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C6 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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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popolysaccharide로 유도한 RAW 264.7 세포에 대한 Meyerozyma guilliermondii YJ34-2와 Rhodotorula graminis YJ36-1의 항염활성과 Nitric Oxide 생성 저해물질의 생산 (Anti-inflammatory Activity of Wild Yeasts, Meyerozyma guilliermondii YJ34-2 and Rhodotorula graminis YJ36-1, on Lipopolysaccharide-induced Nitric Oxide in RAW 264.7 Cells Through the Inhibition of Nitric Oxide and Cytotoxic Effects)

  • 배상민;한상민;이종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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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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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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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주요 산과 섬에서 분리한 비병원성 야생효모들 중 항염 효과가 우수했던 Meyerozyma guilliermondii YJ34-2와 Rhodotorula graminis YJ36-1의 무세포 추출물들을 제조하여 대식세포 계열 RAW 264.7 세포에 대한 이들의 NO 생성 저해활성과 세포독성을 조사하였다. NO 생성 저해활성은 농도 의존적으로 높아 M. guilliermondii YJ34-2와 R. graminis YJ36-1 무세포 추출물을 1,000 mg/mL 처리 시 각각 51.6%와 81.4%를 보여 가장 높았고 RAW 264.7 세포에 대한 세포 생존율도 1,000 mg/mL 처리시 각각 88.4% (${\pm}3.1$)와 77.1% (${\pm}0.3$)로 가장 높았다. 두 효모들의 무세포 추출물 처리에 따른 prostaglandin $E_2$ 생성량은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하여 각각의 무세포 추출물을 1,000 mg/mL 처리했을 때, tumor necrosis factor $(TNF)-{\alpha}$ 생성량이 59.2 (${\pm}43.1$), 73.2 (${\pm}38.1$)%로 감소하였고 prostaglandin $E_2$의 생성량도 52.8 (${\pm}1.9$), 71.2 (${\pm}3.7$)%로 감소하여 이 두 효모들의 항균활성을 검증할 수 있었다. 두 효모들의 NO 생성 저해물질 최적 생산조건을 조사한 결과 M. guilliermondii YJ34-2를 yeast extract-peptone- dextrose (YPD) 배지에 접종하여 $30^{\circ}C$에서 24시간 배양하여 얻은 무세포 추출물이 가장 높은 51.6 (${\pm}0.3$)%의 NO 생성 저해율을 보였고 R. graminis YJ36-1를 YPD 배지에 접종하여 $25^{\circ}C$에서 24시간 배양하였을 때 81.4 (${\pm}1.3$)%의 가장 높은 NO 생성 저해활성을 보였다.

폐흡충(Paragonimus Tuestermani) 피낭유충에 대한 대식세포의 세포독성에 있어서 항체 및 보체가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ntibodies and complement in macrophage-mediated cytotoxicity on metacercariae of the lung fluke, Paragonimus westeymani)

  • 민득영;안명희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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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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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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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폐흡충(Paragonimus Tuestermani) 피낭유충을 흰쥐(Wistar) 및 고양이에 감염시키고 감염 힐청이나 분회분리된 IgG또는 보체가 정상 또는 감염 흰쥐 복강 대식세포의 폐흡충 유충 살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부착 실험 (adherence assay) 및 세포독성을 통하여 관찰하였다. 폐흡충 감염은 복강 대식세포를 비특이적으로 활성화시퍼 대식세포의 유충에 대한 부착률 및 세포독성을 증가시켰으며, 감염 혈청을 첨가하였을 때 항체-의존 세포매개성 세포독성에 의해 배양 6시간 후에 세포 부착률 및 세포독성이 가장 강하였다. 감염 혈청을 56℃에서 30분간 가열하였을 때 IgG 항체 변성에 의해 세포독성이 저하되었다. IgG 및 보체를 첨가한 경우 세포 부착률은 낮았으나 24시간 후에는 유충이 사멸하였다. 그러나 보체의 단독적인 역할은 이 실험에서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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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포사이트 및 클로널 마크로파지계를 모델로 한 더덕열수추출물의 면역증강작용 (Immunostimulative Effect of Hot-Water Extract from Codonopsis lanceolata on Lymphocyte and Clonal Macrophage)

