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acterial cou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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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ptococcus parauberis 인위 감염에 의한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심장의 병리학적 변화 (Pathological changes of the heart of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in experimental Streptococcus parauberis infection)

  • 김진우;조미영;원경미;김병관;최희정;한명철;박명애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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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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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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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병든 넙치에서 분리한 Streptococcus parauberis (FP2284)를 스트레스 조건을 달리하여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에 인위감염한 후 조직 내 생균수 변화 및 병리조직학적 변화를 분석하였다. 인위감염 실험은 건강한 넙치 (평균 어체 중 40.4 g)에 $2{\times}10^{8}$ CFU/fish 농도로 복강주사하고 스트레스를 주지 않거나 하루 2번, 2분간 Netting 스트레스를 처리하였다. 스트레스를 주지 않은 그룹과 Netting 스트레스를 준 그룹의 누적 폐사율은 각각 70% 및 95%로 나타났다. 인위감염 시킨 넙치에서는 체색흑화와 심장의 염증이 주요 임상소견으로 나타났으며, 심장에서는 주로 심외막염, 심근염 및 심근의 섬유화가 관찰되었다. 인위감염 후 심장 조직의 세균수 변화를 측정한 결과, 주사 후 3주째까지 심장 1 g당 $10^{4}$ CFU의 세균수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조건하에서 심장에서의 병리조직학적 변화가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장 조직내 세균의 점차적인 감소가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기간에 따른 땅두릅 장아찌의 품질특성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Aralia continentalis Kitagawa Jangachi by Storing Time)

  • 한귀정;신동선;장명숙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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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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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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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땅두릅을 이용하여 전래되어온 방법에 따라 된장장아찌, 고추장장아찌를 제조하고 장아찌로서의 적합가능성을 알아보고자 저장기간에 따른 품질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pH 및 총산의 변화는 pH가 감소하면 산도는 증가하는 경향으로 담금원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였으며, 염도의 경우 저장 초기에서 1개월까지 급속히 증가하다가 그 이후부터는 저장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조금씩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색도의 변화는 $CaCl_2$ 처리방법과 담금원에 따라 저장기간별 외관적 품질의 차이가 적게 나타났다. 총균수는 저장 초기 조금씩 증가하기 시작하여 저장 3개월에 급격히 증가하다가 저장 5개월에는 약 $6.6{\times}10^{6}cfu/mL$로 최고치에 이른 후 그 이후에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젖산균수의 경우 된장장아찌와 고추장장아찌의 염도가 대조구보다 $CaCl_2$ 용액으로 처리한 처리구가 다소 높게 나타나 본 실험의 결과로부터 젖산균수는 염도가 높을수록 생육이 저해되었다. 저장기간별경도 특성은 저장기간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다가 다소 감소하는 경향으로 나타났으며 전반적으로 $CaCl_2$ 용액을 첨가한 처리구에서 조직의 경도가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기간별 관능적 특성은 된장 장아찌 보다 고추장장아찌가 더 우수하게 평가되었다.

버섯을 첨가한 전통고추장의 품질특성 (Quality of Traditional Kochujang Supplemented with Mushrooms (Pleurotus ostreatus and Lentinus edodes))

  • 안미란;정도연;홍선표;송근섭;김영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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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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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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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느타리버섯과 표고버섯을 전통고추장 제조 원료로 첨가하여 고추장 발효과정 중의 품질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수분 함량은 버섯 첨가량이 많을수록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적정산도는 발효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표고버섯 9% 첨가 고추장에서 가장 높았다. 알콜 함량은 느타리버섯 9% 첨가 고추장이 다른 고추장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느타리버섯 첨가 고추장의 경우 버섯 첨가량이 많을수록 알콜 함량이 낮았으나 표고버섯 첨가 고추장에서는 반대 양상을 나타냈다. 아미노산성질소 함량은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점진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버섯 9% 첨가 고추장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고추장 색도에서는 버섯 첨가에 관계없이 발효기간동안 a같의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버섯첨가량이 많을수록 L, a 및 b값 모두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버섯 첨가 고추장에서는 세균 증식이 약간 지연되었고 버섯 종류에 따라 효모 증식 양상에서 차이가 있었으나 발효 말기의 세균수와 효모수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버섯 첨가 고추장의 관능평가에서 색과 향에 대한 평점이 높았으며, 대체로 표고버섯보다 느타리버섯 첨가 고추장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친환경 유기농 채소가 첨가된 저지방 햄버거 패티의 제조 (The Manufacturing of Low-fat Hamburger Patties Added Organic Vegetable)

