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IRISAN NATIONAL PARK

검색결과 52건 처리시간 0.026초

지리산국림공원의 탐방패턴 (Visiting Pattern in Chirisan National Park)

  • 추갑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4권1호
    • /
    • pp.1-10
    • /
    • 2000
  • 지리산국립공원의 탐방객 수는 성삼재 접근도로가 개설되기 전인 1987년에 비하여 1996년에는 3.2배 1999년에는 약 2.3배 증가에 그쳤다 지리산국립공원 남부지역과 북부지역 탐방객중 성삼재를 경유하여 노고단으로의 등반비율은 10.6-52.8% 중산리 매표소를 통과해 천왕봉 정상을 향한 등반비율은 70.4-93.5% 수준이었다 피크시 능선부의 주요 지점별 탐방객 수는 대체적으로 노고단 천왕봉 장터목 세석평전 순으로 많았다 계절별 탐방패턴을 보면 남부지역은 가을철에 북부지역과 동부지역은 여름철에 탐방객이 집중하였고 요일별 차이를 나타내었다.

  • PDF

지리산국립공원 삼신봉주변 산불지역의 식생회복현황 (Plant Recovery of the Burnt Area around Samsinbong in Chirisan National Park)

  • 김정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4권1호
    • /
    • pp.18-27
    • /
    • 2000
  • 지리산국립공원 동부지역인 경남하동군 화개면에 위치하는 삼신봉(해발 1,284m) 산림 중 산불이 발생하였던 지역의 식생회복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산불이 발생하였던 지역에 20개 조사구 대조지역에 12개 조사구를 설정하고 연구를 수행하였다 산불이 발생하였던 지역에 설정한 20개 조사구를 대상으로 TWINSPAN과 DCA를 분석한 결과 신갈나무군집(I) 신갈나무-쇠물푸레군집(II) 으로 분리되었고 대조지역에 설정한 조사구는 신갈나무군집(II)이었다 군집 I과 군집II에서 교목층과 아교목층의 대부분 수목이 고사상태이었고 관목층에서는 산화후 천이 초기에 나타나는 조록싸리가 우점하고 있었다 상대우점치와 유사도지수를 분석한 결과 산불이 발생하였던 신갈나무군집(I) 신갈나무-쇠물푸레군집(II) 은 대조구인 신갈나무군집(III)과 유사도지수분석에서 유사성이 높았는데 산불발생 이후 피해를 입은 신갈나무가 맹아에 의해 회복속도가 빠른 것으로 추정되었다 Shannon의 종다양도는 산불지역(군집 I,II)에서 각각 0.3259, 0.4727이었고 대조구 (군집III)는 0.1084로 나타났다.

  • PDF

지리산국립공원 동부지역 해발고와 사면에 따른 식물군집구조 (Plant Community Structure by Aspect and Altitude at Eastern District in Chirisan National Park)

  • 지용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4권1호
    • /
    • pp.67-79
    • /
    • 2000
  • 지리산국립공원 동부지역의 해발고와 사면에 따른 식물군집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1999년 7월에 49개의 조사구(20m$\times$15m)를 설치하여 조사하였다 해발고가 올라감에 따라 북사면에 위치한 조사구에서는 구상나무와 신갈나무의 평균상대우점치가 증가하였고 천왕봉 해발 1,700m이상 지역에서는 가문비나무가 우점종이었으며 해발고가 올라갈수록 상대우점치는 증가하였다 반면 남사면에 위치한 조사구에서는 해발고가 올라감에 따라 신갈나무의 평균상대우점치는 감소하였고 구상나무의 평균상대우점치는 증가하였다 해발고에 따른 북사면과 남사면의 종수와 개체수는 북사면에서보다 남사면에서 많았고 입지환경과 종간상관관계에서는 가문비나무 신갈나무, 잣나무가 해발고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서어나무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동일 해발고에서도 사면상 위치에 따라 식물군집구조 및 종구성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 PDF

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도 지역의 양서.파충류상 (Herpetofauna of Kojedo in Hallyo-Haesang National Park)

  • 박병상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2권4호
    • /
    • pp.381-388
    • /
    • 1999
  • 1998년 5월 3일부터 11월 8일까지 한려해상국립공원 중 거제도 일대에서 양서류 및 파충류상을 조사한 결과 양서류는 총 2목 5과 9종, 파충류는 1목 3과 9종이 관찰되어 덕유산 주왕산 설악산 국립공원 등, 타 국립공원의 생물상보다 상대적으로 풍부한 결과로 나타났다. 특정야생동물로 도롱뇽, 두꺼비, 산개구리, 아무르산개구리, 무자치, 능구렁이, 실뱀, 살모사와 까치살모사 등 9종의 양서류 및 파충류를 관찰 및 탐문으로 조사할 수 있었다. 또한 외래종인 황소개구리가 1개 지역에 집중 분포하였는데 국립공원구역에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특별한 관리가 요구되었다.

