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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성동 목곽묘 출토 단조 철부의 금속광물학적 특성 (Metallic Mineralogical Characteristics of Forged Iron Axe from the Wood-framed Tomb at the Hwangseongdong, Gyeongju, Korea)

  • 김정훈;이기욱;이찬희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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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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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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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경주 황성동 목곽 2호묘에서 3세기 중후반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말각 장방형의 단조 철부가 출토되었다. 이 철부의 재질은 금속광택에 밝은 회백색을 보이며 연한 크림색조를 나타냈으며, 광학적 성질은 자철석 또는 자연철의 특징과 거의 유사하다. X-선 회절분석 결과, 자철석과 침철석만이 검출된 것으로 보아 단조철부의 제작에 이용된 원광석의 조성과 조직이 그대로 보존되었음을 반영하고 있다. 철부의 내부에서는 미립의 내포물이 불규칙하게 산출되었다. 이는 철부의 원광석에 수반되었던 석영, 방해석, 운모, 자철석, 각섬석, 중석광물, 휘석 및 감람석 등이 열처리 과정에서 제거되지 않은 불순물인 것으로 판단된다. 이 철부는 전반적으로 페라이트와 시멘타이트가 공존하는 펄라이트 조직을 보이며, 탄소의 함량은 비교적 높으나 균질하게 분포하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보아, 거의 순철에 가까운 소재로 성형한 후에 침탄이 이루어 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철부의 산출상태와 수반 내포물로 보아 원광석은 울산광산에서 생산된 자철석이 이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원광은 저온환원법에 의해 생산된 괴련철인 것으로 해석되며, 공석온도인 $727^{\circ}C$ 부근에서 성형이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Spatio-temporal distributions of the newly described mixotrophic dinoflagellate Yihiella yeosuensis (Suessiaceae) in Korean coastal waters and its grazing impact on prey populations

  • Jang, Se Hyeon;Jeong, Hae Jin
    • AL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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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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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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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o investigate the spatio-temporal distributions of the mixotrophic dinoflagellate Yihiella yeosuensis in Korean coastal waters and its grazing impact on prey populations, water samples were seasonally collected from 28 stations in the East, West, and South Seas of Korea and Jeju Island from April 2015 to October 2018. The abundances of Y. yeosuensis in the water samples were quantified using quantitative real-time polymerase chain reaction (qPCR). Simultaneously, the physical and chemical properties of water from all sampled stations were determined, and the abundances of the optimal prey species of Y. yeosuensis, the prasinophyte Pyramimonas sp. and the cryptophyte Teleaulax amphioxeia, were quantified using qPCR. Y. yeosuensis has a wide distribution, as is reflected by the detection of Y. yeosuensis cells at 23 sampling stations; however, this distribution has a strong seasonality, which is indicated by its detection at 22 stations in summer but only one station in winter. The abundance of Y. yeosuensis was significantly and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ose of Pyramimonas sp. and T. amphioxeia, as well as with water temperature. The highest abundance of Y. yeosuensis was 48.5 cells mL-1 in Buan in July 2017, when the abundances of Pyramimonas sp. and T. amphioxeia were 917.6 and 210.4 cells mL-1, respectively. The growth rate of Y. yeosuensis on Pyramimonas sp., calculated by interpolating the growth rates at the same abundance, was 0.49 d-1, which is 37% of the maximum growth rate of Y. yeosuensis on Pyramimonas sp. obtained in the laboratory. Therefore, the field abundance of Pyramimonas sp. obtained in the present study can support a moderate positive growth of Y. yeosuensis. The maximum grazing coefficient for Y. yeosuensis on the co-occurring Pyramimonas sp. was 0.42 d-1, indicating that 35% of the Pyramimonas sp. population were consumed in 1 d. Therefore, the spatio-temporal distribution of Y. yeosuensis in Korean coastal waters may be affected by those of the optimal prey species and water temperature. Moreover, Y. yeosuensis may potentially have considerable grazing impacts on populations of Pyramimonas sp.

