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PND 가치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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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업 요구사항과 CPND 가치사슬 분석 (Study on analysis of the Corporate requirements and CPND Value chain for e-book Market Activation)

  • 나윤빈;유종선;이승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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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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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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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국내 전자책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자책 기업들의 요구사항과 CPND 가치사슬을 분석하여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먼저 30개 기업에게 전자책 시장 전망, 제작 및 유통 현황, 서비스 활용인식, 정책지원의 요구사항 등에 대해 질문하였다. 그 결과, 기업에게 필요한 지원사항은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 마케팅 지원'(27%) 항목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인건비, 사업비 등 재정지원'과 '해당 분야별 전문성을 길러주는 인력 재교육 지원' 항목이 각각 22%로 높았다. 전자책 기업에 대해 유효한 지원사항은 외부 지원 프로그램(35%), 자금지원(30%)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가치사슬 측면에서는 플랫폼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기존 종이책 시장의 일직선상 체계와는 다른 구조를 나타냈다. 특히 공동도서관과 글로벌 유통사의 서비스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국내 전자책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1)e-pub3 저작도구 및 SNS 마케팅의 활용교육 2)유통판매망의 통계 구축 3)과금체계의 다양화 4)전자책 콘텐츠 품질 인증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과 샤오미의 기업생태계 비교 연구: IoT 산업의 CPND 가치사슬을 중심으로 (A Comparative Study on Business Ecosystem of Samsung and Xiaomi: Focus on CPND Value Chain of IoT Industry)

  • 송영화;조영은;박선영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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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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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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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글로벌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ICT 산업 내 기업들은 기업생태계 단위의 경쟁 및 협력을 추구하게 되었다. 특히 신성장동력 산업인 IoT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각국의 기업들은 플랫폼 영역의 장악을 중심으로 가치사슬의 다른 영역까지 유기적으로 연계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삼성과 샤오미 역시 IoT 산업에 진출하기 위해 자체 플랫폼을 개발하여 이를 중심으로 기업생태계를 구성하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으나, 두 기업의 세부 전략은 기업생태계 유형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났다. 두 기업의 가치사슬과 기업생태계 분석 결과, 삼성은 개방적인 플랫폼을 부품 및 보완기업에게 공유함으로써 시장 표준을 선점하고자 하는 기술요소형으로, 샤오미는 폐쇄적인 플랫폼으로 참여 기업들을 통제하는 채널통제형 기업생태계로 구분됐다. 이에 따라 삼성과 샤오미는 각 기업생태계 유형에 따라 적합한 전략을 모색하여, 생태계 내 참여자들과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하며 가치를 창출해야 할 것으로 분석할 수 있었다.

IoT 시장 선점을 위한 활성화 방안 연구 (Study for Activation Strategy Preemption of IoT Market)

  • 양승수;심재성;박석천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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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5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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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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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IoT 시대가 도래하면서 다양한 분야에 서비스가 제공되는 미래회의 진입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이에 IoT 서비스를 선정하기 위해 선진국에서의 활발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IoT의 발전에 따라서 나타나게 된 CPND 가치 사슬의 변화를 살펴보고 국내외 선진국의 동향 및 이슈 사항을 분석하여 IoT 시장 선점 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역사적 맥락에서 본 정보통신정책 추진체계 연구 (A Study on the ICT Policy Governance in Historical Context)

  • 성욱준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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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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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1-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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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온고지신(溫古知新). 옛 것을 익히고 미루어 새 것을 안다. 이 글은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과 그에 따른 정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나라의 정보통신부문의 조직과 추진체계의 역사적 변화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과제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우리나라는 정보통신 조직은 1994-2008년의 정보통신부, 정보통신부와 방송위원회가 결합한 방송통신위원회(2008년 ~현재)의 신설, 2013년 방송통신위원회와 분리하여 ICT전담기구로서 미래창조과학부(2013년-현재)의 신설과 같은 변화를 겪었다. 다른 분야의 조직에 비해 유난히 잦은 개편은 각 시기의 각 시기의 정책환경에 따른 조직적 대응이었지만 한편으로, 그 역할을 충분히 완수하였다고 보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보통신기술의 빠른 변화와 확장성의 속성을 고려할 때 최근의 4차산업혁명과 지능정보사회의 도래라는 새로운 정보통신 환경의 변화는 또 다들 조직적 적기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보통신 추진체계 개편에 있어 방송통신융합 분야와의 관계, 정보통신 가치사슬(CPND)의 고려하여 정책기능의 범위를 정하고, 기능 수행을 위한 최적의 조직과 추진체계를 구성해야 한다. 앞으로 정보통신 정책의 기능조정과 조직 개편에 있어 ICT정책 범위의 설정, 전담조직의 설치, 조정기제의 강화, 정부와 시장의 역할 분담 문제를 신중히 고려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