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road-leaved evergreen pl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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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도 식물상에 관한 생태학적 연구 (Ecological Studies on the Vegetation of Pyeong-il Island)

  • Lee, Ho Joon;Kyu Ha Park
    • 환경위생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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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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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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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본 연구는 1979년 6월부터 1981년 5월까지 4회(10일)에 걸쳐 평일도의 식생을 생태학적으로 조사한 것으로 본도의 식물은 총 80과 172속 173종 21변종 4품종, 199종이었으며 상록활엽수는 사스레피나무, 마삭줄을 비롯하여 총 11종으로 섬 전체의 상록활엽수의 분포상태는 특히 빈약하였다. 또한 본도는 동백나무(흉고 직경 30~35cm), 든나무, 사스레피나무, 마삭줄과 같은 상록활엽수가 우점종이었던 것이 대표적인 갑섭(신탄용, 건책용, 방목, 농지리용)에 의해 현재와 같은 10~20년생 곰솔림을 우점종으로 하는 대위적인 천이가 일어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높은 인구밀도와 취농율, 경작면적의 증가로 인하여 식물이 심하게 파괴된 것으로 생각되며 한편 월송리의 곰솔림은 보호해야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해안가 식물은 5종(순비기, 해당화, 햇보리사초, 갯맷꽃, 갯방풍)으로 월송리, 동백리, 사동리에 이르는 백사장 부근에 분포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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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난온대 식생분포대의 식물기후학적 재검토 (A Phytoclimatic Review of Warm-temperate Vegetation Zone of Korea)

  • 엄병철;김종원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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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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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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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난온대 동백나무군강의 한국 내 분포 북한계는 연평균 기온 13℃와 14℃, 한랭지수 -10℃로 제안된 바 있다. 본 연구는 이들 기후요소의 지리적 공간분포 실체를 검토하였다. 세 기후요소의 공간분포 양상은 티센망법과 크리깅법으로 분석하였으며, 세 가지 기후도를 생산하여 난온대 주요 상록활엽수종의 현존분포와 그 대응성을 비교·분석하였다. 결과로 난온대 식생의 분포 북한계는 한랭지수 -10℃가 연평균기온 14℃보다 일치하였으나, 연평균기온 13℃가 더욱 정교한 일치를 보여주었다. 한반도에서 연평균기온 13℃를 북한계로 한 난온대 식생역의 잠재 분포 면적은 20,334 ㎢로 다른 두 온도요소의 경우보다 넓었다. 본 연구는 가공하지 않은 직접 기후요소인 연평균기온 13℃가 가공으로부터 생겨난 간접 기후요소인 한랭지수 -10℃보다 난온대 식생 분포 북한계에 대응하는 특정 온도 요소인 것으로 밝혀졌다. 더불어 식물구계학적 특정종의 평가 기준으로 사용되는 난온대 경계선에 대한 학술적 재고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일본 규슈지역에서의 조경수로서 상록활엽수의 이용실태 분석 (Use Situation Analysis of Evergreen Broad-Leaved Trees as Landscape Trees in Kyushu Area, Japan)

  • 박석곤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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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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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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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aimed to select evergreen broad-leaved trees (EBT) that can be produced and planted in Korea by analyzing the current use of the trees for landscaping in the Kyushu area of Japan, a warm temperate region. The results revealed the total production of EBT was higher than that of conifers and due to the suitable growth environment of the area and the subsequent high demand for them. The landscape tree production methods in Japan were divided into container nursery and outdoor nursery, and the uses and species of the trees varied depending on the method; a variety of native species were produced in container nursery rather than in outdoor nursery, whereas trees used as ornamental, gardening, and shade plants were produced in outdoor nursery rather than in container nursery. The results also showed that in Fukuoka, a major city in Kyushu that is adjacent to Korea, the planting rate of EBT, used as ornamental, gardening, and shade plants, was higher than that of deciduous broad-leaved trees and conifers. In the city, the planting rate of Cinnamomum camphora was the highest, Elaeocarpus sylvestris var. ellipticus, Ternstroemia gymnanthera, Ilex rotunda, Quercus glauca, Camellia sasanqua, Eurya emarginata, Pittosporum tobira, Raphiolepis indica var. umbellata, Hedera rhombea, Kadsura japonica, Trachelospermum asiaticum var. asiaticum. These species were verified in Kyushu area for their application as landscape trees and are expected to serve as landscape trees in Korea if the planting areas of them are expanded by global warming, urban heat island and regional microclimate.

