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reeding str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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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 Simple Sequence Repeat(ISSR) 마커를 활용한 느티만가닥버섯(Hypsizigus marmoreus) 종내 다형성 분석 (Polymorphism of inter simple sequence repeat markers in Hypsizygus marmoreus)

  • 오연이;남윤걸;장갑열;공원식;오민지;임지훈;최인걸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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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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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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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느티만가닥버섯은 맛과 기능성이 풍부한 버섯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긴 재배기간과 낮은 자실체 수확량, 균이 오랜시간 배양되어 오염이 쉽게 발생되는 문제점을 극복할 새로운 품종육성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육종모본으로 활용되는 느티만가닥 55균주의 종내 유전자원의 정확한 정보를 얻고자 분자유전학적 ISSR 마커분석을 활용하였다. 사용된 마커 중에서 ISSR 13과 15 마커를 사용했을 때 다형성이 분석되었으며 특히 ISSR 15마커 분석으로 다형성이 쉽게 구분되었다. UPGMA분석법으로 계통도를 분석하였을 때, 일부 백색을 가지고 있는 KMC03106, KMC03107, KMC03108 3 균주가 두 마커 모두에서 가까운 유연관계를 가졌으며, ISSR 15는 수집년도에 따라 3개의 그룹으로 구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결과로 ISSR마커의 다형석 분석은 느티만가닥버섯의 몇몇 균주에서는 갓색의 유연관계 확인과 수집 시기에 따른 유전변이 구분이 가능하며 자원의 유전적 다양성 확인할 수 있어, 느티만가닥버섯의 품종육성을 위한 효율적인 모본 선발이 가능 할 것으로 사료된다.

느타리버섯 신품종 '대장3호'의 육성 (Breeding of a new oyster mushroom cultivar 'Daejang 3ho')

  • 이정우;한용식;신평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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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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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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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갓색이 진한 장안5호와 기존에 다포자임의교배법으로 육성된 대가 길고 두꺼운 특징을 가지는 대장1호를 Di-mon교잡하여 '대장3호'를 육성하였다. 갓색은 진회색이며 갓모양은 깊은깔때기형이다. 대길이와 대굵기는 각각 77.4 mm와 13.5 mm로 춘추2호보다 두껍고 길었다. 초발이는 4-5일로 춘추2호와 비슷하였으며, 생육온도는 $14-17^{\circ}C$로 조금 낮은 편이었다. 춘추2호와 비교하여 수량은 13.9% 높았다. 생육시 습도가 높으면 춘추2호와 '대장3호'는 대표면이 회백색을 띄기도 하였다. URP-primer를 사용하여 RAPD를 하였으며, URP primer #03, #08, #10, #11에서 '대장3호'와 모균주, 그리고 다른 교잡균주들과 동일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대조직의 물리적 특성은 깨짐성과 응집성은 춘추2호보다 컸으며, 강도와 경도, 씹힘성은 춘추2호보다 낮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원형질체 분리에 의한 영지버섯균주의 육종소재개발 (Development of breeding materials based on protoplast isolation in Ganoderma strains)

  • 김경수;공원식;최선규;유창현;고미석;서건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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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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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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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약용버섯인 영지버섯의 단핵균주 육성 및 원형질체 융합을 위한 육종소재를 개발하기 위하여 원형질체를 분리하여 neohaplont를 육성하였으며, 원형질체에 자외선을 조사하여 영양요구성 균주를 유발하였다. 영지의 2핵 균주로부터 원형질체를 분리, 재생하여 선발된 neohaplont의 선발율은 ASI 7091이 11.9%, ASI 7094는 전혀 선발을 하지 못하였으며 균주간 평균 선발율은 5.24%였다. 영지 단핵균주의 균사체로부터 분리한 원형질체에 자외선을 조사하였을 때 300초에서는 ASI 7074는 1.9%, ASI 7091은 0.17%의 생존율을 나타내었고 ASI 7100의 경우 모두 사멸하였다. 자외선을 10초에서 300초까지 자외선을 조사하여 총 1,536 colony를 얻어 영양요구주를 선발한 결과 ASI 7091 균주는 원형질체에 100초 처리한 colony에서 Nicotinic acid, PABA 요구주와 Riboflavin 요구주를 선발하였으며, 7100 균주에서는 60초의 자외선 처리에서 특성이 확인되지 않은 2개 균주를 선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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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ntification and Functional Analysis of Mating Type Loci in the Pleurotus eryngii

