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erhaave's syndrome is a very fatal condition occuring esophageal rupture during emesis and has the worst prognosis of the esophageal perforation. From May 2007 to March 2012 11 patients underwent surgical treatment for Boerhaave's syndrome at Inje University Sanggye Paik Hospital. There were 11 males whose mean age was 49.9 years ranging from 42 to 59. 2 cases of primary closure was performed and 9 cases of anastomosis using EEA (Esophago-Enteric Anastomisis) stapler. Mean operation time was 154.4 minutes and one patient who undergone primary repair died because of mediastinitis and sepsis on $35^{th}$ post-operative day. There was no leakage at other patients. Post-operative complication was one operative wound infection and one post-operative bleeding which was treated completely. Surgical treatment for Boerhaave's syndrome using EEA stapler is simple and effective technique but further studies with large number of cases should be carried out for better outcome.
Boerhaave 증후군은 식도천공의 원인 중 가장 예후가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집중치료기법의 향상과 새로운 항생제의 개발로 치료성적이 향상되고 있으나 아직도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이 남아 있으며 특히 천공 발생후 24시간이 경과한 환자의 치료방법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본 단국대학교 흉부외과학교실에서는 1995년부터 2000년까지 6년간 식도천공이 있었던 13예 중 6예의 Boerhaave 증후군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모든환자에서 일차봉합술 및 총격동 배액술과 함께 보강적 피판술을 시행하였다. 사망예는 수술후 38일과 39일째 폐렴과 패혈증 및 급성 호흡부전 증후군으로 2예에서 발생하여 비교적 높은 사망률(33%)을 보였으며 2예에서 봉합부위 누출이 있었으나 고식적치료만으로 해결되었다. 아직가지 Boerhaave증후군에 대한 치료는 보고된 예가 적어서 적절한 치료방법을 제시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본원에서는 보강적 피판술을 이용한 일차봉합술 및 종격동 배액술을 이용하여 6예의 Boerhaave 증후군을 치료한 성적을 보고하며 향후 좀더 많은 보고와 연구가 있어야 될 것으로 사료된다.
Postemetic rupture of the esophagus is an intrathoracic catastrophe which is universally fatal if untreated immediately. We have experienced one case of Boerhaave`s syndrome at the Thoracic & Cardiovascular Surgery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He was 56 years old male who complained severe chest-pain, dyspnea with sudden vomiting after alcohol. Esophagogram showed barium leakage through rupture site on lower esophagus into left thoracic cavity. He had taken repair of the rupture site of lower esophagus and wrapping it with the body of the stomach wall because of relatively clean rupture margin even though 48 hours following the rupture. He has been uneventful in post-operative courses & he discharged with good conditions.
All 10 cases of spontaneous rupture of esophagus had violent vomiting as precursor. 9 patients were male, 1 case was female. Chief complaints were chest pain and dyspnea. Chest P \ulcornerA and esophagogram were mainly used as confirm diagnostic tool. Perforation sites of all cases were at distal esophagus near the G-E junction. 6 cases were received primary repair within 24 hrs, other cases were managed with surgical drainage after exclusion and diversion of esophagus. Empyema was the most frequent complication. Other complications were sepsis, pneumonia, leaking etc. Overall mortality rate was about 70.0%.
박리성 벽내성 식도혈종은 Mallory-Weiss syndrome 또는 Boerhaave's syndrome 같이 잘 알려진 급성식도 손상과 달리 매운 드문 질환이다. 이 질환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주로 중년 여성에서 발병하지만 아직 정확한 병인론에 대해서는 아직 확립되어 있지 않다. 3대 증상으로는 흉통, 토혈 그리고 연하곤란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박리성 벽내성 식도 혈종은 수술이 필요한 식도 질환과 구분되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일반적인 내과적인 치료로도 예후가 양호하기 때문이다. 본 증례는 4일 동안의 흉통 및 연하곤란을 주소로 내원한 36세 여자 환자로 여러 가지 검사상 식도 점막하 종양으로 판단되어 흉부외과에 의뢰된 환자로 수술 후 박리성 벽내성 식도혈종으로 진단되어 보고하는 바이다.
점막하 식도 박리는 드문 질환으로 식도 천공 없이 점막하 출혈 및 혈종에 의해 점막하층과 근육층이 박리되는 상태를 의미하며, Mallory-Weiss, Boerhaave's syndrome과 함께 제3의 급성 식도 손상질환이다. 금식과 수액 요법 등의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비교적 예후가 좋다. 하지만 출혈 소인이 있는 질환이나 정상적인 지혈에 영향을 미치는 약제(anticoagulants, anti-platelets, thrombolytic agents)를 복용중인 환자에서, 흉통 및 연하통 혹은 연하곤란 등을 호소하는 경우에 감별 진단으로 염두에 두어야 부적절한 치료를 피할 수 있다. 본 증례는 항혈소판 제재를 복용 중에 발생한 점막하 식도 박리를 보고하는 바이다.
Spontaneous esophageal perforation occurred rarely but often lead to a high mortality and morbidity. We had experienced one case of spontaneous rupture of esophagus. A 52 - year old male patient was admitted to our hospital because of the chest pain and massive hematemesis after emetic strain. Esophagogram that taken at private clinic revealed leakage of dye into the right pleural space. Under the diagnosis of the thoracic esophageal perforation, two stage operation was planned because the size of perforation was large and pyothorax was developed on the right side. At first, exclusion and diversion of the esophagus were carried out. After six months, the esophageal reconstruction with left colon was performed.
Perforating injury of the thoracic esophagus leads to an almost Immediate exposure of the mediastinum to both oral secretions and refluxed gastric contents. And necrotizing inflammatory response developed inevitably. So, without proper managements, mediastinitis results in severe dehydration or septic conditions, and consequently the life of the patient can be threaten. We experienced recently 4 cases of esophageal perforation. Three cases were Boerhaave's syndromes and the other one was instrumental perforation in patient with corrosive esophageal stricture. Curative surgical procedures were done in 3 cases and the drainage procedure was only possible in the other one due to hepatic failure. And the patient with the drainage management was dead.
The spontaneous rupture of the esophagus is an uncommon disease, but without early diagnosis and treatment, the mortality rate is high. This report is on the two cases treated at the Department of Thoracic and Cardiovascular Surgery, College of Medicine,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The first patient, after heavy drinking, had vomiting followed by chest pain, dyspnea and subcutaneous emphysema. After diagnosis using an esophagogram, an operation was perfomed. About a 4cm rupture was found at the lower left part of the esophagus and was primarily sutured with the intercostal muscle. The patient was weaned from the ventilator after 40 hours. The second patient had symptoms the same as the first case. Six days after the app-earence of the symptoms, the patient was treated by the Thais onlay gastric patch method. The leakage happened after the surgery and he received a conservative treatment. After discharge no abnormalities, such as leakage and stricture, were found on the eso-phagogram The two patients now live a normal life.
Kim, Ji Sung;Lee, So Young;Son, Kuk Hui;Kim, Kun Woo;Choi, Chang Hu;Lee, Jae Ik;Park, Kook Yang;Park, Chul Hyun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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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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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98-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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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Hematemesis is a rare manifestation of a ruptured bronchial artery aneurysm (BAA) in the mediastinum. It is difficult to diagnose a ruptured BAA presenting as hematemesis, because it can be confused with other diseases, such as Boerhaave's syndrome, variceal disease, or a perforated ulcer. In this report, we describe a case of BAA resulting in hematemesis and mediastinal hemorrh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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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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