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세대

검색결과 1,035건 처리시간 0.026초

인간 유래 Stem Cell Factor (hSCF) 재조합단백질이 발현되는 누에형질전환체 제작 (Construction of Transgenic Silkworms Expressing Human Stem Cell Factor (hSCF))

  • 김성완;윤은영;김성렬;박승원;강석우;권오유;구태원
    • 생명과학회지
    • /
    • 제21권12호
    • /
    • pp.1726-1731
    • /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누에형질전환체를 이용하여 재조합단백질 대량생산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으로서, 본 실험에서는 hSCF유전자를 이용하여 누에에서 재조합단백질을 생산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piggyBac 전이벡터는 hSCF 유전자의 발현 조절을 위해 초파리 유래의 dHsp70 promoter를 사용하였고, EGFP marker유전자는 3xP3 promoter로 발현을 조절하였다. 총 1,020 개의 누에알에 microinjection 하여 G1 세대에서 22 bloods의 형질전환체를 선발하였고, 선발된 누에형질전환체는 초기배 단계의 눈과 신경조직, 유충과 번데기 그리고 성충의 눈에서 GFP 형광을 관찰 할 수 있었다. hSCF 재조합단백질의 발현은 Western blot 분석으로 확인 할 수 있었고, inverse PCR 분석을 통해서 누에 게놈에 전이벡터가 삽입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의 실험 결과에서 hSCF 재조합 단백질이 누에에서 생산될 수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비록 누에에서 생산된 hSCF 재조합단백질의 생리활성에 대한 실험이 추후에 요구되지만, 이러한 실험결과는 piggyBac 전이벡터와 microinjection 법으로 누에에서 고부가가치의 재조합단백질을 대량생산 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고 할 수 있겠다. 따라서 누에를 유용물질 생산을 위한 생체반응기로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출성형에 의한 다기능 안경집 개발 (Development of the optical cases which have many functions by injection molding.)

  • 한두희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226-229
    • /
    • 2000
  • 일반적으로 안경집은 일회적으로 사용하고 버리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안경집을 주로 생산하고 있는 대동사출금형과의 공동 노력으로 다기능성 안경집을 개발한 것을 소개한다. 일상적인 고정관념을 버리면 편리하고 기능성이 높은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신념으로 개발한 결과 어린이나 젊은이들이 졸아할 문방구 겸용 안경집을 개발할 수 있었다. 완구는 소비자가 일상적으로 많이 접촉하기 때문에 곰팡이나 세균이 서식하지 않도록 항균 세라믹을 이용하여 항균처리하였다. 또한 상온에서 인체에 이로운 원적외선이 방출될 수 있도록 고안하였다. 단순한 색상의 무료함을 줄이기 위하여 어린이나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상용화된 캐릭터를 사용하여 제품의 다양화를 꾀하였고, 4개의 조각으로 만들어 어린이들이나 젊은이들이 조립할 수 있도록 하여 흥미를 더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색을 알아보기 위하여 기존의 안경집을 활용하여 색상성호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젊은층은 자극적이고 화려한 색깔을 선호하는 한편 기성세대는 무난한 색깔을 선호하였다. 또한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는 경우에도 안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콘택트 렌즈와 안경을 따로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이 있다. 이에 착안하여 안경과 콘택트 렌즈를 겸용으로 사용하는 소비자를 위하여 안경과 콘택트 렌즈를 동시에 담을 수 있는 안경집을 개발(실용신안 출원번호:8928)하였다. 이 고안은 콘택트 렌즈를 안경집에 보관하기 위한 것으로 콘택트렌즈가 식염수에 잠겨 보관된 렌즈캡을 안경집내에 별도로 삽입되는 케이스에 수납하도록 구성하여 안경과 함께 콘택트 렌즈를 보관해 휴대하는 안경집 보관용 콘택트 렌즈 케이스에 관한 것으로 이것의 특징은 뚜껑이 열리고 닫히도록 구성된 안경집에 있어서 뚜껑 안쪽에 거울이 마련되고 뚜껑이 연결되는 선단부 안쪽에 끼움홈과 체결홈이 형성된 체결부를 갖는 안경집과 이것에 결합되는 체결구가 마련되어 개폐되는 커버가 형성된 케이스로 구성된다.로 금형설계 및 제작기간을 단축하고자 한다.ere demonstrated in rats after i.c.v., intraperitoneally and orally administration, respectively. The antiepileptical effects by the combination of compounds from ginseng; were compared with the iuluence of Rg1, Rb1, Rc and with the well known antiepileptical drugs such as carbamazepine, valproic acid. The base for the research is obtained by using the WAG/Rij strain (Luijtelaar, Coenen, Kuznetcova), an excellent genetic model for human generalized absence epilepsy. The improving action of gensinosides was effectively demonstrated on the model of electrical kindling of amygdala of WAG/Rij rats with genetically determined absences, and the influences of ginsenosides on the slow wave discharges have also been being investigated. The different characteristics of a kindling process exerted in the sex-different region of the amygdala and demonstrated that the level of sex steroids and content of neurosteroids in amygdaloid tissue ca

