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G.S

검색결과 11,261건 처리시간 0.044초

경남 대송리산 홍조 16종의 과포자 및 사분포자의 형성시기 (Formation Periods of Carpospores and Tetraspores of 16 Red Algae in Daesongri, Kyungsangnam-do, Korea)

  • 강래선;손철현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25권5호
    • /
    • pp.392-398
    • /
    • 1992
  • 본 연구는 홍조 16종에 대해서 경남 양산군 대송리의 자연개체군을 대상으로 사분포자체 및 과포자체의 출현시기를 파악하였다. 그 결과 G. furcata가 춘$\cdot$하계에 L. intermedia, L. undulata, R. intricata는 하계에, C. dasyphylla, H. charoides는 추계에, C. affinis, P lanceolata, C. ocellatus, A. polyneurum, G. flabelliformis, G. intermedia, C. parvula, C. Paniculatum는 하계와 추계에 사분포자 및 과포자를 형성하여 뚜렷한 계절성을 보였다. 조사대상 16종 중에서 G. flabelliformis, G. intermedia, R. intricate에서는 과포자상(carposporic phase)만 관찰되었고, P. telfairiae, H. charoides, C. parvula, C. Paniculatum에서는 사분포자상(tetrasporic phase)만이 관찰되었다. 이 중 G. flabelliformis는 고수온역인 고리 원자력 발전소취수구에서는 사분포자상만이, 또 C. paniculatum는 과포자상만이 형성되어 자연개체군의 생활사는 불안정하며, 또 수온에 의해 지역적으로 제한됨을 시사하였다. 또한 과포자상 및 사분포자상을 갖는 종 중에서 C. affinis는 과포자상이 우세한 종이며, G. furcata, C. ocellaltus, C. dasyphylla, S. latiuscula는 사분포자상이 우세하였다. 또 C. affinis, C. ocellatus, A. polyneurum, C. dasyphylla, L. intermedia, L. undulata에서는 과포자상의 출현후 1개월 이내에 사분포자상이 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식세포의 형성시기와 생체량의 변동은 생식세포를 형성하는 시점에서 생체량이 극대화되고, 생식세포를 방출하면서 생체량이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COPRA MEAL AS A SUPPLEMENT TO CATTLE OFFERED A LOW QUALITY NATIVE PASTURE HAY

  • Hennessy, D.W.;Kempton, T.J.;Williamson, P.J.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 /
    • 제2권2호
    • /
    • pp.77-84
    • /
    • 1989
  • Twenty-four Hereford steers, 22 months old and a mean liveweight (${\pm}\;s.e.$) of $250\;{\pm}\;7\;kg$ were used in an experiment to evaluate over 42 days two rates of copra meal supplementation to cattle on a low N ($8.6\;{\pm}\;0.9$ g N/kg dry matter (DM)), low digestible ($45\;{\pm}\;5.2%$ DM) native pasture hay. Steers given the two rates (500, 1000 g/steer/day; i.e. 500C, 1000C) were compared to steers on a non-supplemental diet and to the effects on steers of supplemental urea (30g/steer/day; 30U) or with copra meal (500 g/steer/day; 500C.U), or of cottonseed meal (500 g/steer/day; 500S). Liveweight change was increased (P<0.01) by all of the supplements except by supplemental urea. The most effective treatment, 1000C, increased significantly (P<0.01) liveweight change (946 g/day) in steers above all supplements except those steers given 500C.U (718 g/day). Hay intake per unit liveweight was increased (P<0.05) by 7% by the 30U and 500C.U treatment, and by 9% by 500C; this group having the highest supplements, being greatest (P<0.05) for the 1000C group (6.0 g feed intake/g gain) and least for the 500S supplemented group (11.5 g/g gain). Efficiency was lowest (18.6 g/g gain) for the non-supplemented steers on the basal hay diet. Copra meal N was less degradable (i.e. 29%) in nylon bags over 15 hours in the rumen than was cottonseed meal N (37%), and rumen ammonia concentrations were lower (P<0.05) in cattle supplemented with copra meal (25, 27 mg N/L) than in cattle given urea (36 mg N/L) or cottonseed meal (39 mg N/L). It is concluded that copra meal at a daily rate of 500 g/head, and with rumen soluble nitrogen from urea, is an effective supplement for improving growth of cattle on a low quality forage.

