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백합 구근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 품종을 개발하여 보급할 필요가 있다. 2001년부터 분화용 아시아틱나리 유전자원 'Crimson Pixie'과 'Tiny puppet'을 수집하여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자가수정을 실시하였다. 2012년에 자가수정 4세대 'L2-12-1' 과 'L2-35-4'계통을 교잡하여 분화용 1대잡종 아시아틱나리 'Lovely LiASong'를 개발하였다. 분화용 아시아틱나리 일대잡종 'Lovely LiASong'은 적색의 사발모양의 홑꽃으로 반점이 약간 있으며, 식물체 당 개화수가 4.9개로 많은 편이며, 꽃의 직경이 8.7cm로 중간 정도이고 꽃 차례 형태는 산형+총상꽃차례로 개화방향은 상향이다. 초장은 33.4cm이고, 잎의 수는 30.4개이고, 잎의 길이는 7.2cm이며, 잎의 폭은 1.3cm이다. 이와 같이 일대 잡종 'Lovely LiASong'은 대조품종인 'Tiny Ghost' 보다 화경이 크고 화수가 많아서 개화기간이 길며 초장이 짧아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차조기의 30, 50, 70, 95% 에탄올 추출물과 물추출물의 식품 관련 미생물에 대한 항균 활성과 이들 추출물의 분획물에 대한 항균 활성을 살펴보았다. 본 실험에 사용한 차조기의 무기질은 Ca와 Mg 함량이 각각 595.75 mg%와 467.0 mg%으로 가장 많았다. 에탄올 혼합 추출물과 물추출물의 추출 수율은 에탄올 농도가 낮을수록 증가하여 95%에탄올 추출물은 9.3%, 70% 추출물은 16.5%, 50% 추출물은 18.9%, 30% 추출물은 19.4%, 물추출물(0%)에서는 20.8%이었다. 추출용매의 에탄올 농도가 낮아질수록 hexane 층으로 용출되어 나오는 성분은 감소하고 ethyl acetate 층 분획성분은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탄올 추출물과 물 추출물의 항균력은 95%, 70%와 50% 에탄올 추출물이 Staphylococcus aureus, Bacillus subtilis 및 Pseudomonas areuginosa에 대하여 clear zone을 나타내었다. 추출물을 단계별 계통 분획하여 얻은 분획물의 항균력 실험에서는 ethyl acetate층이 실험 대상 미생물 모두에 대하여 항균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에탄올 혼합율이 낮을수록 즉, 30% 에탄올과 물추출물의 ethyl acetate분획물의 저해환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물 추출물의 ethyl acetate 분획물을 첨가한 액체배양에서 500 ppm의 농도에서는 S. aureus, B. subtilis와 P. aeruginosa에 대하여 대조구의 뚜렷한 증가와 대조적으로 낮은 생균수를 보였으며, 1,000 ppm의 농도에서는 실험 균주 모두에 대하여 배양 24시간 내내 생육이 저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 추출과 에탄올 추출의 농도와 항균 활성, 폴리페놀 함량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비례적인 상관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지는 않으나 30% 에탄올 추출물과 물 추출물의 ethyl acetate분획물이 폴리페놀 함량이 높고 항균력이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둑중개아목 (Cottoidei), 둑중개과 (Cottidae), 꼬마횟대속(Cottiusculus)은 전 세계적으로 4종, 일본에 3종, 국내에 2종이 보고되어 있다. 꼬마횟대속 어류는 머리와 몸이 종편되어 있고 피부아래 측선 비늘을 제외하면 비늘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4개의 전새개골 가시를 가지고 가장 위쪽 전새개골 가시가 등쪽을 향한 작은 가시와 함께 휘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 위턱, 서골, 구개골에 이빨을 가진다. 꼬마횟대속에 속하는 종으로는 국내에 꼬마횟대 (C. gonez)와 점줄횟대 (C. nihonkaiensis)가 있다. 이 중 국내 점줄횟대는 초기에는 많은 어류학자들이 Cottiusculus schmidti로 사용하였지만, Cottiusculus nihonkaiensis가 Kai and Nakabo (2009)에 의해 보고된 이후 대부분 C. nihonkaiensis로 사용되었다. 본 연구는 한국산 점줄횟대의 분류학적 위치를 명확히 하기 위해 한국에서 채집된 점줄횟대 형태와 분자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기존에 보고된 문헌들과 비교 분석하였다. 한국산 점줄횟대는 C. schmidti와 달리 비극(nasal spines)이 단순했고 주상악골 극모(MX, maxillary cirrus)가 두 갈래였으며, 눈 위에 안상골 극모(SOC, supraorbital cirrus), 아가미뚜껑에 주새개골 극모(OP, opercular cirrus), 전새개골 극모(PO, preopercular cirrus) 그리고 측선 극모(LLP, lateral line cirri)가 나 있었다. 또한, 측선아래 얼룩 개수가 적었다. 일본산 점줄횟대와 한국산 점줄횟대는 체장에 대한 비율이 대부분 일치하였다. 그리고, 분자계통분석결과 역시 한국과 일본 두 지역의 점줄횟대가 잘 일치하는 결과를 보여, 이러한 특징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 한국산 점줄횟대는 C. nihonkaiensis인 것으로 사료된다.
