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oehmeria tricusp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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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axonomic revision of the Boehmeria spicata complex (Urticaceae) in Korea

  • JO, Hyeong Jun;KIM, Jae Young;LEE, Yuri;PARK, Se Hee;KWON, Min Ji;JEONG, Seon;CHUNG, Gyu Young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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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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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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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Seven species and two varieties belonging to the genus Boehmeria Jacq. (Urticaceae) are known to be distributed in Korea. Among them, B. spicata, B. tricuspis, and B. tricuspis var. unicuspis were subjected to an external morphological study. Among the individuals believed to exhibit variations in the leaf shape, B. gracilis and B. silvestrii were newly recognized. Unlike related taxa, B. gracilis has middle leaves with an elliptic, broadly elliptic, ovate, or broadly depressed ovate shape, a regular and serrulate-dentate margin, and an unlobed and short caudate or cuspidate apex. Boehmeria silvestrii has middle leaves with 5-angled ovate, orbicular ovate or broadly ovate shapes, and 3- or 5-lobed and caudate apices. Therefore, we assigned the corresponding names 'Top-geo-buk-kko-ri' and 'Cham-geo-buk-kko-ri'. Meanwhile, the B. spicata complex (B. gracilis, B. silvestrii, B. spicata, and B. tricuspis var. unicuspis) is very closely related in terms of the morphological characters, whereas B. tricuspis exhibits no relationship. Furthermore, because the scientific name and type specimen of B. tricuspis var. unicuspis (Pul-geo-buk-kko-ri) are problematic, the correct name B. paraspicata Nakai and corresponding holotype are presented. Additionally, lectotypes of B. gracilis and B. silvestrii are newly designated here. A taxonomic treatment, descriptions, a key, photographs, type specimens, and leaf variation images of the B. spicata complex are provided in this study.

천연염료자원 탐색 및 염색특성(I) - 거북꼬리(Boehmeria tricuspis Makino)추출물의 pH에 따른 염색특성 - (The Search and Dyeing Properties of Natural Dyes Resources(I) - The Dyeing Properties of Boehmeria tricuspis Makino Extracts by pH -)

  • 조현진;이상극;강하영;최돈하;최인규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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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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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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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미이용 천연염료자원에 대한 탐색연구의 일환으로 거북꼬리(Boehmeria tricuspis Makino)를 선발하고 열수 및 알칼리 조건에서 추출한 추출물을 사용하여 pH 조건에 따른 염착량 및 색상, 명도, 채도의 변화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면, 한지, 실크에 대한 열수 및 알칼리추출물 처리 염색물의 최대흡수파장 (${\lambda}\;max$)은 400 nm였으며, pH 조건에 따른 염착량(K/S)은 실크의 알칼리추출물 처리 염색물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산성조건으로 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pH 7 전후에서 큰 변화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Munsell의 색상은 주로 알칼리추출물 처리 염색물은 YR 계열의 색상을, 열수추출물 처리 염색물은 R 계열의 색상을 나타냈다. 명도는 알칼리 조건으로 갈수록 증가하고, 채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pH 7을 전후하여 현저한 변화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따라서 거북꼬리 추출물로 염색할 경우 염색액의 최적 pH 조건은 pH 7로 조정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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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생 거북꼬리 추출물을 이용한 갈색 염모제 개발 (Development of Brown Hair-Dye using The Extracts of Boehmeria tricuspis Grown Wild in Korea)

  • 김현주;허북구;박윤점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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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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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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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천연 갈색 염모제를 개발하기 위하여 한국자생 거북꼬리 추출물로 염색한 머리카락의 염색성 조사와 함께 세정횟수에 따른 색깔변화를 화학 염모제로 염색한 머리카락과 비교하였다. 거북꼬리 추출물로 머리카락을 염색한 결과 대조구에 비해 ${\Delta}E$값이 11이상 나타났으며, 모두 YR계열로 염색이 되었다. 매염제 처리에 따른 ${\Delta}E$ 값은 사스레피나무 회즙을 사용했을 때 15.52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거북꼬리 추출물로 머리카락을 염색 후 세정 횟수에 따른 L값은 사스레피나무 회즙처리구에서 가장 낮았고, a, b 및 $\Delta$ 값은 사스레피나무 회즙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염색한 머리카락을 30회 세정한 결과 L값은 화학염모제로 염색한 머리카락 보다 거북꼬리 추출물(사스레피나무 회즙 매염)로 염색한 것에서 낮게 나타났다. 염색한 머리카락의 세정횟수에 따른 a, b, 및 ${\Delta}E$값의 변화는 화학염모제로 염색한 머리카락 보다 거북꼬리 추출물(사스레피나무 회즙 매염)로 염색한 것에서 적게 나타났다. 따라서 거북꼬리 추출물은 천연 갈색 염모제로서 실용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연염료자원 탐색 및 염색특성(II) - 염색조건에 따른 거북꼬리(Boehmeria tricuspis Makino)추출물의 염색특성 - (The Search and Dyeing Properties of Natural Dyes Resources(II) - The Dyeing Properties of Boehmeria tricuspis Makino Extracts by Dyeing Condition -)