Escherichia coli 16S rRNA 상의 770 위치에 염기치환을 가진 변이체 리보솜의 단백질 합성 능력을 회복시키는 이차복귀돌연변이체의 발췌 (Functional Analysis and Selection of Second-site Revertant of Escherichia coli 16S rRNA of C770G)

  • 하혜정;류상미;이강석;전체옥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 /
    • 제39권1호
    • /
    • pp.93-96
    • /
    • 2011
  • 대장균의 16S rRNA 염기 중 진화적으로 매우 보존되어 있는 B2c 인터브리지의 구성요소 중 하나인 C770염기에 치환을 일으키면 단백질 합성이 저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연구에서는 770 위치에 C에서 G로 염기치환(C770G)된 16S rRNA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이차복귀돌연변이(secondsite revertant)를 얻기 위해 16S rRNA를 암호화하는 DNA 부분에 무작위로 염기치환을 유발시켜, 재조합 리보솜이 번역하는 CAT mRNA로부터의 단백질 합성능력이 향상된 클론을 선별하였다. 이 실험으로 C770G 염기치환을 가진 변이체 리보솜의 단백질 합성능력을 일부 회복시키는 하나의 이차복귀돌연변이체를 획득하였으며, DNA 염기분석을 통하여 C569G와 U904C 염기치환을 가진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이용하여 770 염기가 단백질 합성 과정에서 16S rRNA의 어떤 다른 부분과 결합을 하는지, 또한 그러한 결합으로 이루어지는 구조가 가지게 되는 기능은 무엇인지 등에 대한 리보솜의 구체적인 단백질 합성기작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윤충란 정량검사를 위한 Stoll 희석충란계산법과 Kato 후층도말변법의 비교 (Comparative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Modified Kato's Cellophane Thick Smear and Stoll's Dilution Egg Counting Technique for Quantitative Fecal Examination of Helminth Eggs)

  • 홍성종;우호춘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 /
    • 제30권2호
    • /
    • pp.141-146
    • /
    • 1992
  • Kato후층도말변법 (M.C.T.S.)과 Stoll 회석충란계산법(D.E.C.T)으로 회충, 괸충, 간흡 충란 양성자 197명에 대하여 충란 정량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비교하여 상관함수식을 도출하였다. M.C.T.S.법에 소요된 검경시간은 표본 1매당 평균 12.6분으로 D.E.C.T.법의 14.6분보다 짧았으며, 층계부하가 낮은 감염자에 있어서도 위음성이 적었다. 각 윤충류 충란에 있어서 M.C.T.S.으로 얻은 결과를 대변 1 g당 충란수(E.P.G.)로 바꾸어 주는 전환함수식은 회충의 경우 E.P.G.=47.86×100.87 logM.C.T.S., 편충은 E.P.G.=41.69×100.83 logM.C.T.S., 간흡충은 E.P.G=63.10×100.55 logM.C.T.S.이었다. 장내 윤충류 감염에 대한 정량적 대변검사법으로 Kato후층도말변법이 Stoll희석충란계산 법보다 더 유용하다고 생각되었다.

  • PDF

조리과정에 따른 살모넬라(Salmonella typhimurium) 식중독균수의 변화 및 중점 관리점 (CCP)의 관찰 - 돼지고기와 잡채를 중심으로 - (Effect of Cooking Processes on the Amount of Salmonella typhimurium in Pork and Korean Japchae and Identification of Critical Control Point in the Processes)