소결한 $(Bi_xLa_{1-x})Ti_3O_{12}$ 강유전체에서 조성 및 첨가물질에 따른 미세구조 및 전기적 특성 평가

  • 김영민;강일;류성림;권순용;장건익
    •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2007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279-279
    • /
    • 2007
  • 비휘발성 메모리 Fe-RAM은 빠른 정보처리 속도와 전원공급이 차단되었을 때도 계속 정보를 유지할 수 있는 비휘발성 특징과 더불어 저전압, 저전력 구동의 장점이 있어서, 차세대 메모리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FeRAM에 사용되는 강유전체는 주로 Pb(Zr,Ti)$O_3$가 적용되었는데, 최근에는 비납계 강유전체의 연구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비납계 강유전체 중에서 가장 특성이 우수한 물질은 $(Bi,La)_4Ti_3O_{12}$ (BLT) 이다. 그런데 BLT는 결정 방향에 따른 강한 이방성의 강유전 특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BLT 박막을 이용하여 Fe-RAM 소자 등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결정의 방향성을 세심하게 제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지금까지 연구된 BLT 박막의 방향성 조절결과를 보면, BLT 박막을 스핀 코팅 법 (spin coating method)으로 증착하고, 핵생성 열처리 단계를 조절하여 무작위 방향성을 갖는 박막을 제조하는 방법이 일반적이었다. 그런데 이러한 스핀 코팅법에서의 핵생성 단계의 제어는 공정 조건 확보가 너무 어려운 단점이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은 스퍼터링 증착법(sputtering deposition method), PLD (pulsed laser deposition)법 등과 같은 PVD (physical vapor deposition) 법의 증착방법을 적용하는 것이다. PVD 법으로 증착하는 경우에는 이미 박막 내에 무수한 결정핵이 존재하기 때문에 핵생성 단계가 필요가 없게 된다. PVD 증착법의 적용을 위해서는 타겟의 제조 및 평가 실험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런데 벌크 BLT 재료의 소결공정 조건과 전기적 특성에 관한 연구 결과는 거의 발표가 되지 않고 있다. 본 실험에서는 $Bi_2O_3,\;TiO_2,\;La_2O_3,\;Nb_2O_5\;and\;Al_2O_3$ 분말들을 이용하여 최적의 조성을 구하기 위하여 $Nb^{+5}$$Al^{+3}$$Ti^{+4}$ 자리에 소량 치환시켜 제조하였다. 혼합된 분말을 하소 후 pellet 형태로 성형하여 소결을 실시하였다. 시편을 1mm 두께로 연마하고, 양면에 silver 전극을 인쇄하여 전기적 특성을 측정하였다. 측정결과 $Ti^{+4}$ 자리에 $Nb^{+5}$를 치환하여 제조한 시편에서 $2P_r{\sim}31\;{\mu}c/cm^2$정도의 매우 우수한 특성을 얻었다.

