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r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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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record of an alien plant, Verbena bracteata (Verbenaceae) in Korea

  • KIM, Jung-Hyun;SHIM, Sang Deog;CHO, Kyu Tae;KIM, Hyun Sik;HYUN, Chang Woo;PARK, Jin Hee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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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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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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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Verbena bracteata Cav. ex Lag. & Rodr. (Verbenaceae), native to North America and an alien plant in China and Japan, was newly found in central and southern areas of Korea. This species can be distinguished from other Verbena taxa in Korea by having larger floral bracts and stems that are prostrate or procumbent to decumbent-ascending. Verbena bracteata grows in dry and sunny grasslands or along roadsides. A precise description, illustration, photographs, and a key to related taxa are provided.

A new record of Tordylium maximum (Apiaceae) from Korea

  • KIM, Kyeonghee;EOM, Eui-ho;SHIM, Sang Deog;NAM, Myoung Ja;KIM, Bong Seok;KIM, Jung-Hyun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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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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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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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ordylium maximum L. (Apiaceae), native to south, south-central Europe and southwest Asia and a rare alien plant in northern Europe, was newly found in Jeollabuk-do in Korea. Tordylium is clearly distinguished from other genera by having radiating petals, filiform bracts, linear bractlets, stalked mericarps with minutely vesicular dorsal face or strigose hairs, and an annual habit. Tordylium maximum is different from other species of the genus by its mericarps with smooth margins and 10-16 rays not contracted in fruit. T. maximum grows on dry and sunny grasslands. Here, we report the first occurrence of the genus Tordylium represented by T. maximum in Korea and provide a precise description, illustration, photographs of the species, and a taxonomic key to allied taxa in Korea.

일장조절에 따른 바위솔의 생장과 개화 (Growth and Flowering of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 by Controlling Daylengths)

  • 강진호;전승호;윤수영;홍동오;신성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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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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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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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일임성인 바위솔은 개화 이후 고사하기 때문에 출하조절을 위하여는 개화억제가 이루어져야만 한다. 본 연구는 바위솔의 개화를 억제하는 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추대기인 8월 25일부터 처리되는 일장 조절 (주/야 10/14 시간, 13/11 시간, 16/8 시간)이 바위솔의 생장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처리 일장이 길어질수록 초장과 화서장은 짧아졌던 반면, 염과 포엽수 및 경직경은 많고 굵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2. 엽과 포엽중, 경중, 근중, 지상부중, 전체건물중은 9월 하순부터 처리 일장이 길어질수록 많았던 반면, 소화중은 처리 일장이 길어질수록 적어졌다. 3. 형성된 소화수는 여타 처리와 비교하여 9월중에는 일장이 가장 짧은 10/14 시간 처리에서, 10월중에는 13/11 시간 또는 16/8시간 처리에서 많았다. 그러나 소화의 개화는 10월에 들어 일장이 가장 짧은 16/8 시간 처리에서만 일어났다. 4. 소화가 개화된 개체는 단일 조건인 10/14 시간 처리에서 는 전체에 이르렀으나, 13/11 시간과 18 시간 처리에서 전무하였다.

정식시 유묘 크기에 따른 바위솔의 생장과 개화 (Growth and Flowering of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 Affected by Transplanted Seedling Size)

  • 전승호;홍동오;이창우;김홍영;신성철;강진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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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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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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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작물의 개화는 일장과 저온 뿐만 아니라 식물체의 크기에 의하여도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는 바위솔의 주년재배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고자 유묘를 대 (본엽 18매), 중 (본엽 13매), 소 (본엽 8매)의 3개군으로 분리하여 정식한 후 개화기에 소화의 개화를 억제하기 위하여 night-break를 처리하면서 재배된 바위솔의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 화서장, 엽과 포엽수 및 경직경은 정식되는 유묘의 크기가 클수록 길고 많거나 굵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2. 엽과 포엽중, 소화중, 경중, 근중, 지상부중, 전체건물중은 정식되는 유묘의 크기가 클수록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3. 형성되는 소화수는 정식되는 유묘의 크기가 클수록 많았던 반면, 소화의 개화는 정식되는 유묘의 크기와 관계없이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4. 정식 유묘의 크기는 형태, 생장과 소화의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으나 소화의 개화에는 영향이 없기 때문에 바위솔의 주년재배는 정식 유묘의 크기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다.