  • 정구용;정의룡;이주연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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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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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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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저지방 햄버거 패티를 제조하여 $7{\pm}1^{\circ}C$에서 25일간 저장하면서 물리화학적, 미생물학적 및 관능검사를 조사하였다. 햄버거용 패티는 10% 돈지방을 첨가한 일반 패티(Control)와 10% 돈지방과 유기농 채소를 첨가한 햄버거 패티(T1), 3%식물성 올리브유(T2) 및 3% 돈지방(T3)을 각각 첨가한 저지방 햄버거 패티를 제조하여 비교하였다. 모든 시료구의 pH는 저장기간 동안 올리브유를 첨가한 시료구(T2)가 대조구(T1)와 다른 시료구(T3)에 비해 높은 pH를 보였다. TBARS의 경우 대조구는 저장 15일 이후부터 현저한 품질저하 현상이 나타난 반면, 올리브유를 첨가한 식물성 저지방 시료구의 경우 저장 20일 이후 품질저하 현상이 나타났다. 총균수의 변화에서 대조구는 저장 15일 이후부터 그리고 시료구는 20일 이후부터 7 log CFU/g이 검출되었다. 관능적 평가에서는 전체적인 기호도에서 대조구와 각 시료구간에 큰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이는 지방의 함량을 낮추고 채소를 첨가할 경우 기호도 평가가 대체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올리브유를 첨가할 경우 식감에서는 같은 함량의 동물성 지방 첨가보다 높은 평가를 나타내어 채소와 올리브유를 첨가한 새로운 품질의 햄버거 개발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유치원의 실내환경에서 공기중 미생물 수의 계절적 변화 (Seasonal Monitoring of Airborne Microbial Concentrations in Kindergartens)

  • 황광환;이아미;신현진;김종설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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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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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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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미생물학적 실내공기질을 평가하기 위하여, 울산에 위치한 3곳의 유치원을 대상으로, 2002년 4월에서 2003년 1월에 걸쳐 계절별로 공기 중의 미생물 농도를 결정하였다. 미생물의 포집에는 충돌식 공기 채취기를 사용하였으며, 세균수는 Staphylococcus medium과 plate count agar, 진균수는 dichloran rose bengal chloramphenicol agar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Staphylococcus medium에서 생장한 세균의 평균 농도는 827.0 MPN/㎥ 로 83.5~4,149.1 MPN/㎥의 범위였으며, plate count agar의 경우는 평균이 580.3 MPN/㎥로 50.0~2,636.0 MPN/㎥의 범위였다. 계절별 평균값은 여름이 가장 높았고, 가을, 봄, 겨울의 순이었으며, 세균의 집락수와 실내온도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계절에 따라 그람양성의 구균은 전체 세균 집락의 45.6~61.0%, 그람음성의 막대균이 8.5~20.6%를 차지하였으며, Micrococcus spp.가 가장 우점하였다. 진균의 농도는 평균이 660.8 MPN/㎥로 0~1,887.5 MPN/㎥의 범위였으며, 계절별 평균값은 여름이 가장 높았고, 겨울이 가장 낮았다. 실내외 공기의 진균 집락으로부터 Penicillium spp.와 Aspergillus spp.를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의 결과는 계절에 따른 미생물 농도의 변이와 학교의 실내환경에서 bioaerosol의 허용수준을 결정함에 있어 이를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펙틴분해물의 항균특성과 식품보존효과 (Antimicrobial Activity of Pectin hydrolysate and its Preservative Effect)

