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id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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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와 강변의 습지에 발생한 수생잡초의 분포 및 방제 현황 (Distribution and Control of Aquatic Weeds in Waterways and Riparian Wetlands)

  • 변종영;김상우;이증주;박기웅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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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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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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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수로, 하천, 호수, 강 주변에서 발생하는 수생잡초는 왕성한 생장으로 관개, 배수에서 유속 감소, 수생 생태계에 영향 등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수생잡초를 방제하기 위하여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수로, 하천, 강 주변 습지와 수중에서 발생하는 수생잡초와 침입식물의 분포 및 방제에 관한 정보를 분석하여 수생잡초의 효과적인 관리대책 수립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수로, 저수지, 호수 주변의 수생잡초는 갈대, 나도겨풀, 줄, 망초, 개망초, 소리쟁이, 개기장, 미국가막사리, 부들, 주요 강변의 습지에서는 바랭이, 갈대, 소리쟁이, 쑥, 환삼덩굴, 피, 미국가막사리, 고마리가 우점하였다. 수로 및 호수에서 발생한 침수잡초는 검정말, 나자스말, 대가래, 말즘, 붕어마름, 생이가래, 마름이 우점하였다. 습지에서 외래잡초는 토끼풀, 달맞이꽃, 개망초, 망초, 미국가막사리, 메귀리, 돼지풀, 도꼬마리, 미국개기장, 소리쟁이가 우점하였다. 수생잡초 방제는 기계적, 화학적, 생물적 방법에 의존하고 있으며,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습지에서 수생잡초와 외래잡초를 방제하기 위하여 수생잡초의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기계적, 화학적 방제를 포함한 종합잡초관리 체계에 관한 연구가 요망된다.

우리나라 논 경작지에 출현하는 식물상 특성 (Floristic features of paddy fields in South Korea)

  • 김명현;어진우;송영주;오영주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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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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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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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논 경작지는 인위적 습지로서 생물다양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논 경작지에 출현하는 식물종의 종조성 및 그 특성을 밝히고자 하였다. 식물상 조사는 전국을 대상으로 33개 지역에서 2016년 6월과 8월 두 시기에 수행되었다. 그 결과, 관속식물은 51과 219속 350종 4아종 30변종 5품종으로 총 389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과별 분포현황은 벼과가 가장 많은 76분류군을 차지하였고, 다음으로 국화과 61분류군, 콩과 32분류군, 사초과 27분류군, 마디풀과 15분류군, 현삼과 12분류군으로 나타났다. 종별 출현빈도는 바랭이와 돌피가 100%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깨풀, 미국가막사리, 뚝새풀, 속속이풀, 여뀌바늘, 좀개구리밥, 주름잎, 자귀풀, 한련초, 닭의장풀, 쑥, 개망초, 금방동사니, 사마귀풀이 높게 나타났다. 우리나라 논 경작지에 출현한 식물의 생활형 조성은 일년생식물-단립식물-중력산포형-총생형(Th-R5-D4-t)로 나타났다. 희귀식물로는 쥐방울덩굴, 낙지다리, 벗풀, 물질경이, 물잔디, 창포 6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15과 54속 76종 3변종 1품종으로 총 80분류군이 확인되었고, 도시화지수는 24.8%, 귀화율은 20.6%를 나타냈다.

충청북도 박달산 일대의 식물상 (The Flora of Mt. Bakdal in Chungcheongbuk-do, Korea)

  • 유주;진연희;장혜원;조흥원;이동우;윤희빈;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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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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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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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충청북도 괴산군에 위치한 박달산(825 m)에 자생하는 관속식물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2000년 10월부터 2001년 8월에 걸쳐 조사한 결과 91과 275속 391종 62변종 5품종 등 458종류가 확인되었다. 희귀 및 멸종위기 종은 말나리 , 난장이붓꽃, 매미꽃, 태백제비꽃, 미치광이 풀, 토현삼 등 총 6종류가 조사되었고 특산식물은 가는 장구채, 진범, 매미꽃, 조팝나무, 가시딸기, 주엽 나무, 털조록싸리, 광릉갈퀴, 노랑갈퀴, 뽕잎피나무, 자란초, 오동, 토현삼, 병꽃나무, 청괴불나무, 고려 엉겅퀴, 분취 등 17종류가 관찰되었다. 또한 귀화식물은 애기수영, 소리쟁이, 닭의덩굴, 취명아주, 털비름, 아까시나무, 족제비싸리, 토끼풀, 어저귀, 수박풀, 달맞이꽃, 큰달맞이꽃, 개망초, 망초, 미국가막사리, 지느러미엉겅퀴 등 16종류가 관찰되었다.

