주사산안산암의 응회암과 및 각력암에서는 분산된 특성잔류자기 방향이 나타났는데 이는 암석들이 잔류자기를 획득한 후에 화산함몰 구조운동에 의하여 재동(reworked)되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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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지역 납석, 명반석 및 도석광상의 분포, 광물조성 및 형성기구 (Mineralogy, Distribution and Origin of Some Pyrophyllite-Dickite-Alunite Deposits in the Haenam Area, Southwest Korea)

  • 문희수;송윤구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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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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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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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Mineral assemblages, mineral chemistries and stable isotope compositions of altered rocks of the Ogmae, Seongsan, Haenam and Gusi mines near the Haenam volcanic field in the southwestern part of the Korea peninsula were studied. Characteristic hydrothermal alteration zones in these deposits occurring in the Cretaceous volcanics and volcanogenic sediments, acidic tuff, and rhyolite, were outlined. Genetic environment with particular reference to the spatial and temporal relationships for these deposits were considered. The alteration zones defined by a mineral assemblage in the Ogmae and Seongsan deposits can be classified as alunite, pyrophyllite, kaolinite or dickite, quartz, illite or illite/smectite. Alunite was not developed in the Gusi and Haenam deposits. Boundaries between the adjacent zones are always gradational except for vein-type alunite. Alteration zones are superimposed upon each other in some localities. These deposits formed $71.8{\pm}2.8{\sim}76.6{\pm}2.9$ Ma ago, which is the almost same age of later volcanic rocks $79.4{\pm}1.7{\sim}82.8{\pm}1.2$ Ma, the Haenam Group, corresponding to Campanian. It indicates that hydrothermal alteration of these deposits appeared to be related to felsic volcanism in the area. Consideration of the stability between kaolinite, alunite, pyrite and pyrophyllite, and the geothermometry based on the mineral chemistry of illite and chlorite suggests that the maximum formation temperature for alunite and pyrophyllite can be estimated at about $250^{\circ}C$ and $240{\sim}290^{\circ}C$, respectively. It also suggests that these deposits were formed by acidic sulfate solution with high aqueous silica and potassium activity in a shallow depth environment. Compositional variation of alunite also suggests that the physico-chemical conditions fluctulated considerably during alteration processes, indicating shallow depth environment. The Haenam deposit was formed at a relatively greater depth than the others. The sulfur isotope composition of alunite and pyrite indicates that sulfur probably had a magmatic source, and the oxygen isotope composition for kaolinite indicates that the magmatic hydrothermal solution was diluted by circulating meteoric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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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지역에 분포한 백악기층의 지질해석 (Geological Interpretation on the Cretaceous Strata in the Haenam Area, Chollanamdo, Korea)

  • 고상모;장호완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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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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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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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한반도 남서부에 위치한 해남지역은 소위 "영동-광주 함몰대"의 서남단에 속하며, 백악기 화산암 및 관련 화산쇄설퇴적암이 우세하게 분포한다. 경상계 유천층군에 대비되는 백악기 지층은 하부로부터 화원층, 우항리층 및 해남층으로 나누어진다. 화원층은 안산암과 안산암질 화산쇄설물로 주 구성되는 성층화산의 특성을 보여주며 우항리층은 폐쇄호에서 형성된 호성퇴적층으로 특정된다. 해남층은 황산 응회암, 해남 응회암, 용당 응회암, 서호 응회암 및 산성 용암류로 나누어지며 이들 응회암류와 용암류는 동원의 산성 화산활동 산물이다. 백악기 지층의 지형적 환상구조는 쥬라기 산이 화강암의 융기활동에 지배된 지질구조로 해석된다. 백악기 화산활동은 세노마니안에서 알비안기의 중성화산활동과 캄페니안에서 코니아시안기에 걸친 산성화산활동의 두 번의 화산활동으로 특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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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Gippsland Basin에서 $CO_2$ 주입 중 단층 재활성화의 가능성 (Fault reactivation potential during $CO_2$ injection in the Gippsland Basin, Australia)

  • Ruth, Peter J. van;Nelson, Emma J.;Hillis, Richard R.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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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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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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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현재의 응력장내에서 단층 재활성화를 야기하는데 필요한 공극압의 증가를 추정함으로써 재활성화 위험도를 결정하는 FAST(단층 분석 확인 기술)를 이용해 Gippsland Basin의 단층 재환성의 위험도가 계산되었다. Gippsland Basin의 응력 형태는 주향이동단층과 역단층의 경계부근으로서 즉, 최대 수평 압력$({\sim}40.5\;MPa/km)$ > 수직 압력(21 MPa/km) ${\sim}$ 최소 수평 압력(200 MPa/km)이다. 공극압은 Golden Beach Subgroup의 Campanian volcanics 상부에서 정수압이다. 여기에서 결정된 NW-SE 최대 수평 응력 방향$(139^{\circ}N)$은 이전의 측정값들과 대체로 일치하고 Gippsland Basin에서의 NW-SE 최대 수평 응력 방향을 입증한다. Gippsland Basin의 단층 재활성화 위험도는, cohesionless fault$(C=0;\;{\mu}=0.65)$와 healed fault$(C=5.4;\;{\mu}=0.78)$, 두 가지 단층 강도 시나리오를 이용해서 계산되었다. 상대적으로 높고 낮은 재활성화 가능성을 가진 단층들의 방향은 cohesionless fault 와 healed fault 모두에 대해 거의 동일하다. NE-SW 주향방향의 큰 각을 가진 단층들은 현재의 응력상태하에서는 재활성화 가능성이 거의 없다. SSE-NNW 과 ENE-WSW 방향의 큰 각을 가진 단층들이 단층 재활성화 위험도가 가장 높다. 부가적으로 NE-SW 주향 방향의 작은 각을 가진 단층(thrust 단층)은 상대적으로 높은 재활성화 위험도를 가지고 있다. 최적 방향 단층들에 대한 가장 높은 재활성화 위험도는 cohesionless fault에 대해서는 추정 공극압의 3.8MPa$({\sim}548psi)$ 증가(Delta P), healed fault에 대해서는 15.6MPa 증가에 해당된다. 이 논문에서 제시된 단층 재활성화 분석으로부터 얻은 공극압 증가의 절대값은 지구역학적인 모델(원위치 응력과 암석 강도 자료)에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큰 오차를 수반한다. 특히, 최대 수평 응력 강도와 단층 강도 자료는 좁은 범위에 한정되어 있지 않다. 그러므로 단풍 재활성화 분석은 저류층 내에서 최대로 허용할 수 있는 공극압 증가를 직접 측정하는데 사용될 수 없다. 이러한 종류의 단층 재활성화 분석은 단지 단층 재활성화의 상대적인 위험도의 평가에 사용될 수 있을 뿐이고, 재활성화에 앞서 단층이 견딜 수 있는 공극압 증가의 최대 허용치를 결정하는데는 사용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