섬진강 하구역에서 환경요인 및 기초생산성의 변화 (Changes in Environmental Factors and Primary Productivity in the Seomjin River Estuary)

  • 양성렬;송환석;김관천;박철;문창호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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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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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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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섬진강 하구역에서 일차생산을 조절하는 환경요인과 기작을 포악하기 위하여 엽록소 a, 영양염, pH, 부유물질, 용존산소, 염분과 일차생산을 2001년 2월, 4월, 8월, 10월 네 차례에 걸쳐서 측정하였다. 조사기간 중 일차생산의 범위는 50.7에서 14,203.3 mg C $m^{-3} day^{-1}$의 범위를 보여주었다. 다른 하구역과는 대조적으로 본 조사지역에서는 대부분의 시기에 높은 수층 투명도로 인하여 광 조건이 광합성의 제한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았다. 염분이 10에서 20 psu사이의 지역에서 가을철 대증식이 발생하였는데, 이 현상은 매년 나타나는 것으로 보이며 그 기작에 대하여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일차생산을 조절하는 주된 요인 중의 하나인 영양염의 거동은 염분에 의하여 지배되는 것으로 보인다. 질소계 영양염의 주된 공급원은 섬진강으로부터의 담수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반면, 인은 광양만 유역의 산업폐수로부터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조사지역에서 식물플랑크톤에 의한 일차생산은 시간적 공간적인 변화를 보이며, 수층의 투명도와 밀접한 관계를 나타내고, 인접한 광양만 내의 연안역에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금강 하구의 장기 관측 자료 분석 (Analysis of Long-Term Monitoring Data From the Geum River Estuary)

  • 정용훈;김영태;채윤주;이충원;고경란;김소영;정주영;양재삼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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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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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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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금강 하구 해수의 장기적 수질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 수행된 연구의 일부로서, 하구 내 고정점에서 1996년 6월부터 2004년 4월까지 매일 관측한 수질 변화 자료를 다양한 통계 분석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전체적으로 금강 하구 내 수질은 금강 담수의 유입에 의한 요인(요인 $1: 28.3\%$), 퇴적물의 재부유나 도시 하수의 유입에 따른 질산화과정 등을 포함하는 화학적인 요인(요인 $2: 18.6\%$), 식물플랑크톤의 일차생산으로 대표되는 생물학적인 요인(요인 $3; 13.5\%$)에 의하여 $60\%$이상이 결정되었다. 조사 기간을 평균할 때 담수의 유입에 의한 영향이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특히, 유량이 평균치거나 혹은 보다 적을 때 금강 유량이 더욱 효과적으로 금강 하구 내 환경 인자에 영향을 주었다. 반면 요인 2와 요인 3은 계절적으로 차이를 보이는데, 이러한 원인은 생물 활동의 시기와 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04년 금강 하구 내 엽록소-a의 대증식 기간에는 요인 3인 생물학적인 요인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물학적 요인의 대표적인 인자인 엽록소-a에 대해 다중회귀분석을 수행한 결과, 금강 하구 내에서 엽록소-a의 농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 인자는 인산염과 N/P 비율로 나타났다. 파라서 갈수기(특히, 봄철) 동안 인산염은 금강 하구 내에서 식물플랑크톤의 성장을 제한하는 인자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복숭아 '장호원황도' 과실의 부위별 유리당 함량 및 관련 효소활성 비교 (Comparison of Free Sugar Content and Related Enzyme Activities on Different Parts of 'Changhowon Hwangdo' Peach Fruit)

  • 김성종;박혜영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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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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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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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복숭아 과실 부위별 유리당 축적와 효소와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2006년 8월에서 9월까지 '장호원황도' 복숭아의 과경부, 과정부, 과피부, 핵주위의 유리당 함량과 당 관련 효소활성 변화를 살펴보았다. 당도는 만개 후 150일까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고 과정부에서 가장 높은 당도를 보였으며, 모든 부위에서 총 유리당 함량은 당도 변화와 매우 유사하게 나타났다. 비교적 전분의 함량이 높았던 만개 후 120일에 과정부에서 높은 전분 함량을 보였으나 만개 후 150일에는 부위별로 함량 차이가 작게 나타났다. 부위별 유리당 조성의 변화는 시기에 따라서 차이를 보였으며 자당 함량은 만개 후 150일까지 점차 증가하였으나 솔비톨은 만개 후 130일 이후에 점차 감소하였다. 만개 후 150일까지 모든 부위에서 자당은 증가하고 반대로 포도당, 과당, 솔비톨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과실 발육 동안 자당 함량의 증가는 sucrose phosphate synthase(SPS) 활성보다는 sucrose synthase(SS)활성에 의하여 더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SS효소활성은 만개 후 120일에는 낮게 나타났으나 acid invertase(AI) 활성은 높았으며, 만개 후 150일에는 반대의 경향을 나타냈다. 따라서 유리당을 합성하거나 분해하는 효소의 활성에 따라서 복숭아 과실 생육시기별 축적되는 유리당 함량이 영향을 받았으나, 과실의 각 부위에 따라서 모든 유리당 함량을 관련 효소활성으로만 설명하기는 어려웠다.

