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llionymi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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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돛양태과 어류 2 미기록종 (Two New Records of the Family Callionymidae (Pisces:Perciformes) from Korea)

  • 이완옥;윤창호;김익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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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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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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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한국 연안에서 채집한 돛양태과 어류인 Bathycallionymus kaianus와 Repomucenus virgis을 우리나라의 연안에서 출현함을 처음으로 보고한다. 이들의 외형과 계수 및 계측치를 기록하며, 이들의 국명은 각각 "남방돛양태"와 "망토돛양태"로, 그리고 Bathycallionymus 속의 국명은 "남방돛양태속"으로 명명하고, 한국산 돛양태과 5속 15종에 대한 속 및 종 검색표를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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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남방돛양태[Bathycallionymus kaianus (돛양태과)] 자치어의 분자 동정 및 형태 기재 (Molecular Identification and Morphological Description for Larvae and Juveniles of Deepwater Dragonet Bathycallionymus kaianus (Callionymidae, PISCES) from Korea)

  • 김진석;김진구;박정호;지환성;이해원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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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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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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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Dragonet fish (Callionymidae), living in benthic upper 900 m of all subtropical, tropical and temperate oceans, comprises 200 species in 20 genera worldwide, of which 18 species in 6 genera occur in Korea. Although dragonet fish plays an important role in linking between top predators and lower trophic levels, there are only few studies about their early life history. Herein, we present molecular and morphological data on larvae and juveniles of Bathycallionymus kaianus (Günther, 1880) collected from the Korean waters. During 2016 to 2018, one preflexion larvae [2.69 in total length (TL)], three flexion larvae (3.65 and 4.77 mm TL), six postflexion larvae (6.07 and 7.94 mm TL), and three juveniles (10.81 and 12.26 mm TL) were collected in the East Sea, Korea Strait, and Jeju Island using Bongo net. Of them, 13 individuals were identified through molecular markers (COI or 16S rRNA) and morphologically described. The larvae of B. kaianus are well distinguished from other species of Callionymidae in melanophore distribution, body shape and development of preopercular spine. It was very similar to larvae of two Repomucenus species, R. valenciennei and R. virgis, but was clearly distinguished in melanophore distribution, preopercular spine development, and head shape.

월성 주변 해역의 부유성(浮游性) 난(卵)과 자치어(仔稚魚)의 분포(分布) (Distribution of Ichthyoplankton in the Adjacent Waters of Wolsong, Korea)

  • 차성식;박광재;유재명;김용억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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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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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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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월성 주변 해역의 부유성 난 자치어 분포를 조사하기 위하여, 1989년 11월과 1990년 2월, 5월, 7월의 4회에 걸쳐 봉고네트로 부유성 난과 자치어를 표층채집 하였다. 본 해역에서 출현한 부유성 난은 멸치, 돛양태류, 앨퉁이, 전어와 기타로 분류되었는데, 조사기간 중 앨퉁이와 돛양태류는 전체 어란 출현량의 60.1%와 13.7%를 차지하여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자치어는 총 21개 분류군이 출현하였다. 조사기간 중 멸치는 전체 자치어 출현량의 61.2%를 차지하여 극우점종으로 나타났으며, 돛양태류가 11.9%를 차지하여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그 이외에도 앨퉁이, 망둑어류, 까나리, 볼락, 개볼락, Scartella cristata, 쏨뱅이가 주요 출현종을 이루었다. 이들 9개 분류군은 총출현량의 96.5%를 차지하였다. 본 해역은 용승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 용승으로 인한 표층수의 이동은 부유성 난이나 자치어의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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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해 가덕도 인근해역에 출현하는 자어의 종조성과 계절변동 (Seasonal Variation in the Species Composition of Larval Fish Assemblages in the Coastal Waters off Gadeok-do, South Sea, Korea)

  • 이은경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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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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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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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가덕도 인근해역에서 출현하는 자어 군집에 대한 계절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2019년 5월, 8월, 11월 그리고 2020년 2월에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자어는 총 45과 85개 분류군이 출현하였다. 우점종은 멸치(Engraulis japonicus), 망둑어류(Gobiidae spp.), 청어(Clupea pallasii), 가라지(Decapterus maruadsi), 돛양태류(Callionymidae sp.) 등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5종은 조사기간 중 출현한 자어 전체 출현개체수의 84.1%를 차지하였다. 멸치와 망둑어류, 가라지, 돛양태류는 여름철 우점종이었고, 청어는 겨울철 우점종이었다. 종다양도지수는 여름철에 가장 높고 가을, 겨울철로 갈수록 낮아졌으며, 봄철에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자어의 출현개체수로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계절에 따라 4개의 그룹으로 뚜렷이 구분되었다. 특히, 계절적 수온변화에 따라 여름철에는 자어의 적정한 성육환경이 형성되었고, 겨울철에는 겨울산란어종의 적정한 부화수온이 형성되어 자어군집의 계절적 특성을 반영하고 있었다.

