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co-2 Cell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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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apoptotic effect of the novel benzylidene derivative MHY695 in human colon cancer cells

  • Gwangbeom Heo;Dongwan Kang;Chaeun Park;Su Jin Kim;Jieun Choo;Yunna Lee;Jin‑Wook Yoo;Yunjin Jung;Jaewon Lee;Nam Deuk Kim;Hae Young Chung;Hyung Ryong Moon;Eunok Im
    • Oncology Let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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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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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6-3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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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induction of apoptosis is a useful strategy in anti-cancer research. Various Moon Hyung Yang (MHY) compounds have been developed as novel anti-cancer drug candidates; in the present study, the pro-apoptotic effects of (Z)-5-(3-ethoxy-4-hydroxybenzylidene)-2-thioxothiazolidin-4-one (MHY695) on HCT116 human colon cancer cells were assessed. MTT assays were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dose-dependent cytotoxic effects of MHY695 on HCT116 cells. Immunofluorescence staining and flow cytometry analyses were performed to identify apoptotic cell death, and western blot analysis was used to investigate the apoptotic-signaling pathways. A mouse xenograft model was also used to determine the effects of MHY695 in vivo. MHY695 decreased the viability of HCT116 cells and induced apoptotic cytotoxicity. The apoptotic mechanisms induced by MHY695 involved the dephosphorylation of Bcl-2-associated agonist of cell death protein following protein kinase B inactivation, induced myeloid leukaemia cell differentiation protein and BH3-interacting domain death agonist truncation, caspase-3 and -9 activation and poly (ADP-ribose) polymerase cleavage. In addition, MHY695 significantly suppressed tumor growth in the mouse xenograft model, compared with the vehicle control. Notably, MHY695 exhibited potent anti-cancer effects in four different types of human colon cancer cell line, including Caco-2, DLD-1, HT-29 and HCT116. Additionally, MHY695 showed reduced cytotoxicity in NCM460, normal colonic epithelial cells. Furthermore, MHY-induced cytotoxicity in colon cancer cells was independent of the tumor suppressor protein p53. Collectively, these observations suggested that MHY695 may be a novel drug for the treatment of colon cancer.

초석잠 추출물의 항산화, 항균 및 항염 활성 (Antioxidant, Antibacterial and Anti-inflammatory Effects of Stachys sieboldii Extract)

  • 이정호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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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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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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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순창군에서 재배한 초석잠을 건강식품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초석잠 물 추출물과 60% 에탄올 추출물에 대한 항산화, 항균, 항염, 소화효소 활성을 측정하였다. DPPH 라디칼 소거능(IC50)은 SAW는 5.26 ± 0.05 mg/mL, SAE는 4.34 ± 0.04 mg/mL로 나타났으며, ABTS 라디칼 소거능(IC50)은 SAW는 6.44 ± 0.06 mg/mL, SAE는 5.05 ± 0.06 mg/mL로 나타났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SAW는 106.25 ± 0.94 mgGAE/g, SAE는 124.61 ± 1.11 mgGAE/g,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SAW는 24.4 ± 0.24 mgQE/g, SAE는 45.2 ± 3.52 mgQE/g으로 분석되었다. CAA assay를 활용한 HepG2 세포내 항산화 활성은 400 ㎍/mL의 농도에서 SAW는 53.2 ± 1.8%, SAE는 54.1 ± 0.4%로 감소되었다. SAW의 MIC는 L. monocytogenes은 100 mg/mL, S. typhimurium와 H. pylori은 125 mg/mL로 측정되었으며, MBC는 L. monocytogenes와 S. typhimurium은 325 mg/mL, H. pylori은 400 mg/mL로 측정되었다. RAW 264.7 세포에서 각 추출물 모두100 ㎍/mL 이하의 농도에서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추출물 100 ㎍/mL 농도에서 SAW는 44.3 ± 1.4%, SAE는 45.1 ± 1.0%로 NO 생성을 저하시켰다.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TNF-𝛼, IL-1𝛽 및 IL-6 생성을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시켰다. Caco-2 세포에서 SAW와 SAE 추출물 모두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농도 의존적으로 NO 생성을 억제시켰다. 𝛼-Amylase와 protease 효소활성은 초석잠 추출물의 처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효소의 활성도 증가하였다.