90여종의 전통차 및 죽류용 식물로부터 조제된 다양한 용매추출물 중에서, 귤피(peels of C. unshiu)의 냉수추출물 (CUI-0)이 Peyer’s patch를 매개로 한 가장 높은 장관면역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다시마(L. japonica), 둥글레(P. japonicum), 탱자(P. trifoliata)의 냉수추출물과 구기자(L. chinense) 및 치자(G. jasminoides)의 열수추출물을 제외한 나머지 식물의 용매추출물은 거의 활성을 가지지 못하였다. CUI-0는 MeOH-가용성 획분(CUI-1), MeOH-불가용성이면서 EtOH-가용성 획분(CUI-2)과 조다당 획분(CUI-3)으로 분획되었다. 이러한 획분들 중 CUI-3은 Peyer’s patch 세포를 매개로 하는 골수세포 증식의 자극활성이 가장 높았으며 arabinose, galacturonic acid, galactose, glucose, glucuronic acid와 rhmanose(molar ratio; 1.00:0.53:0.45:0.28:0.28:0.19) 등을 주요 구성당으로 함유하고 있었으며 소량의 단백질(9.4%)도 구성물질로 포함된 활성 획분임이 밝혀졌다. CUI-3의 장관면역 활성은 pronase 및 periodate 처리에 의해 감소되었으며 특히 periodate 산화는 CUI-3의 활성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활성 획분으로서 당 함량이 높은 CUI-3IIb-3-2는 DEAE-Sepharose FF, Sepharose CL-6B 및 Sephacryl S-200에 의해 귤피 냉수추출물의 조다당 획분으로부터 정제되었으며 HPLC에 의해 분자량 약 18,000 Da의 단일 peak임을 확인하였다. CUI-3IIb-3-2는 주로 arabinose, galactose, rhamnose, galacturonic acid와 glucuronic acid(molar ratio; 1.00:0.54:0.28:1.45:0.63) 등의 구성당으로 구성되어져 있었으며 소량의 단백질(3.2%)이 함유되어진 물질로 구성되어 있었다. 한편 CUI- 3IIb-3-2는 Peyer’s patch를 경유하였을 때만 골수세포 증식활성을 나타내었으며 활성물질 자체가 직접 골수세포 증식활성에 관여하지는 않는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귤피의 장관면역 활성은 측쇄에 arabinose와 galactose 등의 중성당이 결합된 polygalacturonan 구조를 갖는 펙틴계통의 다당류에 기인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는 1-세포기배의 glucose에 대한 노출이 상실배기 이후의 배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실시되었다. hCG 주사 후 24~25시간 째에, F1hybrid(C57BL/6, ♀ $\times$CBA/N, ♂) 계통 생쥐를 도살하여 1-세포기배를 회수한 후 0.1% hyaluronidase로 처리하여 난구세포를 제거하였다. 1-세포기배는 hCG 주사 후 72시간째 다양한 농도의 glucose(5.5, 16.5, 27.5 및 38.5mM)에 1분 노출 후 glucose가 첨가되어 있거나 혹은 첨가되지 않은 CR1aa배양액에서 계속 배양함으로써 배발생을 유도하였다. 이 실험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M2 배양액에서 회수한 후 3mg/ml의 Fatty-acid free BSA가 첨가된 배양액에서 배양한 경우 27.5%의 확장배반포까지의 배발생율과 16.6%의 탈출 배반포까지의 배발생율을 나타낸 반면, TL HEPES 배양액에서 회수한 경우는 전혀 상실배기 이후의 배발생이 나타나지 않았다. 2. hCG 주사 후 72시간째에 단 1분간의 27.5mM glucose에 대한 노출만으로도 68.8% (CR1aa+BSA)와 77.1%(CR1aa+FBS)의 확장배반포까지의 발생을 유도할 수 있었다. 그러나 1분 노출과 이후 계속되는 노출간에는 배발생에 있어서 유의차는 인정되지 않았다. 3. hCG 주사 후 72시간째에 5.5, 16.5, 27.5 및 38.5mM의 glucose 첨가에 따른 확장 배반포까지의 배발생율은 45.7~61.5%로 각 처리군의 유의차는 없었으며, 따라서 고농도의 glucose 첨가에 따른 저해효과는 확인할 수 없었다.