  • 김종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441-447
    • /
    • 1998
  • 본 연구는 조리과정 중에 Salmonella 식중독균수가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관찰하고, 이를 토대로 HAPPC model 설정을 위한 실증 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돼지고기(크기: $0.5cm\;{\times}\;10cm\;{\times}\;10cm$, 무게 : 약 25g) 에 살모넬라균 (S. typhimurium)을 $10^{7}\;CFU/g$으로 오염시키고 조리하는 과정(해동 방법, 해동기간 및 조리방법)에서 균수의 증가 또는 감소를 관찰하였으며, 오염된 돼지고기를 사용하여 한국인이 일상적으로 많이 먹는 돼지고기 음식(잡채)을 만드는 모의실험을 통하여 이 음식물에서 최종적인 균수를 측정하였다. 해동 방법별로는 24시간 후에 균수가 냉장 온도 ($4~10^{\circ}C$)에서 $10^{10}\;CFU/g$, 실온($22~29^{\circ}C$)에서 $10^{21}\;CFU/g$의 수준으로 증가하였다. 전자레인지에 의한 급속 해동(40초)에서는 균수가 가장 낮게 측정되었으나 $10^{8}\;CFU/g$으로 역시 증가하였다. 해동 기간별로 냉장과 실온에서의 균수 변화를 보면 균수는 시간이 경과될수록 뚜렷이 증가를 나타내었다. 냉장온도에서 해동시에는 24시간 후에 1010CFU/g , 48시간 후에 1013CFU/g, 72시간 후에 $10^{20}\;CFU/g$의 수준으로 증가하였다. 실온 해동시 2시간 후에는 $10^{10}\;CFU/g$ 수준, 4시간 후에슨 $10^{15}\;CFU/g$ 수준, 8시간 후에는 $10^{16}\;CFU/g$ 수준, 12시간 후에슨 $10^{18}\;CFU/g$ 수준, 그리고 24시간 후에는 $10^{21}\;CFU/g$ 수준으로 증가하였다. 조리방법별로는 돼지고기를 볶기 ($150{\pm}7^{\circ}C$, 3분) 한 결과 균수는 $10^{6}\;CFU/g$ 수준으로 초기보다 약간 감소하였다. 삶기(20분) 한 결과 $60^{\circ}C$에서는 초기와 같은 $10^{7}\;CFU/g$ 수준, $63^{\circ}C$에서는 $10^{6}\;CFU/g$ 수준으로 볶기에서의 균수와 같게 나타났으며, $65^{\circ}C$에서는 $10^{4}\;CFU/g$ 으로 감소하였다. S. typhimurium에 오염된 돼지고기를 위와 같이 볶은것($10^{6}\;CFU/g$)을 사용하여 잡채를 만든 결과 (소요시간 :10{\pm}2분)균수가 $10^{7}\;CFU/g$으로 증가하여 Salmonella 식중독의 발생 위험성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돼지고기에서는 S. typhimurium의 증식은 조리과정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 것을 알 수 있다. 식중독을 야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오염된 돼지고기를 조리할 때에는 $65^{\circ}C$에서 20분 이상 삶아야만 식중독 발생 예방이 가능한 것으로 사려되었다. 또한 이상과 같은 결과로부터 이 잡채에 대한 위해분석(HA)에서 원재료 고기의 초기 미생물 오염도가 위해요소(hazard)로 지적되며, 부적절한 조리단계(조리방법 및 조리온도와 시간)과 중점관리점(CCP)으로 판명된다. 잡채의 경우 돼지고기를 볶아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조리방법의 표준화(고기의 크기와 양에 따른 온도/시간/조리방법)가 필요하다.

  • PDF

Theoretical Studies on the Structure and Acidity of Meldrum's Acid and Related Compounds

