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arley S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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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의 전분 Isogenic line들의 취반 및 제분 특성 (Cooking and Milling Characteristics of Several Barley Starch Isogenic Lines)

  • 송현숙;이홍석;정태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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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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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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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보리의 이용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찰성 부정형 Shrunken endosperm 유전자를 결합하여 육성한 Isogenic line을 이용하여, 취반 및 제분에 대한 제특성을 조사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보리의 배유 전분 특성이 다른 Isogenic type 간에 정곡 천립중, 회분, 단백질 함량은 별차이가 없었으나 Amylose함량, $\beta$-glucan viscosity와 취반특성은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2. 취반특성중 흡수율과 퍼짐성은 천립중, Amylose 함량과 부의 상관이 있었고, 용출고형물량과 점도간에도 부의 상관이 있었다. 3, 흡수율과 퍼짐성은 배유 전분 특성과 입의 크기에 의해 영향을 받았으며 그 결과 찰성 Isogenic type이 높았고 부정형 전분 Isogenic type이 가장 낮았으며 종실의 크기가 작은 것이 큰 것에 비해 높았다. 4. 보리밥의 Mixogram pattern은 전분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부정형 전분이 가장 많이 으깨어졌다. 5. 제분 특성은 메성이면서 부정형인 Isogenic type이 좋았고 찰성의 Shrunken endosperm Isogenic type은 대단히 불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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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출수기 염처리가 수량 및 지잎의 생리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alt Treatment on Yield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Flag Leaf at Heading Stage in Winter Barley)

  • 최원열;김영민;박종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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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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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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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시험에서는 원형 포트에 재배한 맥류(피맥 2품종, 과맥 2품종)의 염(NaCl, $MgSO_4$ )을 도별(0, 60, 120, 180mM)로 출수기에 10일 동안 처리하여 출수기의 내염성 정도와 이에 수반된 몇 가지 대사물질의 변화와 수량구성요소의 변이를 조사하여 재배법개선, 그리고 내염성이 큰 품종육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염류간의 비교에서 수수, 간장, 일수립수, 그리고 수량에 있어서는 유의성이 없었으며 건경중과 천립중에서는 염종류간 차이가 있어서 유의성이 인정되었는데 $MgSO_4$ 보다 NaCl에서 높았다. 지엽의 조사에서는 엽록소와 유리 proline이 유의성이 있었는데, 엽록소는 NaCl 보다 $MgSO_4$ 에서 높았으나 유리 proline 축적은 $MgSO_4$ 보다 NaCl에서 높았다. 농도간 비교에서는 모든 조사항목이 유의성이 있어서 농도간의 차이가 나타났는데 중실수량을 포함한 모든 항목이 전반적으로 저농도에서 높고 고농도일수록 낮았다. 지엽의 조사항목에서도 모두 유의성이 인정되었는데 농도증가에 따라 생건비는 증가하는 경향이지만 상대팽압도와 엽록소는 상당히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그리고 유리 proline 함량은 대조적으로 농도증가에 따라 축적량이 증가되었는데 대조에 비하여 많으면 10배까지 증가되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생식생장기의 생육단계에서 유리 proline축적이 많으며 수량구성요소와 종실수량의 감소가 적은 백동이나 동보리1호가 상대적으로 내염성이 높게 나타났으나, 출수기의 염 stress는 생육장해가 커 수량감소를 초래하므로 이시기의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겠다포장 출수기, 성숙기는 결빙방지 단백질의 농도, 광합성의 광저해에 대한 내성, 포장 내동성과 고도의 정의 상관을, 등숙기간은 각 형질들과 부의 상관을 보였다. was "glossy and smooth" in all cases and preference about the texture was high. The Doenjang with added P. japonica Powder had a saltier taste and the Doenjang with P. japonica Powder had the least sweet taste. In the flavor and overall Preference, the Doenjang with P. japonica powder was the lowestEX>로 측정되었고, 계사내 지붕의 표면 온도는 최고 $29^{\circ}C$가 측정되었다. 계사 내 표면 온도 및 닭의 표면 온도는 계사내 공기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ill in a good agreement with those predicted by Rohsenow's formula, which was based on nucleate boiling. For the condenser, the wall temperatures were practically uniform, and the measured values of condensation heat transfer coefficient were 1.7 times higher than the predicted values obtained from Nusselt's film condensation theory on tilted