소와 돼지의 난관 상피세포가 마우스 초기배의 발달 에 미치는 영향과 체외배양에 있어 최적의 배양조건을 알아보기 위하여 ICR 계통의 마우스에 PMSG 7.5 IU와 hCG 7.5 IU를 각각 복강주사하고 자연교미하여 48시간 경과 후에 난관에서 2-세포 초기배를 D-PBS로 관류하여 회수하였다. 회수된 배아는 소와 돼지의 난관 상피세포와 공배양하여 그 효사를 배반포 발달율과 핵의 수를 조사하였다. 또한 생체내와 실험 관내의 발육상태를 비교하기 위하여 hCG접종후 120 시간동안 생체내에서 발육시킨 신선 배반포배를 자궁 에서 채취하여 그 핵수를 계산하였다. 마우스 초기배는 TCM 199, Ham's F-10, Medicult IVF 배양액에서 소 난관 상피세포 또는 돼지 난관 상피세포와 공배양할 경우 91-97%의 높은 배반포 발달율을 보였으며 난관 상피세포간의 차이는 나타 나지 않았다. 각 배양조건에 따라 배양된 배반포의 핵수는 체내에서 자란 배반포에 비해 체외에서 배양한 배반포에서 유의적으로 적었다. 체외배양중 핵수는 공배양하지 않은 TCM 199, Ham's F-10, Medicult IVF medium 에서 각각 68.1${\pm}$6.00, 67.3${\pm}$4.49, 66.4${\pm}$5.64개로 나타났으며 BOEC와 공배양하였을 경우에는 94.3${\pm}$8.61, 92.5${\pm}$7.60, 92.1${\pm}$6.107B, POEC와 공배양하였을 때는 93.3${\pm}$5.80, 92.9${\pm}$6.53, 92.3${\pm}$7.35개로 체내에서 배양된 배반포의 경우의 107.2${\pm}$7.43개보다 적었다. 이상의 결과로 난관 상피세포인 BOEC와 POEC는 마우스 초기배야와의 체외공배양시 배아의 발달과 분화에 이로운 영향을 주어 발달율과 부화율를 향상시키나 핵수 증가에서는 체내조건보다 미홉한 것으로 사료된다.
목 적 : 신생아 세균성 뇌막염은 임상 증상이 비특이적이며 여러가지 신경학적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질환으로 본 저자들은 원인균 특히 그람 양성균과 음성균에 의한 뇌막염을 비 교 분석하여 치료 및 예후의 개선을 도모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91년 1월부터 1996년 6월까지 중앙 길병원 신생아 중환자실과 소아과 병동에서 뇌척수액 검사상 균이 배양되었거나 latex agglutination test상 균이 밝혀진 24례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 : 1) 환아의 분포는 남아 17명, 여아 7명이었고, 그람 양성균에 의한 뇌막염 환아의 평균 출생 체중과 재태 기간은 $2.91{\pm}0.79kg$, $38.4{\pm}2.74$주, 그람 음성균군에서는 $3.30{\pm}0.90kg$, $37.7{\pm}3.33$ 주로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2) 선행 요인으로는 미숙아, 태변 착색, 조기 양막 파수, 산모 당뇨병, 임신성 고혈압 등이 있었으며, 임상 증상 및 증후로는 발열, 경련, 수유량 감소, 대천문 팽대 등이 있었고, 증상 발현 시기는 조기 발현형이 11례(그람 양성균 4례, 그람 음성균 7례), 지연 발현형이 13례 (그람 양성균 7례, 그람 음성균 6례)였다. 3) 원인균은 그람 양성균이 11례로 coagulase-negative staphylococci와 group B streptococci가 각 3례, Staphyolococcus aureus와 Streptococcus viridans가 각 2례, enterococci가 1례가 있었으며, 그람 음성균은 13례로 Escherichia coli가 7례, Klebsiella pneumoniae가 3례 Pseudomonas aeruginosa, Acinetobactor, Emterobacter가 각 1례씩 있었다. 4) 뇌척수액 검사상 백혈구 수치는 그람 음성균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나 단백 수치와 당 수치는 두 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5) 뇌초음파 검사상 그람 양성균군에서는 7례(63.6%)에서, 그람 음성균군에서는 10례 (76.9%)에서 비정상 소견을 보였으나 두 군간에 뇌초음파 검사상 비정상 소견의 빈도에 있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6) 항생제 감수성 검사에서 그람 양성균군에서는 penicillin계통, 1세대 cephalosporin, vancomycin에, 그람 음성균군에서는 amikacin과 3세대 cephalosporin에 대해 비교적 높은 감수성을 보였다. 