충주시 남한강의 관속식물상 분포 (Distribution of Vascular Plants in Namhan River, Chungju-si)

  • 유주한;안영섭;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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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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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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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충주시에 위치한 남한강의 관속식물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으며, 조사기간은 2010년 6월부터 2011년 6월까지 조사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남한강 주변의 능암, 목계, 장천일대에 분포하는 관속식물은 52과 164속 200종 23변종 2품종 등 총 225분류군으로 요약되었다.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은 쥐방울덩굴로 나타났으며, 특산식물은 키버들로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왕버들, 쥐방울덩굴, 뚜껑덩굴, 물쑥, 큰엉겅퀴, 질경이택사, 새방울사초 등 7분류군이었다. 귀화식물은 닭의덩굴, 흰명아주, 끈끈이대나물, 갓, 흰전동싸리, 붉은토끼풀, 큰달맞이꽃, 둥근잎미국나팔꽃, 미국가막사리, 꽃족제비쑥, 큰도꼬마리, 미국개기장 등 47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식물생활형은 교목(M) 13분류군, 관목(N) 13분류군, 지표식물(Ch) 14분류군, 반지중식물(H) 40분류군, 지중식물(G) 20분류군, 일년생식물(Th) 103분류군, 수생식물(HH) 22분류군으로 나타났다. 전체 지역의 귀화율, 도시화지수, 교란율은 20.9%, 14.6%, 18.2%였다.

도동 측백나무군락지의 식물상 및 보전방안 (Conservation Methods and Vascular plants of Oriental Thuja Community in Dodong, Daegu)

  • 최병기;임정철;이창우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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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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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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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천연기념물 제1호인 도동 측백나무군락지에 대한 식물상 연구를 통하여 측백나무와 함께 지역 고유의 식생을 구성하는 식물종의 다양성을 발굴하고, 생태학적 특성을 분석하여, 국가식생/식물자원의 가치를 고찰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밝혀진 도동 측백나무림의 식물상은 67과 147속 199종 16변종, 4품종, 219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출현종 가운데 멸종위기종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IUCN 기준의 취약종인 모감주나무와 약관심종인 측백나무, 가침박달의 분포가 확인되었다. 연구지역은 지질학적 연구에서 비석회암지역으로 분류되고 있으나, 측백나무를 포함한 부싯깃고사리, 금털고사리, 돌좀고사리, 산조팝나무, 분꽃나무, 청가시나무 등의 호석회식물이 다소 많은 수(15종)가 분포하고 있으며, 털개살구, 털조록싸리, 큰구와꼬리풀, 개나리(식재기원) 등 한국 특산식물도 4분류군이 분포하고 있어, 지역 종급원 형성에 중요한 서식처의 하나로 판단된다. 귀화식물은 큰닭의덩굴, 소리쟁이, 물냉이, 미국가막사리, 개망초 등의 분포가 확인되었으며, 귀화율과 도시화지수가 3.6%와 2.2%로 대구지역에 비해 매우 낮은 수치를 보였으며, 귀화식물에 의한 지역 생태계의 교란위협 정도는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지역은 측백나무가 고유의 식생경관을 구성하고 있다는 점뿐 아니라 국내에서 자생하는 측백나무림의 최남단분포지라는 것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서식처를 반영한 고유한 지역식물 구성종들이 독특한 종조성을 형성하고 있어 생태학적 보존가치가 높이 평가되었다. 나아가 측백나무 자생지의 서식처에 대한 질적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보존방안의 필요성을 제기하였으며, 지속가능한 보전을 위한 방안들을 고찰하였다.

응봉 일대(강원도 화천군)의 관속식물상 (The Flora of Vascular Plants in Eung-bong (Hwacheon-gun, Gangwon-do))