암기중단 처리시기가 바위솔의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ight-break Treatment on Growth and Flowering of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

  • 이창우;전승호;김홍영;신성철;강진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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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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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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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재배 바위솔은 10월경에 집중되는 자연산 바위솔의 출하시기를 피하여야 수익을 높일 수 있다. 본 연구는 바위솔의 출하시기를 조절할 수 있는 주년재배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고자 추대전인 6월 10일과 추대가 시작되는 8월 25일로 암기중단 처리시기를 달리한 후 동절기 $20^{\circ}C$ 이상으로 가온재배하면서 동절기 이후인 3월 9일까지 바위솔의 생장, 형태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던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 화서장, 엽과 포엽수 및 경직경은 6윌 10일 암기중단 처리하는 것보다는 추대중인 8월 25일 암기중단을 처리할 경우 길고 많거나 굵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2. 엽과 포엽중, 소화중, 경중, 근중, 지상부중, 전체건물중도 6월 10일 암기중단 처리하는 것보다는 추대중인 8월 25일 암기중단 처리할 경우 많았다. 3. 화서에 형성되는 소화수도 6월 10일 암기중단 처리하는 것보다는 추대중인 8월 25일 암기중단 처리할 경우 많았던 반면, 소화의 개화는 8월 25일 암기중단 처리할 경우에만 3월 초순에 관찰되었다. 4. 고사와 관련된 3월 초순의 개화개체 비율은 8월 25일 암기중단 처리할 경우에만 $10{\sim}20%$ 정도인 것으로 조사되어 추대전 암기중단 처리를 가함과 동시에 동절기 $20^{\circ}C$ 이상으로 유지한다면 바위솔의 주년재배는 가능할 것으로 나타났다.

정식시기에 따른 바위솔의 생장과 개화 (Growth and Flowering of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 as Affected by Transplanting Time)

  • 이창우;전승호;김홍영;신성철;강진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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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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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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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전초로 되고 있는 바위솔은 일임성 식물이다. 본 연구는 정식 시기가 바위솔의 생장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추적하여 출하시기를 조절할 수 있는가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본엽이 15매 정도인 유묘를 5월 30일, 6월 30일, 7월 30일에 정식하여 추대가 일어나는 8월 25일부터 매일 암기중단 처리하면서 8월 25일부터 4주 간격으로 생장과 개화 반응을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과 화서장은 정식시기가 늦어질수록 길어졌던 반면, 엽과 포엽수 및 경직경은 6월 30일 정식시 가장 많거나 굵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2. 소화중은 정식시기가 늦어질수록 많아졌던 반면, 엽과 포엽중, 경중, 근중, 지상부중과 전체건물중은 6월 30일 정식시가장 많았다. 3. 형성되는 소화수는 6월 하순경에 정식할 경우 가장 많았으나, 암기중단 처리로 인하여 정식시기에 관계없이 소화의 개화는 전혀 일어나지 않아 개화개체 비율은 전무하였다.

동절기 온도(溫度)에 따른 바위솔의 생장과 개화 (Effect of Different Temperatures on Growing and Flowering of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

  • 강진호;전승호;윤수영;홍동오;신성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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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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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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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식물체의 개화는 온도와 일장에 의하여 크게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는 night-break 처리로 개화가 억제되는 상태에서 월동중의 유지온도가 일임성 식물인 바위솔의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자연상태의 대조구와 $10^{\circ}C$$20^{\circ}C$ 이하로 온도가 내려갈 경우 가온하는 3개 처리로 구분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초장, 화서장, 엽과 포엽수 및 경직경은 자연상태에서 재배되는 것보다는 $10^{\circ}C$ 이상으로 가온하여 재배할 경우 길고 많거나 굵어졌던 반면, $10^{\circ}C$ 또는 $20^{\circ}C$ 이상으로 가온할 경우 차이가 없었다. 2. 엽과 포엽중, 경중, 근중, 지상부중, 전체건물중은 자연상태에 비하여 $10^{\circ}C$ 이상으로 가온할 경우 10월 하순부터 많았던 반면, $10^{\circ}C$ 또는 $20^{\circ}C$ 이상으로 가온할 경우 차이가 거의 없었다. 3. 월동중 유지온도가 높을수록 형성된 소화수는 많았으나, 형성된 소화의 개화는 적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4. 소화가 개화된 개체의 비율은 자연상태에서는 전체가, $10^{\circ}C$ 이상으로 유지할 경우 25% 정도에 이르렀으나, $20^{\circ}C$ 이상으로 유지할 경우 전무하였다.