  • 조현진;이상극;강하영;최돈하;최인규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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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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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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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거북꼬리의 적정염색 조건을 구명하기 위하여 열수 및 알칼리추출물을 사용하여 염색조건에 따른 염착량(K/S) 및 Munsell의 색상(Hue), 명도(Value), 채도(Chroma)의 변화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면, 한지, 실크에 대한 열수 및 알칼리추출물 처리 염색물의 최대흡수파장(${\lambda}max$)은 400 mm였다. 염색조건에 따른 염착량은 온도와 시간 조건에서 실크 염색물이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고, $80\;^{\circ}C$와 40분을 전후로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농도조건에서는 농도가 높을수록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Munsell의 색상은 온도와 시간조건에서 알칼리추출물 처리 염색물은 YR (Yellow Red) 계열의 색상을, 열수추출물 처리 염색물은 R (Red) 계열의 색상을 나타내었으며 온도는 $80\;^{\circ}C$, 시간은 40분을 전후로 큰 변화가 없었다. 명도 및 채도는 뚜렷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고 염색조건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거북꼬리추출물로 염색할 경우 최적 염색조건은 온도 $80\;^{\circ}C$, 시간 40분, 농도 100% (추출원액)로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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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류의 자원화를 위한 연구 -지베렐린($GA_3$) 처리가 몇 야생초류의 종자발아에 미치는 영향- (A Study for the Utilization of Wild Herbaceous Species -Effects of Gibberelic Acid Treatment on Seed Germination-)

  • 김갑태;엄태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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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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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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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강원지방에 자생하는 야생의 초본식물 6종에 대한 실생번식법을 밝히고자, 1954년 봄과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Gibberelin(GA$_3$) 25 및 50ppm 수용액에 24시간 침지하였으며, 대조구로는 지하수에 24시간 침지시켰다. 처리된 종자를 1995년 4월 23일에 혼합토양(모래:peat moss: perlite: vermiculite, 1:1:1:1, v/v)을 채운 플라스틱 화분(직경 12,높이 11cm)에 40립씩 3반복으로 파종하여 2일에 1회씩 관수하면서 발아된 개체수를 조사하였다. 1995년 5월 13일에 채취된 할미꽃 종자는 1995년 5월 31일에 처리하고 6월 1일에 묘포에 파종하였다. 향유, 금낭화 및 배초향의 종자발아는 처리간 고도의 통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나 가는 쑥부쟁이, 거북꼬리 할미꽃 등의 종들에서는 처리간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다. 금낭화와 배초향에서는 25ppm, 향유에서는 50ppm 처리구에서 발아촉진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 야생초류의 자원화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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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모시풀속 식물의 지리적 분포와 자생지 특성 (Geographical Distribution and Habitat Characteristics of Boehmeria in South Korea)

  • 김성민;신동일;송홍선;김선규;윤성탁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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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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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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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반도 모시풀속 식물의 이용과 보존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현지관찰로서 자생 분포지, 생육지 환경특성 및 혼생식물종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왜모시풀, 개모시풀, 좀깨잎나무, 풀거북꼬리는 거의 전지역에 걸쳐 분포하고 있었으며, 야생화된 모시풀은 충남 이남에 자라고, 왕모시풀과 긴잎모시풀은 남부지역에만 자생하고 있었다. 2. 조사대상 모시풀속 식물의 혼생식물은 평균 124.9종류였으며, 중요치가 높은 공통의 혼생식물은 쑥이었다. 3. 모시풀속 식물간에 공유하는 혼생식물은 개모시풀과 좀깨잎나무간이 49.0%로서 최고의 공통종을 나타낸 반면에 모시풀과 풀거북꼬리간이 21.6%의 최저 공통종이었다. 4. 자생지의 연평균강수량은 $1100\;mm{\sim}1390\;mm$, 연평균기온은 $11.3^{\circ}C{\sim}13.7^{\circ}C$ 범위이었으며, 토양의 화학적 특성은 pH가 평균 5.3에서 7.2 범위로서 약산성 또는 약알칼리성을 띠었으며, 유기물함량은 모시풀이 다른 모시풀속 식물에 비해 현저하게 높았다. 또한 K과 Na 함량은 각각의 모시풀속 식물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P_2O_5$와 Ca 및 Mg은 다소 차이를 나타내었다.