  • 박미연;최승태;장동석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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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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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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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Citrus 펙틴을 효소로 가수분해시켜 얻은 펙틴 분해물이 35%가 되면서부터 항균력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여 75% 이상에서는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완전분해(100)%)된 펙틴 분해물을 배지에 2.0% 첨가하면 $35^{\circ}C$에서 24시간까지 Escherichia coli ATCC 11229의 생육을 완전히 억제하였다. 펙틴분해물의 항균력은 pH 4.9~5.5 범위에서 가장 좋았으며 균종별로는 젖산균을 제외한 대부분의 세균에 대하여 강한 항균력을 나타내었고 젖산균과 곰팡이류에 대해서는 항균효과가 약하였으며 효모에 대하여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즉, 대부분의 세균은 펙틴 분해물을 2.0~3.0% 첨가하므로써 $35^{\circ}C$에서 48시간까지 생육이 완전히 억제되었으나 Lactococcus Lactis ATCC 19435, Lactobacillus Bulgaricus, Pencillium funiculosum ATCC 11797은 대조구에 비하여 30~40% 만이 억제되었으며 Saccharomyces formosensis와 Saccharomyces cerevisiae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다. 한편, glycine, ethanol, sodium ascorbate, sodium chloride 또는 sodium acetate 등의 화학보존료를 병용하면 펙틴 분해물을 단독으로 사용하였을 때 보다 항균력이 상승하였다. 김치에 펙틴 분해물을 1.0% 첨가하여 $4^{\circ}C$에 저장하면 섭취하기에 알맞은 김치를 pH를 유지하는 기간이 대조군에 비하여 적어도 15일 이상 연장되었다. 또한 빵속에 펙틴분해물을 1.5% 첨가하면 $25^{\circ}C$에서 저장 4일째 대조구에 비하여 4 log cycles 그리고 저장 10일까지도 2 log cylces 정도 균의 성장이 억제되었다. 따라서, 펙틴 분해물은 천연식품보존제로 이용가능하며 특히, 젖산균이나 효모에 대해서는 항균작용이 미약하거나 없으므로 젖산균이나 효모를 이용하는 발효식품의 품질보존제로서 아주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기존의 화학 보존료와 병용하므로써 화학 보존료의 첨가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도 유용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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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Zingiber officinale Roscoe) 다대기의 저장 중 품질개선을 위한 첨가물 효과 (Effects of Additives on the Quality Improvement of Minced Ginger (Zingiber officinale Roscoe) During Storage)

  • 이명희;이경혜;조장원;김경탁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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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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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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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식초와 주정 및 아스코르빈산의 첨가량을 달리하여 제조한 생강다대기 (MG)를 $30^{\circ}C$에서 저장하면서 첨가물이 저장 중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생강다대기의 저장 중 색도의 경우 T-I 처리구 색도값이 다른 첨가구와 비교하여 높은 값을 보여주었고, 총 색차인 ${\Delta}E$는 T-III 처리구에서 저장 28일 경과 후에도 색도 변화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강다대기의 일반세균수를 측정한 결과, 저장 초기 무첨가구(T-0)에서 일반세균수가 $5.37{\times}10^7\;CFU/g$ 이었으나, MG-처리구의 초기 일반세균수가 T-0와 비교하여 4 log 이상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저장기간 중 미생물의 증식없이 초기 일반세균수를 유지하는 경향을 보여 첨가물의 미생물 증식억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생강다대기의 관능평가를 실시한 결과, T-0와 MG-처리구간의 향기에 대한 강도 평가에 있어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 < 0.05). 전자코 분석장치에 의한 생강다대기의 향기성분 분석 결과, 초기치 생강다대기 향은 T-0에 비하여 T-I, T-II, T-III 처리구의 향기가 좀 더 강하게 인지되었으나, 저장 중 향기성분의 변화는 첨가물의 종류나 첨가량에 관계없이 저장온도 $30^{\circ}C$에서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젖산균 첨가가 출수초기 호밀 사일리지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ddition of Lactic Acid Bacteria on Quality of Rye Silage Harvested at Early Heading Stage)

