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 offici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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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를 첨가만 유지 코팅 생약제 환의 품질안정성 (Quality Stability of the Herb Pill Coated with Edible Oils Containing Rosemary Essential Oil)

  • 곽이성;주종재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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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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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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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Quality stability of the herb pill coated with edible oils containing rosemary was investigated. Herb pills were made of herb powders such as Panax ginseng, Cinnamomum cassia, Lycium chinense, Zyzyphus jujuba and Zingiber officinale. Rapeseed oil and lubriol were used as edible coating oil. After herb pills coated with edible oils with or without rosemary were stored at $40^{\circ}C$ for 180 days, the microbial viable cell counts and peroxide values(POV) of the herb pill were investigated. After 180 day storage, POVs of herb pills with only rapeseed oil or lubriol were 0.51 and 0.49 meq/kg, respectively. However, when rosemary was added in herb pills the POVs were decreased to 0.30 and 0.39 meq/kg, respectively. The addition of rosemary to the rapeseed oil and lubriol tended to decrease the microbial viable cell counts of the herb pill. The microbial viable cell counts of rapeseed oil and lubriol were 940 and 820CFU/g, respectively after 180 days of storage. However, these levels were suppressed to 720 and 640CFU/g by the resemary addition. On the other hand, the ginseng saponin content of herb pills was not affected by the rosemary addition during storage.

배양 신경세포의 저산소증모델에서 대황 물추출액의 항산화 및 사립체막전위 소실 억제 효능 (Water Extract of Rhei Rhizoma Prevent Production of Reactive Oxygen Species and Loss of Mitochondrial Membrane Potential in a Hypoxia Model of Cultured Neurons)

  • 이현숙;문일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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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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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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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대황(Rhei Rhizoma; RR, 대황(大黃))은 Rheum officinale Baill.와 Rheum palmatum L. (Polygonaceae)의 땅속부분 (rhizome 및 root)으로 남아시아의 민속의학에서 간 및 신장의 손상을 치료하는데 널리 이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배양한 흰쥐 해마신경세포의 저산소증모델을 이용하여 대황의 물추출물이 신경세포사를 억제하는 효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배양 10일(DIV10)에 RR을 배양액에 첨가하고 DIV13일에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10 ${\mu}g$/ml 농도까지는 세포독성이 없었으며, 정상산소 환경에서 2.5 ${\mu}g$/ml의 농도에서 세포생존율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배지에 대황을 첨가한 경우 DIV13일에 저산소증을 유도한 후 5일째에 세포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대조군에 비하여 매우 유의하게 생존율을 증가시켰다. $H_2DCF$ 염색 결과 대황은 활성산소(ROS)의 생성을 유의하게 감소시킴과, JC-1 염색 결과 사립체 막전위의 소실을 유의하게 억제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대황 물추출물이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보전함으로서 세포사를 억제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향후 뇌신경세포의 건강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생강(Zingiber officinale Roscoe)의 숙성기간에 따른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Ginger(Zingiber officinale Roscoe) as the Ripening Periods)

  • 이명희;김경탁;이경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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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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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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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실험은 생강을 항온항습조에서 10, 20, 30일 숙성시키는 방법과 $95^{\circ}C$에서 3시간 증숙시킨 후 건조시키는 방법으로 숙성생강을 제조하여 품질특성을 살펴보았다. 생강의 외관은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수분 감소로 부피가 크게 감소하였고 색이 어두워지는 경향을 보였다. 일반성분의 경우 조회분 함량은 숙성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였고 조지방 함량은 반대로 감소하는 경향으로 나타났으며, 조단백질 함량의 경우에는 숙성기간에 따른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생강의 주요 유용성분인 6-gingerol은 열에 오랜시간 노출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6-shogaol은 10일 숙성생강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숙성생강 중의 유리당과 유리아미노산은 숙성기간 경과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필수아미노산(threonine, glutamic acid, alanine, valine, leucine, tyrosine)이 생강 중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숙성 10일 생강의 불포화지방산과 포화지방산 비율이 약 60:40으로 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구성지방산 함량은 숙성기간에 따른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유효성분과 영양성분 면에서 판단하였을 때 증숙생강과 10일 숙성생강이 우수하게 평가되었다.