이질아메바에 의한 인체 대장상피세포주 HT-29에서의 interleukin-8 유전자의 발현 (Interleukin-8 gene expression in the human colon epithelial cell line, HT-29, exposed to Entamoeba histolytica)

  • 김정목;정현채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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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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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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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이질아메바에 의한 장염 환자의 조직 또는 이질아메바를 실험적으로 감염시킨 동물의 조직 검사에서 호중구의 침윤이 특징적으로 관찰된다. 그러나 이와같은 호중구의 침윤을 설명할 수 있는 기전에 대한 연구는 매우 미흡하다. 따라서 본 연구자들은 아메바 감염 초기에 인체 대장상피 세포에서 interleukin-8(IL-8)이 유도되어 호중구 침윤과 같은 염증반응이 유발될 것이라는 가설을 설정하였다. 이를 위하여 인체 대장상피세포주인 HT-29에 이질아메바 영양형을 실험적으로 노출시킨 뒤 발현되는 IL-S mRNA를 역전사 중합효소법(reverse transcriptional polymerase chain reaction, RT-PCR)으로 검사함과 퐁시에 발현된 IL-8 mRNA를 인공적으로 합성시킨 표준 RNA와 RT-PCR법을 이용하여 정량하였다. 실험 결과 이질아메바 영양형에 노출된 30분 후 부터 IL-8 mRAN가 발현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 발현 분자수는 노출 시간의 증가에 따라 계속 증가하여 3시간 대에는 $3.1{\;}{\times}{\;}10^7{\;}molecules/\mu\textrm{g}$ total RNA를 나타내었다. 동시에 IL-8 mRNA의 발현은 노출시킨 이질아메바 영양형의 수에 비례하였다. 즉 HT-29/아메바 영양형의 비율이 10:1인 경우 IL-8 mRNA의 발현 분자수는 $1.2{\;}{\times}{\;}10^7{\;}molecules/\mu\textrm{g}$ total RNA로 나타났다. 이와같은 IL-8 mRNA의 발현은 IL-8 단백질 분비로 이어짐을 ELISA 검사로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이질아메바 파쇄액(Iysate)도 대장상피세포군인 Caco-2에서 IL-8 mRNA발현을 유도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실험은 이질아메바 감염 초기에 대장상피세포로 부터 IL-8이 발현되며, 이에 의하여 염증반응이 촉발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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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 공정별 매자나무 추출물의 항암활성 비교 (Comparison of Anticancer Activities of Berberis koreana Extracts Obtained by Different Extraction Processes)

  • 하지혜;권민철;서용창;최운용;정을권;정애란;김진철;안주희;이현용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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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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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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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초고압 및 초음파 공정을 병행하여 실시하는 추출공정을 이용하여 매자나무 수피의 면역활성 및 Sarcoma-180에 의해 유발되는 복수암 및 고형암에 대한 항암활성 증진 효과를 평가하였다. 상기 추출 공정을 통해 매자나무 추출물의 수율이 일반 열수 추출에 비해 1.7배 증가하였으며, 정상세포에 대한 생존율을 80%이상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독성 저감 효과도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매자나무의 초고압, 초음파 병행 추출물이 소화기계 암세포주인 AGS와 Caco-2에 대해서 약 70%의 암세포 생육 저해활성을 나타내며, 최고 4 이상의 selectivity를 나타내며 선택적인 암세포 사멸 효과를 나타내었다. 기존의 연구에서 항암성 면역증강제로 사용되고 있는 버섯의 단백 다당체와 관련하여 영지버섯이 효과적인 항암 활성을 나타내며, 특히 위암 세포인 AGS에 대해 50 mg/mL의 고농도의 영지버섯 추출물이 76% 이상의 암세포 생육저해 활성을 나타내었다(24). 이러한 연구 결과와 비교할 때 본 연구의 매자나무 추출물이 갖는 소화기계 암세포 생육저해 활성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항암성 면역 활성 측정 결과 초고압, 초음파 병행 추출물이 일반 열수 추출 공정이나 초음파, 초고압 단독 추출 공정을 통한 추출물에 비해 nitric oxide 및 IgG의 생성을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초고압 및 초음파 추출 공정이 약용작물의 활성성분 용출에 기여하며, 특히 저온 초고압 추출 공정이 매자나무의 주요 활성성분인 berberine의 용출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25,26)에 미루어 볼 때 초고압, 초음파 병행 추출 공정이 매자나무 활성 성분 용출에 효과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In vivo 실험을 통한 추출 공정별 매자나무 추출물의 항암 활성 평가를 통해서 상기 공정을 통한 매자나무 추출물이 40% 이상의 복수암 유발 마우스의 수명율 연장과 약 75%의 고형암 억제 활성을 나타내며 효과적인 항암활성을 확인할 수 있어, 향후 항암성 면역증강제 및 기능성 항암제로서의 기능성 소재화로서의 활용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