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verage food in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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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생산 주곡작물의 Polychlorinated Dibenzo-p-dioxins, Polychlorinated Dibenzofurans와 Dioxin-like Polychlorinated Biphenyls 잔류량 및 섭취노출량 평가 (Investigation on Polychlorinated Dibenzo-p-dioxins, Polychlorinated Dibenzofurans and Dioxin-like Polychlorinated Biphenyls of Grains and Estimation of Dietary Intake for Korean)

  • 최근형;최달순;홍수명;권오경;은희수;김정한;김진효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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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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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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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CDD/Fs 및 DL-PCBs는 농식품 잔류 유해물질 중 높은 생물독성 및 생물농축성으로 안전성 우려가 높아 많은 연구자들이 관심을 갖는 유해물질들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오염조사연구는 지방함유량이 높은 육류 및 수산물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다소비 농산물인 곡류를 대상으로 한 다이옥신 잔류분석 연구결과가 부족하여 식이섭취를 통한 다이옥신류 노출평가를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17종의 PCDD/Fs 및 14종의 DL-PCBs에 대하여 2010년산 쌀과 2011년산 보리에 대한 잔류 분석 및 이를 통한 한국인의 일일 섭취노출량을 조사하였다. 전국 8개 도에서 채취한 36점의 백미시료와 전남 및 전북에서 채취한 7점의 보리시료에 대한 잔류분석결과 백미 중 다이옥신류의 각 도별 평균 잔류량은 2.98-4.98 pg/g w.w.이었으며, 보리의 다이옥신류 평균 잔류량은 3.00-3.24 pg/g w.w.로 확인되었다. 쌀과 보리를 통한 국민 1인당 다이옥신 섭취노출량은 1.03 pg-TEQ/day/person와 0.0534 pg-TEQ/day/person 수준이었고, 이를 한국인 평균체중 55 kg을 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Lower bound 시나리오의 경우 TDI대비 0.46와 0.03%였으며, Upper bound 시나리오의 경우 5.5와 0.18%로 국내산 쌀과 보리를 통한 다이옥신류 노출기여도는 미미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 연안산 해산 무척추동물의 중금속 함량 (Contents of Heavy Metals in Marine Invertebrates from the Korean Coast)

  • 목종수;이가정;심길보;이태식;송기철;김지회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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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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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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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동해, 서해 및 남해 연안에서 채취하여 위판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연안산 패류(복족류 및 이매패류), 두족류, 갑각류 등의 해산무척추동물 52종 239개체에 대한 중금속 함량을 분석하였다. 인증표준물질(certified reference material, CRM)을 사용한 각 중금속에 대한 회수율은 평균 86.3~104.6%로 Codex에서 요구하고 있는 수준에 부합하였다. 우리나라 연안산 복족류의 중금속 함량은 아연 $21.471{\pm}10.794\;{\mu}g/g$, 구리 $4.115{\pm}2.565\;{\mu}g/g$, 망간 $0.868{\pm}0.593\;{\mu}g/g$, 니켈 $0.254{\pm}0.418\;{\mu}g/g$, 납 $0.238{\pm}0.220\;{\mu}g/g$, 카드뮴 $0.154{\pm}0.170\;{\mu}g/g$, 크롬 $0.110{\pm}0.082\;{\mu}g/g$ 순이었고, 이매패류의 경우는 아연 $35.655{\pm}46.978\;{\mu}g$, 망간 $5.500{\pm}9.943\;{\mu}g$, 구리 $3.129{\pm}5.979\;{\mu}g$, 카드뮴 $0.423{\pm}0.345\;{\mu}g/g$, 니켈 $0.402{\pm}0.379\;{\mu}g$, 크롬 $0.233{\pm}0.234\;{\mu}g/g$, 납 $0.232{\pm}0.216\;{\mu}g/g$ 순이었다. 또한, 두족류는 아연 $18.380{\pm}5.479\;{\mu}g/g$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구리 $3.594{\pm}1.823\;{\mu}g/g$, 망간 $0.630{\mu}g0.630\;{\mu}g$, 크롬 $0.150\;{\pm}0.115\;{\mu}g/g$, 납 $0.068{\pm}0.066\;{\mu}g/g$, 카드뮴 $0.034\;{\mu}g{\pm}0.046\;{\mu}g/g$, 니켈 $0.030{\pm}0.047\;{\mu}g/g$ 순이었고, 갑각류의 경우 아연 $25.333{\pm}9.608\;{\mu}g/g$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구리 $9.042{\pm}8.895\;{\mu}g/g$, 망간 $0.659{\pm}0.412\;{\mu}g/g$, 크롬 $0.592{\pm}2.172\;{\mu}g/g$, 카드뮴 $0.207{\pm}0.204\;{\mu}g/g$, 납 $0.126{\pm}0.094\;{\mu}g/g$, 니켈 $0.094{\pm}0.110\;{\mu}g/g$ 순이었다. 따라서 카드뮴, 납 등 유해 중금속의 함량은 이매패류>갑각류=복족류>두족류 순으로 높게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우리나라 국민의 수산물을 통한 중금속의 1일 섭취량은 각각 카드뮴 $6.88\;{\mu}g$, 크롬 $19.13\;{\mu}g$, 구리 $137.02\;{\mu}g$, 망간 $156.13\;{\mu}g$, 니켈 $11.39\;{\mu}g$, 납 $7.01\;{\mu}g$ 및 아연 $1,025.94 {\mu}g$이었다. 이는 FAO/WHO에서 설정한 잠정주간섭취허용량인 PTWI와 비교해 보면, 카드뮴의 11.47%, 구리의 0.46%, 납의 3.27% 및 아연의 1.71% 수준이었다. 따라서 우리국민이 수산물을 통하여 섭취하는 카드뮴 및 납 등 유해 중금속 함량은 매우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판단된다.