  • 최기춘;스리고팔람 스리세스하람;일라베닐 사운드라잔;쿠푸사미 팔라니셀밤;박형수;윤용희;정종성;김지혜;김현섭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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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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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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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젖산균 첨가제 처리가 호밀 사일리지 사료가치, 품질 및 미생물상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호밀 사일리지의 사료가치는 젖산균 첨가제 처리와 무처리구간에 크게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호밀 사일리지의 젖산함량은 젖산균 첨가제 처리구가 현저하게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p<0.05) 초산은 젖산균 첨가제 접종구가 약간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호밀 사일리지의 젖산균 수는 무접종구에 비해 젖산균 첨가제 접종구에서 현저하게 증가하였다(p<0.05). 이상의 결과를 요약해 보면 호밀 사일리지 제조시 젖산균 첨가제 접종에 의해 사일리지의 품질이 향상되었다.

선인장색소 및 유산나트륨이 저 아질산염 소시지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Opuntia ficus-indica Pigment and Sodium Lactate on Nitrite-reduced Sausages)

  • 강종옥;이상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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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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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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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천연 손바닥선인장 색소 및 유산나트륨이 저 아질산나트륨 소시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함으로서 아질산염을 부분 대체(저감화)하고자 소시지를 제조하여 그 가능성을 검토하였고 천연 폴리페놀이 함유된 손바닥선인장 추출 색소 첨가에 따른 소시지의 혈액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동물실험을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조구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은 항목은 소시지의 적색도(a*), 총세균수, pH, 보수력, 조직분석, 관능검사, 쥐의 증체량 및 혈당이었으나, 대조구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인 항목은 TBA와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total, LDL, HDL) 및 중성지방이었다. 즉 TBA 값은 대조구에서,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은 처리구에서 각각 낮은 수치를 보였다(P<0.05). 그러나 처리구 중에서는 T2(30 ppm of nitrite+2% of sodium lactate+0.2% Opuntia ficus indica pigment)가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30 ppm의 아질산나트륨, 2%의 유산나트륨, 0.2%의 손바닥선인장 색소의 혼합사용은 아질산나트륨의 통상 첨가량 100ppm(잔존량 70 ppm 이하)을 30ppm으로 줄여도 발색, 저장성 및 풍미에는 별문제가 없이 사용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시에 혈중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도 가질 수 있다고 사료되었다.

Blanching 처리 조건에 따른 동결 대파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Frozen Welsh Onion (Allium fistulosum L.) according to Various Blanching Treatment Conditions)

  • 이혜옥;이영주;김지영;윤두현;김병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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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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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6-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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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대파를 동결 채소화 함으로써 장기간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조리에 사용할 수 있도록 동결 채소화를 시도하고자 전처리 단계로서 blanching 적정조건을 설정하였다. Blanching 처리한 다음 동결 전후의 대파의 표면 색택 변화를 조사한 결과 처리온도와 처리시간이 길어질수록 대체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경도는 blanching 온도가 높고 처리시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대파 조직의 연화가 진행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Blanching 처리 전보다 총균수는 2 log scale 부근까지 감소하였으며, 대장균군수는 검출되지 않거나 1-2 log scale 정도로 검출되었다. Peroxidase activity는 blanching 처리에 의하여 감소하였는데, 100$^{\circ}C$에서 5분 동안 blanching 처리함으로서 94% 이상 불활성화 되었으며, 80$^{\circ}C$에서 1분 동안 blanching 처리하였을 때는 약 47% 불활성화 되었다. 그러나 동결 대파의 해동후 각 처리구별로 관능검사 결과 80$^{\circ}C$에서 1분 동안 blanching 처리하여 동결한 대파가 전체기호도에서 유의적으로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다(p<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