  • 이종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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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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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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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더덕열수추출물의 면역증강효과를 조사하였다. 더덕열수추출물을 1에서 $25\;{\mu}g/mL$의 농도로 첨가했을 때 BSA로 면역된 마우스의 림파절 세포는 무첨가군에 비해 2.8에서 11.2배의 세포증식 효과를 나타냈다. 더덕열수추출물은 인삼열수추출물보다 증식효과가 높게 나타났으며, 면역증강효과가 알려진 B. adolescentis M101-4 와는 유사한 정도의 효과를 보였다. 비장 및 Peyer's patch 세포에 대해서는 1에서 $25\;{\mu}g/mL$의 더덕열수추출물을 첨가했을 때 각각 4.2에서 13.8배, 3.1에서 6.9배의 증식효과를 나타냈다. 더덕열수추출물은 또한 RAW 264.7 세포주에 의한 $TNF-{\alpha}$ 나 IL-6 같은 사이토카인 생산을 자극하였다. RAW 264.7 세포를 lipopolysaccharide로 자극했을 경우, $TNF-{\alpha}$ 및 IL-6는 무첨가군에 비해 별다른 증진효과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자극하지 않은 RAW 264.7 세포에 대해서는 $TNF-{\alpha}$는 12.6에서 67.8배, Il-6는 2.8에서 10.1배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더덕열수추출물을 이용하여 노화 및 질병에 따라 수반되는 면역력 감소를 방지하는 기능성식품 및 신소재로의 개발이 기대된다.

냉동 보존 전후의 사람 탯줄 유래 줄기세포의 특성 분석 (Stem Cell Properties of Human Umbilical Cord-derived Stem Cells after Cryopreservation)

  • 강현미;박세아;윤진아;허진영;김해권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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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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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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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줄기세포를 임상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체외에서 증식 과정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배아줄기세포와는 달리 성체줄기세포는 체외에서 증식할 경우 일정시간이 지나면 줄기세포의 특성을 잃기 때문에 임상사용에 있어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줄기세포의 특성을 잃지 않게 세포를 보존하는 방법이 필요하며, 본 연구에서는 탯줄 유래 줄기세포를 동결 보존한 후 해동시켜 줄기세포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사람의 탯줄 유래 세포를 분리하여 체외에서 배양한 후 2번째 또는 3번째 계대의 세포를 25% FBS와 10% DMSO가 첨가된 냉동배양액에 넣어 $-196^{\circ}C$에서 동결보존한 후, 6개월 뒤에 해동시켜 세포의 성장 속도와 유전자 및 단백질 발현을 살펴보았다. 냉동 보존한 후 세포를 해동시킨 결과 74%의 생존율을 보였으며, 이 세포를 체외에서 배양하였을 경우, 냉동보존하기 전의 세포와 유사하게 방추사 모양의 섬유 아세포의 형태를 나타냈다. 또한, 성장 속도 역시 냉동보존하기 전의 세포와 똑같이 10번째 계대까지 배양되었으며, 42번 분열 능력을 나타냈다. RT-PCR 결과, 냉동 전후 세포 모두에서 Oct-4, nanog, SCF, NCAM, nestin, GATA4, BMP4, HLA-1 유전자는 모두 발현하였으며, Brachyury와 HLA-DR은 발현하지 않았다. 면역세포 화학 염색 결과, 배아줄기세포 단백질로 알려진 SSEA-3, -4, Oct-4 그리고 중간엽줄기세포 단백질인 Thy-1은 모두 발현하였으며, vimentin, fibronectin, HLA-1, HCAM, ICAM 모두 발현하였다. 그러나 SSEA-4과 Thy-1, vimentin, fibronectin, HLA-1는 냉동보존한 후 배양된 탯줄질의 발현은 냉동보존하기 전후의 탯줄 유래 세포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 냉동 보존된 탯줄 유래 세포는 세포의 분열능력과 유전자 및 단백질의 발현이 냉동 보존 전 세포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냉동보존법이 임상적으로 세포 치료 시 적절한 세포의 수나 시간을 맞추는데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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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유발물질인 염화알루미늄으로 손상된 C6 신경교종 세포주에서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tive Effect of Aster yomena (Kitm.) Extract on C6 Glioma Cell Line Damaged by AlCl3, Dementia Inducer)