여수 연도의 식물상과 식생 (Flora and Vegetation of Yeondo Islet in Yeosu-si)

  • 박문수;조계중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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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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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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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연도에 분포하는 관속식물은 107과 312속 408종 2아종 51변종 5품종으로 총 466종류가 확인되었다. 이 중 소귀나무를 포함 39종류가 상록활엽수였으며,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은 I 등급에 53종류, II 등급에 1종류, III등급에 26종류, IV 등급에 3종류, V 등급에 애기등, 섬천남성 2종류가 확인되어 46과 70속 80종 5변종으로 85종류가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귀화식물은 13과 37속 40종 2변종으로 총 42분류군이 분포하였으며, 귀화율은 9.01%, 도시화지수는 14.63%로 분석되었다. 생활형조성은 H-Dl-R5-e type을 보였다. 연도의 식생은 곰솔군락(Pinus thunbergii community)과 구실잣밤나무군락(Castanopsis sieboldii community)이 분포되어 있고, 휴경지와 완경사 산지에 억새군락(Miscanthus sinesis var. purpurascens community)이 분포하였다.

진도 첨찰산의 식생에 관하여 (On Vegetation of Mt. Cheomchal in Jindo Island)

  • Chang, Seok-Mo;Han-Sung Chang;Jong-Hong Kim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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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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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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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The structure of vegetation of Mt. Cheomchal, Jindo-gun, Chollanamdo were surveyed from 1985 to 1987. The vascular plants was listed 785 taxa classified into 680 speciesm 1 subspecies, 95 varieties, 9 forma, 484 genera, 139 families, and 42 orders. The floral data showed the ecological characteristics such as the value 1.71 in Pte-Q and N-$D_1-R_5-$e in biological type. Vegetation of Mt. Cheomchal is classified into 8 communities: Quercus salicina community, Castanopsis cuspidata var. sieboldii community, Quercus acuta community, and Camellia japonica community as evergreen broad-leaved forest, Quercus variabilis Pinus densiflora community, Carpinus coreana community and Carpinus tschonoskii-quercus variabilis community as deciduous broad-leaved forest, and Pinus densiflora community as pine 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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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산의 식물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lora of the Mt. Joghesan)

  • Kim, Jong-Hong;Suk-Mo Chang
    • 환경위생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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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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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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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980년 7월부터 1981년 12월까지 20회에 걸쳐 전라남도 도립공원인 조계산의 식물상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지에서의 식물은 총 122과, 424속, 597종 107변종, 10품종이었으며, 식용식물이 204종, 약용식물이 199종 기타 유료섬유자원식물이 30종으로 나타났다. 상록활엽수는 차나무, 조릿대, 붉가시나무 등 22종이고 상록침엽수는 비자나무, 소나무, 금송, 편백나무 등 15종이었다. 식물군락은 참나무류와 서어나무, 조릿대 등 활엽수림으로 우점종은 조록싸리, 덜꿩나무, 물푸레나무, 가막살나무, 개옻나무, 느티나무 등이고 초본류는 참억새, 그령, 지리대사초, 새이삭여뀌, 갈퀴나물, 밀나물, 쑥부쟁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조계산에서 선암사지구는 식생이 양호하였으나 타지역은 식물상이 많이 파괴되었으며 굴목치지구는 산화의 피해를 많이 받은 지역으로 산화에 비교적 강한 참나무류가 우점종이었다. 특징 수종은 털조장나무, 박쥐나무, 대팻집나무, 히어리, 노목인 자귀나무, 고로쇠나무, 차나무 군락, 노각나무, 흰말채나무 종이며, 초본으로는 관엽식물인 족제비고사리, 꼬리고사리, 거미고사리, 일엽초 등과 천마, 보춘화, 새이삭여뀌군락 등은 부호가 요망된다. 조계산의 소나무림은 1650~1963년 인력에 의해 대채되었던것이 복구되지 못하여 조계산을 중심으로 접치지구와 오두치지구의 700m이상 지역은 거의 무송림지역으로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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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대지역 공동주택단지의 아열대 식물용 온실 설계 (Greenhouse Design for Subtropical Plants in Apartment Housing Complexes in Temperate Regions)

  • 김재식;김정문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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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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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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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공동주택 단지에 온실 형태의 EVERGREEN PARK를 도입하기 위하여 진행하였으며, 단순한 관상을 위한 온실이 아닌,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용을 목표로,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한 외부 공간의 구심점으로서 주민의 편의와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계획의 주안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아열대 식물들은 상록활엽성 식물들로 사계절 녹음을 유지하고, 잎의 육질이 두껍고 윤택이 많다. 이런 상록활엽수들이 주 수종인 아열대 식물용 온실을 온대지방에 도입하여 독특하고 고급스런 상록수림을 온대지방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으며, 최고급의 상록식물상을 매우 저렴한 유지관리 비용으로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둘째, 공동주택단지 내에 도입한 아열대 식물용 온실은 지하연계구조형과 독립 구조형으로서 가온설비 없이 조성하여 지열을 이용하며, 차광 등의 방법을 이용하도록 제시하였다. 셋째, 활용방안으로서 (1) 건강과 휴식(Evergreens, 허브가든, 수 공간), (2) Community와 교육(식물벼룩시장 및 식물병원, 식물관련강좌(전시회), 체험학습프로그램), (3) Vine Garden 등의 운영프로그램을 제시하였으며, 나비축제, Aroma festival, Smile Oak Nuts, 촛불축제, Christmas! Photo Site 등의 4계절 이용방안을 제시하였다. 넷째, 온실의 운영 유지관리는 주민이 중심이 되는 주민차치회 중심 운영관리와 외부전문업체 중심 운영관리의 방안을 제시하였다.