작물의 내염성 기작연구 I. 염분농도에 따른 보리, 호밀, 이탈리안 라이그래스 종자의 발아생리반응 (Mechanisms of Salt Tolerance in Crop Plants I. Physiological Responses of Barley, Rye and Italian Ryegrass Seed Germination to NaCl Concentrations)

  • 김충수;조진웅;이석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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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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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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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호밀, 보리, 이탈리안라이그래스에 대하여 NaCl로 염분농도를 높여가며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종자의 발아율은 호밀이 종자자체의 활력에 의해 염분을 처리하지 않은 구와 0.5%이하의 염분조건에서 높은 발아율과 발아세를 보였던 반면 고농도의 염분조건에서는 발아율이 떨어졌으나 보리의 경우는 0.8%의 염분농도까지는 발아율이 80%이상을 보였고, 이탈리안라이그래스의 경우 염분농도의 증가에 따른 발아율 감소는 보리나 호밀에 비하여 심하지 않았다. 2. 수분 흡수율은 보리의 경우 호밀보다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발아율은 증가했으며 또한 종자의 흡수율에 있어서 염분농도가 높을 경우 흡수수분의 감소정도가 흐밀보다 보리에서 심하지 않았다. 3. 탄수화물은 보리의 경우 염분의 함량이 높아짐에 따라 전분은 감소의 정도가 약했고 환원당은 염분농도 흡수시간의 지속에 따라 별다른 변화의 양상이 없었다. 호밀의 경우는 0.3%의 염분농도까지는 환원당의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흡수 20시간 이후에는 환원당의 함량이 급증하였다. 4. 염분의 흡수정도는 염분농도가 높을수록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흡수의 정도가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beta-amylase 활력은 염분을 처리하지 않은구와 0.6%의 염분농도에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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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y Matter Digestion Kinetics of Two Varieties of Barley Grain Sown with Different Seeding and Nitrogen Fertilization Rates in Four Different Sites Across Canada

  • Cleary, L.J.;Van Herk, F.;Gibb, D.J.;McAllister, T.A.;Chaves, A.V.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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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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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5-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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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ur objective was to determine the differences in the rate and extent of dry matter digestion between barley subjected to differing agronomic variables. Two malting barley varieties, Copeland and Metcalfe were seeded at rates of 200 and 400 plants/$m^2$. Each of these varieties received nitrogen fertilizer at rates of 0, 30, 60 and 120 kg/ha, resulting in a total of 20 different barley grain samples. Samples were ground through a 6mm screen and approximately 3 g of each weighed into 50 ${\mu}m$ Dacron bags and sealed. The bags were incubated in three ruminally cannulated Holstein cattle for periods of 0, 3, 6 and 24 h. Using the data obtained from these incubations, rates of digestion were able to be predicted. The soluble fraction ranged from 0.229-0.327, the slowly degradable fraction ranged from 0.461-0.656, and the undegradable fraction ranged from 0.038-0.299. The rates of digestion ranged from 0.127-0.165 $h^{-1}$ and the effective degradability ranged from 0.527-0.757. At the Canora location, the Copeland samples which received 120 kg/ha of nitrogen fertilizer had a significantly lower (p = 0.013) soluble fraction than the rest of the samples at that location. A significant interaction (p = 0.009) was seen between the seeding rate and nitrogen fertilizer application with samples from the Canora location, as well as significant differences (p = 0.029) between nitrogen application rates in samples from the Indian head location. The rate of digestion of samples from the Indian head location differed (p = 0.020) between the two seeding rates, with samples seeded at 200 seed/$m^2$ having a slightly higher rate of degradation. Differences in the effective degradability were seen between the different nitrogen application rates with samples from both the Canora and Indian head locations, as well as an (p = 0.004) interaction between the seeding rate and nitrogen fertilizer application rate. Although there was not a clear correlation between the different variables, both nitrogen application and seeding rate did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the rates and extent of digestion across each of the four locations.