True Digestibility of Phosphorus in Different Resources of Feed Ingredients in Growing Pigs

  • Wu, X.;Ruan, Z.;Zhang, Y.G.;Hou, Y.Q.;Yin, Y.L.;Li, T.J.;Huang, R.L.;Chu, W.Y.;Kong, X.F.;Gao, B.;Chen, L.X.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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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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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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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o determine the true digestible phosphorus (TDP) requirement of growing pigs, two experiments were designed with the experimental diets containing five true digestible P levels (0.16%, 0.20%, 0.23%, 0.26% and 0.39%) and the ratio of total calcium to true digestible P (TDP) kept at 2:1. In Experiment 1, five barrows (Duroc${\times}$Landrace${\times}$Yorkshire) with an average initial body weight of 27.9 kg were used in a $5{\times}5$ Latin-square design to evaluate the effect of different dietary P levels on the digestibility and output of P and nitrogen. In Experiment 2, sixty healthy growing pigs (Duroc${\times}$Landrace${\times}$Yorkshire) with an average body weight (BW) of 21.4 kg were assigned randomly to one of the five dietary treatments (12 pigs/diet), and were used to determine the true digestible phosphorus (TDP) requirement of growing pigs on the basis of growth performance and serum biochemical indices.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true digestibility of P increased (p<0.05) linearly with increasing dietary TDP level below 0.26%. The true P digestibility was highest (56.6%) when dietary TDP was 0.34%. Expressed as g/kg dry matter intake (DMI), fecal P output increased (p<0.05) linearly with increasing P input. On the basis of g/kg fecal dry matter (DM), fecal P output was lowest for Diet 4 and highest (p<0.05) for Diet 5. The apparent digestibility of crude protein (CP) did not differ (p>0.05) among the five diets, with the average nitrogen output of 12.14 g/d and nitrogen retention of 66% to 74% (p>0.05), which suggested that there was no interaction between dietary P and CP protein levels. During the 28-d experimental period of Experiment 2, the average daily gain (ADG) of pigs was affected by dietary TDP levels as described by Eq. (1): $y=-809,532x^4+788,079x^3-276,250x^2+42,114x-1,759$; ($R^2=0.99$; p<0.01; y = ADG, g/d; x = dietary TDP, %), F/G for pigs by Eq. (2): $y=3,651.1x^4-3,480.4x^3+1,183.8x^2-172.5x+10.9$ ($R^2=0.99$; p<0.01; y = F/G; x = dietary TDP, %), and Total P concentrations in serum by Eq. (3): $y=-3,311.7x^4+3,342.7x^3-1,224.6x^2+195.6x-8.7$ (R2 = 0.99; p<0.01; y = total serum P concentration and x = dietary TDP, %). The highest ADG (782 g/d), the lowest F/G (1.07) and the highest total serum P concentration (3.1 mmol/L) were obtained when dietary TDP level was 0.34%. Collectively,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optimal TDP requirement of growing pigs is 0.34% of the diet at a total Ca to TDP ratio of 2:1.