  • PDF

단일벽 탄소나노튜브의 직경 분포에 미치는 합성 템플레이트 및 공정변수의 영향

  • 곽은혜;윤경병;정구환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진공학회 2013년도 제45회 하계 정기학술대회 초록집
    • /
    • pp.250-250
    • /
    • 2013
  • 단일벽 탄소나노튜브(Single-walled nanotubes, SWNTs)는 나노스케일의 크기와 우수한 물성으로 인하여, 전자, 에너지, 바이오 분야로의 응용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SWNTs의 직경을 제어하게 되면 튜브의 전도성 제어가 훨씬 수월하게 되어, 차세대 나노전자소자의 실현을 앞당길 수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많은 연구들이 현재 행해지고 있다. SWNTs의 직경제어 합성을 위해서는 현재 열화학기상증착법(Thermal chemical vapor deposition; TCVD)이 가장 일반적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합성 촉매와 합성되는 튜브의 직경과의 크기 연관성이 알려진 후로는, 촉매의 크기를 제어하여 SWNTs의 직경을 제어하고자 하는 연구들이 활발하게 보고되고 있다. 특히, 촉매 나노입자의 직경이 1~2 nm 이하로 감소될 경우, SWNTs의 직경 분포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가 최근 가장 중요한 관심사로 남아 있으나, 이러한 크기의 금속입자는 나노입자의 융점저하 현상이 발현되는 영역이므로, SWNTs의 합성온도 영역에서 촉매 금속입자는 반액체(Semi-liquid) 상태로 존재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고온의 SWNTs 합성환경에서 금속나노촉매의 유동성을 제한하기 위하여 나노사이즈의 기공이 규칙적으로 정렬된 다공성 물질인 제올라이트를 촉매담지체로 이용하였고, 이 때 다양한 합성변수가 SWNTs의 직경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SWNTs의 합성을 위해 실리콘 산화막 기판 위에 제올라이트를 도포한 후, 합성 촉매로서 전자빔증발법을 통하여 수 ${\AA}$에서 수 nm 두께의 철 박막을 증착하였다. 합성은 메탄을 원료가스로 하여 TCVD법으로 실시하였다. 주요변수로는 제올라이트 종류, 증착하는 철 박막의 두께, 합성온도를 설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합성된 SWNTs의 합성수율 및 직경분포의 변화를 체계적으로 살펴보았다. SWNTs의 전체적인 합성수율의 변화는 SEM 관찰결과를 이용하였으며, SWNTs의 직경은 AFM 관찰 및 Raman 스펙트럼의 분석에서 도출하였다. 실험결과, 제올라이트 종류에 따라서는 명확한 튜브직경 분포의 변화 없이 비교적 좁은 직경분포를 갖는 SWNTs가 합성되었으며, 합성온도가 $850^{\circ}C$ 이하로 감소되면 합성수율이 현저히 감소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촉매박막의 두께가 1 nm 이상인 경우에서는 직경 5 nm 전후의 나노입자가 형성되었으며, 이때 SWNTs의 합성수율은 높았으나 다양한 직경의 튜브가 합성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촉매입자의 크기가 2 nm 이하에서는 합성수율은 다소 저하되었으나, SWNTs의 직경분포의 폭이 상대적으로 훨씬 좁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추후, 극미세 촉매와 저온합성 환경에서의 합성수율 향상을 위한 합성공정의 개량이 지속적으로 요구된다.

  • PDF

반복핵이식에 의한 복제동물 생산에 관한 연구 III. 토끼에서 제3세대 복제수정란의 생산 (Study on Production of Cloned Animals by Recycling Nuclear Transplantation III. Production of Third Generation Cloned Embryos in Rabbits)

  • 이효종;전병균;윤희준;박충생;최상용;윤창현;강대진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 /
    • 제12권1호
    • /
    • pp.877-886
    • /
    • 1995
  • The recycling nuclear transplantation(NT) technique has the powerful potential of producing a large number of genetically identical embryos and offsprings from one embryo. Multiple generational cloning by this technique utilizes the NT embryo itself as the donor for the next generation of cloning. In this experiment, we have produced the third generational cloned embryos by recycling NT. Further we examined comparatively the electrofusion rate and in vitro developmental potential in the cloned embryos of the first second and third generations. The embryos of 16-cell stage were collected from the mated does by flushing oviducts with Dulberco's phosphate buffered saline containing 10 % fetal calf serum(FCS) at 47 hours after hCG injection. In the first generation NT, the nuclear donor embryos were synchronized in the phase of Gl/S transition of 32-cell stage. The first and second generation NT embryos developed to 16-cell were used as donor nuclei for second and third generation. The recipient cytoplasms were utilized the oocytes collected at 14 hours after hCG injection, following revoming the nucleus and the first polar body by micromanipulation. The separated blastomeres were injected into the enucleated recipient oocytes by micromanipulation and were fused by electrical stimulation. The electrofusion rate was seen to be 78.0, 88.0 and 90.3 % in the first second and third generation NT rabbit embryos, respectively. The fused oocytes were co-cultured with a monolayer of rabbit oviductal epithelial cells in M-199 solution containing 10 % FCS for 120 hours at 39$^{\circ}C$ in a 5% $CO_2$ incubator. The in vitro developmental potential to blastocyst stage was significantly(P<0.05) decreased in the third(7.2 %) generation NT embryos compared to the first(53.1 %) and second(16.1 %) generation NT embryos. Following in vitro development to blastocyst stage, they were stained with Hoechst 33342 dye for counting the number of blastomeres by fluorescence microscopy. The mean blastomere numbers and cell cycle numbers of NT embryos during the culture period were significantly(p<0.05) decreased in the second(93.9 cells and 6.55 cylces) and third(81.5 cells and 1.35 cylces) generation, compared to the first(189.9 cells and 7.55 cylces) generation.

