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ig 5 성격유형

검색결과 26건 처리시간 0.024초

성격유형, 직무만족, 이직의도와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 운수서비스종사자를 중심으로 (The Moderating Effects of Personality Types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Self-Efficacy and Job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tion: Using of Sample Transportation Service Workers)

  • 노경문;권기욱;오세형;유효상
    • 서비스연구
    • /
    • 제6권1호
    • /
    • pp.51-69
    • /
    • 2016
  • 본 연구에서는 개인특성접근법의 관점을 활용하여 운수서비스종사자의 성격유형(외향성, 친화성, 성실성)이 직무만족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과 이러한 과정에서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가설의 검증을 위해서 4개의 운수서비스업 기업들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집한 430명의 설문자료를 활용하였다. 가설검정 결과 개인의 성격유형 중 외향성과 성실성이 직무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이직의도에는 친화성이 부정적인 영향을 외향성과 성실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성격유형이 직무만족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는 오직 친화성과 있었으며, 성격유형이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도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는 친화성과 있었다.

교육대학교 학생의 성격 5요인에 기초한 잠재적 성격 특성 유형과 심리적 안녕감,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 (Relationships Among the Big Five Personality Traits, Psychological Well-being, and College Adaptation of Pre-service Teachers)

  • 이명숙;최효식;연은모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0권3호
    • /
    • pp.71-81
    • /
    • 2019
  • 이 연구의 목적은 성격 5요인에 기초하여 교육대학교 학생의 잠재적 성격 특성 유형을 확인하고, 성격 특성 에 따라 심리적 안녕감, 대학생활적응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분석 자료는 A 교육대학교 1~4학년 1,295명의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교육대학교 학생의 잠재적 성격 특성 유형을 확인하기 위해 잠재프로파일분석을 활용하였으며, 분류된 성격 특성 잠재 집단에 따른 심리적 안녕감, 대학생활적응 차이 검증을 위해 다변량분산분석방법을 사용하였다. 잠재프로파일분석결과 교육대학교 학생의 성격 특성은 신경과민성, 외향성, 개방성, 우호성, 성실성의 다중 속성에 의해 (1) 높은 수준의 적응적 성격(신경과민성 하, 나머지 성격 요인 상), (2) 중간 수준의 적응적 성격(성격 5요인 모두 중), (3) 낮은 수준의 적응적 성격(신경과민성 상, 나머지 성격 요인 하)의 세 개 유형으로 구분하는 것이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세 집단에 따라 성격 5요인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높은 수준의 적응적 성격 집단이 중간과 낮은 수준의 적응적 성격 집단보다, 중간이 낮은 수준의 적응적 성격 집단보다 신경과민성은 낮고 외향성, 개방성, 우호성, 성실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성격 특성 잠재 집단에 따라 심리적 안녕감과 대학생활적응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한 결과 높은 수준의 적응적 성격 집단은 중간과 낮은 수준의 적응적 성격 집단보다, 중간은 낮은 수준의 적응적 성격 집단보다 심리적 안녕감과 대학생활적응 하위 요인 모두에서 점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교육대학교 학생의 심리적 안녕감과 대학생활적응에 있어 성격 특성의 중요성을 보여주며, 교육대학교 학생의 행복한 대학생활을 위해서는 성격 특성을 고려한 교육적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도서관 불안과 성격 유형의 상관관계 분석 연구 (A Study on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Library Anxiety and Personality Traits)

  • 오의경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 /
    • 제46권2호
    • /
    • pp.199-217
    • /
    • 2012
  • 본 연구는 도서관 불안과 성격 유형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49명의 대학 1학년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불안(LAS)과 성격 유형(한국형 BFI)을 조사, 측정하였다. 도서관 불안은 2.57점이었고, 하위 영역별로는 기계적인 장벽, 정서적 장벽, 직원으로 인한 장벽, 도서관 지식에 대한 장벽, 도서관 안락함의 순으로 도서관 불안이 높았다. 성격 유형은 친화성이 3.65점으로 가장 높은 경향을 가지고 있었고, 다음으로 신경증, 외향성, 성실성, 개방성의 순서였다. 도서관 불안과 성격 유형의 상관관계 조사 결과, 신경증 성향이 높을수록 도서관 불안 수준도 높고, 특히, 도서관의 안락함 영역과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성향이 도서관 불안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연구에서는 다른 개인성향 변인을 사용한 연구, 개인 맞춤형 도서관 불안 해소 프로그램 개발 연구, 도서관 불안의 측면 보다는 정보 불안의 측면에서 측정도구 개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언하였다.