인공조명이 수경재배 새싹보리(Hordeum vulgare L.)의 생장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rtificial lights on the growth and quality of hydroponic cultivated barley (Hordeum vulgare L.) sprouts)

  • 김주성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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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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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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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물만을 공급하는 수경방식에서 인공광원에 따른 새싹보리의 생장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생육기간이 지나면서 초장이 길어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지상부의 경우 형광등 처리구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LED 처리구, 자연광 처리구 순이었다. 또 에탄올 소독 처리구보다 무소독 처리구의 생장이 더 빠른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종자 파종량이 많을수록 수확된 새싹보리의 수확량은 증가하였는데, 자연광 처리구가 가장 적었으며 형광등 처리구가 가장 높았다. 새싹보리 추출물의 총페놀 및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자연광 처리구가 가장 높았으나 TEAC와 FRAP은 모두 형광등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필수아미노산 함량은 41.64 ~ 45.93 mg/g의 범위로 자연광 처리구가 다른 두처리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비필수아미노산 함량은 45.51 ~ 53.69 mg/g의 범위로 LED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총아미노산 함량은 LED 처리구에서 97.47 ± 6.30 mg/g으로 가장 높았으며, 필수아미노산(46.83%)보다 비필수아미노산(53.17%)이 더 많이 분포하였다.

보리의 미숙배배양 시 배의 성숙정도, 생장조절물질 및 저온처리가 식물체 재생과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mbryo Age, Growth Regulators, and Low Temperature Treatment on Regeneration and Plant Growth in Immature Embryo Culture of Barley)

  • 박용주;유창연;조동하;장병호;정일민;안상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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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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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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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실험은 대맥의 미숙배 배양을 통한 육종기간을 단축하기 위하여 미숙배 배양시 식물체 유도, 생육 및 출수에 영향을 미치는 생장조절물질, 배의 성숙정도 및 저온처리효과를 구명하고자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미숙배 배양으로부터 줄기의 유도에는 생장조절물질이 첨가된 기본배지도 효과적이었으며, Kinetin 0.5mg/1와 $GA_3$ 5mg/l를 처리한 것 이 좋았으나 Kinetin농도가 높을 때에는 shoot 유도가 감소되었다. 2. 지베렐린을 1mg/l와 5mg/l 처리한 배지에서 초장, root길이, root수 등이 좋았으나 Kinetin이 처리된배지에서는 생육이 억제되었으며, 특히 뿌리의 생육을 억제하였다. 3. 유도된 식물체의 토양생존율은 Kinetin 5mg/l 처리시에 생존율이 가장 낮았고 무처리에서 가장 높았다. 4. 파성정도가 IV인 올보리의 20일배를 4주저온처리 하였을 때에 출수율이 높았고 출수하는데 소요되는 기간도 짧았다. 5. 저온처리후 Kinetin 5mg/l 처리한 것은 초장, root수, shoot수가 적은 반면 $GA_3$ 5mg/l 처리한 것은 생육이 좋았다. 6. 올보리는 생장조절물질과 저온처리에 따라 출수율에 차이를 보였으며 $GA_3$를 1mg/l처리하고 28일 저온처리하였을때 출수율이 좋았으며, 출수에 소요되는 기간이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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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P.E 멀칭 재배하에서의 도복방지 (Studies on Lodging Control of Sesame for Polyethylene Film Mulching Cultivation)