  • PDF

콩의 Pathogenesis-Related 10 유전자를 이용한 내염성 벼 형질전환 계통 개발 (Development of Salt-Tolerant Transgenic Rice Using Soybean PR10 Gene)

  • 김효진;백소현;신운철;서춘순;박명렬;고재권;윤성중
    • 한국육종학회지
    • /
    • 제42권5호
    • /
    • pp.540-546
    • /
    • 2010
  • 콩의 PR10 유전자(GmPR10)를 벼에 형질전환하여 GmPR10 전이 유전자의 발현 정도와 내염성 관련 형질의 반응 사이의 인과관계를 조사하여 염 스트레스에 대한 GmPR10 생리적 기능을 분석하고 내염성 유전자원을 개발하였다. 1. 전이 유전자는 형질전환 계통에 따라 게놈 내에 1 ~ 6개의 사본이 도입되었고, 선발된 8개의 형질전환 계통 모두에서 전이 유전자가 발현되었으며, 발현 정도는 계통에 따라 변이를 보였다. 2. $T_1$세대 2계통의 형질전환 식물체와 비 형질전환 식물체에 125mM NaCl을 시간별로 처리한 결과, 전이 유전자 GmPR10의 전사체 검출양은 2계통의 형질전환체에서 모두 염처리 6시간까지 증가하였고, 12시간 이후에는 감소하였다. 3. 세포의 전해질 누출율은 형질전환체가 비 형질전환체에 비해 낮았고, 뿌리가 잎보다 낮았다. 또한, 전이 유전자 전사체의 검출량이 높을수록 전해질 누출율은 낮았다. 4. NaCl 용액에서의 생육 정도는 형질전환체가 비 형질전환체보다 현저히 양호하였으며 GmPR10 전이 유전자의 발현이 높을수록 생육 정도가 더 좋았다. 결론적으로 GmPR10 은 내염성을 증진시키는 기능이 있으며, GmPR10 전이유전자의 발현이 높은 계통은 내염성 벼 육성용 소재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협채용 강낭콩 신품종 "황협1호" (A New Pod Edible Kidney Bean Variety "Hwanghyeob 1" with Yellow Pod Color)

  • 신두철;강성택;한원영;백인열;정명근;박금룡;강남숙;황연현;고종민;서득용;김호영
    • 한국육종학회지
    • /
    • 제40권4호
    • /
    • pp.466-469
    • /
    • 2008
  • 황협1호는 2000년에 도입유전자원인 KLG50064와 KLG50073을 인공교배하여 얻어진 YK3을 온실과 포장에서 세대 단축을 하면서 선발된 YK3-4B-225계통으로, '04년도에 생산력 검정시험에서 협채소용으로 선발되어 밀양1호의 계통명을 부여하였으며, 이들은 '05년 3월과 8월에 온실에서 재배하여 생육특성과 협채수량을 조사하였고 협채소용으로 유망 시 되어 협채용 강낭콩 신품종 "황협1호"로 선정되었다. 1. 유한신육형으로 화색은 백색, 배축은 녹색이고, 제1본엽은 기형엽이다. 협채수확 시기의 협은 황색이고 협단면은 타원형이며, 협모양은 약간 S자형으로 굽었고, 종피색은 백색이다. 2. 개화일수는 43일 성숙일수는 49일이었고, 경장은 42 cm, 주경절수 8.6개, 분지수 4.8개, 협수는 27개였다. 100립중은 21.7 g이었고, 협채 수확기에 협폭은 넓은 반면 협두께는 얇아 협모양은 타원형이다. 3. 채협 후 협선도 유지기간이 길며, 성분 분석 결과 수분 함량은 87.2%였고, 단백질과 지방은 각각 건조중의 19.7%, 0.6%였다. 당함량 중 Sucrose와 Glucose는 각각 3.5%, 14.0%였고, Vitamin C의 함량은 100 g중 152 mg이었다. 4. 협채수량은 온실재배시 23.55톤/ha로 강낭콩 1호 보다 4% 증수되었다. 5. 황협1호는 시설재배로 전국에서 재배될 수 있으며 결주 방지를 위한 육묘이식 재배와 생육기간 내내 충분한 토양수분 유지가 필요하다.