  • PDF

지리산 국립공원내 조류상의 보호 및 관리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Protection and Management of Avifauna in Chirisan National Park)

  • 이우신;이준우;박찬열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5권1호
    • /
    • pp.79-90
    • /
    • 1991
  • 본 연구는 지리산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계절별 야생조류 서식현황을 밝히고, 이의 보호 및 관리를 위한 적절한 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조사를 위하여 주등산로 3개소를 조사지로 설정하여, 1991년 2월부터 11월사이에 3회에 걸쳐 야생조류 및 이의 서식에 미치는 인자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지리산 지역에서 조사기간 동안 관찰된 야생조류는 텃새 24종, 여름철새 12종, 겨울철새 9종, 나그네새 4종으로 총 6목 24과 49종 991객체와 천연기념물 제 323호인 황조롱이가 관찰되었다. 평균서식밀도는 2.09마리/ha 이며, 주요 우점종은 박새, 곤줄박이, 노랑턱멧새, 어치, 동고비, 직박구리, 쇠박새 등의 순이었다. 이용강도가 높은 천은사 코스는 봄, 가을철에 종수 및 개체수의 감소를 나타내었고, 화엄사 코스는 봄철에, 피아골 코스는 가을철에 종수 및 개체수의 최대를 나타내어 상대적으로 봄철에는 화엄사 코스가 조류번식지로서 유리하며, 피아골 코스는 가을서식지로서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별 종다양도지수는 겨울철에는 전 조사지에서 이용강도가 일정하고 환경이 단순하여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3개 조사지는 계절별로 유사도지수가 낮게 나타나 각 조사지가 상이한 환경요소를 포함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봄철에 조류번식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화엄사 코스와 가을철에 조류서식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피아골 코스는 야생조류외 적절한 보호 및 관리를 위해서 이용공간에서 이용객을 제한함으로써 종다양도를 높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 PDF

한국 국립공원의 생태학적 특성 분석화 보전전략 (Conservation Strategy Based on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National Parks in Korea)

  • Kim, Jong-Won;Hwa-Kyung Nam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 /
    • 제19권1호
    • /
    • pp.93-104
    • /
    • 1996
  • Ecological approach to conservation of Korea's National Parks (KNP) was reviewed. Four hundred twenty five reports on 15 national parks for 80 years (1915~1994) were analyzed in consideration of phytocoenotic information such as flora, plant community and landscape. Total species was recorded as 157 familles, 752 genera, and 2,369 species (64.3% of Korean flora), in which is included only 75 species of the protected plant species designated by the Ministry of EnvironMent. Occurrence patterns of plant species in national parks were quite similar to one another, but those of plant community were rather unique. Seventy-four of 97 plant communities were reported in only one of 15 national parks, which might be regarded as an endemic or local vegetetation type. These facts are far different from actual status of the KNP's ecosystem, which indicate that not only original data in previous reports are less informative, but also tools of investigation and description are too subjective, and thus these can never afford to monitor the ecosystem. From the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10 ecological characteristics,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the species richness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the area of national park, (2) the number of visitors was related to landscape diversity, (3) occurrence of the designated species was closely related to the vegetation diversity. Numerical analysis (cluster analysis and ordination) using dissimilarity ratio by ecological characteristics divided 15 national parks into 4 groups. The first group, composed of national parks of Chirisan, $S\v{o}laksan$, Sokrisan, Hallasan, $T\v{o}kyusan$, Odaesan, and Sobaeksan, is recognized as the best national parks in terms of ecological conservation values. Nevertheless, they have been faced with the threat of visitor stress. This study will contribute to the establishment of strategy for appropriate conservation and sustainable use of KNP.

  • PDF

지리산국립공원 계곡부의 사면방향과 해발고에 따른 산림구조 (Forest Structure in Relation to Slope Aspect and Altitude in Valley FOrests at Chirisan National Park)

  • 박인협;임도형;문광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4권1호
    • /
    • pp.11-17
    • /
    • 2000
  • 지리산국립공원의 장터목을 중심으로 남향사면인 중산리-장터목지역과 북향사면인 가내소폭포-장터목지역을 대상으로 사면방향과 해발고에 따른 교목츠의 산림구조를 조사분석하였다 북향사면은 남향사면에 비하여 교목층의 밀도 흉고단면적 종다양도가 높은경향을 보였다 특수한 지형인 주능선부에 위치하는 정부를 제외하면 해발고가 ?아짐에 따라 교목층 전체의 평균 흉고직경과 흉고단면적은 북혀 사면에서는 감소하는 반면 남향사면에서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종수, 종다양도, 균재도는 남향사면과 북향사면 모두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하였다 남향사면과 북향사면에서 모두 해발고가 증가함에 따락 중요치가 높아지는 수종은 구상나무 철쭉꽃 등이었으며 중요치가 감소하는 수종은 졸참나무 서어나무 생강나무 등이었다 cluster 분석결과 남향사면 하부의 졸참나무-활엽수군집 남향사면 중부와 북향사면 하부의신갈나무-전나무군집 남향사면 상부와 북향사면 상중부의 구상나무-활엽수군집 정부의 구상나무군집 등 4개 유형의 군집으로 구분되었다. 졸참나무 산뽕나무 비목나무 고로쇠나무 서어나무 다릅나무 등의 수종간에는 유의적인 정의 상관이 있어으며 구상나무와 사닥나무는 노각나무와 유의적인 부의 상관이 있었다.