  • Lee, Ik-Choon;Han, In-Suk;Kim, Chang-Kon;Lee, Hai-Whang
    • Bulletin of the Korean Chemical Society
    • /
    • 제24권8호
    • /
    • pp.1141-1149
    • /
    • 2003
  • The structures and gas-phase ionization energies (ΔG°) of Meldrum's acid (I) and related cyclic (II-VI) and acyclic compounds (VII-IX) are investigated theoretically at the MP2/6-31+$G^*$, B3LYP/6-31+$G^*$, B3LYP/6- 311+$G^{**}$, B3LYP/6-311++G(3df,2p) and G3(+)(MP2) levels. Conformations of three neutral cyclic series vary gradually from boat (Meldrum's acid, I), to twisted chair (II) and to chair (III) as the methylene group is substituted for the ether oxygen successively. The preferred boat form of I can be ascribed to the two strong $n_O$ → σ* c-c antiperiplanar vicinal charge transfer interactions and electrostatic attraction between negatively charged C¹ and positively charged C⁴at the opposite end of the boat. All the deprotonated anionic forms have half-chair forms due to the two strong $n_C$ → π* c=0 vicinal charge transfer interactions. The dipole-dipole interaction theory cannot account for the higher acidity of Meldrum's acid (I) than dimedone (III). The origin of the anomalously high acidity of I is the strong increase in the vicinal charge transfer ($n_C$ → π* c=0) and 1,4-attrative electrostatic interactions (C¹↔C⁴) in the ionization (I → $I^-$ + $H^+$). In the acyclic series (VII-IX) the positively charged end atom, C⁴, is absent and the attractive electrostatic stabilization (C¹↔C⁴) is missing in the anionic form so that the acidities are much less than the corresponding cyclic series.

갈변반응을 이용한 흑양파의 제조 및 물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Black Onions Manufactured via the Browning Reaction and Antioxidant Effects of Their Water Extracts)

  • 양아여;박양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18권3호
    • /
    • pp.310-318
    • /
    • 2011
  • 양파의 매운 맛과 냄새를 감소시켜 섭취가 용이하도록 흑양파를 제조하고자 하였으며, 제조조건을 선발하기 위해서 숙성온도, 양파 크기, 그리고 양파 외부의 처리방법을 다르게 하여 흑양파를 제조하고, 각각의 흑양파 물 추출물에 대한 항산화 효과를 평가함으로서 흑양파를 새로운 식품 소재로 사용할 수 있는 흑양파 제조의 기초자료를 조사하였다. 온도에 따른 흑양파 제조효과에서 온도 증가에 따라 갈변효과가 증가하였다. 양파의 크기별은 100 g의 작은 양파와 뿌리와 줄기를 자른 양파의 갈변효과가 좋았다. 생양파보다 제조한 흑양파의 색도와 ${\Delta}E$ 값은 크게 증가하였으며 $90^{\circ}C$일 때 5.53 이었고, 총 페놀 함량은 온도의 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90^{\circ}C$에서 9.19 mg/g이었다. $90^{\circ}C$에서 껍질 있는 작은 양파의 총 페놀함량은 11.62 mg/g으로 가장 높았다. 각 항산화 효과를 놓고 본 때 $90^{\circ}C$에서 껍질있는 작은 흑양파의 효과가 가장 좋았으며, DPPH 라디칼 소거능은 48%에 달하였고 아질산염 소거능도 타 처리구 보다 좋은 결과이었다. 흑양파 제조방법에 따른 기능성 성분을 분석한 결과 박피하지 않고 뿌리와 줄기를 자른 90-S-C 처리구가 갈변도, 총 페놀의 함량이 가장 높게 검출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90^{\circ}C$에서 껍질로 싸여 있는 100 g 작은 양파의 갈변효과가 가장 우수하였다.

Theoretical Studies on the Gas-Phase Alkylation of Delocalized Ambident Anions with Methyl Fluoride

  • 이익춘;박형연;한인숙;김창곤;김찬경;이본수
    • Bulletin of the Korean Chemical Society
    • /
    • 제20권5호
    • /
    • pp.559-566
    • /
    • 1999
  • Gas-phase alkylations of delocalized ambident anions, Y---CH---X- where X, Y=CH2, O, or S, have been investigated theoretically at the MP2/6-31+G*//MP2/6-31+G* and QCISD/6-31+G*//MP2/6-31+G* lev-els. O-and S-alkylations (X=O and S) are more favored kinetically by ΔE^≠ = 4.6 and 9.8 kcal mol-1 than the respective C-alkylations even though they are thermodynamically less favored by 22.4 and 6.0 kcal mol-1 respectively. It was found that the transition structures for the C-alkylations are imbalanced due to the endoergic rehybridi-zation of the carbon center from sp2 to sp3 which leads to premature bond contraction of the C-Y bond and delayed bond stretching of the C-X bond. In the O-, or S-alkylation, such endoergic process is not required since the σ-lone pair on O or S is involved in the initial stage of alkylation. The imbalanced TSs for the C-alkylation are accompanied by higher intrinsic barriers and deformation energies.