7) 사망율(병원내 사망이나 hopeless discharge)은 20.8%(5례)였으며, 예후는 그람 양성균 군과 그람 음성균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 론 : 신생아 세균성 뇌막염은 그람 양성균과 그람 음성균 간의 빈도와 예후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고 예후가 불량하므로 세균성 뇌막염이 의심되는 환아에서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중쇄지방산은 탄소수가 8-12개로 구성된 포화지방산으로, 장쇄지방산과 달리 인체내 흡수가 빠르고 분해가 빨리 일어나 체지방으로 축적되지 않으면서 열효율이 높아 소화장애환자의 식이요법에 이용된다. 또한 최근 의료분야의 위장침투향상기술에 중쇄지방산 또는 중쇄지방산 유도물질이 사용되며, 이 기술은 최첨단 약물전달시스템 분야에 매우 중요하게 적용되고 있다. 이처럼 효용가치가 높은 중쇄지방산 기름은 아열대작물인 코코넛, 팜 그리고 쿠페아 종자에서 주로 생산되고 있는데, 기름함량이 적고 재배가 까다로워 상업적 이용의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재배지역이 넓고 재배가 용이한 유채의 종자에서 중쇄지방산을 생산하고 함량을 증대시키기 위해 그 동안 많은 연구가 수행되어 왔다. 지금까지 밝혀진 중쇄지방산 생산에 관여하는 유전자는 크게 Thioesterase(지방산 사슬 길이), KAS(지방산 사슬 연장), 그리고 Acyltransferase(지방산 전이)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유전자를 단독 또는 동시에 유채에 형질전환 한후, 여기에서 얻어진 형질전환체 계통을 이용하여 고전육종과 분자육종의 병행을 통해 유채 종자에서 중쇄지방산인 Laurate함량이 60 mol%까지 축적되는 결과를 얻었다. 또한 Caprylate와 Caprate함량은 각 각 8 mol%와 27 mol%까지 축적되었다. 비록 유채 종자에서 일부 중쇄지방산의 생산이 성공적으로 생산되는 결과를 얻었다 할지라도 실제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면 중쇄지방산 함량이 더 많이 생산되어야 한다. 본 총설에서는 지금까지 유채 종자 내에서 중쇄지방산이 생산된 연구결과를 면밀히 살펴보았고, 향후 연구방향에 대해 간략하게 논하였다.
본 연구는 사육 개월령이 재래흑염소 고기의 육질과 이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24개월령과 48개월령의 재래흑염소 통영계통 암컷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성분 분석결과 24개월령과 48개월령간 수분 함량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조단백질과 조회분은 48개월령에서 더 높게 나타났으나 조지방은 24개월령이 더 높게 나타났다. 사육 개월령별 재래흑염소 고기의 pH는 24개월령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보수력도 더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육색 중에서 명도(L*)는 사육 개월이 증가할수록 더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적색도(a*)와 황색도(b*) 또한 사육 개월이 길어질수록 낮아졌다. 지방산 함량은 oleic acid(C18:1n9)가 47.7~53.2%로 가장 높았고, 사육 개월령이 증가할수록 포화지방산인 palmitic acid(C16:0)의 함량이 증가하였으며, stearic acid(C18:0)는 감소하였다. 필수지방산에서 가장 많은 함량을 차지하는 linoleic acid(18:2n6)은 사육 개월령이 증가할수록 함량이 높았다. 사육 개월령과 상관없이 재래흑염소 고기 내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포화지방산의 함량 보다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재래흑염소 암염소의 연령별 고기 육질 및 이화학적 분석 결과를 제시함으로서 암염소들의 도태 기준을 설정하는데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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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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