다양한 채소 추출물의 농업해충 및 저장물해충에 대한 살충활성 (Insecticidal Activities of Various Vegetable Extracts against Five Agricultural Insect Pests and Four Stored-Product Insect Pests)

  • 이상길;박지두;송철;조광연;이상계;김무기;이회선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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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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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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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46종 채소류의 에탄을 추출물을 대상으로 5종의 주요 농업해충 및 4종의 저장물 해충에 대한 살충효과를 조사한 효과는 채소류의 종류 및 해충의 종류에 따라 커다란 차이를 보였다. 5종의 농업해충에 대한 살충효과는 5,000 ppm의 농도로 처리할 때 연근 및 파래는 복숭아혹진딧물, 옥수수 및 옥수수 잎은 벼멸구, 수박씨 및 파래는 배추좀나방, 연근, 옥수수 및 옥수수 잎은 담배거세미나방, 수박씨, 당근, 해바라기 잎과 꽃, 상추 및 생강은 점박이응애에 대하여 80% 이상치 살충효과를 나타냈다. 2,500 ppm의 농도로 처리할 때는 연근 및 파래는 복숭아혹진딧물, 옥수수는 벼멸구, 수박씨 및 파래는 배추좀나방, 연근 및 옥수수는 담배거세미나방, 수박씨, 해바라기 꽃 및 상추는 점박이응애에 대하여 80% 이상의 살충효과를 나타냈다. 4종의 저장물해충에 대한 살충효과는 50 ppm의 농도로 처리할 때 수박씨 및 호박씨는 쌀바구미, 수박씨, 해바라기씨 및 생강은 화랑곡나방에 대하여 80% 이상의 살충효과를 나타냈다. 팥바구미와 궐련벌레에 대하여는 사용된 채소류의 추출물이 활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복숭아혹진딧물, 벼멸구, 배추좀나방, 담배거세미나방 및 점박이응애에 높은 방제효과를 보인 상기 채소류 추출물들은 공업해충 방제제로서 사용 가능성이 예상되었으며, 또한 쌀바구미와 화랑곡나방에 강한 살충효과를 보인 추출물은 저장물해풍방제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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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 조건이 삼백초, 인진쑥, 산조인, 당귀, 작약 및 천궁을 첨가한 한방차의 벤조피렌 변화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Roasting Conditions to Herbal Tea Containing Saururus chinensis, Artemisia capillarisin, Zizyphus vulgaris, Angelica gigas, Paeoniae radix and Cnidium officinale on Its Benzo[${\alpha}$]pyrene Changes)

  • 장재선;최정윤;오성천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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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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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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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한방차의 roasting 온도를 $80{\sim}140^{\circ}C$ 범위로 하여 성분 변화를 분석한 결과, 온도의 상승에 따라 수분함량이 감소하고 일부 탄화가 발생하며 조 회분 함량이 소폭 상승하였고, 조 지방 및 조단백질 함량은 소폭 감소하였다. 한방차의 고형분 용출율은 0.15~0.32%(w/w)를 나타내었는데, roasting 온도가 상승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처리온도가 $80{\sim}110^{\circ}C$구간에서는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은 반면 $110{\sim}140^{\circ}C$구간에서는 고형분 용출율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온도가 상승할수록 용출율이 감소하는 것은 내부 조직이 치밀하여 상대적으로 용출이 어렵기 때문이다. 벤조피렌 함량은 0.29~0.51ppb으로 온도가 높을수록 $B({\alpha})P$함량이 증가하였다. 처리온도와 원재료에 따라 $B({\alpha})P$ 함량에 차이가 발생하며, 내부온도는 약 $200^{\circ}C$정도지만 roaster 표면의 실제 온도는 약 $2000^{\circ}C$에 이르는데 표면과 접촉한 부분에서 $B({\alpha})P$가 생성된다. $B({\alpha})P$는 주로 음식을 조리, 가공할 때 식품의 주성분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이 열분해 되어 생성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당 첨가 민들레(Taraxacum officinale) 발효 추출물의 발효과정 중 이화학적 및 미생물학적 변화 (Physiochemical and Microbiological Changes of the Fermented Dandelion (Taraxacum officinale) Extracts with Raw Sugar)