초염기성 사문암 토양 중 세균군집의 계통학적 특성 (Phylogenetic Characteristics of Bacterial Populations Found in Serpentinite Soil)

  • 이종화;;황경숙
    • 미생물학회지
    • /
    • 제39권1호
    • /
    • pp.16-20
    • /
    • 2003
  • 충남 홍성군 광천 사문암 토양지역의 석면폐광석(KS1)과 인근 토양(KG, KS2)은 pH8.5-9.2를 나타내어 초염기성 토양임이 확인되었다. KSI과 KS2 토양으로부터 통상농도의 alkaline 배지(AL)와 AL 배지를 $10^{-2}$로 희석한 DAL배지를 사용하여 평판법으로 세균수를 측정한 결과 AL 배지에서보다 DAL배지에서 10-100배 이상 높은 계수치를 나타내었다. 초염기성 사문암 토양으로부터 분리된 75균주에대해 통상농도의 AL 배지에서의 중식 유무를 확인한 결과, 통상농도의 AL배지에서 증식 가능한 [AL세균군]과 AL배지에서는 증식이 저해되고 DAL 배지에서만 증식 가능한 [DAL세균군으로 크게 나누었다. DAL세균(42균주)은 $10^{-3}$ AL 배지(약 6mg C/L)에서도 증식 가능한 저영양성세균(oligotrophic bacteria)으로 사문암 토양 중 50% 이상 분포해 있음이 확인되었다. 분리된 75 균주의 16S rDNA 염기서열을 결정하여 계통해석한 결과 proteobacteria $\alpha$-subdivision (3균주), $\beta$-subdivision (7균주), $\gamma$-subdivision (2균주), high G+C gram-positive bacteria (19균주)와 low G+C gram-positive bacteria (14 strains)의 계통군을 나타내었다. 이들 세균중 AL세균군(34균주)은 high G+C gram positive bacteria 에 속하는 streptomyces과 low G+C gram positive bacteria에 속하는 Bacillus로 구성되었다. 한편, DAL세균군(42균주)은 high G+C 및 low G+C gram positive 계통군 이외에도 proteobacteria -subdivision에 속하는 Afipia와 Ralstonia, proteobacteria -subdivision에 속하는 Variovorax, proteobacteria $\beta$-subdivision에 속하는Pseudomonas로 구성되어 계통학적으로 다양한 세균임이 확인되었다.

후춧가루에 인위접종된 Escherichia coli O157:H7, Salmonella Typhimurium에 대한 UV-C와 mild heat의 살균 효과 (Combination Effect of UV-C and Mild Heat Treatment Against Artificially Inoculated Escherichia coli O157:H7, Salmonella Typhimurium on Black Pepper Powder)

  • 곽승해;김진희;오세욱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33권6호
    • /
    • pp.495-499
    • /
    • 2018
  • 후춧가루에 존재하는 식중독 균을 저감화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UV-C와 mild heat를 병합 처리 가능성을 타진하였다. Escherichia coli O157:H7 (ATCC 35150)와 Salmonella Typhimurium (ATCC 19585)를 후춧가루에 각각 $10^6$, $10^7CFU/g$ 수준으로 인위접종하여 $2.32W/cm^2$의 UV-C와 $60^{\circ}C$의 mild heat을 10분에서 70분 동안 처리하였다. 그 후 미생물 분석 및 후춧가루의 품질변화를 측정하였다. UV-C를 단독으로 70분 동안 처리했을 때 E. coli O157:H7과 S. Typhimurium는 각각 1.89, 2.24 log CFU/g 수준으로 감소하였지만, UV-C와 mild heat을 70분 동안 병합처리 했을 때는 각각 2.46, 5.70 log CFU/g으로 감소하였다. E. coli O157:H7 보다는 S. Typhimurium의 저감효과가 더 컸다. 색도는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UV-C와 mild heat 병합처리는 후춧가루에 존재하는 식중독 균을 사멸시키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산업적인 살균처리 기술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