서울에서 유통 중인 채소류의 중금속 함량에 관한 연구 (Heavy Metal Contents of Vegetables Available on the Markets in Seoul)

  • 최채만;최은정;김태랑;홍채규;김정헌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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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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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3-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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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서울지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소비량이 많은 채소류의 중금속 함량을 조사해 국외기준과 비교하여 그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전국에서 재배되어 서울에서 유통되고 있는 채소류 20종 300건을 2009년 1월부터 10월까지 구입하여 중금속 8종(수은, 납, 카드뮴, 비소, 크롬, 니켈, 구리, 아연)을 수은분석기 및 ICP-OE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시료의 분해는 산분해법을 이용하였으며 분석 장비로 사용된 ICP-OES 및 수은 분석기의 검출한계와 정량한계는 각각 0.0002~0.0018 mg/kg 및 0.0009~0.0065 mg/kg으로 감도가 높았다. 채소류 중 중금속 함량[평균(최소~최대), mg/kg]은 수은 0.0005(N.D~0.007), 납 0.011(N.D~0.259), 카드뮴 0.012(N.D~0.188), 비소 0.002(N.D~0.142), 크롬 0.100(0.019~0.954), 니켈 0.093(0.003~1.231), 구리 1.098(0.072~36.29), 아연 3.480(0.485~21.31)이었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들 중 수은, 납, 카드뮴, 비소, 구리, 그리고 아연은 기존 연구들과 유사하였으며 크롬, 니켈은 낮은 수준이었다. 납과 카드뮴의 경우 채소류 중 중금속 기준을 초과한 것은 한 건도 없었다. 또한 2005년 국민영양조사 결과보고서의 1일 섭취량을 근거로 FAO/WHO의 중금속 잠정주간섭취허용량과 비교하면 Hg, Pb 및 Cd는 각각 0.44%, 1.98% 및 7.71%의 낮은 수준으로 식이를 통한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 결과는 아직 세부 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채소류에 대한 중금속 기준을 설정하는데 있어 과학적 근거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조수산물의 중금속 및 셀레늄 함량 (A Study on Heavy Metal and Selenium Levels in Dried Seafoods)

  • 권혜정;김기철;김경아;김영수;강석호;곽신혜;강경자;이필석;조욱현;모아라;박용배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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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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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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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경기도에서 유통되고 있는 건조수산물 95건에 대하여 유해중금속인 납, 카드뮴, 수은 및 미량영양소인 셀레늄 함량을 조사하였다. 금아말감법의 수은분석기, 유도결합플라즈마 질량분석기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각 항목별 평균함량은 납 0.062±0.071(0.002-0.428) mg/kg[평균값±표준편차(최소값-최대값) mg/kg], 카드뮴 0.083±0.100(0.004-0.540) mg/kg, 수은 0.012±0.012(N.D-0.054) mg/kg, 셀레늄 0.839±0.371(0.362-2.124) mg/kg으로 나타났으며, 유해중금속인 납, 카드뮴, 수은 모두 기준규격 이하로 나타났다. 멸치 크기에 따른 중금속 및 셀레늄 함량은 수은이 대멸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P<0.05), 셀레늄은 잔멸치와 대멸치의 크기에 따른 유의적인 함량 차이를 나타냈다(P<0.05). 새우 종류에 따른 중금속 및 셀레늄 함량을 비교한 결과 보리새우가 납, 카드뮴, 수은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대멸치, 밴댕이의 부위별 중금속 및 셀레늄 함량은 내장부위가 가장 높았고, 새우는 머리부위가 중금속 및 셀레늄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건조수산물을 통해 섭취하는 수은, 카드뮴의 주간 및 월간섭취량은 JECFA에서 설정한 PTW(M)I의 0.712%와 2.978%로 조사된 건조수산물 내 중금속 함량은 안전한 농도수준으로 판단된다.

