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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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메탄올 추출물의 페놀성 화합물 함량과 항산화 효능 (Antioxidative Capacity and Total Phenolic Compounds of Methanol Extract from Zizyphus jujuba)

  • 김효경;주광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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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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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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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대추의 페놀화합물 함량과 항산화 효능을 알아보기 위하여 특초(大棗: 대조), 상초(中棗: 중조), 약초(小棗: 소조) 세 종류의 대추를 메탄올에 추출한 용액과 물에 침 지한 후 메탄올로 추출한 용액을 동결 건조하여 총 페놀화합물 함량, 전자공여능, 산패유도기간을 측정하였다. 대추의 총 페놀화합 물 함량은 메탄올에 추출한 약초, 상초, 특초가 각각 $326.46\;mg\%,\;223.13\;mg\%,\;158.06\;mg\%$이었고 물에 침 지한 후 메탄올에 추출한 약초,상초,특초의 함량은 각각 $113.23\;mg\%,\;81.46\;mg\%,\;72.78\;mg\%$이었다. 전자공여능은 BHT $0.02\%$ 첨가구보다 더 우수한 것은 물에 침 지한 후 메탄올로 추출한 특초의 1.5, 2.0, 2.5, 3.0$\%$ 첨가구와 상초와 약초의 각 1.0, 1.5, 2.0, 2.5, $3.0\%$ 첨가구 등 총 22개의 시료이 었다. 그리고 $\delta-tocopherol\;0.02\%$ 첨가구와 같거나 더 우수한 시료는 물에 침 지한 후 메탄을 추출한 상초 1.5, $2.0\%$와 약초 1.0, $1.5\%$등 총 8개의 시료이었다 산패유도기간은 대추 시료의 첨가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산패유도기간도 증가하였으며 BHT $0.02\%$ 첨가구보다 산패유도기간이 더 우수하거나 비슷한 시료는 물에 침지한 후 메탄올에 추출한 상초 1.5, 2.0$\%$와 약초 1.0, 1.5, $2.0\%$를 첨가한 것과 메탄을 추출물인 특초 $2.0\%$와 약초를 $2.0\%$첨가한 것이었다 대추의 항산화 효능은 물에 침 지한 후 메탄올 추출한 약초가 가장 우수하였으며 약초추출물의 동결건조 시료는 식품첨가물로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수목추출물의 생리활성에 관한 연구(II) -느티나무 심재의 항균 및 항산화물질- (Studies on Biological Activity of Wood Extractives(II) - Antimicrobial and antioxidative compound isolated from heartwood of Zelkova serrata -)

  • 이성숙;최돈하;이학주;강하영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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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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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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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천연살균제나 식품보존제 개발을 위한 항균 및 항산화물질 검색을 목적으로, 느티나무 심재 에탄올 추출물을 용매 분획하여 얻은 석유에테르분획, 디에틸에테르분획, 에틸뭘아세테이트분획 충 항균활성이 가장 우수한 석유에테르분획으로부터 활성물질을 분리하였다. 이 물질의 화학구조는 EI-MS, $^1H$- 및 $^{13}C$- NMR 로 분석한 결과, 나프탈렌 구조를 기본 골격으로 하는 7-hydroxy-3-methoxycadalene으로 동정되었다. 그리고, 이 물질의 항진균활성은 배지점적법을 이용하여 hinokitiol과 비교 검정한 결과, 활성이 hinokitiol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탁도측정법을 이용한 항세균 활성은 그람양성균의 경우 hinokiliol의 80%로 나타나, 세균보다 진균에 대한 항균활성이 우수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또한, 항산화활성을 과산화물가 및 프리라디칼 소거능을 측정하여 천연 항산화제인 ${\alpha}$-tocopherol 및 합성항산화제 인 butylated hydroxytoluene(BHT)과 비교 검정한 결과, ${\alpha}$-tocopherol보다 우수하였으며, BHT와 동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느티나무 심재로부터 단리된 7-hydroxy-3-methoxycadalene은 항균 및 항산화 활성이 우수한 물질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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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tyrosinase 저해활성과 radical 소거효과 (Tyrosinase-inhibitory and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from the Seeds of Coix lachryma-jobi L. var. ma-yuen [Roman] Stapf)