  • 김경민;김영남;최병곤;오덕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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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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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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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민들레에 당을 첨가 후 젖산발효를 시켜 발효과정 중의 이화학적, 미생물학적 변화를 탐구하였고 최종 발효물의 성분분석을 통해 기능성 음료로서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30% 당을 첨가하여 발효시킨 민들레 발효물 (FD30)과 50% 당을 첨가하여 발효시킨 민들레 발효물 (FD50)은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FD30의 초기 pH 및 산도가 각각 pH 6.4, 0.18%에서 숙성 30일에 pH 3.85 및 0.72%로 변화되었고, FD50 보다 저하 속도가 다소 빠른 경향을 보였으며 숙성 120일 이후에는 안정된 값을 나타내었다. 발효과정에 따른 총 균수 변화는 Soluble solid와 상관없이 초기에는 비슷한 총 균수를 나타냈고, 점차로 증가하여 최대균수에 도달한 후 다시 서서히 감소하는 발효양상을 나타냈다. 유산균수 결과도 총 균수의 결과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고 유산균수가 초기에 크게 증가하였다가 최대 유산균수를 보인 후 서서히 감소했다. 발효 및 숙성이 완료된 민들레 발효물의 유리당 함량은 각 농도별의 처리구 간에서 fructose, sucrose의 함량은 FD30, FD50 간에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glucose의 경우에는 FD50이 $46.86{\pm}1.93%$로 FD30에 비하여 2배 이상 증가하였다. 유기산 함량 분석결과 FD30이 FD50보다 유기산의 종류가 다양하고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유기산의 경우와 같은 양상을 보였으며 발효물 모두 민들레물 추출물 (DWE)보다 많은 유기산과 유리아미노산을 함유했다. 이는 민들레에 함유된 각종 효소들과 미생물이 당 발효에 의해 유용한 작용을 거쳐 주요성분이 분해되고, 또한 재합성이 이루어져 각종 유리당, 유기산 및 유리아미노산 등을 생성한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발효를 통한 민들레의 기능성 식품으로의 활용가치를 기대할 수 있고 발효시 첨가물과 시기에 따른 성분변화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연구가 추가로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천궁 및 당귀를 함유한 한방처방제 휘발성 향기추출물의 항염증 효과 (Anti-Inflammatory Effects of Volatile Flavor Extract from Herbal Medicinal Prescriptions Including Cnidium officinale Makino and Angelica gigas Nakai)

  • 임현희;김은옥;서미자;최상원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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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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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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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항염증 효능을 가지는 한방처방제 휘발성 향기추출물을 이용하여 염증질환 치료 한방화장품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먼저 전보에서 항염증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천궁, 당귀, 박하 및 애엽을 비롯하여 5가지 생약(적작약, 숙지황, 황금, 인삼 및 감초)으로 구성된 4가지 한방처방제(HH-1: 천궁, 당귀, 적작약, 숙지황, HH-2: 천궁, 당귀, 적작약, 숙지황, 황금, 인삼, 감초, HH-3: 천궁, 당귀, 박하, 애엽, HH-4: 천궁, 당귀, 박하, 애엽, 황금, 인삼, 감초)를 선정한 후 연속수증기증류법(simultaneous steam distillation extraction, SDE)을 이용하여 추출한 휘발성 향기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염증 활성을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및 soybean lipoxygenase (SLO)를 이용하여 각각 측정한 결과, HH-2가 다소 높은 항산화 활성뿐 아니라 SLO 저해활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항염증 활성이 강한 HH-2의 항염증 효능을 보다 상세하게 확인하기 위해 lipopolysaccharide (LPS) 유발한 RAW 264.7 세포를 이용하여 염증 유발매개인자인 nitric oxide (NO)와 prostaglandin $E_2$ ($PGE_2$) 및 interleukin-6 (IL-6) 생성 억제효과를 측정한 결과, HH-2가 강한 NO 생성 억제 효과뿐 아니라 $PGE_2$ 및 IL-6를 강하게 억제하여 우수한 항염증 활성을 나타내었다. 항염증 활성이 높은 HH-2의 휘발성향기성분을 GC-MS로 분석한 결과, eugenol, paeonol, butyl phthalide, ${\beta}$-eudesmol 및 butylidene dihydrophthalide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로부터 항산화뿐만 아니라 항염증활성이 높은 HH-2를 피부노화 및 염증질환 치료용 한방화장품의 기능성 소재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볶음조건에 따른 민들레 잎차의 특성 변화 (Changes in Properties of Dandelion Tea Induced by Roasting Conditions)