가정배달급식과 무료 회합급식 이용 노인의 건강 및 영양섭취상태 비교 (Comparison of Health Status and Nutrient Intakes of Elders Who Participated in MOW and Free Congregate Meal Services)

  • 정은정;심유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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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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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9-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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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서울 강북 N구의 저소득 재가노인 가정배달급식대상자 45명과 무료 회합급식 이용자 81명 대상으로 건강상태 및 영양소 섭취량을 비교 조사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연구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남녀 모두 배달급식군(남자 77.3세, 여자 78.5세)이 회합급식군(남자 73.7세, 여자 74.2세)보다 많았으나,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체질량 지수 역시 남녀 모두 두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남자노인의 경우 배달급식군이 회합급식군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다. 두 집단 모두 학력은 무학 및 초등학교 졸업이 가장 많고, 90% 이상이 임대 아파트에 거주하여 두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가족형태와 수입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생활비 조달방법은 두 집단 모두 정부보조금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나, 회합급식군은 자력 또는 자녀의 도움도 23.4%나 차지하였다(p<0.05). 음주, 흡연, 수면시간은 두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배달급식군은 거의 운동을 하지 않은 반면 회합급식군은 38.3%가 일주일에 3번 이상 운동을 하였다(p<0.01). 뇌졸중(p<0.01), 호흡기질환(p<0.05) 및 외로움(p<0.05)의 비율은 배달급식 군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ADL과 IADL의 점수는 배달급식군에서 회합급식군보다 매우 낮았으며(p<0.0001), 영양의 균형을 생각하며 식사하는 빈도(p<0.05), 과일(p<0.01), 육 어류(p<0.01), 해조류(p<0.05)의 섭취 빈도와 식습관 점수 (p<0.0001)도 배달급식군에서 낮았다. 배달급식군과 회합급식군 모두 대부분의 영양소 섭취량이 RI 또는 AI 이하였다. 남녀 모두 배달급식군의 열량과 대부분의 열량영양소 섭취량은 회합급식군보다 적은 경향을 보였고 단백질섭취량은 여자노인에서 유의하게 적었으며, 칼슘, 칼륨, 비타민 A, 비타민 $B_1$, 비타민 $B_2$, 비타민 C, 엽산의 섭취 량은 RI 또는 AI의 50%에도 미치지 못하여 회합급식군보다도 매우 불량한 영양섭취상태였다. 특히 여자노인은 회합급식군과의 차이가 남자노인보다 더욱 심각하여 영양상태가 매우 열악하였다. 배달급식군의 영양소 섭취부족 대상자 비율은 무려 42.2%로 회합급식군보다 매우 높았다(p<0.0001). 따라서 배달급식군의 영양소 섭취량은 전반적으로 영양불량의 문제를 지닌 일반노인은 물론 무료회합급식 이용 노인들의 평균섭취량에도 미치지 못하는 매우 저조한 영양상태를 보여 경제력, 육체적 활동 및 건강상태 등이 매우 열악한 이들 집단에 대한 질 좋은 영양서비스의 제공이 국가적 차원에서 시급히 재고되어야 할 것이다. 연구대상자 특히 배달급식 대상자의 경우 모집의 어려움으로 인해 적은 수의 연구대상자의 결과를 보고한 것은 본 연구의 제한점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좀 더 많은 대상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 연구가 계속 이루어져 가정배달급식 프로그램의 개선을 위한 유용한 자료로 축적되어야 할 것이다.

