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lue light ha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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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에 의거한 청색광차단렌즈의 청색광차단율 및 시감투과율 평가 (Evaluation of Blue-light Blocking Ratio and Luminous Transmittance of Blue-light Blocking Lens based on International Standard)

  • 김창진;최성욱;양석준;오상영;최은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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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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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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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국제표준에서 규정한 청색광위험함수를 도입하여 청색광차단렌즈에 대한 청색광차단율과 시감투과율을 평가한다. 방법: 8개사 총41종의 청색광차단렌즈에 대한 청색광차단율과 시감투과율을 구하기 위해 UV-VIS 분광광도계로 380~780 nm 범위에서의 분광투과율을 측정하였다. 청색광차단율은 ANSI Z80.3:2010 및 ISO 13666(한국표준 KS B ISO 13666:2004)에서 규정된 청색광위험함수를 도입하여 산출하였다. 결과: 전체 렌즈에 대한 청색광차단율 범위는 9.3%~96.8%, 투과율 범위는 53.5%~92.7%, 시감투과율 범위는 58.0%~98.1%이었다. 전반적으로 코팅 청색광차단렌즈는 시감투과율이 높은 경향이 있었고, 착색 청색광차단렌즈는 청색광차단율이 높은 경향이 있었다. 결론: 렌즈분광분포곡선의 분석으로부터 청색광차단렌즈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조업체는 국제표준의 규정에 맞춰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자체기술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LED 조명에 대한 청색광 위험 평가 (Evaluation of Blue Light Hazards in LED Lightings)

  • 정명훈;양석준;육주성;오상영;김창진;류정묵;최은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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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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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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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청색광 위험도의 정량적 지표인 청색광 복사휘도를 이용하여 안경원 내 LED 조명에 대한 청색광 위험도를 평가하였다. 방법: LED 조명의 분광복사휘도를 측정하고 청색광 복사휘도와 최대노출시간을 산출한 후, IEC 62471 분류기준에 따라 위험군을 분류하였다. 결과: 진열장에 사용된 황색 LED 조명, 천장에 사용된 백색 및 황색 LED 조명, 그리고 로고에 사용된 백색 LED 조명은 위험제외군 RG0로 분류되었지만, 진열장에 사용된 백색 LED 조명은 위험군 RG1으로 분류되었다. 진열장에 사용된 백색 LED 조명의 청색광 복사휘도는 형광등에 비하여 수십 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청색광 복사휘도의 값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조명에 대한 청색광 위험을 정량적으로 표현할 수 있었다. 진열장용 백색 LED 조명은 높은 휘도와 색온도로 청색광 위험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안경원 내의 조명 교체 시 장기적이 측면에서 시건강을 위해 적절한 밝기와 색온도의 조명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405 nm 살균용 UV LED 등기구의 청색광 위해에 관한 연구 (Blue-Light Hazards of 405 nm Sterilization LED Lamps)

  • 허현석;김충혁;남기호;김진사
    •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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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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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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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Recently, sterilization technology has received increasing interest due to the COVID-19 pandemic and required safety precautions. Particularly, sterilization devices using near ultraviolet (UV) with a 405 nm wavelength are also drawing attention. It has a UV-C wavelength and other sterilization effects. Its blue-colored light on the boundary between UV and visible light is used as a light-emitting diode (LED) lamp for 405 nm sterilization, owing to its longer wavelengths than UV rays. However, the 405 nm wavelength contains blue light that can damage the eyes and skin during prolonged exposures and affect the emotional and biological parts of the body. Currently, 405 nm sterilization LED light registers are circulating in the market. However, they have not undergone safety tests for blue-light hazards. Thus, with the active distribution of sterilization LED lights, solid safety standards and management systems are essential to protect users from blue-light hazards. Accordingly, in this study, we conducted spectral radiance and spectral radiative luminance tests on 405 nm sterilization LED registers available in the market by the measurement criteria of IEC 62471. Safety standards must be established to secure users' safety against blue light hazards at a time when 405nm sterilization LED lights are actively distributed due to COVID-19.

토끼에서의 청형광 광선에 의한 실험적 급성 망막독성 (Acute Phase Retinal Phototoxicity Induced by Blue Fluorescent Light)

  • 박영훈;차순철;한덕기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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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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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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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광선치료는 신생아 황달의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나 광선에 의한 망막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양안에 적절한 차폐를 실시하여야 한다. 광선치료후 급성기의 망막 손상정도와 차폐의 역할을 조사하기 위하여, 저자들은 토끼를 이용하여 광선치료시간, 조사방법, 차폐 유무 등을 변화 시키면서 광선치료를 실시하고 즉시, 간접검안경을 이용한 안저검사와 전자현미경 검사를 실시하여 광선치료후 수시간에서 수일후에 검사한 보고들과 비교 하였다. 모든 실험 토끼에서 안저검사상 정상소견을 나타 내었으나, 전자 현미경 검사상 12시간 이상 조사한 모든 실험군에서 광수용체 부종 및 망막내층의 부종 및 팽윤이 있었으나 광선치료후 수일이 경과한 후 검사하였던 경우에서 볼 수 있었던 광수용체 배열의 변화, 광수용체 내외절의 파괴, microvilli의 확장및 유착 등의 소견은 볼 수 없었고, 노출시간이 증가 할수록 손상의 정도가 심해졌으며, 광선 조사량이 같은 경우 간헐적인 방법으로 조사를 실시한 경우에서 망막손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동시킨 경우에서, 손상의 정도는 산동시키지 않은 경우와 비슷 하였으나 손상의 범위가 더 넓게 관찰 되었으며 차폐를 실시한 경우 망막손상을 예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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