  • 권병선;이돈우;이정일;이유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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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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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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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 실험은 우리나라 참깨의 단작, 맥후작별 vinyl mulching 재배하에서의 도복방지효과를 보고자 장려품종인 안산깨. 단백깨, 광산깨를 공시하여 개화초기에 75$^{\circ}$ 45$^{\circ}$의 인위도복 처리와 도복방지 처리로서 개화시에 지주를 세워 처리간의 효과를 조사했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개화초기에 75$^{\circ}$ 도복은 도복되지 않은 것에 비해 가장 감수정도가 커서 단작에서 75%, 맥후작에서 81% 감수되었다. 2. 개화초기의 무처리한 구에서는 단작직파에서 약간의 자연도복이 되어 18% 감수되었고 맥후작직파에서는 태풍피해로 75%의 큰 감수를 보였다. 3. 단작, 맥후작별 vinyl mulching 재배에서 개화초기에 지주를 세워 재배한 처리는 완전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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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부 평야지에서 재배조건에 따른 청보리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건물생산성 및 사료가치 변화 (Changes of Dry Matter Productivity and Feed Value of Forage Barley and Italian Ryegrass According to Cultivation Conditions in Mid-west Plain of Korea)

  • 서종호;권영업;조가옥;한옥규;구자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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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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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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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중서부 평야의 천안과 안성의 논과 밭에서 이탈리안라이그라스 및 청보리를 동계에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지를 알기 위해 각각 앞작물, 배수조건 및 토양관리 등 재배조건이 다른 상태에서 이루어졌는데 논에서는 IRG를 기본으로 하여 IRG 단파와 IRG+청보리 혼파를, 밭에서는 청보리를 기본으로 하여 청보리 단파, 청보리+IRG 혼파 처리를 두어 재배 안정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논에서는 안성의 입모중 파종(IRG 단파)에서 월동률이 감소하였고 벼 수확 후 경운 등 토양 관리를 추가하고 파종한 곳(IRG+청보리 혼파)은 파종기가 늦었지만 월동률이 증가하였다. 천안 논에서는 파종지연, 배수불량에 의해 월동 및 생육이 나빴는데, 특히 배수불량에 따라 IRG+청보리 혼파의 청보리 생육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배수상태가 좋았던 안성(고삼)의 IRG+청보리 혼파가 IRG의 생육 증대에 따라 $7.75MT\;ha^{-1}$로 논에서 건물수량이 가장 높았다. 청보리 위주의 밭에서는 파종이 빨랐던(10월 1일) 천안(성남)에서 IRG의 월동률 및 생육이 우수하였으나 파종이 늦었던(10월 15일) 안성(미양)은 IRG의 월동률 및 생육량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밭의 사료 건물수량은 논에 비해 높았는데 $10MT\;ha^{-1}$ 내외의 수량성을 얻었다. 파종이 빨랐던 천안은 혼파 재배 시 IRG의 건물 증가에 의해 수량이 증가하였고 파종이 늦었던 안성은 혼파시 IRG 건물중은 $0.52MT\;ha^{-1}$로 건물수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현저히 낮았다. 생산된 사료맥류의 조단백 함량, NDF, ADF 등 사료가치가 우수하였는데, 대체적으로 IRG 단파 시 조단백 함량이 높았으며 IRG와 청보리를 혼파했을 때 청보리에 의해 상대사료가 치 및 TDN 함량이 증대하였다. IRG와 청보리의 혼파에 의한 사료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논에서는 배수관리에 의해, 밭에서는 조기파종에 의해 IRG의 건물수량 및 전체건물에서 IRG 건물의 비율을 증가시키는 것이 사료가치의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A Simple Method for the Assessment of Fusarium Head Blight Resistance in Korean Wheat Seedlings Inoculated with Fusarium graminearum