유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의 Big5성격유형에 따른 양육참여 및 양육스트레스 (Parental Participation and Parenting Stress According to the Big Five Personality Types of Fathers With Young Children)

  • 윤종승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 /
    • 제18권6호
    • /
    • pp.145-162
    • /
    • 2022
  •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ifferences in parental involvement and parenting stress according to the father's personality type.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302 fathers with children aged three to five living in Seoul, and a survey was conducted on their Big Five personality types, parental involvement, and parenting stress.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K-means cluster analysis and covariance analysis. Results: In this study, fathers' personality types were classified into four types: 'sincerity, friendship, openness'(21.5%), 'neuroticism'(27.8%), 'sincerity'(29.4%), and 'low sincerity'(21.1%). These are the exact same Fathers in the 'sincere, friendly, open' group showed higher parental involvement and lower parental stress, while fathers in the 'neurotic' group showed lower parenting involvement and higher parenting stress. Conclusion/Implications: There was a difference in parental involvement and parenting stress according to the father's personality type.Based on these results, it is expected that the understanding of the father's personality will be come clearer and the foundation for constructing a program related to parenting which considers personality types will be established.

교수자 커뮤니케이션 행동의 차별적 효과에 대한 연구: 학습자의 성격요인과 커뮤니케이션 특성에 따른 집단간 차이 (Effects of Teacher's Commnunicative Behaviors on Instructor and Class Evaluations: by Student Personalty Traits and Communication Characteristics)

  • 안호림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9권1호
    • /
    • pp.361-371
    • /
    • 2021
  • 지금까지 교육커뮤니케이션 연구는 주로 교수자에 초점을 두어왔다. 학습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교수자 뿐아니라 학습자의 특성에 대한 고려도 필요하다. 이 연구는 학생들을 성격요인과 커뮤니케이션 특성에 따라 각기 상이한 특징을 갖는 유형으로 구분하고, 각 유형에 따라 교수자의 특성이 교수자 평가 및 수업 평가에 미치는 차별적 영향에 대해 탐색하였다. 연구문제에 답하기 위해 대학생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군집분석과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되었다. 군집분석 결과 학생들의 성격요인중 개방성을 제외한 4개요인과 커뮤니케이션 특성을 기준으로 2개의 집단으로 구분되었다. 집단은 각각 안정-과묵형, 불안-다변형으로 명명하였다. 유형별로 교수자의 특징이 미치는 영향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회귀분석 결과, 집단별 회귀분석에서 독립변인의 효과가 상이하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논문의 분석 결과는 학생의 성격 요인과 커뮤니케이션 특성 요인에 따라 유형 구분이 가능하며, 각 유형별로 상이한 소통방식과 강의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논문은 교육자 중심의 교육커뮤니케이션 연구에 새로운 방향과 접근방식을 제시하였다는 의의를 갖는다.

갈등관리스타일에 영향을 미치는 퍼스낼리티 요인: 성격 5요인(Big Five Factors), 자아존중감, 자기감시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Adolescent's Big-Five Personality Factors, Self-Esteem and Self-Monitoring on Their Conflict Resolution Management Style)

  • 장해순;한주리;허경호
    • 한국언론정보학보
    • /
    • 제37권
    • /
    • pp.418-451
    • /
    • 2007
  • 본 연구는 청소년기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갈등관리유형을 또래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파악하고, 이같은 갈등유형이 성격 5요인, 자아존중감, 및 자기감시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먼저 성격 5요인이 갈등관리스타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 본 결과 친화성, 성실성, 외향성, 개방성이 높을수록 협력전락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신경불안증이 높고, 친화성과 외향성이 낮을수록 공격전략을 더 많이 구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성실성, 외향성, 개방성이 낮고 신경불안증이 높을수록 회피전략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자아존중감과 자기감시가 청소년의 갈등관리스타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본 결과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협력전략을 더 많이 사용하는 반면 공격전략과 회피전략은 더 적게 표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감시 정도가 높을수록 갈등상황에서 협력전략을 더 많이 사용하는 반면 회피전략은 더 적게 행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PDF

사회성측정 지위 유형과 한국 아동 성격검사와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tatus Type of Sociometric Measurement and Korean Personality Test for Children)

  • 이명숙;안이환;홍상황
    • 초등상담연구
    • /
    • 제11권3호
    • /
    • pp.391-405
    • /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형으로 개발된 5가지 사회성측정 지위 유형의 특징을 알아보기 위하여 한국 아동 성격검사(KCPI-S)의 10가지 임상척도를 사용하여 5가지 지위 유형의 아동들이 보이는 독특한 성격 특징을 발견하는 데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A시 B초등학교 4.5.6학년 남녀 아동 502명을 대상으로 아동의 5가지 사회성측정 지위 유형과 아동의 성별을 각각 독립변인으로 삼고, 한국 아동 성격검사의 10가지 임상척도를 종속변인으로 하여 2개의 연구가설을 설정하고 검증하였다. 연구가설은 차례대로 다변량분석(MANOVA), t-검증을 통해 분석되었다. 그 결과 첫째, 5가지 지위 유형에 따른 10개의 임상척도에서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언어발달 척도를 제외한 나머지 9개 임상척도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이때 종속변인에 대한 독립변인의 설명력을 나타내는 ${\eta}^2$는 9개 임상척도에서 최저 2%에서 최대 10%범위로 나타났다. 둘째, 성별에 따른 차이를 분석한 결과 양면성아동과 무시된아동은 10개의 임상척도 가운데 8-9개에서 남녀아동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지만 나머지 3가지 지위유형(인기, 평범, 배척아동)의 남녀아동간에 2-3개만 차이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5가지 지위유형의 아동들은 각각 고유한 성격구조를 가진 것으로 보이며, 양면성아동과 무시된아동의 두가지 지위 유형은 성별을 적용한 성격 특징이 해석되어야 할 것으로 보였다.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아동의 언어발달과 사회성측정간의 관계구조에 대한 탐색연구가 필요하였으며 또한, 양면성아동과 무시된아동의 성별간 심리적 비교 및 나머지 사회성측정 유형과의 성별에 따른 관계구조를 연구해 볼 필요성이 있었다.