  • 김종길;이흠숙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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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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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9-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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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율무와 현율무의 total methanol 추출물과 분획 한 후의 각 획분에서의 DPPH 라디칼 소거작용 및 tyrosinase 저해작용을 검색 비교하여 그 함량-작용간의 dose-dependent한 결과를 얻었다. 라디칼 소거작용은 율무의 n-butanol 분획이 가장 활성이 높아 standard로 사용한 BHT의 6.7배 정도의 농도에서 같은 $IC_{50}$값을 나타내었으며 $600\;{\mu}g/ml$ 이상의 고농도에서는 BHT와 거의 동등한 저해율을 보였다. 그러나 현율무에서는 total methanol 추출물을 분획한 후의 모든 획분이 total methanole 추출물의 활성보다 작아 분획에 따른 작용의 편재화를 이루지 못했다. Tyrosinase 저해작용도 모든 분획이 거의 유사한 저해율을 보여 역시 분획에 따른 activity의 편재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으나 현율무의 chloroform 분획이 비교적 높은 활성을 보여 $IC_{50}$값이 $321.5\;{\mu}g/ml$이었다. 이는 활성이 확인된 trans-p-coumaric acid의 $IC_{50}$값이 $25\;{\mu}g/ml$, Kazinol E의 $IC_{50}$값이 $111.3\;{\mu}g/ml$임을 참조 할 때 분획으로서는 좋은 활성을 보였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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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용매에 따른 마가렛트, 큰금계국, 저먼캐모마일, 알프스민들레 꽃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nt Activities of Chrysanthemum frutescens, Coreopsis lanceolata, Matricaria recutica and Hieracium pilosella Flower Extracts by Extraction Solvent)

  • 우정향;신소림;장영득;이철희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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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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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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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불과 80% 에탄올 용매가 마가렛트, 큰금계국, 저먼캐모마일 및 알프스민들레 꽃 추출물의 항산화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기 위해서 수행하였다. 추출수율은 물 추출물에서 27.15~40.25%, 80% 에탄올 추출물에서 24.92~42.84%로 나타났다. 총 폴리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은 4종 모두 80% 에탄올 추출물에서 많게 나타났으며, 큰금계국 꽃의 80% 에탄올 추출물에서 함량이 가장 많았다. 4종 꽃 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능, ABTS radical 소거능 및 $Fe^{2+}$ chelating 효과는 모두 80% 에탄올 추출물에서 높았다. DPPH radical 소거능은 알프스민들레 꽃의 80% 에탄올 추출물에서 기장 높았으며, 합성 항산화제인 BHT 보다 소거활성이 높았다. ABTS radical 소거능은 저먼캐모마일 꽃의 80% 에탄올 추출물에서 가장 높았다. 국화과 꽃 추출물은 DPPH radical 보다는 ABTS radical 소거능이 우수하였으며, 저먼캐모마일과 큰금계국 꽃의 80% 에탄올 추출물의 ABTS radical 소거능은 ascorbic acid와 BHT 보다 우수하였다. $Fe^{2+}$ chelating 효과는 알프스민들레 꽃의 80% 에탄올 추출물에서 기장 우수하였다. EDTA와 chelating 효과를 비교한 결과, 4종의 꽃 추출물은 EDTA 보다 chelating 효과가 극히 낮았다. 본 연구의 결과, 마가렛트, 큰금계국, 저먼캐모마일, 알프스민들레 등 국화과 4종의 꽃을 이용하여 천연 항산화제를 개발할 때에는 80% 에탄올을 용매로 추출하는 것이 시료의 항산화 물질 추출 효율 및 항산화 활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으로 생각된다.

모과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tive Effect of Chaenomelis Fructus Ethanol Extract)

  • 이유미;신형덕;이재준;이명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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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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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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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in vitro에서 모과의 항산화 활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용매별 분획물의 항산화능을 검토하였다. 모과에탄올 추출물의 수율은 9.23%이었고, 이를 n-hexane, chloroform, ethylacetate, n-butanol, water로 계통 분획한 수율은 water분획물이 1.52%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ethylacetate 분획물 1.46%의 순이었다. 모과 에탄을 추출물의 총 flavonoid 함량은 $0.331{\pm}0.021\;mg/mL$이었고, 각 분획물의 총 flavonoid 함량은 n-hexane 분획 물이 $0.653{\pm}0.046mg/mL$로 가장 많이 검출되었다. 모과 에탄올 추출물의 총 polyphenol 함량은 0.279mg/mL이었고, 각 분획물중 n-hexane 분획물이 $0.712{\pm}0.017\;mg/mL$로 가장 많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In vitro에서 모과 분획물별 항산화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DPPH radical에 대한 자유기 소거능을 측정 한 결과 n-hexane 분획물이 $27.3{\mu}g/mL$로 가장 강한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이는 양성 대조군인 합성 항산화제 BHT의 $26.5{\mu}g/mL$와 유사한 전자공여능을 나타냈다. 또한 rancimat으로 측정한 항산화지수도 n-hexane 분획물이 BHT와 유사한 수치를 나타냈으며, 지질과산화물 생성 억제효과도 n-hexane 분획물이 62.5%로 가장 항산화력이 우수하였다. 또한 본 연구팀은 in vivo에서 모과 에탄을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를 관찰하였는데, 모과에탄을 추출물과 알코올을4주간 경구 투여한 후 흰쥐의 간 조직 손상에 대한 보호효과를 검토한 결과 알코올 투여로 증가된 유리기 해독계 효소인 superoxide dismutase, catalase 및 glutathione peroxidase 활성은 억제시키고, glutathione 함량은 증가시켰으며 지질과산화물 함량을 저하시켰다. 따라서 모과는 알코올 투여로 손상된 간조직의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제시해 주었다(32). 이상의 실험결과 모과에탄올 추출물은 in vivo와 in vitro 연구 모두에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모과가 우수한 천연 항산화제로서의 개발가능성을 제시해 주었다.

