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abinet Me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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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의 소목장연구 II - 대한민국 김병수 명장의 교육과정의 제작기법을 응용한 현대화/회의실용 대형 원형 보상화문 탁자 개발 - (A Study on A Cabinet Maker, Kim Byeung-Soo in Korean Western Gyeongnam Province - Development of a Large Round Table with Bosang Flower Pattern for a Contemporary Meeting Room -)

  • 문선옥
    • 한국가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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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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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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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explores developing a large round table with Bosang flower pattern for a contemporary meeting room made by a cabinet maker, Kim Byeung-soo, who has built the traditional Korean furniture in Korean Western Gyeongnam Province since after his elementary school. He uses the post finger joint from one of the middle level of his education process based on the traditional Korean technique, develops it into flower stem joint, and adds flower patterns' carving decoration called Bosang flower patterns. Hence, the table makes the table be strong, useful, and beautiful. Therefore, the modernized round table will be able to make the people access more easily and to make more demand on the traditional Korean furniture and the adopted furniture than ever.

분전반 전력관리용 지능형 계측 제어 시스템 개발 (A Development of Intelligent Metering and Control System for Energy Management of Electric Cabinet Panel)

  • 박병철;박재성;송성근;신중린
    • 조명전기설비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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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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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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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In recent years, the many electric saving methods are studied because of difficulty of meeting the demand. The electric energy management such as monitoring of branch power consumption, demand control, metering, power quality monitoring, electric safety monitoring can make energy saving.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develop a system which can provide the integrated management of various functions required for energy management by consumers. In this system all functions which were embodied into each devices are integrated into intelligent meter. The developed systems are tested and implemented by installing at consumer electric distribution panel.

공공기관의 회의록 생산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reation Improvement Approaches for Meeting Minutes as Public Records)

  • 이혜진;정은경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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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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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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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공공기관의 회의록은 정부의 정책 결정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답보할 수 있는 중요한 기록물이다. 본 연구는 공공기관의 회의록의 생산과정의 이해와 함께 회의록 생산 현황과 환경 실태를 파악하여 공공기관의 회의록 생산을 활성화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서 사례연구와 설문조사를 통해 회의록 생산에 대한 이해와 현황을 밝히고자 하였다. 사례연구는 미국의 회의공개법, 호주의 내각핸드북, 우리나라의 공공기록법을 분석하였다. 회의록 생산현황을 위해서는 공공기록법에서 규정하는 2012년 현재 지정회의 대상 54개 지정회의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주된 조사내용은 제도화, 회의, 생산, 담당자, 이용 및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연구방법을 통해서 도출된 개선방안은 제도적 측면, 운영 체계, 교육 측면으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즉, 회의록의 특성을 반영한 제도적 규정이 필요하며, 이를 실제적으로 운영하는 필요한 체계가 필요하다. 또한 회의록 생산과 이용에 관한 교육 역시 필요하다.

국가기록원 소장 국무회의록 보존처리 -거대 편철 기록물의 보존성 향상을 위한 편철 개선- (Conservation of Minutes of the Cabinet Meeting held by the National Archives of Korea Measures to Improve the Binding Methods for Bulky Bound Records)

  • 이현진;정성은;조다영;최보라;고수린;김태휘;조은혜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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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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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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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국무회의 관련 기록(이하 '국무회의록')은 대한민국 정부의 중요 활동을 파악할 수 있는 기록물이다. 중요 자료인 국무회의록을 보존하기 위하여 국가기록원에서는 다양한 보존업무를 추진해왔다. 보존상자 맞춤 제작, 탈산 처리, 이중매체 보존(마이크로필름 촬영), 콘텐츠 디지털화(스캐닝) 등을 진행하였다. 2,000권이 넘는 국무회의록을 효과적으로 보존하기 위하여 상태검사 결과를 활용하여 보존처리 계획을 2018년에 수립하였다. 복원대상 97권 중 6권에 대한 보존처리를 끝내고, 그 처리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국무회의록은 평균 800면이 넘는 기록물 철로 다른 기록물보다 편철이 거대한 기록물이 많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형태 때문에 생기는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물리적 원형이 확립되지 않은 종이 기록물에 대한 보존처리 접근 방법을 고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환경부(環境部) "폐금속자원(廢金屬資源) 재활용(再活用) 대책(對策)"의 주요(主要) 내용(內容) (The Main Contents of the Countermeasures for Recycling of Used Metal Resources)