  • Ryu, Jae San;Kim, Min-Keun;Park, Bokyung;Ali, Asjad;Joung, Wan-Kyu
    • 한국균학회소식: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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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균학회 2015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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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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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leurotus eryngii has recently become a major cultivated mushroom; it uses tetrapolar heterothallism as a part of its reproductive process. Sexual development progresses only when the A and B mating types are compatible. Such mating incompatibility occasionally limits the efficiency of breeding programs in which crossing within loci-shared strains or backcrossing strategies are employed. Therefore, understanding the mating system in edible mushroom fungi will help provide a short cut in the development of new strains. We isolated and identified pheromone and receptor genes in the B3 locus of P. eryngii and performed a functional analysis of the genes in the mating process by transformation. A genomic DNA library was constructed to map the entire mating-type locus. The B3 locus was found to contain four pheromone precursor genes and four receptor genes. Remarkably, receptor PESTE3.3.1 has just 34 amino acid residues in its C-terminal cytoplasmic region; therefore, it seems likely to be a receptor-like gene. Real-time quantitative RT-PCR (real-time qRT-PCR) revealed that most pheromone and receptor gene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expression in monokaryotic cells than dikaryotic cells. The pheromone genes PEphb3.1 and PEphb3.3 and the receptor gene PESTE3.3.1 were transformed into P5 (A3B4). The transformants were mated with a tester strain (A4B4), and the progeny showed clamp connections and a normal fruiting body, which indicates the proposed role of these genes in mating and fruiting processes. This result also confirms that PESTE3.3.1 is a receptor gene. In this study, we identified pheromone and receptor genes in the B3 locus of P. eryngii and found that some of those genes appear to play a role in the mating and fruiting processes. These results might help elucidate the mechanism of fruiting differentiation and improve breeding effici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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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표고버섯 '산장향'의 교배 육성 및 재배 특성 (Breeding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of Newly Bred Lentinula edodes Strain 'Sanjanghyang')

  • 박영애;장영선;유림;이봉훈;가강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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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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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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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실험은 '산백향'과 '장안1호'의 단포자 간 교잡에 의해 새로운 품종을 만들었으며 그 이름을 '산장향'이라 명명하였다. '산장향'의 주요 형태적 특성은 갓이 평반구형이며, 갓의 직경은 67.1 mm, 갓두께는 16.9 mm이었다. 주름살 측면 모양은 부정형이며 주름의 밀도는 조밀하고 주름살의 폭은 좁다. 인편은 흰색 또는 옅은 갈색으로 갓 전체에 분포하였다. 대조품종인 '산백향'보다 대의 길이가 길고, 갓 색깔은 갈색계열이나 적색이 진하였다. 대의 표면에는 털이 있고 대와 같은 크림색이었다. 버섯은 산발 발생으로 솎아주기 작업을 적게 할 수 있었다. 자실체의 발이온도는 평균 $15-19^{\circ}C$으로 중온성이었다. '산장향'의 발생시기는 봄, 가을 이었다. 자실체 발생은 3차까지 진행하였고, 1차(89%), 2차(4%) 및 3차(7%)의 발생비율을 보였다.

삼계용 신품종 토종닭의 육질특성 비교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Meat Quality Traits of New Strains of Native Chickens for Samgyetang)

  • 이성윤;박지영;현정민;정사무엘;조철훈;남기창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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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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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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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기존의 삼계용 토종닭 품종과 GSP 육종을 통해 개발 중인 신품종 토종닭 후보라인의 도체 및 육질 특성을 비교하기 위해, 동일 조건에서 사육한 5주령의 한협3호(H), 백세미(W), 토종닭 후보라인 3계통(A, C, D)으로 구성된 250수를 도축하여 도체형질을 측정하고, 가슴육을 이용하여 육질성분과 특성을 분석하였다. 도체중은 W가 875.10 g으로 가장 높았고, 후보라인A 가 537.54 g으로 가장 낮았다(P<0.05). W는 브로일러의 특성인 가슴살의 비율이 높고, 가슴살의 지방함량도 높았다. 후보라인 3계통은 H와W 보다 linoleic acid(C18:2)의 함량이 높았다. 특히 후보라인 중 A와 D는 토종닭에서 특징적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는 arachidonic acid(C20:4) 함량이 C에 비해 높았다. 전반적인 지방산 조성에서 후보라인 A와 D는 대조구 H 와 유사하였으며, 후보라인 C는 W와 유사한 경향을 보여 흥미로웠다. 백세미(W)보다는 시중 토종닭(H)과 유사한 지방산 조성을 보인 후보라인 A와 D의 관능평가 점수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의 삼계용 토종닭과 백세미를 대체하는 새로운 품질특성을 지닌 삼계용 토종닭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 가능할 것이다.