Removal of residual VOCs in a collection chamber using decompression for analysis of large volatile sample

  • Lee, In-Ho;Byun, Chang Kyu;Eum, Chul Hun;Kim, Taewook;Lee, Sam-Keun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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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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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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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In order to measure the volatile organic compounds (VOCs) of a sample which is too large to use commercially available chamber, a stainless steel vacuum chamber (VC) (with an internal diameter of 205 mm and a height of 50 mm) was manufactured and the temperature of the chamber was controlled using an oven. After concentrating the volatiles of the sample in the chamber by helium gas, it was made possible to remove residual volatile substances present in the chamber under reduced pressure ((2 ± 1) × 10-2 mmHg). The chamber was connected to a purge & trap (P&T) using a 6 port valve to concentrate the VOCs, which were analyzed by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GC-MS) after thermal desorption (VC-P&T-GC-MS). Using toluene, the toluene recovery rate of this device was 85 ± 2 %, reproducibility was 5 ± 2 %, and the detection limit was 0.01 ng L-1. The method of removing VOCs remaining in the chamber with helium and the method of removing those with reduced pressure was compared using Korean drinking water regulation (KDWR) VOC Mix A (5 μL of 100 ㎍ mL-1) and butylated hydroxytoluene (BHT, 2 μL of 500 ㎍ mL-1). In case of using helium, which requires a large amount of gas and time, reduced pressure ((2 ± 1) × 10-2 mmHg) only during the GC-MS running time, could remove VOCs and BHT to less than 0.1 % of the original injection concentration. As a result of analyzing volatile substances using VC-P&T-GC-MS of six types of cell phone case, BHT was detected in four types and quantitatively analyzed. Maintaining the chamber at reduced pressure during the GC-MS analysis time eliminated memory effect and did not affect the next sample analysis. The volatile substances in a cell phone case were also analyzed by dynamic headspace (HT3) and GC-MS, and the results of the analysis were compared with those of VC-P&T-GC-MS. Considering the chamber volume and sample weight, the VC-P&T configuration was able to collect volatile substances more efficiently than the HT3. The VC-P&T-GC-MS system is believed to be useful for VOCs measurement of inhomogeneous large sample or devices used inside clean rooms.

Effect of detoxified Rhus verniciflua extract on oxidative stability and quality improvement of raw chicken breast during cold storage

  • Barido, Farouq Heidar;Lee, Sung Ki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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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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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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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utilization of detoxified Rhus verniciflua (RV) extract as a natural antioxidant to extend the shelf life of chicken breast meat during storage. Pre-heating at (35℃, 100℃, 120℃, and 140℃) was conducted on heartwood of RV prior to extraction to improve its antioxidant activity and remove the allergenic compound urushiol. The antioxidant activity was the highest when RV pre-heated at 120℃ with the 2,2-diphenyl-1-picrylhydrazyl (DPPH) and azinobis-3-ethylbenzothiazoline-6-sulfonic acid (ABTS) scavenging activity observed at 62.29 EC50 ㎍/mL and 12.11 IC50 mg/mL, respectively. Pre-heating also significantly increased the total phenolic content (TPC), with the highest improvement was seen at 120℃, 100℃, and 140℃ respectively, wherein 35℃ shared no difference with the raw RV (RRV). Urushiol content was vanished following pre-heating at 120℃ and 140℃. With respect to these result, pre-heating treatment at 120℃ was applied before the extraction of the heartwood of RV. Prepared breast meat sample was dipped into distilled water as a negative control, 0.02% butylated hydroxytoluene (BHT) as positive control, and a solution containing detoxified RV extract (0.10%, 0.25%, 0.50%, 1.00%) at 4℃ for 60 min. Treatment group with 0.50% and 1.00% addition increased the redness and yellowness value on day 6 and day 3 of storage respectively (p < 0.05). The pH value of breast meat was also increased in treatment of 0.50% and 1.00% on day 0, but subsequently lower until end of storge day compared to control negative (p < 0.05). Furthermore, 0.50% treatment exhibited a higher antioxidant activity, stronger inhibition of the microbial growth evaluated by total viable count and maintaining a lower total volatile basic nitrogen among treatments (p < 0.05), unless for BHT and 1.00% treatment groups (p > 0.05). It indicates a similar efficacy of detoxified RV extract with that of positive control treated with BHT.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ed that dipping chicken breast meat into a solution containing 0.50% of previously pre-heated RV heartwood at 120℃ could be a promising natural antioxidant for extending the shelf life, and at the same time improve its quality during storage.