  • 서영미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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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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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8-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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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치매유발물질의 하나인 염화알루미늄(AlCl3)의 신경독성을 C6 glioma세포를 배양하여 조사하였으며, AlCl3의 독성에 대한 쑥부쟁이[Aster yomena (Kim.), AY] 추출물의 보호효과를 조사하였다. 또한, 세포생존율을 비롯하여 항산화능 분석인 XO 저해능과 SAR-소거능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AlCl3는 배양 세포에 처리한 농도에 비례적으로 세포생존율을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이 과정에서 XTT50값이 130.0 μM로 나타나 Borenfreund와 Puerner의 독성판정기준에 의하여 중간독성(mid-cytotoxic)으로 나타났다. 한편, 항산화제인 QU는 AlCl3의 독성으로 손상된 세포생존율을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또한, AlCl3의 독성에 대한 AY 추출물의 방어효과에 있어서, AY 추출물은 AlCl3만의 처리에 비하여 세포생존율을 유의하게 증가시켰으며, 이와 동시에 XO 저해능과 SAR-소거능과 같은 항산화 효과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AlCl3의 독성에 산화적 손상이 관여하고 있으며, AY 추출물은 항산화 효과에 의하여 AlCl3의 독성을 효과적으로 방어하였다. 따라서, AY 추출물과 같은 천연물질은 질환유발제인 AlCl3와 같이 산화적 손상과 관련이 있는 중금속화합물의 독성 완화나 질환의 치료적 개선을 위한 대체물질개발에 있어 유용한 소재인 것으로 생각된다.

치매유발제인 알루미늄으로 손상된 배양 C6 Glioma 세포에 대한 금은화 추출물의 보호 효과 (The Protective Effect of Lonicerae flos Extract on Cultured C6 Glioma Cells Damaged by Aluminum of Dementia Inducer)

  • 정재윤;정인주;제갈승주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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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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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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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치매유발제인 염화알루미늄(aluminum chloride, $AlCl_3$)의 세포독성을 대뇌교종세포인 C6 glioma 세포를 대상으로 산화적 손상측면에서 조사하였으며, 또한 $AlCl_3$의 세포독성에 대한 금은화(Lonicerae flos, LF) 추출물의 영향을 세포생존율을 비롯한 DPPH-라디칼 소거능, superoxide anion-radical (SAR) 제거능 및 지질과산화(lipid peroxidation, LP) 억제능과 같은 항산화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본 실험에서 배양 C6 glioma 세포에 $120{\sim}160{\mu}M$$AlCl_3$가 각각 포함된 배양액에서 처리한 결과 처리 농도에 비례하여 세포생존율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며, 이 때 $XTT_{50}$값은 $128.8{\mu}M$에서 나타나 중간독성(mid-toxic)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항산화제인 BHT는 $AlCl_3$의 세포독성을 유효하게 방어하였다. 한편, $AlCl_3$의 세포독성에 대한 금은화(LF) 추출물의 영향에 대한 조사에 있어서, LF 추출물은 $AlCl_3$에 의하여 감소된 세포생존율을 유의하게 증가시킴으로써 세포독성을 방어하였다. 이와 동시에, LF 추출물은 DPPH-라디칼 소거능을 비롯하여 SAR 제거능 및 LP 억제능을 보임으로서 항산화 효과를 나타냈다. 위의 결과로부터 $AlCl_3$의 세포독성에 산화적 손상이 관여하고 있으며, 또한 LF 추출물은 $AlCl_3$의 독성을 항산화능에 의하여 효과적으로 방어하였다. 따라서, LF 추출물과 같은 천연성분은 알루미늄과 같이 산화적 손상과 관련된 치매유발제의 독성을 방어함으로써 차후 치매와 같은 산화적 손상 관련의 질환 치료를 위한 항산화 물질로서의 개발적 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

호박 덩굴손 물 추출물의 염증제어 활성 (Inflammation inhibitory effect of water extract from pumpkin's tendril)

  • 정하나;최주희;이하늘;이소현;조순장;박종환;김영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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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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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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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애호박의 부위 중 덩굴손 유래의 열수 추출물에 대한 세포 독성 및 염증제어활성 대하여 조사하였다. 애호박 덩굴손의 열수에 대한 세포의 독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0.313-2.5 mg/mL의 농도일 때 물 추출물은 세포의 생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세포에 대한 독성이 없다고 판단되었다. BMDMs를 배양한 세포에 호박덩굴손 열수 추출물과 LPS와 함께 처리한 결과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IL-6 및 TNF-${\alpha}$의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호박 덩굴손 열수 추출물로부터 단리 정제된 rutin에 의한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분비가 억제되었다.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호박의 부위별로 조사해본 결과 호박부위 중 유일하게 덩굴손부분에서 염증억제 활성을 보였다. 쥬키니 호박, 애호박 및 늙은 호박의 덩굴손에서 유효성분인 rutin을 함유하고 있었고 향후 염증 억제 소재로서의 활용가능성을 시사하였다.