Growth Regulators Prolong Bract Longevity of Potted Bougainvillea

  • Liu, Fang-Yin;Chang, Yu-Sen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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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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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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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When bougainvilleas are subjected to indoor low-light conditions, flower bracts regularly abscise. This study elucidates the effects of plant growth regulators on bract longevity of potted bougainvillea. Potted 'Taipei Red' bougainvillea in four different bract development stages were treated with 1-MCP (1-methylcyclopropene), NAA (1-naphthaleneacetic acid), SNA (sodium salt of naphthaleneacetic acid), IBA (indolebutyric acid), BA (6-benzylaminopurine), $KH_2PO_4$ (potassium dihydrogen phosphate), Put (diamine putrescine), SA (salicylic acid), or STS (silver thiosulfate) and were moved to indoor low-light conditions after treatments. Experimental results indicate that 1-MCP, NAA, SNA, BA, Put, and SA prolonged bract longevity, and this effect increased as bract stage increased. The effect of STS was significant in early bract stages and decreased as bract stages increased. Additionally, 1-MCP, NAA, SNA, BA, Put, SA, and STS treatment significantly reduced endogenous ACC (1-aminocyclopropene-1-carboxylate) content and ACC oxidase activity, suggesting that the inhibition of ethylene production was achieved via physiological metabolism. However, treatment with IBA or $KH_2PO_4$ had no effect on the bract longevity at any stage. In the combined chemical treatments, NAA + STS or NAA + SA were effectively for prolonging bract longevity and contained less protein or chlorophyll degradation, decrease ACC oxidase or ethylene production than the control. In conclusion, we propose that combined chemical treatment significantly prolonged the bract longevity and more effectively than single chemical treatment at any stage.

형태학적 형질에 의한 까치수염속(Lysimachia) Spicatae절 식물의 분류학적 연구 (A taxonomic Study of Lysimachia sect. Spicatae (Primulaceae) Based on Morphological Characters)

  • 김진만;태경환;김주환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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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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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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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까치수염속 Spicatae절에 포함되는 3종 14집단 34개체의 형태형질을 검토하였고, 이를 토대로 수리 분류학적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본 절의 각 종에 대한 중요형질 및 변이의 한계를 파악하고 종집단간의 유연관계를 고찰하였다. 정량형질보다는 정성형질인 서식지와 엽선 그리고 잎, 탁엽, 줄기 및 포에 존재하는 털의 유무, 줄기의 가지 여부, 화축과 소화경에 존재하는 털의 종류 및 화서의 형태 등이 종 동정에 유용한 식별형질로 밝혀졌다. 또한, 정성형질의 검토에 의하여 큰까치수염과 까치수염이 진퍼리까치수염에 비해 유연관계가 더 밀접한 것으로 밝혀졌고, 이를 근거로 종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미기록 귀화식물: Plantago aristata (Plantaginaceae) (A recently introduced plantain species in Korea: Plantago aristata (Plantaginaceae))

  • 이정호;한동욱;이은주;박종욱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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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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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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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절경이과의 Plantago aristata Michx.(국명신칭: 긴포꽃질경이)가 경기도 고양시 한강하구에 자라고 있는 것으로 처음 확인되었다. 이 귀화식물은 선형인 잎(길이 9-20 cm, 폭 5-8 mm), 긴 선형의 포(길이 약 2.5 cm), 큰 흰꽃(직경 4-6 mm)으로 다른 한반도 질경이속 식물들과 구별된다. 북미 원산인 본 종은 인근 국가인 일본과 중국에도 유입되어 퍼져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확증표본은 서울대학교 석엽표본관(SNU)에 소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