Balancing Bleeding Risk and Thromboembolic Complications in Elderly Chronic Subdural Hematoma Patients Undergoing Burr Hole Trephination : A Multicenter Retrospective Cohort Study and Literature Review

  • Jin Eun;Stephen Ahn;Min Ho Lee;Jin-Gyu Choi;Jae-Sung Park;Chul Bum Cho;Young Il Kim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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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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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6-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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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 : Chronic subdural hematoma (CSDH) patients using antithrombotic agents (AT) at high risk for cardiovascular disease are increasing. The authors aimed to analyze the factors influencing outcome by targeting patients using AT and to establish a desirable treatment strategy. Methods : A retrospective analysis was performed on data from 462 patients who underwent burr hole trephination (BHT) surgery for CSDH at five hospitals from March 2010 to June 2021. Outcomes included incidence of postoperative acute bleeding, recurrence rate, and morbidity or mortality rate. Patients were divided into the following four groups based on their history of AT use : no AT. Only antiplatelet agents (AP), only anticoagulants (AC), both of AP and AC. In addition, a concurrent literature review was conducted alongside our cohort study. Results : Of 462 patients, 119 (119/462, 25.76%) were using AT. AP prescription did not significantly delay surgery (p=0.318), but AC prescription led to a significant increase in the time interval from admission to operation (p=0.048). After BHT, AP or AC intake significantly increased the period required for an in-dwelling drain (p=0.026 and p=0.037). The use of AC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acute bleeding (p=0.044), while the use of AP was not (p=0.808). Use of AP or AC had no significant effect on CSDH recurrence (p=0.517 and p=1.000) or reoperation (p=0.924 and p=1.000). Morbidity was not statistically correlated with use of either AP or AC (p=0.795 and p=0.557, respectively),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mortality for use of these medications (p=0.470 and p=1.000). Conclusion : Elderly CSDH patients may benefit from maintenance of AT therapy during BHT due to reduced thromboembolic risk. However, the use of AC necessitates individualized due to potential postoperative bleeding. Careful post-operative monitoring could mitigate prognosis and recurrence impacts.

황산화제가 저장 중 쇠고기 분쇄육의 지질과산화 및 항산화효소에 미치는 영향

  • 김병숙;김영곤;이영은
    • 한국식품조리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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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조리과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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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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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쇠고기 분쇄육에 천연항산화제인 pycnogenol, catechin 및 $\alpha$-tocopherol과 합성항산화제인 BHT를 처리한 후 3, 5, 7, 10일 동안 냉장저장하면서 색도 및 pH, TBA 값 및 지방산 조성의 변화와 항산화효소인 SOD 및 catalase 활성의 변화를 검토하였다. 명도는 catechin 처리군이 저장에 따른 색의 변화가 가장 작았으며, pH는 처리 당일 5.83~5.87의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저장함에 따라 저하되어 5일째에는 대조군이 약 0.45 수준으로 크게 감소한 것에 비하여 항산화제처리군은 약 0.2 수준의 감소로 대조군과 큰 차이를 나타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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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환자의 진단 전 염분섭취 및 식품섭취빈도 분석

  • 정승은;조미란;김시영;조여원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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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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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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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위암에 의한 사망률은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암 발생에서 위암은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위암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주요 요인으로 음식 내의 첨가물, aflatoxin, nitrosamine, 인공감미료, 식용색소, BHT 등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나트륨 함량이 높은 염장식품의 과잉섭취와 위암과 관련이 있음이 보고된 바 있다. 현재까지 위암과 연관된 식이 요인에 관한 연구는 많이 있으나 대부분이 외국에서 이루어진 것이며, 식이형태가 매우 다른 우리나라 위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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