위도 식물상의 생태학적 연구 (Ecological Study on the Flora of the Wi Island)

  • Huh, Kwang Shin;Il Koo Lee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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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_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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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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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1978년 5월과 8월, 1979년 4월, 5월, 6월, 7월 즉 6회에 걸친 답사결과 본도의 식물상은 양치식물 이상의 식물은 73과 158속 189정 31변종으로 나타났다. 이조 초중엽까지의 본도의 우점식물은 동백나무의 모밀잣밤나무를 비롯한 상록활엽수였으나 이조 중말엽부터 인구증가 또는 유배자증가에 의하여 화전개간이 기하여 상록활엽수는 줄어들고 화전뒤의 폐전에 소나무가 침입하여서 우점하게 되었다. 환연하면 이도는 고대에는 난대식물이 우점되었었지만 근대에 와서 번식력이 강한 온대식물로 교체된 곳이다. 최근의 침입종으로서는 곰솔, 아카시아, 족제비싸리 등이다. 일정말엽과 해방후 약 10년간에 소나무(P.densiflora)도 전부 대채되고 그 뒤에 산림청엽수는 동백나무, 모밀잣밤나무 등의 외에 20종이 주로 벌금리의 성황당과 대리의 가파른 뒷산 치도리의 부락 뒷산 및 진리의 면사무소 뒷산에 극히 소수 잔재되어 있다. 본도의 특이한 식물로서는 진리 일대의 밭뚝이나 산록에 개상사회가 군락을 만들고 있는 점과 큰딴치도의 소나무림내에 있는 보춘화 군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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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첨찰산 상록활엽수림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Warm Temperate Evergreen Forest at Ch'omch'alsan, Chimdo, Korea)

  • 오구균;조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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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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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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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생물종자원 및 경관자원으로서의 보존가치가 큰 난온대 상록활엽수림의 식생구조를 정량적으로 파악하여 국토자원관리와 식재설계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지는 전남 진도군 의신면의 선연기념물(107호)인 상록수림을 포함하는 첨찰산 일원이었다. 식생구조분석을 위하여 총 52개의 조사구(조사구면적 300m$^{2}$)를 설정하고 식생조사를 실시하였으며 TWINSPAN 및 DCA 기법을 적용하였다. 그 결과 7개의 식물군짐이 분리되었는데 이들 군집은 굴참나무-개서어나무군짐, 정가시나무군집, 구실잣밤나무-참가시나무군집, 구실잣밤나무-동백나무군집, 붉가시나무, 참식나무 등 상록활엽수로 천이되고 있는 천이 도중상의 식생구조이었다. 수종과 토양 및 입지환경과의 관계에서 참식나무, 종가시나무, 동백나무는 비옥한 토양에서 상대우점치가 컸고 소사나무는 고지대 능선부, 개서어나무는 저지대 곡간부나 산록부의 양호한 환경조건에서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난온대림 지역의 관광지 주변이나 국,공유림의 삼림식생관리는 식생구조와 천이계열을 고려하여 상록활엽수림 복원을 촉진시키는 계획이 필요하며, 도시구역이나 공단조성시에는 황견 입지조건을 고려한 상록활엽수종의 식재가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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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거문도 식물상에 대한 생태학적 연구 (Ecological Study on the Flora of Sogumoon Island)

  • Lee, Il Koo;In Tack Kim;Jong-Hong Kim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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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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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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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1) 1965년 7월부터 1980년 8월까지 6회에 걸쳐 소거문도의 식물을 조사한 결과 유관동식물니 총 104과 322속 455종 50변종으로서 소나무는 볼 수 없었고 곰솔이 우점종이었으며 구실잣밤나무, 후박나무, 가마귀쪽나무등의 상록활엽수와 자귀나무, 소사나무, 서어나무, 예덕나무, 누리장나무 등 낙엽활엽수와의 혼효림으로 형성되어 있었다. 2)상록활엽수는 총 68종으로 남해 도서지방에서 보길도 64종과 더불어 가장 많은 종수를 지니고 있다. 3) 본도의 식물자원은 야생식용식물, 약용식물등 총 203종이고 상록활엽수는 정원수나 조경식물로 상록초본은 관엽식물 자원으로 중요하다. 4) 본도의 식물상 파괴는 연료를 위한 채취나 소나 염소의 방목에 의한 것이므로 후박나무, 자금우, 모람, 남오미자, 굴거리, 회양목 등 상록활엽수의 보호에 힘써야겠다. 5) 본도는 회양목, 천성과나무, 후박나무, 남오미지, 자금우, 호자덩굴 등의 자생지로 군락보존에 힘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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