괘대시기가 '거봉' 포도의 과피 특성과 열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agging Periods on Pericarp Characteristics and Berry Cracking in 'Kyoho' Grape (Vitis sp.))

  • 손인창;김대일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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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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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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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과립 비대기 동안의 괘대시기가 '거봉' 포도의 열과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포도 과립의 생육 및 과피의 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포도 과립중은 만개후 7-9주간 괘대한 후기 처리구에서 13.4g으로 가장 높았으며, 전기간 괘대구가 12.3g으로 가장 낮았다. 한계팽압에서 포도 과립의 열과율이 무대구에서 53.3% 이상 발생하여 가장 높았던 반면, 처리구에서는 전기간 괘대구(42.7%), 초기 괘대구(37.3%), 중기 괘대구(33.3%), 후기 괘대구(18.7%)의 순으로 열과가 경감되었다. 과피의 조직학적 특성을 관찰한 결과, 무대 처리에 비해 괘대 처리구에서 과피 표면의 과점의 크기가 작았으며 형태가 건전하였다. 특히 후기 괘대구에서는 기공 주변이 코르크화와 미세균열이 관찰되지 않았으며, 과피의 아표피층과 세포벽의 두께가 증가하여 과피가 구조적으로 강화되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일조시간이 길고 광도가 높은 변색기 직전에 2주간 괘대처리가 '거봉' 포도의 과피 구조를 강화시켜 열과 겸감에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무반점 적색 아시아틱 나리 '아시안플레임' 육성 ('Asian Flame' an Asiatic Hybrid Lily with Unspotted Red Petals)

  • 이혜경;조해룡;임진희;김미선;박상근;신학기;정향영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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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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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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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아시안플레임'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7년에 육성된 절화용 아시아틱 나리 품종이다. 1996년에 적색 아시아틱나리 계통 'A94-34'와 적색 아시아틱나리 'Fire'를 교배하여 종자를 획득하였고, 종자를 파종 및 육묘하여 1998년에 'A98-98' 계통을 선발하였다. 이 계통은 1999년부터 조직배양에 의한 대량증식, 순화 및 양구를 거쳐 2007년까지 생육 및 특성검정을 수행하였다. '아시안플레임'의 개화기는 6월 중순이다. 꽃은 상향으로 개화하고, 화색은 적색이다. 초장은 122.7cm이다. 주년재배를 위해서는 $-1.5^{\circ}C$에 구근을 동결저장하여 정식시기를 달리하여 활용할 수 있다. 촉성재배에서 엽소증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대구의 외인편을 제거하거나 칼슘제를 시비해 주어야 한다.

팔당호 식물플랑크톤의 제한영양염과 성장률의 경시적 변화 (Temporal Changes of Limiting Nutrients and Phytoplankton Growth Rate in Lake Paldang)