  • 황희숙;김상준;신현탁;정수영;안종빈;박기쁨;박진선;김희채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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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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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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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강원도 화천군 응봉 일대의 중심으로 식물상을 조사하였다. 관속식물은 64과 162속 222종 3아종 15변종 2품종으로 총 242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분류군별로는 양치식물이 6과 10분류군, 나자식물 1과 2분류군, 쌍자엽식물이 52과 200분류군, 단자엽식물이 5과 30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주요 식물로는 특산식물은 진범(Aconitum pseudolaeve), 무늬족도리풀(Asarum versicolor), 각시서덜취(Saussurea macrolepis) 등 10과 13분류군, 희귀식물은 관심대상종(Least Concern)인 홀아비바람꽃(Anemone koraiensis), 세잎종덩굴(Clematis koreana), 도깨비부채(Rodgersia podophylla) 등 14분류군, 취약종(Vuinerable)인 백작약(Paeonia japonica), 멱쇠채(Scorzonera austriaca subsp. glabra) 등 3분류군, 멸종위기종(Critically Endangered)인 닻꽃(Halenia corniculata) 등 2분류군으로 총 20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서양톱풀(Achillea millefolium), 미국가막사리(Bidens frondosa), 주걱개망초(Erigeron strigosus) 등 4과 11분류군이 조사되었다. 산림청에서 지정한 특별산림보호대상종으로는 왕벚나무(Prunus yedoensis)와 금강초롱꽃(Hanabusaya asiatica)이 조사되었다. 유용식물로는 용도를 모르는 52분류군(21.5%)을 제외하면 190분류군(78.5%)이 자원식물로 이용가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을 용도에 따라 구분해 보면 식용 93분류군(38.4%), 섬유용 3분류군(1.2%), 약용 67분류군(27.7%), 관상용 45분류군(18.6%), 사료용 77분류군(31.8%), 산업용 1분류군(0.4%), 염료용 3분류군(1.2%), 목재용 12분류군(5.0%)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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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istic characteristics of vascular plants and first distributional report of Pseudostellaria baekdusanensis M. Kim in Yongneup wetland protected area

  • Kim, Young-Chul;Chae, Hyun-Hee;Oh, Sang-Heock;Choi, Seung-Ho;Hong, Moon-Pyo;Nam, Gi-Heum;Choi, Jae-Yoon;Choi, Hyun-Sook;Lee, Kyu-Song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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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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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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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Yongneup wetland protected area, the only high moor in Korea, is a core area to conserve biodiversity. Even though the Yongneup wetland protected area is relatively small, various plant species are distributed in the Yongneup wetland protected area because it includes various habitats showing different environmental gradients. Vascular plants distributed in the Yongneup wetland protected area were identified as a total of 376 taxa that is composed of 73 families, 217 genera, 322 species, 3 subspecies, 44 varieties and 7 forms. For endangered plants designated by the Ministry of Environment, 5 species including Trientalis europaea var. arctica, Lilium dauricum, Halenia corniculata, Lychnis wilfordii and Menyanthes trifoliata were found and 34 taxa were confirmed to be distributed only in the mountainous wetland habitats. Regarding naturalized plants, a total of 11 taxa were distributed, but most of them were distributed in the areas where artificial interference has occurred. And in areas inside the wetlands that are relatively well preserved, 2 species of Bidens frondosa and Erigeron annuus were observed. In this study, the occurrence and distribution of Pseudostellaria baekdusanensis M. Kim, which was recently found in Mt. Baekdu and reported as a new species, were identified in the Yongneup wetland protected area. A wetland is a very vulnerable area to drastic environmental changes and damages to its ecosystem could cause the extinction of rare plant species which are distributed only in the wetlands. Therefore, it is mandatory that current status of the Yongneup wetland protected area is evaluated and actions to prevent rapid environmental changes are taken. Fourteen separate investigations were conducted in 2013 and another four in 2014, to evaluate current status of the Yongneup wetland protected area. These investigations have provided us the basic information for future actions of conservation and restoration.

강원도에 분포하는 Metagonimus속 장흡충과 제2중간숙주에 대하여 (Intestinal flukes of genus Metagonimus and their second intermediate hosts in Kangwon-do)