제7기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한 식생활평가지수 준수와 대사증후군 위험요소 및 대사증후군 발생 관계 연구 (Benefits of adherence to the Korea Healthy Eating Index on the risk factors and incidence of the metabolic syndrome: analysis of the 7th (2016-2018)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최선아;정성석;노정옥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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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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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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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제7기 (2016-2018)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이용하여, KHEI 점수와 대사증후군 위험요소 및 대사증후군의 발생 관련성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중 20-59세의 성인으로 연구에 이용한 변수의 결측치가 없는 8,345명을 최종대상으로 분석하였다. KHEI의 총 평균은 100점 만점에 61.06점, 남성의 총 평균은 59.63점, 여성의 총 평균은 62.50점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유의적으로 KHEI 총 평균이 높았다. KHEI의 3개 영역 중 '권고하는 식품 및 적정성 평가영역'과 '절제영역'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유의적으로 점수가 높았다. KHEI 점수에 따른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KHEI 점수를 4분위수로 나누었으며 남녀 모두 연령대와 가구소득이 Q1그룹에서 Q4그룹으로 갈수록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현재 흡연 비율은 유의적으로 낮았다. 남성은 교육수준과 경제활동상태에서 Q1그룹에 비해 Q4그룹이 대학교 졸업이상 비율과 경제활동 참여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여성은 음주여부, 우울증여부, 외식횟수에서 Q4그룹이 Q1그룹보다 현재 음주, 우울증 유병자비율과 1일 1회이상 외식 비율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식품안정성에서는 남녀 모두 Q1그룹이 Q3그룹보다 '식품안정군'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영양소 섭취 실태에서 남녀 모두 Q1 그룹의 에너지 필요 추정량 미만 섭취자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C, 칼슘, 비타민 B1, 비타민 B2, 니아신은 평균필요량 미만 섭취자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고, 식이섬유소는 충분 섭취량 미만 섭취자 비율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남성의 공복혈당은 Q3그룹이 Q1그룹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여성의 BMI는 Q4그룹이 Q2그룹보다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수축기 혈압은 Q3그룹이 Q1그룹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여성의 총콜레스테롤은 Q4그룹이 Q1그룹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에서 남성의 고중성지방혈증 유병률은 Q1그룹이 Q4그룹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고혈당 유병률은 Q3그룹이 Q1그룹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여성의 고혈압 유병률은 Q3그룹이 Q1그룹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대사증후군은 Q2그룹이 Q1그룹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KHEI 점수에 따른 대사증후군 위험요인과 대사증후군 연관성 연구결과, 남녀 모두 KHEI 총점수가 높을수록, 20-29세가 50-59세에 비해 대사증후군 위험요소 및 대사증후군의 발생위험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교육수준, 소득수준, 흡연, 음주, 우울증 여부는 성별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였다. 교육수준에서 남성은 저HDL콜레스테롤혈증, 고혈당의 발생위험이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여성은 우울증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고중성지방혈증은 1.81배, 고혈당은 1.90배, 대사증후군은 2.50배로 발생위험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남녀 모두 소득수준이 '하'일 때 '상'에 비해 고중성지방혈증, 대사증후군의 발생위험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특히, 여성은 복부비만, 고혈당, 고혈압을 남성은 저HDL콜레스테롤혈증 발생위험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구강 활동을 병행한 감각통합중재가 구강 방어 아동의 먹기에 미치는 효과: 단일 실험 설계 연구 (The Effects of Oral Activity With Sensory Integration Intervention on Eating of a Child With Oral Defensiveness: A Single-Subject Research Design)

  • 김윤성;손초록;김경미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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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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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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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본 연구는 구강활동을 병행한 감각통합중재가 구강방어 아동의 먹기에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발달장애로 진단받은 만 6세의 남자 아동을 대상으로 2017년 4월 21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6주간 구강활동을 병행한 감각통합 중재를 실시하고 평가하였다. 실험설계는 개별실험연구(single-subject design) 중 AB설계를 사용하였고, 기초선 A(감각통합치료) 5회기와 중재기간 B(구강 활동을 병행한 감각통합치료) 10회기로 총 15회기를 적용하였다. 실험기간 동안 아동의 먹기 수행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목표성취척도(Goal Attainment Scale; GAS)를 사용하였다. 결과 : 구강 활동을 병행한 감각통합중재 후 좋아하는 음식을 자발적으로 먹기(GAS 평균값 1.9점)와 싫어하는 음식을 자발적으로 먹기(GAS 평균값 1.7점)가 향상되었다. 결론 : 구강활동을 병행한 감각통합중재가 구강방어로 음식섭취에 제한이 있는 아동의 먹기 수행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Effects of citrus pulp, fish by-product and Bacillus subtilis fermentation biomass on growth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and fecal microflora of weanling pigs