  • 오상룡;양진무;차원섭;조영제;강우원;강미정;김광수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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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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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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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유용식물인 민들레를 식품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민들레 잎차를 개발하고자 볶음조건에 따른 품질특성을 측정하였다. 즉, 전처리로 사용한 예비건조의 유무, 볶음온도 및 볶음시간에 따라 제조한 민들레 잎차의 특성변화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고형분 함량 및 추출수율은 예비건조 유무에 관계없이 10분간 볶음처리 하였을 때.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pH는 볶음시간에 따라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 예비건조구보다는 비처리구에서 다소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색도는 비처리구보다는 예비건조구에서, 볶음시간이 길어질수록 명도는 낮아졌고, 적색도는 높아졌다. 탁도와 갈색도는 전처리에 관계없이 10분간 볶음처리하였을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관능평가 결과, 전체적인 기호도는 예비건조를 행하지 않고 5분간 볶음처리 한 구간에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볶음온도에 따른 고형분 함량, 추출수율의 변화는 비 처리구보다 예비건조구에서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볶음온도가 높아질수록 고형분 함량과 추출수율은 증가하였다. 색도, 탁도 및 갈색도는 예비건조구 보다 비처리구에서 높은 명도, 낮은 적색도를 나타내었고, 탁도와 백색도는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예비건조구의 경우에는 26$0^{\circ}C$에서, 비처리구의 경우 23$0^{\circ}C$에서 높은 탁도와 갈색도를 나타내었다. 볶음온도에 따른 관능검사 결과, 볶음온도 26$0^{\circ}C$로 처리하였을 때 가장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었고, 동일한 처리구에서 높은 감칠맛과 낮은 떫은맛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형분 함량이나 추출수율이 높아질수록 이미 물질의 과다추출로 인하여 전체적인 기호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감칠맛이나 떫은맛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민들레 잎으로 차를 만들 때 예비건조를 하지 않고 1차 볶음을 26$0^{\circ}C$에서 10분간 처리한 차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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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전 열처리가 생강의 이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eat Pretreatment on the Quality under Storage of Fresh Ginger Rhizomes)

  • 정헌식;이현정;성종환;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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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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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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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생강의 근경을 열풍(40, 50, $60^{\circ}C$)으로 일정시간(10, 30, 60분) 처리한 후 LDPE 필름(0.04 mm)으로 밀봉 포장하고 $12{\pm}1^{\circ}C$에서 2개월간 저장하면서 포장 내 기체조성과 생강의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포장 내 산소와 이산화탄소 농도는 열처리 온도가 높고 시간이 길수록 낮고 높은 경향이었다. 발아율은 $40^{\circ}C$ 처리구에서 보다 높았으며, 부패율은 고온 장시간 처리구 일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육질경도는 열처리 온도가 높아지고 시간이 길어질수록 낮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중량감소율과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열처리 조건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pH는 고온 장시간 처리구 일수록 다소 높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관능적 외관, 냄새 및 전반적 기호도 등은 열처리 온도가 증가하고 시간이 길어질수록 낮게 평가되었다. 이러한 결과로써, 생강의 포장 전에 $40^{\circ}C$ 이상의 열풍으로 10분 이상 처리는 품질유지에 효과가 없으며, 고온일수록 품질손실을 촉진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數種의 한약이 피부질환과 관련된 균주 6종에 미치는 항균력 및 木香이 염증기전에 미치는 영향 (Anti-microbial Activity of Various Herbal Extracts on Six Types of Bacteria Related to Skin Diseases and Effects of Saussurea lappa Exteract on Inflammatory Mechanism)

  • 박수연;김종한;최정화
    •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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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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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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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anti-microbial of various herbal extracts on six types of bacteria related to skin diseases and effects of Saussurea lappa extract on dermatitis and acne. The results are followed ; 1. In the experiment on P. acnes using paper disk methods, Eugenia caryophyllata extract made 19mm clear zone, Saussurea lappa extract and Morus alba extract made 13mm and MIC of Morus alba extract and Eugenia caryophyllata extract was below 0.01$\%$. 2. In the experiment on S. aureus, extract of Eugenia caryophyllata, Poncirus trifoliata and Rubus coreanus made 9-10mm clear zone. 3. In the experiment on C. xerosis, Sesamum indicum extract made 16mm clear zone and MIC of that was 0.3$\%$. 4. In the experiment on C. albicans, extract of Cinnamomum cassia, Eugenia caryophyllata and Asparagus cochinchinensis made 9-10mm clear zone. 5. In the experiment on P. ovale, Cinnamomum cassia extract made 25mm clear one, MIC of that was 0.05$\%$. 6. In the experiment on T. mentagrophytes, Cinnamomum cassia extract made 26mm clear zone, extract of Eugenia caryophyllata, Rhizoma kaempferiae, Piper longum, Saussurea lappa and Zingiber officinale made 18-22mm clear zone, MIC of all extracts was below 0.02$\%$. 7. Saussurea lappa extract inhibited 85$\%$ and 28$\%$ of NO production at 50㎍/㎖ and 5 ㎍/㎖ 8. Saussurea lappa extract inhibited activity of COX Ⅱ over 50$\%$ at 10㎍/㎖ 9. Saussurea lappa extract had not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nd Saussurea lappa extract didn't inhibit manifestation of IL-1${\beta}$, IL-6 and TNF-${\alpha}$, and activity of 50- reductase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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