한국산(韓國産) 돛양태과(科)(농어목(目)) 어류(魚類)의 분류(分類) (Synopsis of Dragonet Fish, Family Callionymidae (Pisces, Perciformes) form Korea)

  • 이충렬;김익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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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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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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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88년부터 1993년까지 우리나라의 연안에 서식하고 있는 돛양태과(科) 어류의 많은 표본을 대상으로 하여 각 종(種)들의 새로운 분류(分類) 검색표(檢索表)를 작성하고 이들의 분류학적(分類學的) 위치(位置)를 재검토(再檢討)하였다. 그 결과 한국산(韓國産) 돛양태과(科) 어류로는 모두 4속(屬) 14종(種)로 확인되었는데 민양태속(屬) Eleucherochir에는 민양태 E. mirabilis 1종(種)이, 꽁지양태속(屬) Calliurichthys에는 꽁치양태 C. japonicus, 1종(種), 도화양태속(屬) Synchiropus에는 도화양태 S. altivelis 1종(種)이, 돛양태속(屬) Repomucenus에 춤양태 R. huguenini, 동갈양태 R. curvicornis, 강주걱양태 R. olidus, 참주걱양태 R. sagitta, 흰점양태 R. leucopoecilus, 참돛양태 R. koreanus, 돛양태 R. lunatus, 실양태 R. valenciennei, 날돛양태 R. beniteguri, 꽃돛양태 R. ornatipinnis 그리고 Repomucenus sp. 등 11종(種)이다. 특히 Repomucenus sp.가 서해에서 확인되었는데 이것은 제1등지느러미의 가시 길이와 꼬리지느러미식, 등지느러미의 첫번째 연조길이와 마지막 연조길이 등의 특징에서 이와 유사종(類似種)과는 현저히 다르게 나타났다.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기재(記載) 보고(報告)되었던 종(種)중에서 Callionymus kitaharai와 C. doryssus는 동일종(同一種)으로서 R. huguenini의 synonym에 해당되었고, 그 외에도 C. flagiris는 R. valenciennei에, Callionymus richardsoni는 Repomucenus curvicornis에, Callionymus japonicus는 Calliurichthys japonicus에, Callionymus altivelis는 Synchiropus altivelis로, Draculo mirabilis는 Eleucherochir mirabilis로, Callionymus lunatus는 Repomucenus lunatus로 전속(轉屬) 또는 학명(學名) 기재(記載)가 정정(訂正)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남해(南海)에 많이 분포하고 있는 종(種)는 S. altivelis, Calliurichthys japonicus, Repomucenus lunatus, R. curvicornis, R. huguenini, R. valenciennei 등이고, 그 외 종(種)는 대부분 서해(西海)에 다량 분포(分布)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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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주변해역의 치자어 분포 (Distribution of Ichthyoplankton in the Adjacent Waters of Yousu)

  • 유재명;이은경;김성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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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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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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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여수주변해역에서 부유성 어란과 치자어의 분포 조사가 1996년 8월, 11월과 1997년 1월, 4월에 실시되었으며 조사기간 중 어란은 4종, 치자어는 24종이 동정되었다. 어란은 멸치 (Engraulis japonicus)가 전체 어란 출현량의 $80.6\%$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동갈양태류 (Callionymidae spp.) ($1.6\%$), 그리고 전어 (Konosirus punctatus)와 앨퉁이 (Maurolicus muelleri)는 $1.0\%$ 미만으로 출현량 비율이 매우 낮았으며 기타 미동정 어란은 $17.8\%$를 차지하였다. 치자어의 출현 종 수는 여름철에 17종으로 가장 많았고, 봄철에 4종으로 가장 적었다. 어종별 출현비율은 동갈양태류가 전체 치자어 출현량의 $25.7\%$로 가장 높았고 망둥어류 (Gobiidae spp.)가 $23.5\%$, 청보리멸 (Sillago japonica)이 $17.2\%$, 멸치가 $12.2\%$, 앞동갈베도라치 (Omobranchus elegans )가 $9.9\%$를 차지하였으며 그 외의 종은 모두 $2.0\%$ 미만이었다. 여수주변해역의 치자어는 망둥어류, 동갈양태류, 쥐노래미등의 연안성 어종과 비록 출현량은 작지만 제주도 주변해역을 통과하는 난류수의 영향으로 출현한 몽치다래류, 만새기, 자리돔 등과 같은 난류성종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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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黃海) 중동부(中東部) 연안역(沿岸域)의 부유성(浮游性) 어란(魚卵) 군집(群集)의 계절(季節) 변동(變動) (Seasonal Variation of the Pelagic Fish Egg Community in the Mid-east Coastal Waters of the Yellow Sea)