느타리버섯 소포자 형성 균주 개발 (Improvement of sporeless strain in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 신평균;오세종;유영복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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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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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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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느타리버섯의 포자는 버섯재배 농업인의 호흡기계통질환인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느타리버섯의 무포자형성 균주는 재배농업인의 건강에 도움을 줄뿐 아니라 다른 재배사에 바이러스병 감염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소포자 형성 느타리버섯을 육성하기 위해 무포자형성 균주의 선발 및 특성검정 결과 ASI 2069 균주가 무포자이면서 수량성이 높으나 형태적으로 상품적 가치가 없어 원형질체 재생에 의한 단핵화를 시도하여 neohaplont를 분리하였다. 원형 1호(ASI 2180) 및 무포자 느타리간의 단핵교배 (Mon-Mon)를 시도한 결과 128교잡체를 얻어 이 중 30균주를 특성 검정한 다음 자실체형성 및 담자 포자비산량 조사에 의해 소포자형성 유망 13균주를 선발하였다. 그 중에서 G192 교잡체가 소포자이면서 수량성이 좋은 가장 우량 균주로 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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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vibacterium flavum의 동종간 및 Corynebacterium glutamicum과의 이속간 원형질체 융합 및 개량균주의 L-Lysine 생합성의 대사제어 (Intraspecific Protoplast Fusion of Brevibacterium and Intergeneric Protoplast Fusion between Brevibacterium flavum and Corynebacterium glutamicum and the Metabolic Control of L-Lysine Biosynthesis in Improved Bacterial Strains)

  • 박청;임번삼;전문진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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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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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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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Lysine 생산균주를 개량하기 위한 시도로서 Brevibacterium flavum ATCC 21528R 과 Brevibacterium flvum ATCC 21529S의 동종간 및 Brevibacterium flavum ATCC 21528R 과 Corynebacterium glutamicum ATCC 13058S 와 의 이속간 원형질체 융합을 실시하였다. 이들 균주들에 대한 원형질체 형성의 최적조건을 조사하고 재생과 융합에서의 plasma expander의 효과를 검토하였다. 융합주 No. CH23과 No. CH41은 최적 배양조건 하에서 L-lysine 생산성이 모균에서보다 각각 21%와 8.9% 향상된 것이었다. L-Lysine 생합성 회로상의 중심효소인 asparto-kinase를 포함한 주요효소의 활성을 측정하였고, 융합주 No. CH23과 No. CH41에서의 L-lysine 생합성 대사제어를 친주와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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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of the MAT1-1 and MAT1-2 Gene Ratio in Black Koji Molds Isolated from Meju

  • Mageswari, Anbazhagan;Kim, Jeong-seon;Cheon, Kyu-Ho;Kwon, Soon-Wo;Yamada, Osamu;Hong, Seung-Beom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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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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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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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Aspergillus luchuensis is known as an industrially important fungal species used for making fermented foods such as awamori and shochu in Japan, makgeolli and Meju in Korea, and Pu-erh tea in China. Nonetheless, this species has not yet been widely studied regarding mating-type genes. In this study, we examined the MAT1-1 and MAT1-2 gene ratio in black koji molds (A. luchuensis, Aspergillus niger, and Aspergillus tubingensis) and in Aspergillus welwitschiae isolated from Meju, a fermented soybean starting material for traditional soy sauce and soybean paste in Korea. The number of strains with the MAT1-1 locus was 2 of 23 (A. luchuensis), 6 of 13 (A. tubingensis), 21 of 28 (A. niger), and 5 of 10 (A. welwitschiae). Fungal species A. tubingensis and A. welwitschiae showed a 1 : 1 ratio of MAT1-1 and MAT1-2 mating-type loci. In contrast, A. luchuensis revealed predominance of MAT1-2 (91.3%) and A. niger of MAT1-1 (75%). We isolated and identified 2 A. luchuensis MAT1-1 strains from Meju, although all strains for making shochu in Japan are of the MAT1-2 type. These strains may be a good resource for breeding of A. luchuensis to be used in the Asian fermented-food industry.

SSR 마커를 이용한 유럽 양송이 자원의 유전적 다양성 및 집단구조분석 (Genetic diversity and population structure of European button mushroom (Agaricus bisporus) using SSR markers)

  • 신혜란;안혜진;방준형;김준제;한세희;이화용;정종욱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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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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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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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유럽 양송이 자원들을 SSR marker를 통해 유전적 다양성과 집단 구조, 유전적 분화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유럽의 양송이 자원들은 유전적 거리기반의 4개의 그룹으로 나뉘었고 집단구조 분석을 통하여 2개의 subpopulation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SSR 마커로 유럽의 양송이 자원들은 지리적 그리고 갓색으로 구분되지 않았다. 유전적 다양성은 유전적 거리기반의 그룹에서는 Group 4, 집단구조 분석을 통한 subpopulation에서는 Pop. 2의 다양성이 높았다. 그리고 양송이 자원들은 유전적 분화가 매우 낮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차후 양송이의 육종 등에 이용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