위성항법 기반 차로구분 정밀위치결정 사용자 시스템 시험 평가 (Test and Evaluation for GNSS based Lane Level Precise Positioning User System)

  • 이정훈;이상우;안종선;임성혁;최윤성;장영수;이동철;허문범
    • 한국항행학회논문지
    • /
    • 제22권6호
    • /
    • pp.566-576
    • /
    • 2018
  •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은 육상교통 환경에서 차로구분 수준의 위치결정을 요구하며, 이는 위성항법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위성항법 기반 정밀위치결정 시스템에서 차로구분 성능의 동적환경 평가가 동반되어야 하며, 이를 위한 평가 시스템 구성이 선행되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위성항법시스템 기반 차로구분 정밀위치 결정 사용자 시스템의 평가를 위한 성능지표 선정, 평가 장비 구성, 기준장비 신뢰성 확보 방안, 평가 구간, 평가 시나리오/조건 선정 등 시험 평가 방안에 대해 설명하였다. 그리고 설명한 성능 평가 시스템을 실제 시스템에 적용한 사례를 다루었으며 평가 시스템적용을 위해 개발한 성능 평가 툴에 대해 설명하였다. 실제 시험 평가 구간 주행을 수행하여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치적 성능 평가를 하였으며, 실제 주행 궤적과 주행영상 비교를 통해 실제 차로 구분 성능 평가를 수행하여 차로구분 정밀위치결정 사용자 시스템의 평가 결과를 도출하고 분석하였다.

전력구의 지진응답해석법에 사용되는 응답변위법의 보수성 평가 (Conservativeness of Response Displacement Method used in Seismic Response Analysis of Power Cable Tunnels)

  • 임재성;양대승;황경민;김재민
    • 한국전산구조공학회논문집
    • /
    • 제34권4호
    • /
    • pp.243-254
    • /
    • 2021
  • 이 논문에서는 박스형 전력구의 지진응답해석에 사용되는 응답변위법(Response Displacement Method, RDM)의 보수성을 평가하였다. 이를 위하여 25가지 전력구 단면과 각 전력구에 대한 2개의 지반조건을 고려한 총 50개 예제를 선정하였다. 응답변위법에 의한 해석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방법을 적용하였다: (1) 단일코사인방법, (2) 이중코사인방법, (3) 부지응답해석법. 그리고 이들 응답변위법의 보수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지반-구조물 상호작용을 고려한 동적해석법으로 구한 응답과 비교하였다. 비교결과, 설계지진력을 결정하는 방법 중에서 부지응답해석법이 가장 변동폭이 작았으며, 이중코사인방법이 가장 보수적인 결과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이중코사인방법을 적용할 때, 응답변위법에 의한 부재력이 동적해석에 의한 값보다 클 확률이 80% 이상이 되기 위한 지반강성 보정계수 C값으로 기능수행수준에서 0.9, 붕괴방지수준에서 0.7을 추천하였다.

일대잡종 분화용 나팔나리 'Bright LoSong' 육성 (Breeding of Lilium longiflorum 'Bright LoSong' as a F1 Hybrid for Pot)

  • 송천영;문자영
    • 현장농수산연구지
    • /
    • 제23권2호
    • /
    • pp.25-32
    • /
    • 2021
  •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백합 구근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 품종을 개발하여 보급할 필요가 있다. 분화용 나팔나리 유전자원 'Ace', 'Nelli White'를 수집하여 1996년부터 2010년까지 자가수정을 실시하였다. 2012년에 자가수정 7세대 'L2-17-4' 과 'L2-16-6' 계통을 교잡하여 1대잡종 나팔나리 'Bright LoSong'를 개발하였다. 'Bright LoSong'은 균일성 및 지역성응성 검정은 바탕으로 2014년부터 2015년까지의 품평회를 통하여 선발하여 품종 등록은 2017년에 되였다. 분화용 나팔나리 일대잡종 'Bright LoSong'는 백색의 나팔모양의 홑꽃으로 반점이 없으며, 식물체 당 개화수가 5.8개로 많은 편이며, 꽃의 직경은 9.8cm이고 측향으로 개화한다. 초장은 38.4cm이고, 잎의 수는 30.8개이고, 잎의 길이는 14.9cm이며, 잎의 폭은 1.9cm이다. 일대잡종 'Bright LoSong'는 대조품종인 'Mount Carmel' 보다 화수가 많아서 개화 기간이 길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일대 잡종 'Bright LoSong'은 실내에서 재배가 원활하여 분화용으로 선호도가 우수하며 양친을 순계화하여 육성하였기 때문에 품종의 재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