시간경과에 따른 임도 절토비탈면의 식생피복도 변화 (Changing of Vegetation Coverage through Elapsed Years on Cutting Slope in Forest Roads)

  • 전권석;마호섭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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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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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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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investigated to the change of vegetation coverage by elapsed years on the cut slope of forest road in Jinju-si. The results obtained could be summarized as follows; The plant coverage on the cut slope of forest road was decreased hastily in first and second year after seeding. The plant coverage on the cut slope of forest road was increased as growth of seed-sprayed from third year. But the plants were began to competition with between sprayed seeds and invaded plants from third to fifth year after seed-spray. The numbers of invading plants were gradually increased as 581 individuals from sixth year after seed-spray. The cut slopes of the forest roads turned to a good site condition for growing of invasion plants. And also the total coverage on cut slope of forest roads by invading of surrounding plants was increased more. It showed that plant invasion on cut-slopes of forest roads would be mostly influenced by surrounding plants. The number of surrounding plants on the cut-slopes of forest roads was 59 species, and the number of invading plants showed 65 species. The invading species were high in order of Boehmeria tricuspis, Oplismens undulatifolius, Miscanthus sinensis var. purpurascens, Erechtites hieracifolia and Artemisia princeps var. Orientalis In the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main factors affecting the coverage of vegetation on the cut-slopes of forest road showed in order of elapsed years, gravel contents(30~50%), middle, sandy loam, sandy clay-loam, soil hardness, aspect(NS), concave(凹) type and gravel contents(15~30%).

금정산(金井山) 일대(-帶)의 삼림식생분석(森林植生分析) (The Analysis of Forest Vegetation in Mt. Kumjeong)

  • 윤충원;배관호;홍성천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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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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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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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난대림과 온대남부림의 경계를 구분할 수 있는 식생단위를 찾아내기 위하여 난대림과 온대남부림의 경계지역에 속한다고 추정되는 금정산(북위 $35^{\circ}$03' ~$35^{\circ}$17', 동경 $129^{\circ}$01'~$129^{\circ}$05')의 현존삼림식생을 중심으로 ZM 방식으로 식생분류를 하였고, 아울러 군락의 안정성을 구명하였던 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었다. 1. 금정산 일대의 상림식생은 10개군락, 9개군, 2개소군으로 분류되었다. I. 개서어나무군락(群落) (Carpinus tschonoskii community) I-A. 노각나무군(群) (Stewartia koreana group) I-B. 쥐똥나무군(群) (Ligstrum obtusifolium group) I-C. 초피나무군(群) (Carex humilis group) II. 굴참나무군락(群落) (Quercus variabilis community) III. 졸참나무군락(群落) (Quercus serrata community) III-A. 거북꼬리군(群) (Boehmeria tricuspis group) III-B. 전형군(典型群)(Typical group) IV. 등나무군락(群落) (Wisteria floribunda community) V. 신갈나무군락(群落) (Quercus mongolica community) V-A. 조릿대群(Sasa borealis group) V-B. 그늘사초군(群) (Carex lanceolata group) V-B-1. 족도리소군(小群) (Asarum sieboldii subgroup) V-B-2. 해변싸리소군(小群) (Lespedeza ${\times}$ maritima subgroup) VI. 소나무군락(群落) (Pinus densiflora community) VI-A. 사스레피나무군(群) (Eurya japonica group) VI-B. 전형군 (Typical group) VII. 떡갈나무군락(群落) (Quercus dentata communty) VIII. 소사나무군락(群落) (Carpinus coreana community) IX. 해송군락(群落) (Pinus thunbergii communily) X. 상수리나무군락(群落) (Quercus acutissima community) 2. 16개 식생단위중 소나무군락의 사스레피나무군 (Eurya japonica group)이 난대림과 온대남부림을 경계하는 지표식생군인 것으로 사료되었다. 3. 노각나무군은 치묘와 치수가 나타나지 않는 점으로 미루어 상충임관아래에서는 천연갱신이 어려운 종으로 사료되었다. 4. 분류된 식생단위와 해발과의 관계에서 개서어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 졸참나무군락 등나무군락 소나무군락의 사스레피나무군 해송군락은 주로 해발 500m이하에서, 신갈나무군락 소나무군락의 전형군 떡갈나무군락 소사나무군락 상수리나무군락은 주로 해발 500m 이상에 분포하고 있었다. 5. 식생단위와 지형과의 관계에서는 개서어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 졸참나무군락 등나무군락 소나무군락의 사스레피나무군은 사면중부이하에서, 신갈나무군락 소나무군락의 전형군 떡갈나무군락 소사나무군락 해송군락, 상수리나무군락은 사면중부이상에 분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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