  • 차성식;심재형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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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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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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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황해(黃海) 중동부(中東部) 연안역(沿岸域)의 부유성(浮游性) 어란(魚卵) 군집(群集)을 연구하기 위하여, 1985년 7월부터 1986년 6월까지, 천수만(淺水灣)에서 금강(錦江) 하구(河口) 부근에 이르는 13개 정점에서 봉고 네트로 부유성(浮游性) 어란(魚卵)을 채집하였다. 19개 분류군의 부유성(浮游性) 난(卵)이 채집되었는데, 이중 7개 분류군은 종(種) 수준까지, 2개 분류군은 과(科) 수준까지 동정되었다. 멸치(Engraulis japonica)는 전체 난 출현량의 89.5%를 차지하였으며, 청보리멸(Sillago japonica)이 2.5%, 전어(Clupanodon punctatus)가 2.4%, 밴댕이(Herklotsichthys zunasi)가 1.7%, 돛양태류(Callionymidae spp.)가 1.6%를 차지하여, 이들 5개 분류군이 총 출현 난(卵)의 97.7%를 점하였다. 부유성(浮游性) 난(卵)은 4월부터 10월 사이에 출현하였으며, 6, 7월에는 출현량이 절정을 보이고 있으나, 멸치 난이 집중 출현하기 때문에 종(種) 다양성(多樣生)이 낮았다. 또한 부유성 난의 출현 양상으로부터 각 어종별 산란 수온범위를 추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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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대한해협의 전선구조에 따른 자치어의 분포 특성 (Distribution of Fish Larvae and the Front Structure of the Korea Strait in Summer)

  • 김성;유재명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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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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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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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전선역 주변해역의 자치어 종 조성에 관한 조사가 대한해협을 대상으로 1993년 8월에 실시되었다. 북위 $35{\sim}36^{\circ}$의 대륙사면 주변해역에 전선이 형성되어있었다. 총 125 종류의 자치어가 출현하였다. 우점종은 멸치와 앨퉁이였으며 두 종의 출현량 비율은 각각 84.3%와 7.7%였다. 출현 빈도가 높은 종은 망둑어과, 돛양태과 그리고 자리돔과 둥이다. 위의 5종은 크게 모든 조사해역에서 출현하는 멸치와 돛양태과, 전선역을 경계로하여 수온이 높은 전선역의 남부해역에 주로 출현하는 망둑어과와 자리돔과 그리고 전선역을 포함한 전선역의 북부해역에 주로 출현하는 앨퉁이로 크게 구분되었다. 본 연구해역에서 자치어의 종 조성과 지리적인 분포는 어류의 종별 산란생태 뿐만 아니라 대마난류수와 동해고유수의 접촉으로 형성된 전선의 지리적인 분포와 구조등과 같은 물리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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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만 자어 군집의 계절 변동 (Seasonal Variation of Larval Fish Community in Jinhae Bay, Korea)

  • 문성용;이정훈;최정화;지환성;유준택;김정년;임양재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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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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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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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진해만에서 출현하는 자어에 대한 계절별 군집 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2015년과 2016년의 2월(겨울철), 5월(봄철), 8월(여름철), 그리고 11월(가을철)까지 계절별로 수행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자어는 종 수준까지 총 24과 28종이 출현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우점종은 청어 (Clupea pallasii), 꼼치(Liparis tanakae), 돛양태과 sp.(Callionymidae sp.), 청보리멸(Sillago japonica), 세줄베도라치(Ernogrammus hexagrammus), 그리고 멸치(Engraulis japonica)로 나타났으며, 이들 6종은 조사기간 중 출현한 자어 전체 출현개체수의 77.6%를 차지하였다. 우점종 중 청어와 꼼치는 2015년과 2016년의 겨울철에 출현한 반면에 청보리멸은 여름철에 출현하였다. 종 다양도 지수는 2월과 8월에 높았고 5월에 낮게 나타났다.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자어의 출현개체수를 바탕으로 nMDS 분석을 실시한 결과 계절에 따른 4개의 그룹으로 구분되었다. 본 연구결과 진해만의 자어 군집은 계절에 따른 수온변화와 산란에 참여하는 어종에 따라서 변동하였으며, 잠도와 칠전도 북부해역에서 높은 출현량을 보여 이 지역이 진해만의 주요 산란장으로 이용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Seasonal Variation of the Fish Larval community in the Coastal Waters of the Mid-east Yellow Sea.

  • 차성식;유재명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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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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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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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蝗害 中東部 沿岸域의 仔稚漁 群集의 季節 變化을 연구하기 위하여 1985년 7월부 터 1986년 6월까지 매월, 천수만에서 금강 하구 부근에 이르는 13개 정점에서 Bongo 네트를 이용하여 仔稚漁를 채집하였다. 仔稚漁는 45개 분류군이 출현하였는데, 개체수 에서는 흰베도라치가 가장 많이 출현하여 전체 출현량의 45.2%를 차지하였으며, 멸치 가 27.5%, 밴댕이가 10.6%, 돛양태류가 4.6%, 정보리멸이 3.0%, 날개망둑이 1.9%, 줄 망둑이 1.8%를 차지하여 이들 7개 분류군이 전체 출현량의 94.6%를 차지하였다. 월별 출현량은 7월과 1월에 두 번의 절정을 보였으며, 흰 베도라치가 우점하는 1월부터 4월 사이에는 종다양성이 매우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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