  • PDF

정서적 미술작품에 대한 선호가 성격 유형에 의해 달라지는가? (Does the Preference for Emotional Paintings Depends on Personality?)

  • 윤요선;이승복
    • 감성과학
    • /
    • 제19권3호
    • /
    • pp.15-26
    • /
    • 2016
  • 본 연구는 미술작품의 선호가 개인의 성격요인과 관련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특정 시대를 대표하는 미술사조에 대한 선호와 성격요인과의 상관에 관한 연구들이 보고되어 왔으나, 감상자에게 예술작품은 사조보다는 그림 자체가 주는 인상과 느낌이 더 중요하게 다가온다. 본 연구에서는 긍정 정서, 부정 정서를 일으키는 그림과 특정 정서를 유발하지 않는 중립적인 그림이 성격요인과 어떤 관계를 가지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자극의 친숙성이 그림 선호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참가자는 성격 5요인 질문지에 응답한 후, 제시되는 그림을 보고 그 그림을 얼마나 선호하는지 평정하였다. 선호 평정이 끝난 후, 앞서 제시된 자극들을 다시 보고 그 그림을 알고 있었는지를 평정하였다. 결과, 성격 5요인 중 신경증 점수가 높을수록 부정적 정서를 유발하는 그림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슬픔, 고통과 같은 부정적 정서를 유발하는 예술에 대한 선호라는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에 대해, 신경증이라는 성격요인으로의 설명가능성을 시사한다. 또한 각 정서표현 그림의 친숙점수와 선호점수 간 정적 상관이 나타나 친숙한 그림이 더 선호될 것이라는 가설이 지지되었다. 예술작품에 대한 선호에 대해서는 개인마다 다르다는 주관성과 일반적으로 널리 받아들여지는 미의 객관성이 모두 존재한다. 본 연구는 예술 선호가 갖는 주관성을 성격이라는 개인차를 통해 설명하고, 기존 연구의 사조적 분류방식에서 탈피하여 예술작품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연구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의 성격 5 요인특성이 학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진로준비행동의 매개 효과 (An Effect of Big Five Personality Traits of Clinical Laboratory Science Students on Their Academic Satisfaction: Mediated Effect of Career Preparation)

  • 이규리;박종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8호
    • /
    • pp.447-454
    • /
    • 2020
  • 본 연구는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의 성격 5 요인특성이 학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성격 특성 유형이 학과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진로준비행동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하여 대구에 소재한 3년제 대학교에서 대학생 300명에게 설문 조사하여 260명을 분석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22.0을 이용하여, 수집된 자료의 기초분석과 상관분석, 매개 효과 검증을 위하여 Baron과 Kenny(1986)가 제시한 3단계 매개 효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변인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학과만족도와 진로준비행동에 대하여 성격 5 요인 중 외향성, 개방성, 친화성, 성실성은 모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경증은 학과만족도에 유의하였으나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진로준비행동은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매개 효과 검증에서 신경증을 제외한 외향성, 개방성, 친화성, 성실성은 유의미한 매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히 외향성은 완전 매개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이에 대학에서 전공만족도를 높이고 진로준비행동을 증진 시켜줄 방법에 대한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대학생의 그릿 군집 유형에 따른 성격 5요인, 학업적응 및 심리적 안녕감의 차이 (The Differences of Big-Five Personality Factors, Academic Adaptat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According to Grit Cluster Types in College Students)

  • 김은혜;김민정;김지혜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 /
    • 제21권1호
    • /
    • pp.75-89
    • /
    • 2020
  • Objec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ifferences of college students' big-five personality factors, academic adaptat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according to cluster types based on the grit. Methods: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190 college students. All variables were evaluated by self-report of college students. The data were analyzed by one-way ANOVA and two-step clustering statistics using SPSS 21.0. Results: First, a cluster analysis on a sample of 190 college students revealed four clusters: the more highly grit group, higher tenacity group, higher consistency of interests, and the less grit group. Seco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of 190 college students' big five personality factors, academic adaptat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according to cluster types based on the grit. Conclusions: These findings can be used as an important contribution to further research and educational practices for promoting the grit in college students. Also it suggests the need for health education to increase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college stud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