  • Shin, Sanghyun;Kim, Kyeong-Hoon;Kang, Chon-Sik;Cho, Kwang-Min;Park, Chul Soo;Okagaki, Ron;Park, Jong-Chul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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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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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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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Fusarium head blight (FHB; scab) caused mainly by Fusarium graminearum is a devastating disease of wheat and barley around the world. FHB causes yield reductions and contamination of grain with trichothecene mycotoxins such as deoxynivalenol (DON) which are a major health concern for humans and animals. The objective of this research was to develop an easy seed or seedling inoculation assay, and to compare these assays with whole plant resistance of twenty-nine Korean winter wheat cultivars to FHB. The clip-dipping assay consists of cutting off the coleoptiles apex, dipping the coleoptiles apex in conidial suspension, covering in plastic bag for 3 days, and measuring the lengths of lesions 7 days after inoculation. There were significant cultivar differences after inoculation with F. graminearum in seedling relative to the controls.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the lesion lengths of clip-dipping inoculation and FHB Type II resistance from adult plants were significant (r=0.45; P<0.05). Results from two other seedling inoculation methods, spraying and pin-point inoculation, were not correlated with adult FHB resistance. Single linear correlation was not significant between seed germination assays (soaking and soak-dry) and FHB resistance (Type I and Type II), respectively. These results showed that clip-dipping inoculation method using F. graminearum may offer a real possibility of simple, rapid, and reliable for the early screening of FHB resistance in wheat.

신간척지토양의 공간적 토양염농도 변이가 보리, 호밀 및 귀리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oil Salinity Variation on the Growth of Barley, Rye and Oat Seeded at the Newly Reclaimed Tidal Lands in Korea)

  • 손용만;전건영;송재도;이재황;박무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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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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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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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간척조성지에서 녹비 사료작물의 연중 재배기술개발을 위하여 화옹간척지, 이원간척지 및 영산강간척지에 시험포장을 설치하여 하계 녹비 사료작물인 수단그라스, 세스바니아, 제주재래피의 후작으로 동계 녹비 사료작물인 보리, 호밀 및 귀리를 공시하여 시험재배하였다. 토양염농도와 공간변이성은 이원간척지와 화옹간척지가 시험작물의 고사나 생육저해를 유발할 정도로 매우 높은 반면에 영산강간척지는 작물의 생육저해를 유발하지 않을 정도로 매우 낮았다. 시험작물의 파종 후 출현개체수는 염농도의 증가에 따라 로그함수적으로 감소하여 최고 출현개체수의 50%로 감소하는 EC($dS\;m^{-1}$)가 보리 6.5, 호밀과 귀리 5.1로 추정되어 토양염농도가 평균 $6dS\;m^{-1}$을 초과할 경우 맥류의 출현이 크게 감소하였다. 시험작물의 수량은 염농도의 증가에 따라 로그함수적으로 감소하여 청예수량이 50% 이상 감수되는 염농도($dS\;m^{-1}$)는 보리 4.9, 호밀 6.2, 귀리 6.0으로 추정되고, 건물수량은 보리 5.5, 호밀 6.2, 귀리 5.8로 추정되며, 종실수량은 보리 5.6, 호밀 5.8, 귀리 5.7로 추정되어 동작 맥류재배를 위해서는 적어도 $6dS\;m^{-1}$ 이하로 염농도가 관리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이원과 화옹간척지는 염농도가 $10dS\;m^{-1}$ 이상으로 높아서 출현부진과 생육저해 및 고사가 많아서 수확이 불가능하였으나 영산강간척지는 염농도가 $6.17dS\; m^{-1}$ 이하로 유지되어 염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서 청예수량($kg\;10a^{-1}$)은 호밀 1,479, 귀리 1,328, 보리 1,582이었고, 건물수량($kg \;10a^{-1}$)은 호밀 689, 귀리 683, 보리 701이었으며, 종실수량($kg \;10a^{-1}$)은 보리가 395, 호밀이 164, 귀리가 325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