  • 김수경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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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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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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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금속광물자원은 특정한 소수국가에 편재되어 있어 공급제한, 고가판매 등 자원의 무기화 전략이 확산되고 있으며 국제 금속가격이 급등하고 수급이 불안한 가운데 95% 이상의 금속을 수입하고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지속적으로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는 폐금속자원에 대한 재활용 대책이 수립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환경부에서는 국내 금속 자급률을 제고하고 국가경쟁력 강화 및 녹색성장 달성을 견인하는 동력으로 재활용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지난 '09년 9월 22일(화) 국무회의에서 지식경제부 등 관계부처(기획재정부교육과학기술부국방부지식경제부국토해양부) 합동으로 "폐금속자원 재활용 대책(일명 "숨은 금속자원 찾기 프로젝트")"을 수립하고 확정발표하였다. 본 대책은 10년 계획의 장기적인 종합대책으로서 1단계와 2단계로 구분한 후, 단계별 정책목표를 설정하여 추진함으로써 '20년까지 재활용 기술 및 산업의 선진화, 폐금속 재활용율 75% 달성, 무역역조 연간 12.5억불 이상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헌법상 국무위원 부서(副署)제도의 개선방안 연구 (A study on the Improving Effectiveness of the related State Councilor's Countersignature by the Constitution)

  • 김명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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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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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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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대한민국헌법 제82조에 따라 대통령이 문서로 하는 국법상 행위에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이 부서(副署) 하는 제도는 대통령의 독단 방지와 국무회의 구성원들이 연대 책임을 지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 그러나 '관계' 국무위원의 부서행위가 헌법 규정과 달리 운영되고 있다. 이는 국무위원으로 보하지 않는 처와 행정위원회 등 일부 중앙행정기관의 사무에 대하여는 법령상 부여된 업무와 무관한 행정자치부장관이 "정부조직법" 제34조 제2항을 근거로 형식적으로 부서토록 한 법제처 지침을 따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논문은 '관계' 국무위원의 부서제도를 헌법 취지에 맞게 내실화하기 위하여, 국무위원이 맡지 않는 중앙행정기관 사무와 관련된 부서(副署)의 경우 행정자치부장관이 획일적으로 대신할 것이 아니라 업무 내용과 가장 밀접한 국무위원이 부서를 하도록 '관계' 국무위원의 결정 기준, 절차, 권한과 책임, 부서의 효력 등을 "법령 등 공포에 관한 법률 시행령"으로 만드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을미의제 군복제도의 서구화에서 보여진 수입 직물산업 동향 (Trends in Textile Import Industry amid Miltary Uniform Westernization under the Eulmi Reforms of Clothing Regulation)

  • 강빛나
    • 한국의상디자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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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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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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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is study aimed to clarify relationships between the westernization of military uniform systems and changes in the textile import industry during the Eulmi reforms of clothing regulation. For the goal, the study investigated the content and features of that had been enacted under the Eulmi reforms. It also examined the status of the textile import industry at the time, especially in relation to outer garments such as jackets or Eui, trousers or Go, and overcoats. Moreover, this study inspected how the above westernization changed the textile import industry. More specifically, the research analyzed the content of based on articles from the then state newsletter or 『Gwanbo』, and the then cabinet meeting or Euijeongbu's proceedings or 『Euiju』. Concerning the textile import industry, this study looked into relevant descriptions and trade statistics from 『KOPEИ(Hankukji)』, and analyzed changes in that industry in connection with the introduction of Western military uniform systems. As a result, this study found that increased imports of cotton fabrics during the Eulmi reforms of clothing regulation was correlated with surging demand for shirt or lining materials and increase in the use of Myeonyung following military uniform westernization. Similarly, an increase in silk fabric imports was an outcome of increased demand for lining materials. Also, the import growth of woolen fabrics was seemingly attributed to the use of Heuknasa and Heukyung as basic materials of military uniforms. Thus, military uniforms began to be made of fabrics, which hadn't been used before in the wake of westernization. This development brought changes in the textile import industry, which is supported by textile import statistics of the time. In conclusion, the westernization of military uniform systems under the Eulmi reforms of clothing regulation was a significant factor that changed the industry.