  • 안영겸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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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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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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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강원도의 강 하천유역에 있어서 주민의 Metqgonimus속 흡충의 감염률, 어류의 피낭 유충 자연감염 및 동물감염 실험에서 얻은 성충의 형태 등을 관찰하였다 주민의 감염률은 평균 7.8%(1,067명 중 83명 양성)였다 성별로는 남자 11.4%. 여자 3.2%였다. 강별로는 영서지역에서 섬강유역 7.3%, 주천강유역 6.3%, 평창강유역 12.8% 동강유역 3.8% 홍천강유역 9.8%와 영동지역 삼척 오십천유역이 8.0% 등이었다. 조사한 어류의 Metoqonimus속 피낭유충 감염률은 평균 81.0%(318마리 중 256마리)였고 감염어종은 영서지역에서 피라미(Zacco platypus), 갈겨니 (Zacco temmincki) . 끄리 (Opsarrichthvs binens) . 몰개(Squalidis sp. ). 붕어 (Carossius corossius) 등이었다 영동지역 삼척 오십천에서는 은어(Pruoglossus altivelis), 황어(Ribolodnn hokonensis)였다. 퍼라미와 끄리에서 분리한 피낭유충을 흰쥐와 개에 실험감염시켜 얻은 성충체는 대부분이 MetogonimMlyata형이고 부분적으로 M. tukqhoshii가 혼재하여 있었다. 영동지역 삼척 오십천 은어에서는 M. Vokogawni만이 검출되었고 황어에서는 M. Vokogawci와 MetoEonim Miyata형이 혼재하여 있었다. 이상으로 강원도에 분포하는 Metagonimus속 흡충은 영서내륙지역에 서는 주로 피라미와 끄리를 감염원으로 하는 Metagonimus miyata형 흡충과 M. takahashii흡충이 분포하였다. 영동지역(삼척 오십천)에서는 주로 은어. 황어를 감염원으로 하는 M. yokogawai흡충 이 분포하며 일부 황어에서는 Metagonimus Miyata형도 혼재할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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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것대산 일대에 분포하는 관속식물상 (The Vascular Plants in Mt. Geotdae, Cheongju-si, Chungcheongbuk-do)

  • 정태영;박철하;윤희빈;이귀용;안찬기;이경수;김경태;이우성;유주한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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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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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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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것대산에는 79과 199속 266종 35변종 5품종 등 총 306분류군의 식물이 조사되었다. 남사면부에는 붉은병꽃나무, 참빗살나무, 황새냉이, 붉나무, 때죽나무, 작살나무, 길마가지나무, 올괴불나무 등이, 북사면의 경우 아까시나무, 떡갈나무, 밤나무, 갈참나무, 뽕나무, 생강나무, 회잎나무, 노린재나무, 미나리아재비, 점나도나물, 세잎양지꽃이 조사되었다. 성상별 분포의 경우 교목류는 굴참나무, 가죽나무 등 27분류군, 아교목류는 오리나무, 산뽕나무 등 29분류군, 관목류은 싸리, 개암나무 등 47분류군, 초본류는 각시붓꽃, 대사초 등 173분류군, 덩굴류는 인동, 청미래덩굴 등 30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한국특산식물은 호랑버들 등 7분류군이 조사되었고 귀화식물은 오리새 등 총 16분류군이었다. 자연파괴도와 귀화율은 약 6.0%, 5.2%로 분석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승마, 물박달나무, 붉은병꽃나무, 홀아비꽃대 등 26분류군이었다.

Identification of Plant Response to the Human Behavior of Crushing Plants

  • Kim, Kwang Jin;Kim, Hyeon Ju;Son, Deokjoo;Jeong, Na Ra;Yun, Hyung Gewon;Han, Seung Won;You, Soojin;Kim, Chan-joong;Lee, Seon Hwa
    • 인간식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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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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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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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We identified how plants affected by the human behavior of crushing plants respond and what kind of plants responded sensitively. We investigated Lactuca sativa "Gaesebadak", Syneilesis palmata and Peucedanum japonicum as plants that humans use for edible purposes, and Achyranthes japonica and Bidens bipinnata as wild plants that stick to people's clothes and disperse seed. Plants exposed to human breathing air were compared with those exposed to human breathing air after being crushed. Methyl jasmonate (MeJA), a chemical word, was measured using Syft/MS, which detects real-time VOC, and related genes were analyzed. The amount of MeJA of Syneilesis palmata and Peucedanum japonicum as edible plants was greater than that of non-edible plants that disperse seeds using humans. The amount of MeJA ranged from 0.20 ppb to 0.35 ppb when the control group were not exposed to human breathing air. On the other hand, MeJA decreased after increasing for the first hour in human breathing air. Also, MeJA affected by human breathing after crushing plants was higher than that affected by just human breathing air. Peucedanum japonicum showed the most distinctive difference between the treatment with human breathing after crushing plants and the treatment with just human breathing. In addition, the gene activity of JAR1 and JMT increased 3 hours after the treatment with human breathing after crushing plants. Therefore, in the treatment with human breathing after crushing plants, the concentration of MeJA and the activity of related genes showed the same tendency to increase. As a result, the plant that responded sensitively to human behavior was Peucedanum japonicum. Plants released MeJA as a chemical word in the treatment with human breathing air after crushing pl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