근원세포 융합과 관련된 새로운 유전자의 확인 (A New Gene of Protein Related to Myoblast Fusion detected by Monoclonal antibidy)

  • 박수정;이영주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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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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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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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자들은 근원세포를 면역시켜 얻은 hybidoma들을 검색하여. 계배 근원세포의 분화와 관련된 단백질을 인지하여 분화를 억제하는 대과가 있는 monoclonal antibody 3H35를 선별하여 그 항원을 확인한 바 있다(Kim et af.. (1992), Korean J. Zool 35 29-36) 본 연구에서는 λZAP에 cloning된 chicken muscle CDNA library들을 lacZ fusion protein으로 발현시켜 항체 3H35로 검색하여 그 유전자를 찾아내었다. 선별한 CDNA clone 중 C59의 삽입 절편은 1.6 kb이었고, 발현시킨 facE fusion protein 은 60 kDa로, f-galactosidase에 대한 항체에 반응하며 3H35와도 반응함을 immunoaffinitv adsorbant와 immunoblot으로 확인하였다 Clone C59의 삽입 절편의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실제 유전자는 1.6 kb 이상이며, 알려진 어느 다른 유전자와도 관련이 없는 새로운 근특이 유전자로 판단되었다. 아미노산으로 전환시켰을 때 31개의 특이한 서열이 7차례 반복된 부분이 나타났으며 이 서열의 23개가 일정하게 보존되어있고 나머지 서열의 아미노산의 polarity도 매우 유사하게 효존되어있다. 이들의 보존성이 극히 높은 것으로 보아 독특한 기능을 수행하는 domain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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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S로 유도된 대식세포에 대한 와송 핵산추출물의 AP-1과 IRF3 전사인자의 억제에 의한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의 감소 효과 (Orostachys japonicus Hexane Fraction Attenuates Pro-inflammatory Cytokines in LPS-activated Macrophage Cells by Suppression of AP-1 and IRF3 Transcription Factors)

  • 이형선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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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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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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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와송에 유기용매를 활용하여 순차적으로 추출하여 항염증 활성에 대한 가능성을 평가하기 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대식세포에 와송 hexane 추출물을 전처리하고 LPS로 염증을 자극하여 염증과 관련한 세포내 신호전달 경로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식세포에 와송 hexane 추출물은 LPS 자극에 의해 세포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고, ROS의 생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IL-1β, IL-2, IL-6, IP-10과 같은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mRNA 수준에서 확인한 결과 탁월하게 억제하였다. 이러한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 억제는 상위 전사인자인 AP-1과 IRF3의 조절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이들을 단백질 수준에서 발현량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c-Jun, c-Fos, IRF-3의 인산화 억제로 핵 내 전사활성이 제한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들 결과를 종합해볼 때, 와송 hexane 추출물은 염증 반응을 저해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다양한 염증성 질환의 예방 및 개선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17-DMAG이 마우스 골격근에서 autophagy flux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17-DMAG Administration on Autophagy Flux in Mouse Skeletal Muscle)

  • 주정선;이유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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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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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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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17-DMAG이 골격근에서 autophagy에 관여하는 가를 조사하기 위해, C2C12세포와 마우스 골격근에서 17-DMAG (Hsp90 억제제/Hsp72 활성제)을 처치하는 그룹과 autophagy 억제제(Bafilomycin 또는 colchicine)를 처치하는 그룹과 처치하지 않는 그룹을 동시에 두고 autophagy flux를 측정하였다. C2C12 배양세포에서 17-DMAG이 Hsp90 억제/hsp72 활성화시켰으며 Akt-mTOR 신호체계를 유의하게 감소시켰지만(p<0.05) autophagy marker 단백질인 LC3 II와 p62를 증가시키지 않았다. in vivo 모델의 경우 17-DMAG 처치가 배양세포에서 발견된 것처럼 Hsp90억제/hsp72를 활성화시켰고 Akt-mTOR 신호체계를 유의하게 감소시켰다(p<0.05). 반면 LC3 II와 p62 단백질 수준은 autophagy 억제제(colchicine) 처치 수준보다 더 높게 증가되었다. 이는 17-DMAG이 골격근에서 autophagy를 증가시키지만 C2C12 배양세포에서는 autophagy의 활성화가 제한적임을 암시한다. 현재 이러한 in vitro와 in vivo 모델에서의 차이는 불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