  • Noh, Hyun Suk;Ingale, Santosh Laxman;Lee, Su Hyup;Kim, Kwang Hyun;Kwon, Ill Kyong;Kim, Young Hwa;Chae, Byung Jo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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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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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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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An experiment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with citrus pulp, fish by-product, and Bacillus subtilis fermentation biomass on the growth performance, apparent total tract digestibility (ATTD) of nutrients, and fecal microflora of weanling pigs. A total of 180 weaned piglets (Landrace ${\times}$ Yorkshire ${\times}$ Duroc) were randomly allotted to three treatments on the basis of body weight (BW). There were six replicate pens in each treatment with 10 piglets per pen. Dietary treatments were corn-soybean meal-based basal diet supplemented with 0 (control), 2.5, and 5.0% citrus pulp, fish by-product, and B. subtilis fermentation biomass. The isocaloric and isoproteineous experimental diets were fed in mash form in two phases (d 0 ~ 14, phase I and d 15 ~ 28, phase II). Dietary treatments had significant linear effects on gain to feed ratio (G:F) in all periods, whereas significant linear effects on ATTD of dry matter (DM), gross energy (GE), and ash were only observed in phase I. Piglets fed diet supplemented with 5.0% citrus pulp, fish by-product, and B. subtilis fermentation biomass showed greater (p < 0.05) G:F (phase I, phase II, and overall) as well as ATTD of DM, GE, and ash (phase I) than pigs fed control diet. Dietary treatments also had significant linear effects on total anaerobic bacteria populations by d 14 and 28. In addition, piglets fed diet supplemented with 5.0% citrus pulp, fish by-product and B. subtilis fermentation biomass showed greater (p < 0.05) fecal total anaerobic bacteria populations (d 14 and 28) than pigs fed control diet. Dietary treatments had no significant effects (linear or quadratic) on average daily gain (ADG), average dial feed intake (ADFI; phase I, phase II, and overall), or fecal populations of Bifidobacterium spp., Clostridium spp., and coliforms (d 14 and 28). These results indicate that dietary supplementation with 5.0% citrus pulp, fish by-product, and B. subtilis fermentation biomass has the potential to improve the feed efficiency, nutrient digestibility, and fecal microflora of weanling pigs.

Interaction of Dietary Wheat Bran and Dietary Calcium Levels ell Calcium Utilization and Bone Mass in Post-breeding Female Rats

  • Park, Young-Sook
    • Nutrition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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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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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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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interaction of dietary wheat bran and dietary calcium levels n)n calcium utilization in post-breeding female rats. It was designed to compare the effects of four different levels (2.5, 5, 10 and 20%) of wheat bran and two different levels (0.5 and 1%) of calcium on bone and calcium balance in post-breeding female rats over a ten-week period. The effects of diet on animal weight gain, serum calcium, femur weight, femur calcium concentration, bone mass and calcium balance were determined and statistically analyzed. The addition of 20% wheat bran significantly (p$\leq$0.05) decreased the weight gain of rats. Serum calcium and bone calcium contents were more affected by dietary calcium level than by dietary wheat bran level.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fat-free solid, ash, percentage of ash to fat-free solid and percentage of calcium to ash among groups. Groups fed the 1% calcium diet had a higher percentage of calcium to fat-free solid. All rats were in positive calcium balance during the three-4ay experimental period. The average calcium balance of the rats fed 1% calcium diet ranged from 25.34 to 53.90mg and the average calcium balance of the rats fed the 0.5% calcium diet ranged from 26.71 to 32.90mg. In rats receiving 2.5% wheat bran, the difference in calcium balance between the group fed the 1% calcium diet and the group fed the 0.5% calcium diet was only 1.37mg, which was not significantly (p$\leq$0.05) different. In rats receiving 20% wheat bran, the difference in calcium balance between the group fed the 1% calcium diet and the group fed the 0.5% calcium diet was 19.S7mg, which was significantly (p$\leq$0.05) different. The addition of wheat bran caused an increase in the calcium balance of the rats adminslesed the 1% calcium diet. On the other hand, the addition of wheat bran had no effect on the calcium balance of the rats adminislesed the 0.5% calcium diet. In conclusion, calcium utilization of rats wire more positively affected by the interaction of both dietary wheat bran levels and dietary calcium levels than either dietary wheat bran levels or dietary calcium levels alone. Moderate wheat bran consumption did not interfere with the calcium metabolism of rats when calcium intake was high en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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