데이터 과학 교육을 위한 수업모형 개발 및 타당성 검증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Data Science Education Instructional Model)

  • 김봉철;김봄솔;김종훈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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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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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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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2022년 8월 교육부 국무회의에서 보고된 '디지털 인재 양성 종합방안'은 SW교육, AI교육을 중심으로 한 정보교육의 질적, 양적 확대를 골자로 하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데이터 과학 교육 또한 정보교육의 한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데이터 과학은 본래 다양한 학문이 융합된 분야이며 데이터 분석 및 모델링, 머신러닝 등에 고도화된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문헌연구 및 선행연구 분석을 통해 데이터 과학 교육의 수업모형 초안을 구안하고 사용성 평가 및 전문가 검증을 통해 최종 수업모형을 개발하였다. 탐색적 데이터 분석, 확증적 데이터 분석과 같이 데이터 과학의 요소에서 교육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요소를 학습 단계에 구성하는 등 데이터 과학 교육의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낙태죄' 헌법재판소 헌법불합치 결정의 취지와 법률개정 방향 - 헌법재판소 2019. 4. 11. 선고 2017헌바127 전원재판부 결정에 따라 - (A Review on Constitutional Discordance Adjudication of the Constitutional Court to Total Ban on Abortion)

  • 이석배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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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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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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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헌법재판소가 2012년 8월 23일 낙태죄 규정을 합헌으로 결정한 이후에도 낙태죄 폐지에 대한 논란은 지속되어 왔다. 낙태죄의 존폐논란은 최근에만 일어난 일이 아니라 이미 형법제정 당시부터 있었던 것으로, 대한민국의 근대입법과정과 역사를 같이 한다. 당시 형법제정과정에서 낙태죄의 전면삭제를 주장하면서 수정안을 제출했던 의원들은 사회·경제적 적응사유를 핵심적인 제안이유로 제시하기도 하였다. 이후 개발독재기에도 낙태죄의 폐지가 논의되었으나, 이는 여성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박정희 독재정권의 '산아제한', '가족계획'이라는 국책사업과 관련이 있었다. 이후 인공임신중절을 제한적으로나마 허용하는 「모자보건법」의 제정은 유신으로 국회가 해산된 후 입법권을 대신하게 된 비상국무회의에서 1973년 2월 8일 이루어졌고, 1973년 5월 10일부터 시행되었다. 그나마 일부라도 낙태의 합법화를 포함하는 「모자보건법」이 가능했던 배경은 당시 유신독재가 어떠한 이견도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에, 종교계에서도 반대 의견을 표명하기 어려웠기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제정된 「모자보건법」은 지금까지 약간의 수정만을 거치며 그대로 유지되어왔다. 낙태죄 존폐론의 논거들도 형법제정 당시와 큰 차이 없이 그대로 평행선을 달려왔다고 볼 수 있다. 2012년 8월 23일 헌법재판소의 결정에서도 합헌의견과 위헌의견이 4:4로 팽팽하게 맞섰었다. 다만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을 위한 정족수를 채우지 못하여 합헌으로 결정하였다. 이 낙태죄 폐지 논쟁은 이번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일단락되었고, 국회는 새로운 입법이라는 과제를 부담한다. 즉 국회는 적어도 2020년 12월 31일까지 개선입법을 이행하여야 하고, 그때까지 개선입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낙태죄조항들(「형법」 제269조제1항, 제270조제1항)은 2021년 1월 1일부터 효력을 상실한다. 따라서 아래에서 우선 형법상 낙태죄 규정에 대한 헌법재판소 헌법불합치 결정의 논거가 무엇인지를 살펴보고(II), 과거의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의 논증구조와 어떠한 점에서 차이를 가지는지, 그리고 헌법재판소 헌법불합치 결정에서 나타난 쟁점을 무엇인지를 검토한 후(III), 헌법재판소가 제시한 기준에 따른 입법재량의 범위 안에서 입법방향과 이미 제출된 「형법」과 「모자보건법」의 개정안에 대하여 검토(IV)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