  • 최광현;김호섭;한명수;황순진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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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통권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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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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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팔당호 식물플랑크톤의 제한영양염과 생리학적 성장 특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2002년 3월부터 10일까지 팔당호의 수질환경 조사와 함께 실내 배양실험을 실시하였다. 총인의 농도와 Chl. a의 상관성 분석결과, 팔당호의 호수생산성은 인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TN/TP ratio와 식물플랑크톤의 성장잠재력 실험을 통해서도 제한영양염은 인으로 평가되었다. 특히, 봄철이 다른 계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용존무기인이 낮은 농도로 존재하기 때문에 높은 인 제한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인의 제한정도는 계절적인 변이를 나타내었으며, 시기에 따라 질소와 규소에 의한 제한가능성도 나타났다. 팔당호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최대성장률(${\mu}_{max}$)은 0.8${\sim}$l.1$day^1$의 범위로 나타났으며, 반포화농도($K_u$)는 0.1${\sim}$O.8${\mu}M$로 5월에 $0.8{\mu}M$로 가장 높고 9월에 $0.1{\mu}M$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영양염 흡수에 영향을 미치는 인의 cell quota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5월에 $0.13{\mu}gP/{\mu}gChl.$ 3로 낮은 값을 나타냈다. 식물플랑크톤의 성장특성 분석을 통해 팔당호에서는 봄에 비해 여름과 가을철에 발생한 식물플랑크톤의 성장이 경쟁적으로 빠르게 발달할 수 있는 잠재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결과적으로, 팔당호 식물플랑크톤 성장은 주로 인에 의하여 제한되며 여름 몬순 이후 수체의 안정기동안 높은 성장을 할 수 있는 생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부영양호수의 저온기와 고온기 식물플랑크톤에 대한 말조개의 섭식능 비교 (Comparison of Grazing Characteristics of a Freshwater Bivalve Unio douglasiae (Unionidae) on the Cold and Warm Phytoplankton Communities in Eutrophic Lake)

  • 이송희;백순기;황순진;김백호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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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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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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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서로 다른 두 시기의 부영양호(일감호) 현장수에 대한 한국산 말조개(U. douglasiae)의 섭식특성을 비교 조사하였다. 두 실험수 모두 패류밀도가 클수록 엽록소 a 감소가 뚜렷하였으며, 동일한 패류밀도에서는 저온기 현장수에서 엽록소 a 감소가 더 뚜렷하였다. 저온기 현장수에서는 패류 밀도에 따른 여과율 및 식물플랑크톤 현존량 변화가 뚜렷하였으나, 고온기 현장수에서는 두 패류 밀도의 여과율 및 식물플랑크톤 현존량 변화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각 출현종에 대한 말조개의 조류제어능은 저온기 현장수의 S. ulna와 S. hantzschii, 고온기 현장수의 S. ecornis, T. regulare, P. simplex는 빠른 시간 내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저온기 현장수의 S. ecornis는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고온기 현장수의 M. aeruginosa는 제어효율이 가장 좋지 않았다. 따라서 한국산 말조개는 저온기 규조류 대발생 수역의 생태친화적 제어에 효과적인 생물제재로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수도권 주요 공원 연못의 수질 특성과 남조류 대발생 (Cyanobacterial Blooms and Water Quality of Major Recreational Park Ponds in the Capital Region)

  • 박명환;서미연;황순진;김용재;한명수;김백호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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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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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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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수도권 지역에 위치한 주요 공원 연못의 연중 식물플랑크톤 변동과 수질을 파악하고자, 공원 연못 7개소를 선정하여 2004년 10월부터 2005년 8월까지 매 2개월 간격으로 수중 내 기초환경 요인 및 식물플랑크톤에 대한 조사를 각각 실시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수온$(0.4\sim26.0^{\circ}C)$을 비롯한 대부분의 환경요인들은 계절성과 지역성이 뚜렷하였다. 식물플랑크톤 총 현존량은 남조류 총 현존량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보였다(r=0.99). 그러나 식물플랑크톤 총 현존량과 남조류 총 현존량은 다른 여러가지 환경요인들간에 유의한 상관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수도권 주요 공원 연못은 높은 인 농도로 인한 부영양상태가 나타났으며, 계절에 상관없이 남조류가 우점하였다. TN/TP비는 대부분의 연못에서 10 이하이고, 공원 연못에 주로 출현한 남조류는 Anasoena sp., Aphanocapsa elachista, Lyngbya contorta, Merismopedia elegans, Microcystis aeruginosa, M. wesenbergii, Microcystis sp., Oscillatoria sp., Phormidium tenue, Plectonema sp. 등 10종으로 조사되었다. 이들 남조류는 대부분 독성을 나타내는 조류로서, 공원 연못 등에 대한 조류 독소기준 설정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