  • PDF

휴양지역(休養地域)에서 이용자(利用者)의 기대(期待), 규범(規範), 상충인지(上衝認知)에 미치는 정보(情報)의 효과(效果) (Effects of Information on User Expectations, Norms and Perceived Conflict in a Recreation Setting)

  • 김상오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86권3호
    • /
    • pp.301-310
    • /
    • 1997
  • 휴양객의 규범, 기대, 그리고 휴양동기는 상충인지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서 알려져 왔다. 본 연구는 휴양객에게 제공된 정보가 휴양객의 규범, 기대 그리고 상충인지의 정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데이터는 1994년 지리산국립공원의 제 2야영장에서 수집되었으며 배부한 280부의 설문지중 253부(90.4%)가 본 연구를 위해 이용되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정보제공은 휴양객의 규범기준을 정보의 내용과 일치하는 방향으로 변화시켰으며 규범의 집중도를 증가시켰다. 그러나 정보제공은 휴양객의 기대변화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상층인지도를 감소시키는 데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에 대한 이유가 토의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상층인지문제를 감소하기 위한 몇 가지 방안이 제시되었다.

  • PDF

지리산 국립공원의 주연부 식생구조 (Edge Vegetation Structure in the Chirisan National Park)

  • 오구균;권태호;이규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5권1호
    • /
    • pp.68-78
    • /
    • 1991
  • 지리산 국립공원지역에서 주연부식생구조 및 출현수종을 밝히기 위하여 1991년 8~10월 사이에 현지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고지대 북동사면의 주연부로부터 삼림내부로의 거리 증가에 따라 하층수종의 상대우점치가 변화하였다. 주연부로부터 30m까지 식생구조의 변화가 있었으며, 주연부의 깊이는 15~20m 이었다. 고도, 지형적위치 및 방위요인이 주연부 수종과 출현빈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연부식생은 능선과 산록부간의 지형적 위치와 중복부 이상에서의 남향과 북향의 방위간에 심한 차이를 나타냈다. 남.북사면간의 하층식생구조를 비교해 볼 때, 개체수와 피도는 북사면에서, 반대로 수종 수, 종다양도 및 조릿대 피도는 남사면에서 더 많거나 높게 나타났다.

  • PDF

전남(全南) 모후산지역(母后山地域) 소나무-굴참나무 혼효림(混淆林)의 종간경쟁(種間競爭) 및 물질생산(物質生産) (Species Competetion and Productivity in a Natural Mixed Forest of Pinus densiflora and Quercus variabilis at Mt. Mohu Area)

  • 박인협;문광선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88권4호
    • /
    • pp.462-468
    • /
    • 1999
  • 전남 모후산지역 소나무-굴참나무 혼효림을 대상으로 종간경쟁의 양상과 물질생산력을 파악하기 위하여 $10m{\times}10m$ 조사구 10개를 설치한 후 매목조사를 실시하고 소나무와 굴참나무 각 8주씩 총 16주의 표본목을 선정 벌목하여 성장특성, 물질생산구조, 현존량, 순생산량 등을 조사하였다. 평균 수령은 소나무 33년, 굴참나무는 26년이였으며, 소나무림 초기에 굴참나무가 침입한 후 상층임관에서 종간경쟁을 하고 있는 초기단계의 임분이었다. 굴참나무는 동일 수령일 때의 소나무에 비하여 수령 15년 이전까지는 흉고직경과 수고가 모두 컸으며, 수령 15년 이후에는 흉고직경은 작은 반면 수고는 수령 15년 이전보다 큰 차이로 높았다. 동일 흉고직경일 때 생산기관인 잎의 건중량은 수종간 별 차이가 없었으나, 축적기관인 줄기의 목질부, 수피, 가지의 건중량은 흉고직경이 증가할수록 굴참나무가 소나무에 비하여 큰 차이로 많아지는 경향이었다. 굴참나무는 소나무에 비하여 순동화율이 높고 현존량축적율이 낮았다. 이상을 종합하면 소나무-굴참나무 혼효림에서 굴참나무는 소나무에 비하여 수고성장이 빠르고, 동일 흉고직경일 때 잎의 건중량은 유사한 반면 생산능률이 높으며, 현존량축적율이 낮기 때문에 종간갱쟁에서 우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나무-굴참나무혼효림의 지상부 전체 현존량은 87.7t/ha, 순생산량은 8.3t/ha/yr이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